| 웨딩링 시리즈 3번째 이야기. 2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후 아만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만만한 그녀를 보면서 강하고 상처받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그녀 역시 여린 마음과 상처를 지니고 있다. 단지,숨기고 있을뿐.... 친구들의 성화로 결혼을 전제로 한 남자와의 데이트를 해야 하는 아만다는 가짜 약혼자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친구들을 속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더이상 남자에게 상처받고 싶지 않은 그녀는 택시 기사인 닉을 만나고 그에게 색다른 제안을 한다. 3개월간 약혼자 노릇을 해달라고 제안하고 닉 또한 승락하면서 그들 두 사람은 연극 속에 뛰어든다. 친구들이 마련해 주는 데이트에 같이 가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닉은 아만다가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강한 여자가 아니라,상처받기 쉬운 순수한 여인임을 알게 된다. 웨딩링 시리즈를 다 읽어 봤는데,나름대로 각각의 이야기들의 색깔들이 분명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
| 닉은 아만다를 처음 보았을때... 그녀에게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만다는 결혼한 여자였지요. 그리고 아만다가 이혼을 했을때... 다가가고 싶었지만 주위 친구가 말렸습니다. 그녀에게 시간을 주자구요. 하지만 얼마후 그녀는 두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닉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그녀는 다시 이혼을 했습니다. 닉에게 기회가 온걸까요? 아만다는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이제... 결혼은 그녀에게 없는 단어입니다. 친구들은 옛 약속을 떠올리며 그녀에게 압박을 가합니다. 아만다는 거짓의 약혼자를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지요.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택시운전사 닉을 고용한 아만다. 닉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만다가 찾던 짝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아만다를 잘 이해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였습니다. 고용기간은 끝나가는데... 말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 세상에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나보다 더 나를 걱정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가끔 우정이 소중하냐, 사랑이 더 소중하냐 하는 토론을 듣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어느 쪽도 손들어 줄 수 없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만큼 좋은 친구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부부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작품의 네 명의 여자 친구들, 레이븐, 찰리, 서니, 아만다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마치 형제 같은 친구, 때로는 언니 같고 때로는 동생 같고 영원히 든든한 의지가 되어 주는 친구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을 내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와 비슷한 남자들의 우정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가장 최근에 읽은 것이 <눈꽃>이라는 작품이었다. 두 작품 모두 대단한 로맨스는 없지만 우정이 있어 좋았다. 참고로 이 작품은 <솔로 탈출>, <천생 연분>과 같은 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