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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볼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그래도 가볼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내용보기
<그래도 가볼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오늘 책을 한권 선물받았습니다.제목그대로..^^ 이해가 확~~되는 길라잡이 같은책..   일본여행은 5번정도..오사카2번, 도쿄3번..일본어는 기본적인 히라가나정도   처음 일본여행의 시작은 오사카 패키지여행이였습니다.. 여행사들이 그렇듯 인원수가 차지 않으면 그여행은 취소가 됩니다..ㅠㅠ 울가족이 예약한 패키지 여행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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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볼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오늘 책을 한권 선물받았습니다.
제목그대로..^^ 이해가 확~~되는 길라잡이 같은책..

 

일본여행은 5번정도..오사카2번, 도쿄3번..
일본어는 기본적인 히라가나정도

 

처음 일본여행의 시작은 오사카 패키지여행이였습니다..

여행사들이 그렇듯 인원수가 차지 않으면 그여행은 취소가 됩니다..ㅠㅠ 울가족이 예약한 패키지 여행이 그랬습니다..취소..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할수 없어 자유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공부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을 짤때 여행안내책자를 한달동안 들여다보며 머리에서 쥐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도통 기차노선을 볼줄도 모르겠고 환승도,이동도 어찌해야하는지 막막하게..한달..
그 뒤로 여행을 한두번 다니면서 직접 부딪히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여행일정도 교통편 해결도 가능해지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젠 홋카이도에 도전해보려 여러여행책자나 카페등의 정보들을 모으고 들여다보고 있는데..
홋카이도..ㅠㅠ 일본의 다른지역과 다르게 광대한 땅과 어마어마한 기차이동시간..어마무시한 교통비..

 

아무래도 여행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이다보니 인터넷 관련 카페를 들어가 검색을 해도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시원시원한 글을 한편도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루일정을 짜려면 수십개의 글과 책과 이것저것을 알아봐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홋카이도 여행관련책도 우리동네 도서관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그와중에 만난 <그래도 가볼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다른 여행책처럼 어마무시한 호텔정보,음식점정보,상점정보들이 가득가득해서 뭐가뭔지 모르는 여행책이아닌,
소설책을 읽어내려가듯 머리속에 풍경이 그려지면서 생각만으로도 여행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앉은자리에서 2시간만에 이책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서 홋카이도여행의 계획이 어느정도 잡히는 감이 왔습니다..^^

 

이책은 일반 여행책처럼 잡다한 정보들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호텔..음식점등등
그러나 하루소화할수 있는 일정별로 이동방법과 경로 시간, 계절별 홋카이도 여행법,그곳에 가야하는 이유와 제가 원하는 장소의 설명들이 멋진 사진과 함께 담겨있어 제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히 읽어내려갈수 있는 글의 내용흐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젠  조금은 자신있게 다시 홋카이도 여행일정을 짜봐야겠습니다..
너무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겨울여행도 여름여행도.. ^^

s******m 2015.11.0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설국의 그 곳엔 4계의 풍경이 풍성했다.
"설국의 그 곳엔 4계의 풍경이 풍성했다." 내용보기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기 전 이만큼만 알아두자!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충분한 힐링은 없을 것이다. 특히 가깝고도 먼 섬나라 일본은 가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꼭 가보고 싶게 매료시킨다. 일본의 지형은 마치 오랜 세월 휘어진 노송의 모습을 닮았다. 홋카이도는 그 노송위에 몽글몽글 구름을 그려놓은 형세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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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기 전 이만큼만 알아두자!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충분한 힐링은 없을 것이다. 특히 가깝고도 먼 섬나라 일본은 가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꼭 가보고 싶게 매료시킨다. 일본의 지형은 마치 오랜 세월 휘어진 노송의 모습을 닮았다. 홋카이도는 그 노송위에 몽글몽글 구름을 그려놓은 형세를 보여준다. 시원한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삿포로 맥주에 관한 동경은 있었다. 같은 맥주도 냉동실에 살짝 얼려놓은체로 마시면, 훨씬 깊고 담백한 풍미를 보여주는데, 눈의 설국이 가득한 그 곳 맥주는 맛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책을 접하기전은 그랬다. 일본본토의 기후는 우리와 비슷할테고, 홋카이도엔 겨울만 존재하는것으로 여겼다. 그도 그럴것이 홋카이도는 본래 홋카이도 본도와 부속열도를 칭하는 북해도 (北海道 )의 일본행정구역이다. 일부 열도가 2차대전후 러시아에 귀속될 정도로, 지정학적 위치는 러시아의 찬 기후대에 인접해있다. 


  손창현 저자는 휴가를 맞아 떠난 첫 해외여행지인 홋카이도의 풍경에 반해, 지금은 자유여행가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있다고 한다. 제주공항만큼이나 친근한 저자의 홋카이도에 관한 식견을 담고 있다. 현지사정에 밝은 여행가이드의 안내만 듣고나면, 그 나라의 돌아가는 일상까지도 꿰뚫어 볼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아마도 이 책을 읽고나면, 아직은 가보지 못한 홋카이도에 대한 여행충동이 강하게 몰려올 지도 모른다.  


 

 

 

 
 

 

 



 



 

 

 

 

 번민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의 수단으로 누구든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각자의 일 스케줄이 여행을 떠나는 시도자체를 단념시킬때가 많다. 어쩌면 이 책은 저자자신의 지친 삶에서 시작한 강렬한 여행의지 에서부터 시작된 책이라 생각한다. 여행에는 아무런 강요도 없고, 속박도 없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발길닿는대로 향하는 "자신을 위한 산책"이라 생각한다. 여행의 사전적 의미에도 그저 일이나 유람으로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 자체를 의미할 뿐이다.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때도 대체적인 시도는 "여행"의 형식을 담아 산좋고 물맑고 공기깨끗한 곳으로 떠나곤 한다. 하지만 막상 떠난 여행이 오히려 어색함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이제 다 봤으니, 그만 떠나자. " 여행을 임하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평상시 삶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재촉하지도 않은데, 조바심내며 떠날 시간만 바라보는 사람과의 동행은 불편할 따름이다. 아홉번째 서재 에서 펴낸 책에는 오히려 느긋함이 담겨있을 뿐이다. 하루에도 여러차례 이동하는 초인적인 일정은 생략하고 있다. 


 

 

 




 



 

 

 

 

 

 홋카이도를 처음 여행했던 초심의 관점에서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이 알아둬야 할 정보들을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보다 약간 작은 홋카이도에 관해서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더불어 낯선 나라를 여행할때 가장 관심있는 기후사정을 밝혀 전체적인 여행의 타이밍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려 하고 있다. 

  선뜻 홋카이도하면 삿포로를 떠올리게 되는데, 저자또한 삿포로를 기점으로 4개의 지방별로 홋카이도를 분류해서 여행다닐만한곳을 추천하고 있다. 


 

 

 

 



 

 

 

 

 

 


 

 



 

 

 

 

 홋카이도의 땅모양은 마치 잘 익은 후라이드 다리를 연상시킨다. 기차로는 온종일 걸려 갈아타야 하는 본토에서 떨어진 홋카이도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한 여건이다. 메이지유신이후 일본 영토로 귀속된 후 비옥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했다고 한다.  

 

 

 


 

 

 




 

 

 

 

 

 친절한 가이드가 사전에 전체적인 일정을 브리핑하고, 잘 주무시고, 내일 아침에 봐요. 하는 것처럼... 대략적인 일정표를 제시한 뒤, 순서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처음 일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에게 유용할 것이다. 


 

 

 


 

 

 

 

 

 

 


 

 

 

 

  조경문화가 발달한 나라인지, 일본은  곳곳의 자연환경을 잘 가꿔가는 모습이다. 풍경사진임에도 혼자서 유유자적 여유롭게 산책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애플기기의 기본 배경이 된 비에이 '청의 호수'를 담고 있다. 관광문화를 위해 가꾼다는 인상을 가질 정도로 곳곳의 풍경을 아기자기하게 잘 가꾼 일본중에서도 홋카이도는 사진작가들을 매혹시킨다 한다. 사진을 즐기는 입장에서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사실이다. 누군가의 고감도 사진을 보고 나면, 꼭 저 풍경을 내 카메라 액정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하게 되고, 맘은 이미 그 곳으로 훌쩍 날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서적의 특성상 풍경사진에 곁들인 설명들이 술술 익힌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이미 홋카이도의 어느 풍경을 찾아가고 있기에... 머릿속에 끊임없이 그려내는 동경의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일상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을것이다. 또한 이왕 여건이 된다면, 강하게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를 실현하게도 할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책을 읽어서 그런지 동화속의 나라에 온것처럼 머릿속은 새롭게 정화된 느낌이다. 본래 겨울엔 정신번쩍할 정도로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탓도 크겠지만... 사실 책은 월초에 다 읽었지만, 한참 시간이 지나 이제라도 마무리한다. 홋카이도 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부담감없는 편한 여행서적이다. 

 

 




 

 


 

  

 


 

블로그 서평 | http://sions2002.blog.me/220549113547 

 

 

 

 

 

 

 

 

h******7 2015.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그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홋카이도!" 내용보기
우선 나는 16년 2월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고, 고대하고 있는 사람이다.평범한 루트를 따라가기엔, 난 아직 젊고, 도전정신이 강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내가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홋카이도 도동. 눈과 자연만이 존재하는 그런 곳이다.물론, 그런 곳에의 여행 정보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 책은 가이드북이라 하기엔 정보를 채워넣는 책이 아니다.일종의 여행기랄까. 필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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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16년 2월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고, 고대하고 있는 사람이다.


평범한 루트를 따라가기엔, 난 아직 젊고, 도전정신이 강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


내가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홋카이도 도동. 눈과 자연만이 존재하는 그런 곳이다.


물론, 그런 곳에의 여행 정보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


**


이 책은 가이드북이라 하기엔 정보를 채워넣는 책이 아니다.


일종의 여행기랄까. 필자의 경험이 속속들이 박혀있고, 그 경험들 속에서 발견한 다양한 풍경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해주는, 무언가 힐링이 되는 책이다. 책을 보면 여행욕구가 물씬 올라갈 만큼.


정신을 잃고 책을 읽다보면 1시간 안에도 독파가 가능하더라.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인 만큼,


홋카이도에 대한 내 기대를 물씬 올라가게 한 책인듯 하다.

j*****3 2015.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홋카이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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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홋카이도는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파란연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신 손창현님이 집필하신 여행서입니다. 책을 받아본건 한참 전이었는데, 육아로 도통 짬이 나질 않아 틈틈히 책만 펼쳐보다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잠시 들린 카페에서 휘리릭 읽어 볼 수 있었어요. 사진과 글의 비율이 적절했고, 홋카이도를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읽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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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 볼 만한 여행지, 홋카이도는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파란연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신 손창현님이 집필하신 여행서입니다. 책을 받아본건 한참 전이었는데, 육아로 도통 짬이 나질 않아 틈틈히 책만 펼쳐보다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잠시 들린 카페에서 휘리릭 읽어 볼 수 있었어요. 사진과 글의 비율이 적절했고, 홋카이도를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읽어서 그런지 쉽게 읽혀지더군요. 책에는 홋카이도 곳곳의 계절별 풍경사진과 계절별 추천 여행 일정과 깨알같은 여행팁 등이 담겨있었는데요. 홋카이도 특유의 대자연이 그대로 느껴지던 풍경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홋카이도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특히 각 여행지마다 첨부되어있던 깨알같은 여행팁은 여행전이나 여행중에 읽으면서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았어요. 홋카이도 여행시 필요한 것도 알차게 실려있지만, 그 밖에 일본전역에서 통용되는 렌트카 대여방법이나 익혀둬야할 운전규칙, 교통법규, 기차표 예매방법 등의 유용한 정보를 꼼꼼하게 챙겨 넣은 부분도 좋더군요. 홋카이도로의 자유여행을 꿈꾼다면 이 책 하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k****e 2015.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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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연필이라는 별명으로 누적 방문인원 7백만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저자는필자가 가입한 북해도 최고의 여행카페인 '북해도로 가자'에서도 초창기 때부터 활약(?)한 분이다.(초기에 작성하신 글번호가 무려 400번대...지금은 6만번대인데;;)홋카이도에 대한 오랜 애정 때문인지 북해도 여행 공백기 (첫번째가 06년 여행이고 2번째가 12년으로 알고 있다.)에도 나름 꾸준히 댓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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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연필이라는 별명으로 
누적 방문인원 7백만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저자는
필자가 가입한 북해도 최고의 여행카페인 '북해도로 가자'에서도 
초창기 때부터 활약(?)한 분이다.
(초기에 작성하신 글번호가 무려 400번대...지금은 6만번대인데;;)
홋카이도에 대한 오랜 애정 때문인지 
북해도 여행 공백기 (첫번째가 06년 여행이고 2번째가 12년으로 알고 있다.)에도 
나름 꾸준히 댓글과 답변으로 카페의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후 12년, 14년, 15년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알찬 후기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던 분이다.
실제로 나 역시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며 많은 정보를 얻었고...
그런 그 분이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필자 역시 여행을 즐기는 1인으로서...
그리고 모든 여행지 통틀어 유일하게 3번이나 찾을 정도로 애정이 있는 홋카이도 여행책인지라 
즉시 이벤트에 응모하여 책을 읽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저자의 사인까지~!!


우선 저자는 홋카이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으로부터 책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홋카이도를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지역을 자
세한 일정과 함께 '지도'와 함께 표시했다는 점이다.
이는 처음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적인 '감'이 생기게 도와준다. 
아울러 대략적인 이동시간과 교통수단 역시 전반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필자가 이 책의 도동 지역 지도를 보고 느꼈듯이 말이다.

교통편에 대한 설명은 다른 책들과 유사하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동경 등을 경유하여 하코다테나 아사히카와 등 
일본 내 미취항지로 일본 국내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이 조금 아쉽다.

대신 렌터카에 대한 부분은 매우 상세하다. 
우리나라와의 교통법규의 차이점에 대하여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낯선 일본의 운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다만, 렌터카 업체들 정보를 작게라도 삽입을 해주었으면 어떨까한다.

그 다음부터는 홋카이도 전역을 
도중앙 (삿포로, 오타루), 
도중부 내륙(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 
도남 (하코다테, 오누마, 노보리베츠), 
도동지방 (시레토코, 아칸, 쿠시로, 오비히로) 로 나누어 
4개 지방의 주요 도시, 도시 내외의 관광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물론 다루지 않는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삿포로의 모이와야마 전망대나 삿포로 돔 같은 여행지는 과감하게 패스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러한 과감함에 찬성한다. 
홋카이도와 삿포로를 3번 간 필자도 이들 장소는 가지 않았다. 
다른 가이드북들도 시계탑이나, 아카렌카나 맥주박물관에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고, 
기타 여행지는 양념처럼 한두페이지 넣는데, 
차라리 과감하게 제외하고 중요여행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 낫다고 판단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소위 '잘 가는 여행지'만 다룬 것은 아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추억이 담긴 제니바코와 텐구야마 전망대에 7페이지나 할애하기도 하고,
 일반 열차에 비해 2배나 걸리는 SL니세코 '증기' 열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하코다테 근교에 있지만, 대부분 1박 정도의 일정 대문에 패스하기 일쑤인 오누마 공원도 마찬가지이다. 
어찌보면 minor한 여행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가 판단하기에 가치가 있는 여행지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언급하고 있다.

다만, 맛집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은 다소 아쉽다. 
물론, 홋카이도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어서 이를 다 언급하기 어렵고, 
일반 블로거들도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하여 금방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저자가 과감하게 생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어느 지역에서는 어느 것이 유명하다는 정도, 
작은 글씨로만이라도 그 지역의 맛집들에 대한 언급을 해주었으면 어떨까 싶다. 
216페이지에서 '오비히로 지역에서는 부타동을 꼭 먹어봐야한다'며 맛집을 소개한 것처럼 말이다. 
사진과 지면을 많이 잡아먹는 설명도 없이 적어도 키워드만 주면, 
독자들이 검색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텐데 이부분이 아쉽다

몇몇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저자의 홋카이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저자의 블로그를 보면, 4번의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온다. 
불과 4번의 여행으로 이렇게 알찬 책을 만들 수 있을 자료를 모으고 열심히 다녔다니~!
필자 역시 3번을 다녔지만...저자에 비하면 뭐;;; 
그 한계로 홋카이도의 모든 지역이나 관광정보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대신 필자가 직접 가본 현장감과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사진들도 대부분 필자의 사진이라니 그 점도 마음에 든다.
홋카이도를 여행할 때 참고할만한 좋은 책이다


l****d 2015.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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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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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인터넷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뒤지는 데 지쳐갔다. 정보는 적지만, 한 사람의 시각으로 정리되고 기록되고 기억된 여행책을 구입하고 싶었다. 단순한 여행 정보책보다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많이 아쉬웠다. 정보도 부실하고, 사진의 질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렇다고 여행을 하는 동안의 사색이 담겨 있지도 못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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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인터넷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뒤지는 데 지쳐갔다.

정보는 적지만, 한 사람의 시각으로 정리되고 기록되고 기억된 여행책을 구입하고 싶었다.

단순한 여행 정보책보다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많이 아쉬웠다.

정보도 부실하고, 사진의 질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렇다고 여행을 하는 동안의 사색이 담겨 있지도 못했다.

 

나는 보통 책을 사면 소장하는 편이지만, 이 책은 다른 방식으로 처리할려고 한다.

h*******1 201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