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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미지코는 45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혈기왕성한 커리어우먼이다. 자기중심적이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충실하기 위한 것이라며 당당한 여성. 그에 반에 미지코의 딸 유우는 소심하고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는 남에게 맞추는 스타일로 두 모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유우는 모든 일에 뛰어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엄마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끼지만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이 두 여성이 각각 토시히코와 타나카를 만나면서 사랑을 통해, 관계를 통해 자신을 찾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드라마.
대중적이고 폭팔적인 인기는 아니지만 꾸준히 고정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실력파 작가 마키무라 사토루의 또다른 만화 이매진. 커리어우먼에 당당하고 도전적인 '사회에서 성공한 여성'이지만 집안일에는 꽝이라 딸의 도움을 받는 엄마와, 그런 엄마와는 정반대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도,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특정한 특기를 살리지도, 불꽃같은 사랑을 하지도, 스스로에게 자신만만하지도 못하지만 요리와 가사활동에 뛰어난 딸의 이야기이다. 모녀관계이지만 외향부터 성격, 특징까지 전부 정 반대인 두 여성의 이야기는 마치 일일드라마처럼 흘러가지만 과한 드라마틱함은 최대한으로 절제하여 독자들에게 현실감을 안겨준다. 만약 남남에다 비슷한 또래로 이 두 캐릭터가 만났다면 서로 맞지 않다면서 대판 싸웠을것 같을정도로 서로가 다른 성격인데, 이 만화에서는 이 모녀 아주 사랑스럽다.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모녀'라기보다는 '절친'에 가까운 느낌이었지만 어쨌든 나름 사이좋고 이상적인 엄마와 딸의 모습이라는 생각이든다.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지위, 일, 자립, 결혼, 연애, 아이.... 사회적으로 '여성이기에 생각해볼 문제'는 전부 끄집어 자연스럽게 작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캐릭터의 성미대로 잘 이끌어 보여준것 같다. 캐릭터들이 그동안 자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나'가 된다는 점에서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달걀'을 떠올리게 만든다. 여성이 자립하고 강해지고 그동안의 자신을 버리고 성장한다는 큰 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순탄치 않은 연애관으로 다소 울화통이 치미게 만드는데, 마키무라 사토루작품을 보아온 독자라면 이미 익숙할 구성이다...ㅠㅠ 아무리봐도 내 눈에는 유우의 사랑이었던 그 남자가 나쁜놈이여... 솔직히 속 시원한 작춤이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충분히 재미있었고 추천하고싶은 만화이다. '어른의 순정만화' 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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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엄마와 유우가 한 집에서 삽니다. 그런데 유우가 엄마같고 엄마가 딸 같습니다. 유우가 아침밥을 차려줍니다. 옷도 챙겨줍니다. 유우가 세 살 때 엄마는 이혼했습니다. 엄마는 대단한 재산가입니다. 명품옷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딸이 엄마한테 조심하라고 안부 인사를 합니다. 유우가 일하는 직장에 새 남직원이 옵니다. 타나카 요헤이로 25살입니다. 이 남직원과 유우의 로맨스가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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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맛있는 관계" 작가의 작품이다. 모녀인 유우와 미츠코 모녀의 사랑과 성장이 주 내용이다.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어머니와 수줍고 소심한 딸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모습과 연애의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연애는 어렵지만 자신을 속이지 않고 상대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느꼈다. 비록 그러면서 상처도 받지만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그와 같으니 결국은 그렇게 살아가고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 [출처] 나와 그녀들이 만나는 공간 - <만화> 이매진 |작성자 나무 |
| 성공한 40대의 여인 미츠코와 그녀의 20세 딸 유우의 두가지색 사랑 이야기이다. 자신의 욕망에 정직하고 자유를 원하는 미츠코는 자신과 같이 자유분방한 독신 생활을 즐기는 토시히코를 사랑하게 되고, 토시히코는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미츠코에게 빠져든다. 살아오면서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진정한 사랑이라면 상처도 아픔도 모두 정면으로 마주 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유우는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는 OL. 오피스 레이디란 특정한 업무 없이 남자 사원의 일을 도와주거나 차 심부름 같은 일을 하는 여성 사원을 말한다. 보통은 일에 흥미가 없겠지만 가정적인 유우는 오히려 회사의 아내와 같은 일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센다이에서 전근 온 생각 깊고 마음 넓은 타나카 요헤이와 만나면서 첫사랑에 빠지지만 늘 자신 없는 마음에 사랑은 서투르기만 하다. 그래도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에게 정직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요헤이와의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이 만화를 통해서 사랑의 색깔과 형태는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자기 자신에게, 상대에게 정직하여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