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일본만화의 그칠줄모르는 소재의 다양함에 놀란다. 일본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유리가 누군가의 저주로 과거(?)로 끌려오고 그곳에서 만난 왕위계승자 카일과 사랑에 빠져 현재의 모습을 버리는 것이 큰 줄거리다. 전에 한번 보고 덮은 기억이 있는데 순정만화치고 이쁘지 않은 그림때문이였는데 그속에 이런 방대한 스토리가 숨어있는지 몰랐다. 현재 가장 재밌게 읽고 있는 만화다. 평범한 아이가 전쟁의 여신으로 변해야 하는 상황도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끔 하는데 여자아이의 예측할 수 없는 용감한 모습이 통쾌하고 뿌듯하기까지 하다. 앞으로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