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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읽게 하려고 샀는데 제가 홀딱 빠졌네요. 학교 다닐때 역사가 맥락이 안 잡히고 단편적으로만 배워서 가장 지루하고 싫어하는 과목이었는데 이 책으로 읽다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구슬이 꿰어지는 걸 느끼네요. 학창 시절에 배웠던 단편적인 기억들이 쫙 꿰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청소년을~~ 이런 제목으로 시작하는 책을 좀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사건의 맥락과 의의를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청소년기에 역사의 맛을 못 본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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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를 궁금해하고 많이 깊이 알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주려고 산 책이다. 사실 근현대사는 정말 잘 골라야 한다는 압박아닌 압박이 있었다.물론 그렇게 생각이 깊을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써야 하나?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청소년기에 읽어나갈 책이니 신중에 또 신중을..ㅎㅎ 그렇다고 내가 읽어보고 샆수는 없었으니 평을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한 책이다. 조선후기까지는 책의 종류가 정말 많아서 선택과 구매가 쉬웠는데 근현대사는 선택의 폭이 좁다보니.. 그럼에도불구하고 정말 잘 산 책이다.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면서 깨우치고 알아가는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 초등 6학년 역사공부를 마치고 정말 재미있게 잘 읽은 책이라고 본인이 이야기 한다. 아마도 비슷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근현대사책으로 권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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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무엇일까? 아마도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어른이나 아이들이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조상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궁금해서 공부해야 재미있을 텐데 그저 시험을 위해서 외워야 하니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역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시대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사이사이 중요 사건들을 기억한다면 역사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청소년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2021학년부터는 중학교 2학년 사회 시간에 세계사 수업하고 중학교 3학년 사회 사간에 한국사 수업한다고 한다. 국사 교과서가 딱딱하다면 이 책은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졌다. 1부 근대 국가 수립 운동 1863년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 집권부터 1910년 국권 피탈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시간 순서대로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2부 민족 독립운동의 전개 1911년 105인 사건부터 1945년 해방이 되기까지 우리 민족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해 알 수 있다. 3부 현대 시회 전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 립,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정부 수립부터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나열되어 있다. 해방 이후 남한 단독선거를 통해 들어선 이승만 정부, 6.25전쟁, 군사독재 정권을 거쳐 대통령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이 된 노태우 정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과의 관계까지 흥미롭게 쓰여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첫째,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어서 우리의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어려운 용어는 따로 설명되어 있어서 막히는 부분은 찾아서 읽을 수 있고, 문화재와 유적에 관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단점은 두껍다. 400쪽을 넘기는 분량이기 때문에 책을 펼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책을 펼쳐서 조금씩 읽기 시작하면 재밌고 흥미로워서 결국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사에 대해 정리가 필요한 학생이나 예전에 배웠지만 우리나라 역사가 가물가물한 성인들이 읽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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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보성 중학교 역사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책이다. 일단 책의 두께에 처음에 놀랬다. 참으로 할 것 많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기 위해 자투리시간을 내는 자세는 훌륭하다. 학교에서도 역사 시간에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아주 간략하고 대충 넘어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모습을 성찰하기 위해선 가장 가까운 근현대사를 살피는 것은 필수이다. 이 책은 많은 사진을 넣어서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역사 공부하는 느낌이다.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이해하기에 적당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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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도 한국사 시험을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4년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한국사를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는 추상적 사실의 나열 수준이다. 외우고 시험 보고 나면 끝이다. 역사 공부 끝이다. 이 책은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우리 근현대사를 누구나 쉽게 풀었다. 역사 사건과 장면을 보며 역사현장에가까이 가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