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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눈이 보여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이란다.
"『갈매기의 꿈』눈이 보여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이란다." 내용보기
최근 오래전에 읽었던 작품들을 다시 읽고 있는데, 느낌이 특별하다. 작가의 이름과 제목, 그리고 스토리를 기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면 전혀 새로운 느낌이다. 이 책이 이렇게 시작했구나,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새로운 느낌을 전해 받는다. 오래전에 읽었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또한 새로운 발견이었다. 그래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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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래전에 읽었던 작품들을 다시 읽고 있는데, 느낌이 특별하다. 작가의 이름과 제목, 그리고 스토리를 기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면 전혀 새로운 느낌이다. 이 책이 이렇게 시작했구나,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새로운 느낌을 전해 받는다. 오래전에 읽었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또한 새로운 발견이었다. 그래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가 있었지. 갈매기가 날기 위해 연습을 하고 또하고는 했었지. 그가 같은 갈매기 동족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것도 새롭네.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매기가 있었다. 여타의 갈매기들이 먹이를 위해 비행을 하는데 반해 조나단 리빙스턴은 오로지 비행에 관심을 가졌다. 멀리 나는 것, 빠른 속도로 나는 것. 형제들은 다른 갈매기들은 그의 비행을 좋아하지 않았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똑같은 갈매기가 되려고도 했지만 조나단은 만족할 수가 없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행을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한계속도에 도달했다. 이후 조나단은 같은 부족으로부터 동료 갈매기들에게 치욕의 죄를 저질렀다며 추방을 당한 것이다.

 

  혼자서 떠돌며 비행하고 먹이를 위해 다른 갈매기들과도 싸우며 지내고 있는게 오히려 편했다. 스승 설리번으로부터 완벽한 속도에 접하는 순간 천국에 이르는 길과도 같다는 말을 듣고는 스승 설리번에게 나는 법을 다시 배우게 된다. 우리의 삶도 그러지 않을까. 내가 완벽하게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뿐이라는 것.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많고, 우리 앞에 있는 난관과 제약을 헤쳐나가지 못하면 우리가 꾸었던 꿈은 그곳에서 멈춰버릴지도 모른다. 우리가 꾸었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의지.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었던 강한 의지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한가지 가르침을 준다. 살아가는데 있어 자신의 자유의지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삶을 원하는가,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 자신의 내면의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나단은 아주 단순한 것들에 대해 말했다 - 갈매기가 비행하는 것이 옳다는 것. 자유가 존재의 본성이라는 것. 그 자유를 막아서는 것은 무엇이든 무시해야 한다는 것. 그게 의식이든 미신이든 어떤 형태의 제약이든.  (98페이지)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며 오랫동안 같은 버젼으로 읽힌 책인데, 새로운 번역과 함께 새로운 결말이 다시 쓰여진 책이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원고를 찾아 새로운 결말을 쓴 『갈매기의 꿈』은 러셀 먼슨의 사진이 함께 수록되었다. 꽤 많은 사진으로 인해 이 작품을 더 풍성하게 해주고 빛을 발하게 해준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눈이 보여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이란다.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 이미 아는 것을 찾아내거라. 그러면 너는 나는 법을 알게 될 게다.  (110페이지)

 

  어느 작품이든 우리가 처음에 읽었던 원작이 제일 좋다고들 말한다. 모든 갈매기들이 조나단의 비행에 대해 칭송하고 제자들로부터 조나단의 이야기를 듣는것과 달리 마지막 추가된 장은 우리 현실의 삶을 담은 것 같다. 모든 영웅들의 이야기도 현실에서는 스러지고 만다는 것을. 그가 아무리 잘했든 조나단을 잊고 말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소중했던 것들을 잊어가듯 그들도 그럴거라는 걸.

 

  이제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춘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어쩌면 그들은 재미를 좇아 다른 책들을 읽을지 몰라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들 청춘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5.11.16. 신고 공감 7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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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내가 유일하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건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월 2일에 기말 과제를 제출한 후 더이상 책을 보고 싶지 않았다. 한동안 많은 잠을 잤고, 종종 명탐정 코난을 보았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수능을 막 끝낸 고3처럼 지냈다. 그러다가 문득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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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내가 유일하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건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월 2일에 기말 과제를 제출한 후 더이상 책을 보고 싶지 않았다. 한동안 많은 잠을 잤고, 종종 명탐정 코난을 보았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수능을 막 끝낸 고3처럼 지냈다. 그러다가 문득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그 중 하나가 리처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이다. 여담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는 학교 도서관이다. 물론 집-학교-도서관이라는 나의 단조로운 공간에서 싫어할만한 곳도 없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학교 도서관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읽고 싶은 책은 왠만하면 다 구입해준다는 점이 나를 항상 기쁘게 해준다. 그러나 모든 도서관의 규정이 그렇듯, 학교 도서관도 이미 소장 중인 도서는 새로 구입해주지 않는다. 이에 대해 내가 불만이 있다는 건 아니다.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리처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이 신간도서 코너에 꽂혀 있는 모습은 나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런 소설이 학교에 없을 리가 없는데'라고 생각하며 읽으려고 계획하지 않았던 책을 무심코 대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선 대출한 책으로 몸집이 커진 책가방을 무릎에 올려놓고 '내가 아직도 이렇게 유명한 소설을 읽지 않았구나'라는 사실을 곱씹어 보았다. 책가방을 꼭 끌어안고 있던 손이 지하철의 나른한 온기로 인해 미끄러져 갈 때마다 잠깐씩 정신이 들었다. 장시간을 지하철로 왕복해야만 데려올 수 있는 귀한 녀석들이니 몸은 피곤해도 뿌듯했다.

내가 학교에서 대출한 <갈매기의 꿈(현문미디어, 공경희 옮김)>은 개정판이었다. 4장을 새로 덧붙였다고 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플라톤이 떠올랐다. '비행'을 하나의 관념으로 이해하는 조나단은 평범한 갈매기들과 다르다.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들처럼 생존 경쟁에 자신의 인생을 매장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성찰하고 또한 자신이 쌓아온 삶의 철학을 다른 갈매기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한다. 동굴의 비유와 아카데미아가 자연스레 연상될 수밖에 없다. 불행히도 조나단은 살아 있었을 때엔 '다른 방식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갈매기 무리에서 퇴출당하고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사후에 신격화되며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생겨난다. 조나단의 추종자들은 조나단이 가졌던 꿈에는 관심이 없다. 조나단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그 노력 끝에 어떤 성과를 이룰 수 있었는지 등에 관한 내용, 즉 '껍데기'에만 집중한다. 정작 조나단이 '왜 자유로운 비행을 꿈꾸었는지'에 대해선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조나단이 제자를 만들고자 했던 이유는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사실 조나단이 제자를 양성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난 비행의 필요성을 갈매기들 각자가 스스로 깨닫고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괜찮은 구절들을 메모했다. 나 스스로가 한계지었던 가능성들을 부수어야겠다는 마음도 다잡았다. 그러나 의문은 남는다. 모든 갈매기들이 조나단처럼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비행의 즐거움을 모르더라도 평범한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나는 나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면서도 언젠가는 비범한 사람이 되기를 여전히 희망한다. 그러나 비범하거나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 존재가 반드시 우월한 존재라고 할 수는 없다. 평범함에서 벗어나는 대신 조나단처럼 외로워진다면 그 또한 완전하지 못한 채 아픔으로 얼룩진 삶은 아닐까.

2016.02.16

이달의 사락 h*******5 2017.02.1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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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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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꿈꾸게 하는가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오늘도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고기잡이배와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갈매기는 원래 새인데 나는 연습이 왜 필요할까? 다른 갈매기들이 꿈꾸는 않는 세계를 조나단은 꿈꾼다. 갈매기 대부분이 먹이를 찾기 위해 해안을 떠났다가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한다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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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꿈꾸게 하는가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오늘도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고기잡이배와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갈매기는 원래 새인데 나는 연습이 왜 필요할까? 다른 갈매기들이 꿈꾸는 않는 세계를 조나단은 꿈꾼다. 갈매기 대부분이 먹이를 찾기 위해 해안을 떠났다가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한다면, 조나단은 제대로 날기 위해 해안을 떠난다. 그는 매처럼 날쌔게 하늘을 날고 싶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 사는 삶을 그는 원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상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려는 조나단을 이해하지 못한다. 부모에게 중요한 일은 먹이를 쉽게 얻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조나단은 아버지가 하는 말을 따라 다른 갈매기들처럼 꽥꽥거리며 고기와 빵조각을 다투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그는 마음속이 허전해지는 걸 느낀다.

 

수천 피트 높이에서 시속 몇 백 킬로미터로 빠르게 날려면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하다. 목숨을 걸고 하는 연습이다. 수천 피트 높이에서 급강하하다가 수평 자세를 취하는 순간 조나단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바다 속으로 처박힌 게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조나단은 갈매기로 태어난 한계 조건에 절망한다. 빠른 속도로 날려면 매처럼 날개가 짧아야 하는데, 갈매기인 조나단은 날개가 길다. 날개가 크고 길면 하늘을 나는 과정에서 그만큼 저항도 많이 받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조나단은 해변으로 돌아가 다른 갈매기와 더불어 살겠다고 다짐하곤 한다. 그러나 마음이 어디 그런가? 갈매기들과 같이 있으면 조나단은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을 강렬하게 느낀다. 일상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네 모습이 그대로 보이지 않는가?

 

조나단은 결국 하늘을 나는 이상을 선택한다. 그리고 다른 갈매기들은 꿈도 꾸지 못할 속력으로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한다. 그는 속도를 높인 상태에서는 날개 끝 깃털을 조금만 움직여도 강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걸 체험으로 깨닫는다. 조나단은 관념으로 이상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는 험난한 현실과 직접 부딪치며 온몸으로 이상을 실현한다. 조나단은 기쁜 마음으로 자신이 나는 모습을 다른 갈매기들에게 보여준다. 먹고 사는 게 중요하다고만 말하는 갈매기들이 자신이 나는 모습은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그는 자못 궁금하다. 조나단은 갈매기들이 있는 해변으로 공중제비를 하며 착륙하다가는 이내 번개같이 회전하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갈매기들이 놀란 얼굴이 보이는 듯하다. 조나단은 먹고 사는 일보다 자기 자유를 실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다. 갈매기는 새다. 새는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야 한다.

 

지은이 리처드 바크는 이 소설을 시작하기 전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 문장을 독자들 앞에 제시한다. 가장 멀리 보려면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가장 능력이 있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조나단은 아마도 이렇게 이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조나단은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할까? 그를 따르면, 가장 높이 나는 새는 사랑으로 충만한 새이다. 그가 말하는 사랑은 자기가 깨달은 바를 아직 깨닫지 못한 갈매기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을 버리고 이상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갈매기무리에서 쫓겨난 조나단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되어 무리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규칙에 매인 갈매기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가장 높이 나는 새는 단순히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한 새가 아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을 하고서도 자기 이익만 챙기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작가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일수록(세속적으로 보면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치앙에서 조나단으로, 조나단에서 플레처로 이어지는 갈매기 스승들은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갈매기들을 사랑으로 바라본다. 조나단은 자신을 악마로 모는 갈매기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다. 조나단을 이해하지 못한 플레처는 스승인 조나단이 빛으로 사라진 이후에야 자신이 갈매기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는다. 예수는 자신을 죽인 사람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부활했고, 깨달음을 이룬 부처는 깨닫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설파했다. 이들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되어 가장 멀리 보는 존재가 되었다. 가장 높이 나는 사랑을 실천할 때 가장 멀리 볼 수 있다.

 

누구나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아무나 뭇 사람들을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하지는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는 성공한 사람을 칭송한다. 성공한 사람은 높은 관직에 오르거나, 돈을 많은 번 사람을 가리킨다. 다른 사람을 권력으로 휘어잡을 수 있어야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얘기다. 이 기준으로 보면 치앙이나 조나단은 결코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그들이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권력을 움켜 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을 존경해마지 않는다. 자기를 위한 삶을 살기보다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의 조건이 얼마나 좁은지 새삼 알 수 있다. 가장 높이 나는 새는 가장 멀리 보기 때문에 사랑이 넘친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돈과 권력을 밝히면 어떻게 될까? 지금 우리가 사는 타락한 사회가 그 결과를 보여준다.

 

조나단은 수련 초기에는 강인한 몸으로 고속 비행을 하려고 했다. 스승인 치앙을 본받아 그는 마음으로 고속 비행을 하는 원리를 깨닫는다. 몸은 한계가 뚜렷하다. 아무리 강인한 몸을 지니고 있어도 갈매기는 생물로서 한계가 분명하다.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몸이 한계에 부딪치는 지점을 마음은 가뿐히 넘어선다. 사랑은 바로 몸이 정한 한계 지점을 마음으로 극복할 때 피어난다. 무언가를 깨닫는 것도 어렵지만, 그 깨달음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일은 그보다 더 어려운 과정을 동반한다. 작가는 조나단이라는 갈매기를 통해 고귀한 사랑이 어떻게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바꾸는지 에둘러 보여준다.

 

조나단은 자기가 가기로 마음먹은 길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 그는 반드시 가야 될 길이라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여행을 떠난다. 길을 떠나면 또 다른 길이 보인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쉽게 길을 잃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 이리 보면 가장 높이 나는 새는 중도에 길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장 멀리 보는 새가 된다.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새는 바로 우리 마음에 있다는 걸 작가는 조나단이 살아온 삶을 통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o*****s 2018.09.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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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삶은 기적이 아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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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언제 처음 읽었더라. 십여 년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사실 정식 출간되기 전부터 많이 회자되었던 작품이라 책을 읽기도 전에 이미 내용을 알고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다. 이번에 45년 만에 미공개 원고가 추가되어 발표된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은 새로운 번역과 결말로 기존에 이 책을 읽었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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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언제 처음 읽었더라. 십여 년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사실 정식 출간되기 전부터 많이 회자되었던 작품이라 책을 읽기도 전에 이미 내용을 알고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다. 이번에 45년 만에 미공개 원고가 추가되어 발표된 리처드 바크의갈매기의 꿈은 새로운 번역과 결말로 기존에 이 책을 읽었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

"왜 그러니, ? 왜 그래? 여느 새들처럼 사는 게 왜 그리 어려운 게냐, ? 저공비행은 펠리컨이나 알바트로스에게 맡기면 안 되겠니? 왜 먹지 않는 게냐? 얘야, 비쩍 마른 것 좀 봐라!"

"비쩍 말라도 상관없어요, 엄마. 저는 공중에서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다예요. 그냥 알고 싶어요."

대부분의 갈매기는 비행에 대해 아주 간단한 사실 이상은 배우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였으므로, 해안에서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방법만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무엇보다도 하늘을 나는 게 좋았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수많은 핍박과 오해와 좌절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평범하게, 무난하게 사는 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면 되지만, 조금만 달라지려고 해도 '의지'라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 또한 쉽지 않은 길을 가야만 하는 것이다.

조나단이 다른 갈매기들과 똑같은 갈매기가 되겠다고 한다면, 더 이상의 도전도, 실패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가 처음으로 300미터 상공에서 수평비행을 시작했던 순간은, 이번에 다시 읽는데도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감정이 솟아올랐다.

"설리, 부끄러운 말씀 마세요! 어리석게 굴지도 말고요! 우리가 매일 수련하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의 우정이 공간과 시간 따위에 좌우된다면, 우리가 마침내 시공을 초월할 때 형제애는 없어져버렸을 겁니다! 하지만 공간을 초월하면 '이곳'만 남습니다. 시간을 초월하면 '지금'만 남지요. 그러니 '이곳' '지금'의 한가운데서 우리가 한두 번은 마주치지 않겠습니까?"

설리번은 도리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정신 나간 새 같으니, 땅에 있는 이에게 수천 킬로미터를 보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 새가 있다면 바로 조나단 리빙스턴일 거야."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온몸으로 증명하며 살아온 조나단. 주변의 시선이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감동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지막 4장에 대해서 작가는 이렇게 덧붙인다. '마지막 장은 놀라운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는 않다. 어떻게 갑자기 누군가의 마음에 모험들이 나타날까? 작품을 사랑하는 작가들은 미스터리가 마법의 일부라고 말한다. 설명할 도리가 없으니.' 그는 처음에 1,2,3장에서 이야기를 다 했기 때문에 4장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4장의 집필을 중단하고,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를 3장에서 끝냈었다. 그런데 반세기가 지나 바래고 너덜너덜해진 원고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 지금의 자신이 아닌, 젊은이가 쓴 그 글을 보는 순간, 그는 미래를 모를 때 썼던 그 글이 21세기가 지난 현재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어쩌면 4장이 추가된 현재 버전이, 어른들이 읽기에 더욱 생각할 부분들을 더 많이 남겨줄지도 모르겠다. 조나단의 성공과 꿈만을 그리는 게 아니라, 그의 좌절과 그 이후의 일들도 함께 그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삶은 기적이 아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내 아기가 좀 더 자라면 만나게 해주고 싶은 책 1순위이기도 하다. 내 아기가 조나단처럼 자신의 꿈에 무모하게 도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니까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n 2015.11.2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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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리빙스턴이 들려준 그의 또 다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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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p.75)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대학을 졸업하기 전 누군가가 건네준 편지와 책에서 이 말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웠다. 끝없이 도전한 조나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쳤다.   이번에 <갈매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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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p.75)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대학을 졸업하기 전 누군가가 건네준 편지와 책에서 이 말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웠다. 끝없이 도전한 조나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쳤다.

 

이번에 갈매기의 꿈을 다시 읽으면서 그 때의 그런 느낌이 되살아났다. 가슴 벅찬 감동이 다시 물밀 듯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생각도 들었다. 과연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꿈은 그저 높이 나는 것이었을까, 라는.

 

젊었을 때는 희망을 얘기하고, 꿈을 얘기하고, 비전을 얘기하는데 빠져있어서 그랬는지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조나단의 모습만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눈에 들어온 조나단의 모습은 그것이 아니었다. 꿈을 향해 매진하는 조나단이 자신이 속해있던 무리를 향해 다시 돌아갔던 그 모습이. 바로 그 모습이 더 깊이 다가왔다.

 

자신을 추방한 무리. 하지만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무리.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자유의 이야기. 희망의 이야기. 조나단이 꿈꾼 것은 한 때 자신이 속했던 무리의 다른 동료들이 자신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바로 그것이 아니었을까 

 

조나단의 그런 꿈을 달리 말하면 결국 사랑이다. 갈매기 챙이 그에게 남긴 그 말.

 

조나단, 계속 사랑을 연마하게.”(p.74)

 

나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들려주고 나눠주고 그들 속에도 담긴 한 알의 씨앗을 싹트게 해주는 그런 사랑.

 

조나단처럼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을 품은 자들이 있었기에, 또한 그들이 깨우친 생각을 전해주고, 그들이 발견한 진리를 들려주고, 그들이 찾아낸 삶의 원리를 가르쳐주기를 원했던 이들이 있었기에 인류가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조나단의 이런 사랑은 이번에 새롭게 덧붙여진 4장에서도 볼 수 있다. 의례와 의식에 빠진 다른 갈매기와는 달리 혼자만의 길을 찾고 있는 갈매기 앤서니에게 다시 나타난 존의 모습. 바로 그 장면이 또 다시 갈매기 조나단이 꿈꾸던 사랑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인 걸까 

 

이런 생각 때문일까? 이번에 책을 읽고 나서는 마음이 참 무겁다. 내가 살아가는 모습도, 다른 이들을 향한 마음도 아직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다. 그래도 다시 날아보련다. 가장 높이 날려고 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볼 수 있고, 가장 멀리 보려고 하는 갈매기가 가장 많은 사랑을 전해줄 수도 있을 테니까.

p*****4 2015.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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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년 만에 완결된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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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안 읽어본 사람이 있으랴마는, 설혹 안 읽어보았다고 하여도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문구는 너무도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에 읽었을 때는 나도 이 문구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았던 기억이난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큰 꿈을 갖고 세상을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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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안 읽어본 사람이 있으랴마는, 설혹 안 읽어보았다고 하여도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문구는 너무도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에 읽었을 때는 나도 이 문구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았던 기억이난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큰 꿈을 갖고 세상을 멀리 보고 갈매기 조나단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자유를 위해 열심히 그것도 아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느꼈었던 듯 싶다.

하지만 그 시절 나는 갈매기 조나단처럼 자유를 위해 내 꿈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 현실에 핑계를 대며 그냥 그렇게 조나단은 나의 시간 속으로 묻혀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다 작년에 다시한번 <갈매기의 꿈>을 읽었다.

나이 40 중반에 이 책을 다시 읽게 되니 느낌이 새로웠다.

아니 학창시절과는 사뭇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갈매기 조나단이 갈매기들이 사는 모습에서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싶어하는 모습. 다른 갈매기들과는 다르게 나는 법을 배우고 싶었던 조나단의 갈망과 꿈.  비웃음과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모습. 그리고 멋지고 새로운 비행을 익히며 드디어 이루어낸 조나단의 꿈.


40중반에 읽은 <갈매기의 꿈>에서는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성공지향적인'마음을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갈매기의 꿈>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읽었던, 지금까지 알고 있던 <갈매기의 꿈>과는 다르다.

45년 만에 새로운 결말이 추가되어 완결된 최종판이라고 한다.

새로운 결말이 추가되었다는 건 저자인 <리처드 바크>가 결말을 새로 쓴 것이 아니라 45년 전에 결말을 썼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당시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던 <갈매기의 꿈>은 3장으로 제자인 플레처에게 조나단이

"가여운 플레처.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눈이 보여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이란다.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 이미 아는 것을 찾아내거라. 그러면 너는 나는 법을 알게 될 게다." (P110)

라고 말하며 텅 빈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끝이 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여기에 4장이라는 새로운 결말이 생기게 된 것이다.

먼지가 가득 쌓인 4장의 이야기가 담긴 원고지를 찾아내게 되었고, 그것을 45년 만인 지금, 그는 세상에 내놓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갈매기의 꿈>의 새로운 결말, 4장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숨가쁘게 읽어내려 간 결말.

놀라움,  45년 전에 쓰여진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도 현실적인, 어쩌면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를 모두 뒤엎는 듯한, 그러나 끝까지 남아있는 희망.


'성공지향적'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일침을 가하듯 결말은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듯 하였다.그러나 나는 여기에서 그 줄거리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위해 남겨두고자 한다.


단지 결말의 내용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저들이 나에 대해 엉뚱한 소문을 퍼뜨리거나  나를 신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거라. 알겠지. 플레처? 난 한 마리 갈매기일 뿐이야. 나는 비행을 좋아하고 어쩌면...." (P110)


<갈매기의 꿈>은  우리 사람들에게 있어 갖고 있어야 할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마음과 노력 그리고 그 꿈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시선과  우리들이 조심해야 할 것들을 갈매기 조나단을 통해 들려 주고 있는 이야기이기에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이 완결판으로 읽어야만 할 필독서라고 결론지어본다.






o*****4 2015.11.1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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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조나단 리빙스턴 그리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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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물음이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당장 먹고 살기에 급급한 내가 무의미하다 여겨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내왔었다. 내 모습은 비행을 시작하기 전의 조나단의 모습일 것이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썩은 음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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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물음이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당장 먹고 살기에 급급한 내가 무의미하다 여겨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내왔었다.

내 모습은 비행을 시작하기 전의 조나단의 모습일 것이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썩은 음식이나 빵쪼가리를 얻기 위해서 전전하고,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더 얻고자 발악하고.

내가 가진 본성을 그리고 재능을 다 펼쳐보지도 못한 채 아마 그러고 사는 모습.


내가 1, 2장을 읽으면서 느낀 것들이 이와 같다면 3, 4장을 읽어 내려가면서는 당혹스러웠고 또 안타까웠다.

뭐든 신격화 시키거나 악마화하거나. 그리고 숭배하고 찬양하고.

진정한 본질은 찾아가지도 못하면서 허례의식에 젖어서 그냥 그렇게 관습을 따라가고.

나는 그러지 않았는가, 그리고 이 사회 또한 그러지 않는가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나라가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우상화와 신격화 그리고 온갖 허례허식에 잡혀있다.


나는 조나단처럼 천국에 가 있다가 다시 어리석은 영혼을 위해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일까.

고민되는 책이다.

c******1 2015.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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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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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기억하시나요? (가톨릭일꾼 을 위한 칼럼)"대개의 갈매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무엇보다도 하늘을 나는 게 좋았다."(<갈매기의 꿈>, 14쪽)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기억하시는지요? 한 번이라도 새벽까지 책을 읽어본 십대 시절의 추억을 가진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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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기억하시나요?
(가톨릭일꾼 을 위한 칼럼)

"대개의 갈매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무엇보다도 하늘을 나는 게 좋았다."(<갈매기의 꿈>, 14쪽)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기억하시는지요? 한 번이라도 새벽까지 책을 읽어본 십대 시절의 추억을 가진 분이라면 조나단 리빙스턴을 멋진 친구로 기억하실 겁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중학생 때 처음 조나단을 만났습니다. 서점 진열대에서 갈매기 사진이 멋지기에 펼쳐 보다가 가슴을 파고드는 글귀에 반해 책을 사고는 한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읽었던 때가 대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고향집 떠나 하숙생활을 하던 외로운 시절, 학교 앞 중고책방에서 만난 옛 친구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1970년에 출간되어 명실공히 고전의 반열에 오른 <갈매기의 꿈> 이지만, 최근에 4장이 덧붙여진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지난 주말에서야 듣고는 즉시 서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다시 돌아온 옛 친구를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사춘기 소년시절 만났던 친구였습니다. 혼란의 이십 대를 막 시작하던 시기에 다시 만났던 고향 친구였습니다. 이제 마흔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친구는 또 한번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이전에 들려준 이야기가 사실은 끝이 아니었어!’ 라면서 말입니다.

새롭게 출간된 책에서는 기존의 <갈매기의 꿈>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추가하여 완결판을 펴낸 이유를 원작자 리처드 바크가 에필로그 형태로 직접 설명하고 있습니다. 1970년 처음 출간했을 때, 작가는 1, 2, 3장 만으로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했다고 여겨서 4장은 빼버렸습니다. 그렇게 잊혀졌던 4장의 원고를 반세기가 지난 몇 해 전 우연히 작가 자신의 집안에서 발견하였고, 고민 끝에 묵혀두었던 4장의 원고를 추가하여 ‘완결판’을 2013년 출간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현문미디어 출판사가 정식 계약을 맺고 번역하여 2015년 출간하였습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등을 번역하신 공경희 선생님께서 번역하셨습니다.

어쨌거나 고향친구 만나는 마음으로 완결판 <갈매기의 꿈>을 읽었습니다. 다시 읽어도 참 좋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영혼의 자유를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인데, 덧붙여진 4장으로 더욱 종교적이면서도 종교비판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3장 결말에서 조나단은 스승이 되어 제자 플래처를 가르치다가 떠납니다. 조나단의 마지막 가르침은 자신을 신(神)으로 섬기지 말고 그저 비행을 좋아하는 갈매기로 기억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이야기인 4장에서 조나단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갈매기들은 점차 비행연습을 하지 않고 그저 ‘위대한 갈매기의 유일한 아들’이라며 조나단을 숭배하며 거룩한 이에 대한 복잡한 말들만 읊어댑니다. 세월이 흘러 플래처가 떠나자 "플래처 님은 다른 최초의일곱 제자에 둘러싸였고, 구름이 갈라지면서 왕관을 쓴 위대한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께서 나타나셨고, 플래처 님은 성스러운 광선에 휩싸여 마법처럼 떠올랐으며, 갈매기들의 합창에 맞추어 하늘에는 구름이 다시 덮였다"는 공식 발표를 합니다.

"화요일이면 모든 비행이 중단되고, 활기 없는 새들이 모여들어 서서 ‘고위 부족 제자’의 암송을 들었다. 몇 년 사이에 암송이 정착되어 단단한 교리로 굳어졌다. (중략) 화요일이 되면 몇 시간이고 계속되었다. 고위 제자가 속사포처럼 쏘아대며 낭송하는 것은 우월감의 표시였다. 그래야 새들이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으니까."(<갈매기의 꿈> 126-127쪽)

"사암을 쪼아 슬픈 보라색 조개 눈을 박은 조나단의 동상이 해안을 따라서 세워졌고, 모든 돌무덤과 모조 돌무덤에서 이것은 돌이 상징할 수 있는 것보다 중요한 예배의 중심이 되었다. 200년이 지나지 않아 성스럽다는 간단한 말로 일상의 수행에서 조나단의 가르침은 거의 다 빠졌고, 모래벼룩보다 미천한 평범한 갈매기들의 열망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127쪽)

후대 갈매기들의 어이없는 모양새를 읽고 있자니 탄식이 절로 흘러나옵니다. 갈매기라는 존재의 한계를 넘어 멋지게 하늘을 날고 싶었고, 온 몸을 던져 스스로 실험해 보았다는 이유로 갈매기 무리에서 버림 받지만, 누구보다 멋지게 하늘을 나는 기술과 정신적 깨달음을 얻었던 자유로운 영혼 조나단 리빙스턴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세의 갈매기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동상과 제도 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물론 4장의 결말이 허무하게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는 갈매기는 또다시 나타나는 법입니다. 이해되지 않는것을 질문하고 답을 얻지 못하면 답을 찾아 스스로 실험하는 또 다른 자유로운 영혼 앞에 조나단은 다시 나타납니다. 이 멋진 대목은 책을읽으실 분들을 위해 이 정도까지만 설명 드리고 이만 함구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 십여 년 만에 <갈매기의 꿈>을 다시 읽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을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언제 만나도 편안히 대할 수 있는 옛 친구 조나단 리빙스턴. 중학생 때, 대학생 새내기일 때, 불쑥 제 앞에 나타나 자유와 도전과 사랑을 이야기해주던 고향친구 조나단을 다시 만났습니다. 옛 친구는 여전히 조용한 떨림을 저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떨림을 <가톨릭일꾼> 지면을 빌어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 조나단은 늘 옆에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딸들이 저에게 또 하나의 조나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 딸과 함께 살면서 때때로 '딸들이 제 스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어린 딸들이 ‘이건 왜 이런 건가요?’라고 질문을 할 때 말입니다. 이 질문에 대답을 하고 싶어 곰곰이 궁리하고 연구하다 보면 제 머리와 가슴 속에서 균열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지평이 보이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딸들의 질문을 마주대할 때, 제 몸에 배인 제도나 관습은 결코 답을 주지 못하지만,내 마음 속 깊은 곳의 영혼은 이미 해답을 알고 있음을 한발 늦게 알아채는 순간입니다.

마치 눈 앞의 먹이만 보는 대부분의 갈매기처럼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가도 어린 딸들의 질문 덕에 그제서야 머리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아이들 같은 마음이 제 마음 속에도 있었구나!’하며 그제서야 깨닫는 거지요.

먼 훗날, 제 딸들도 저처럼 기성세대가 될 겁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제 딸들의 아이들이 제 딸들의 스승이 되어 줄 겁니다. 그렇게 되어가는 기나긴 여정 속에서 중간 중간에 한번씩 자유로운 영혼 갈매기 조나단은 제 딸들에게 찾아 올 겁니다. ‘안녕? 난 너희 아빠와도 친구였단다!’ 라고 인사하면서 말입니다.

유형선 아오스딩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저자

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1759
a********9 2017.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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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서습관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실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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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의 꿈    ​쌩유의 첫번째 고전읽기 도전작인 갈매기의 꿈이예요 ^^ ​초등고전읽기혁명 부록에 동산초등학교 학년별 도서목록이 나와 있는데요 학년별 월별 추천도서가 한권씩 정리가 되어 있어요 초등4학년 3월 도서가 바로 현문미디어에서 나온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랍니다저도 워낙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이번에 처음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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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의 꿈


 

 

 

쌩유의 첫번째 고전읽기 도전작인 갈매기의 꿈이예요 ^^

초등고전읽기혁명 부록에 동산초등학교 학년별 도서목록이 나와 있는데요

학년별 월별 추천도서가 한권씩 정리가 되어 있어요

초등4학년 3월 도서가 바로 현문미디어에서 나온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랍니다


저도 워낙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책이예요

105쪽이나 되는 책이라 일단 조금 두껍다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중간중간 파랗게 들어간 색지 부분은 갈매기의 사진들이 들어가 있어 실제 스토리가 차지하는 분량은 반정도???  ^^



 



 





아침, 새로운 태양이 잔물결 이는 잔잔한 바다에서 금빛으로 빛났다.


가끔 어쩐 책들은 그 첫구절이 주는 인상이 유난히 강렬할 때가 있어요

갈매기 조나단의 긴 여행의 첫문장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요

마치 내가 갈매기 조나단이 되어 태양빛으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바다위를 날고 있는 기분이예요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9시가 되면 무조건 책상앞에서 갈매기 조나단을 읽어요

소리내어 읽으며 핸드폰으로 녹음을 합니다..

시간은 15분이예요


15분동안 한페이지만 읽어도 되어요... 읽다가 가슴에 남는 문장이 있으면 줄을 그어도 괜찮아요


초등고전읽기혁명에 매달 한권씩이 소개 되어 있어 도서관에서 빌려 볼까? 생각도 했지만

책을 온전하게 쌩유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마음에 남는 문장 줄도 그어보고 인물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온라인 서점에서 매달 책을 따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매일 15분 큰소리로 읽으면서 녹음을 하고 마음에 남는 한문장씩만 라인프렌즈 파일&노트에 정리  해요

그리고 밤에 잘때 쌩유가 녹음한 파일을 듣고 잠을 잔답니다


 어제까지가 딱 작심삼일이었던지라 오늘도 스스로 잘 해내면 칭찬폭탄 쏘려구요

근데요.. 완전 까불까불한 초등남자사람인데.. 이렇게 소리내어 읽는걸 엄청 쑥스러워하네요

책읽을땐 방문 근처에도 못 오게 해요 참나..

어차피 녹음된 파일 다 들어보는데....

여하튼 쌩유  덕분에 저는 손도 안 대고 갈매기의 꿈  한권을 읽어보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b****n 2017.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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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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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0일이면 28명의중학교 진학을 앞둔 말괄량이 제자들을 품에서 떠나 보낸다. 겨울방학을 맞아 그저 신이 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해서 보내기는 했는데 알찬 책들을 많이 읽고 오기를 바랄뿐이다.   그 중에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갈매기의 꿈』,제자 중 한 학생이 읽은 글을 소개해볼까 한다.   중학추천도서를 읽어보려고 재미있을 만한 내용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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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10일이면 28명의중학교 진학을 앞둔 말괄량이 제자들을 품에서 떠나 보낸다. 겨울방학을 맞아 그저 신이 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해서 보내기는 했는데 알찬 책들을 많이 읽고 오기를 바랄뿐이다.

 

 그 중에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갈매기의 꿈』,제자 중 한 학생이 읽은 글을 소개해볼까 한다.

 

 중학추천도서를 읽어보려고 재미있을 만한 내용을 찾다가 갈매기의 꿈 이라는 제목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제목을 보고 책에서 표현한 갈매기의 꿈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서 갈매기의 꿈 을 읽어보았다. 솔직히 처음에 책을 접해보았을 때는 이 책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또 어떤 교훈을 나타내고 있는지 잘 몰랐다. 또 답이 정해져 있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하고 한 번 더 읽어보니 갈매기의 꿈이란 책은 누가 읽느냐에 따라 얻는 교훈과 줄거리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해석해 풀어 본 결과로는 사람은 목표를 가져야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새로운 혁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에도 갈매기 조나단이 자신의 날개로 먹이를 잡는 것 말고도 멋진 비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후 고속비행과 급강하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대로 실행했다. 조나단의 도전만으로도 많은 갈매기에게는 새로운 혁명을 가져다주었고 처음에 비웃던 많은 갈매기들도 조나단처럼 고속비행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웠다. 갈매기들이 조나단을 따라 목표를 세운다는 것만 봐도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조나단은 시속400키로 미터로 나는 목표를 이루었다.또 내가 느낀바 로는 갈매기의 날개가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재능과 가능성이라는 것도 느꼈다. 어쩌면 갈매기를 사람에 비유한 것이 아닐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갈매기의 날개는 사람의 재능과 가능성이고 어떤 생물체든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뚜렷히 알려주고 있다.

 

  그 후 책 내용을 보면 갈매기 조나단이 고속비행에 성공하고 하늘을 날다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는데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롭게 날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걸로 받아들였다. 즉 더 높게 다시시작 해야 한다는 뜻이다. ‘ 갈매기의 꿈이 책을 읽으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처음이라 더 새롭고 예비중학생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멀리 도전하는 의지를 가져보려 한다.

 

 독후감의 내용처럼 도전의식을 많이 품고 방학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다가 만나길 바랄뿐이다.

 

 

j***3 2016.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