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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The Grownup: A Gillian Flynn Short
작가의 이전 작품들을 매우 재미있게 보았다. 길리안 플린은 항상 주인공들이 주위에서 흔하게 보이거나 굉장히 인생이 힘겨운(?) 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 여기 단편에서도 마찬가지었다.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직업을 거쳐가다가 마지막에 갖은 직업으로 수잔의 집에 도움을 주러 갔을 때, 주인공은 어느 것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녀조차 진실로 삶에 임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이 전 작품들은 그래도 엔딩이 명확했던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엔딩이 친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이 전 작품들보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