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부터 공자나 맹자 보다는 노자와 장자의 사상에 깊이 공감해 왔었다. 책 제목 그대로, 곁에 두고 언제든지 꺼내 보면서 순서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읽어보기 편한 책이다. 제자백가등 수많은 중국의 사상가들이 있었지만 삶에 대한 통찰력과 우화를 통한 깊이 있는 사고거리를 늘 제공해 주는 장자가 좋았다.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동화되며 욕심을 버리고 자족할 수 있는 장자의 따스한 다독거림이 들리는 듯 하다. |
|
책 제목처럼 늘 곁에 두고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한꺼번에 읽어 버리면 오히려 감동을 덜 받게 되는 종류의 책일수도 있다. 어느 챕터를 읽더라도 마음 가는 부분을 자유롭게 읽으면 곧 감동이며 교훈을 얻게 되는것 같다. 살면서 지혜를 필요로 할때 장자의 말들이 힘이 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며 자신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저서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