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마케팅에서 제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제목이 멋있어서 그 것만 보고 내용이 부실한 책을 읽으면 왠지 속은 듯한 기분이 든다. 책사라면, 삼국지의 제갈량같은 사람들이 떠오르고 책사를 제목에 새웠기에 예전에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진순신의 소설 '제갈공명'을 떠올렸다. 그런데 이게 뭐란 말인가.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이 무슨 책사인지 모르겠다. 늘 알고있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이야기에서 별다른 플러스도 없고 소설도 아닌 것이 아이들 이야기책같은 느낌을 준다.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을 예를 들어보면 누가 제왕이고 책사인가? 김춘추가 책사인가 김유신이 책사인가, 그리고 제목의 한 축이 김유신인데 왜 김유신 이야기는 별반 없는지.... 왜 이런 책을 사학전공을 한 저자가 아닌 문예창작 전공의 작가가 썼는지도 의문이다. 이 책 선전에 난세의 생존법을 책사들에게 배운다는데 이 책을 일으며 무슨 생존법을 배웠는지 내가 너무 둔한가보다. 정말, 한마디로 '실망'이란 말이 맞는 책이다. |
| 학교 도서관에서 지나치면서 봤던 이 책에.. 괜한 호감을 가졌다. 원래 빌려서 읽는 것보다 사서 읽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에 책표지도 마음에 들고 활자도 큼직한게 읽기 쉬울 듯 해서 바로 샀다. 그 전에 여기서의 독자리뷰를 읽어보았음에도.. 다 읽고.. 아니 읽으면서 계속 후회했다. 내가 몰랐던건 여느 왕과 관련한 책사의 이름이었다. 가령 고국천왕과 을파소, 미천왕과 창조리... 영양왕과 을지문덕, 보장왕과 연개소문, 법흥왕과 이차돈, 진흥왕과 거칠부 등은 국사 교과서에도 많이 언급된 인물들이고 그 들에 대해서 서술해 놓은 것도 아주 기본적인 것에 불과했다. 차라리 인물 백과 사전을 찾으면 더 흥미로운 내용들을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다른 독자가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광고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생각한다. 모양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없다. 한마디로 실망!이다. 책사와 관련한 흥미진진하고 내가 몰랐던 것을 꼬집어 알게해주는 책을 읽고 싶다! |
|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도대체 왜 제목이 '제왕들의 책사 삼국시대편'인지 모를 책이다. 저자가 머릿말에서 스스로 애초에 부렸던 과욕이 자책된다고 밝히고 있듯이, 또한 저자의 말처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부족한 자료 탓이었겠지만 너무도 실망스러운 책이다. 곧 이어 고구려편과 조선편을 읽어볼 예정인데 심히 걱정이 되며 세 권을 한꺼번에 산게 후회되려고 한다. 그것들도 그저 사서나 야사에서 추린 사실들의 열거에만 그친것과 같다면 아마도 제목만 보고 책을 산 것을 가슴깊이 후회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책 뒷쪽에 별첨처럼 붙어있는 '간추린 삼국 위인 열전', 이것은 차라리 코메디다. 페이지수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그러나 차라리 없으니만 못해 보인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의 그것도 극히 일부분을 초미니 요약해서 보자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보여주고자 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모든 내용이 "누가 있었는데 이랬고 저랬고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라는 식이다. 작가의 의견이 있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해석이 있는것도 아니고, 작가의 상상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시각이 있는것도 아니다. 게다가 황당한 것은 대부분 이야기의 촛점이 책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소제목에서 왕과 신하를 억지로 끼워맞춰 놨을 뿐 각각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절대 책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하튼 너무도 실망스럽다. 이 책을 위해 지불한 6800원이라는 금액이 너무도 아까와 정말 통곡을 하고싶다. |
| 사극 열풍으로 인해서 역사와 관련된 책을 원하게 된것이 원인이였다. 평소에 역사와 관심이 많아서 그리고 왕건의 최응을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사전조사 없이 이 책을 벌컥 세트로 구입했다. '제왕들의 책사' 이름만 보면 너무 재미있고 흥미 진진할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사왔던 책 중에서 가장 최악이였다. 각 시대별로 정리한 구성에서는 책사를 소개하기 보다는 유명했던 그 시대의 인물을 소개했고, 그것마저도 짜집기했다는느낌이 너무나 많이 들었다. 책 광고에서 소개되었던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과대 광고라는 것을 아는데 까지는 얼마걸리지 않았다. 사전조사 없는 세트구입은 위험했지.. 나머지 책을 읽을때는 다음부터 이런 충동구매는 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사의 기술 방식이다. 그냥 전부터 우리가 흔히 알수 있는 내용을 짜집기한 것은 잘못이다.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쓰는 사람의 평가인데 이책은 역대 악인으로 평가받았던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하는 등 아주 주관없는 기술을 하고 있다. 이책을 더 내용있게 하고 싶다면 글쓴이의 정확한 역사평가 관점이 드러나게 기술하는것이 좋을 것같다. |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솔직히 '제왕들의 책사'시리즈를 다 읽겠다는 유치한 발상 때문이었다.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이렇게 시대를 거슬러가며 읽었는데 시대를 거슬러 갈수록 이 책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 같다. 물론 기초 자료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빈약하고 독자도 아는 바가 적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점점 제목과 글의 내용이 연결되지 않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식으로 전개했다는 점인데, 나중에는 거의 의무감 때문에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점점 그 매력이 줄어들고 집중이 되지 않았다. 만약 이 책이 광고가 되지 않았다면 아무도 읽지 않았을 것이다. |
| "제왕들의 책사" 한마디로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뿐, 삼국지는 군사들의 기교와 책략, 전력, 전술, 병법및 한나라의 운영하는 묘미와 장수들의 전투 수행능력등이 어울려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는 책이라고 생가하지만 내가 구입한 제왕들의 책사는 책의 내용보다는 언론의 과장 광고의 힘과 괴팍한 상술이 감미되어 독자들을 우롱한 책으라고 평하고 싶다. 표현은 간단 명료하게 서술되어 책이라기 보다는 학창시절 국사책을 요약한 요약집에 약간의 이야기를 믹서한 책이다. 제목에는 제왕들의 책사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내용상으로는 책사들의 활약보다는 왕들의 정책 및 역사적인 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제목을 제완들의 책사라기 보다는 역사의 흐름이나 제왕들의 이야기라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을까 큰 기대감으로 3건을 한꺼번에 구매한것을 후회하며 다음부터는 구매시 시중에 시중을 기해서 구매하고, 한권만 구매한후 다시구매할것임 끝으로 저자에게 이러한 글을 남겨 죄송하게 생각하며 과대 광고을 삼가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