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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언 7년. 많은 사람과 부딪치고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왠지 나만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자 같은 모양새로 비춰진다. 최근 또 어떤 일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서는 당장 구입했다. 때로는 유쾌하게, 또 때로는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말로, 때로는 엉뚱하고 씁쓸하게 직장생활과 여자로서의 삶을 너무나 꿰뚫어놓은 듯해서 가볍고 재밌게 읽으면서도 잔잔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연말에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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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책이라서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이런 그림 에세이 책은 아주 오랜만에 구입해보는 것 같다. 내용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때로는 따끔하게 꼬집고, 때로는 조금 모자란 듯 보이는 게 출퇴근 때 지하철에서 잠깐씩 읽기에 최적화된 책인 것 같다. 직장 생활이 좀 빡빡하고 힘들다면, 그리고 요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느낀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
프랑스의 철학자인 데카르트는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그리고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의 저자는 말한다. '나는 메모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40개가 넘는 광고제의 수상에 빛나는 어엿한 광고회사인이기도 한 저자는 그녀의 인생에서 빼놀 수 없는 것으로 메모를 들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지만 자신의 직업을 당당히 [메모]라고 말하는 그녀는 대외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양한 이유에서 메모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감정도 덩달아 바빠지고 이로 인해 불과 몇 초 전의 나를 잃어버리기 일쑤여서 그러한 순간의 감정들을 손에서 빠져나가 모래가 아닌 흙으로 바꾸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한다.
바로 그럴 수 있었던 방법이 메모였고 여러 생각들을 닥치는 대로 적은지 수년이 지났을 때 곳곳에 흩어져 있던 모모들을 모아 정리를 하고 이를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몇 개월 뒤에는 다음 스토리볼에 '광고회사人 메모장'으로 연재를 하게 되고 이는 540만이 넘는 조회 수와 그녀와 같은 무수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받게 된 것이다.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은 아마도 그 일부일 것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가장 바라는대로 '공감'이 느껴진다.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직장인이 아닌 경우에는 그들대로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고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뜨끔해지기도 하는 등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글을 읽고 또 감동하게 되었는지를 알것도 같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를이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도 해서 좋은것 같다. 그래서 책으로 만들어져 다음 스토리볼을 보지 못한 나와 같은 사람들도 저자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그들의 공감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책이다.
직장인의 삶이 어떠한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것 같다. 여러가지로 힘든 세상에서 그럼에도 오늘 하루 지옥철을 타고 전쟁터 같은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는 바로 그런 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저자는『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을 통해서 모든 직장인들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그 말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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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박웅현씨의 책을 읽은 이후 광고인의 생각이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광고인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일상생활은 어떠한지..그들의 삶 하나 하나가 궁금해진 것은 나 스스로 아이디어 결핍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선 이 책은 광고인의 삶..그 중에서 직장생활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다..광고회사에 다니면서 직함은 아트디렉터, 직업은 메모라고 하는 작가의 이야기에서 삶 속에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그동안 sns에 올린 글중에서 엑기스만 모아 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며 그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특히 작가의 언어유희..그 센쓰가 참 부러웠다.. 직장인이라면 금요일 저녘 퇴근 무렵일때 어떠한 상황에 놓여지느냐에 따라 주말의 기분과 컨디션이 달라지게 된다.. 금요일 퇴근 한시간 전 갑자기 숙제를 던지는 직장 상사,회식 하자고 다들 모여 하는 직장 상사는 정말 꼴불견이라는 걸 알수 있으며,그 안에는 집에 들어가기 싫은 직장상사의 감추어진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다..회사에서 직장 상사이지만 집에는 또다른 직장상사(?)가 있기에 도망치고 싶어 회식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모바일과 카톡..그러나 쉬는 날 직장상사에게 오는 카톡은 당황 스럽게 만든다...모든 스케쥴 일시 정지..회사를 가야 하나 그냥 모른척 해야 하나..그 갈림길에 서게 되고, 다시 회사로 가야하는 그마음은 직장인 모두 공감하게 만들어 준다.. 책에 담겨진 단어 하나 하나가 참 인상적이었다...핑계우스의 띠,사생팬-직장상사,나만의 기네스북,페북로프의 개,까보면 얼마없칩...처럼 작가의 센스와 그 안에 담겨진 글과 그림은 한장 한장 넘길 수록 재미릃 얻게 된다.그리고 작가는 이런 단어들을 어떻게 만들어낸 걸까 부러움을 느끼게 되고 작가의 아이디어는 메모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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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금뜨근 광고회 人 메모장
- 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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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0% 고개는 끄덕끄덕, 물개박스 까르르 깔깔 유쾌한 웃음으로 일관된 책이다.
Daum 스토리볼에 "광고회사人 메모장" 을 연재하여 540만 넘는 조회수와 직장인들을 공감을 불러모으며 책으로 출시되었다.
노수봉님은 광고회사를 다니고 있다. 직업에 특성상 짧은 시간안에 사람의 마음과 귀를 사람잡아야 하기에 그녀의 일상은 늘 메모로 가득했다. 회사안에서 회의내용, 저녁식사메뉴, 감성 촉촉한 새벽에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짤막짤막하게 기록했던 메모장을 정리하여 이렇게 멋진 책으로 탄생할수 있었다.
남녀간의 사랑, 회사 이야기, 여자가 공감하는 이야기등 소시민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수 있고, 특히 젊은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높은 공감력을 지니고 있을듯하다.
나야 뭐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라서 처음에는 직장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을것 같아 과연 내가 공감할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이거는 뭐 우리집 신랑의 이야기를 그대로 책에 옮겨 적은듯했다 월요일은 주말인 끝나고 이번주도 잘해보자고 술한잔 화요일은 야근 후 반주겸 술한잔 수요일은 일주일에 절반이 지났으니 술한잔 묵요일은 가장 지루한 한루끝에, 주말은 기다리면 술한잔 금요일은 불금이니 술한잔 ~
정말 이유도 다양하리만큼 회식도 많아서 짜증내기 일수 허나 이 책을 읽다보니 우리 신랑 말처럼 뭐 먹고 싶어서 술먹냐? 일 늦게 끝나고 또 회사 사람들하고 술먹는것도 일이다 힘들어ㅜ 늘 입에 핑계처럼 달고다니는 그말이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일에 연장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작가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공감 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정말 공감 안되는 이야기가가 없다 주말이면 직장상사의 연락에 깜짝놀래고, 지하철에서 전쟁같은 출근길과, 밤이면 언제끝날줄 모르는 회식, 점점 올라가는 물가에 허덕이고, 살빼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지만 손은 치맥으로 가고 있고 정말 평범한 우리들의 에피소드를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볼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
요즘은 문학처럼 어려운 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설도 아니면서 이런 짧은 에피소드의 형식의 에세이가 많이 출간되는듯 하다 이번 가을 들어서도 이런 비슷한 형식의 책을 몇권 읽었는데 그중 "뜨끔뜨근 광회사人 메모장" 이 당연 으뜸이다 어려운 감성이나, 긴글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SNS,소주,치맥,다이어트, 쇼핑등 아주 일상적이고 누구나 한번쯤 이렇게 생각해 보고 겪어봤을 듯한 이야기를 기록했기에 그것은 작가의 의도처럼 공감이라는 소통으로 이어오게 한다.
짧막한 형식이라 잠자리 들기전 카페에서 친구 기다릴때, 화장실에서 볼일볼때등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책이라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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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모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 노수봉 작가의 책입니다. 책이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할 수 있는지요. 이 책을 받아들고 나니 귀여운 장식품 하나 선물받은 기분이 드네요.
직업이 '메모'라는 이 작가는 수년동안 해왔던 메모들을 모아서 정리한 후 페이스북, 블로그를 시작으로 다음 스토리볼에 연재를 했다고 합니다. 4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하니 많이들 공감했던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있으면 띠지를 붙이며 읽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띠지를 무수히 붙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책 전체가 폭풍 공감이었던 거죠.
띠지 붙이기를 포기하고 그냥 읽기 시작했는데 글도 재밌지만 곁들여진 그림도 너무 웃겨요. 예쁘다고는 절대 말하지 못하겠는데 볼수록 정감가는 개성있는 그림이 그려져있었습니다.
작가는 소소한 행복의 한가지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구절에 예전에 줄쳐놓은 것을 봤을 때라고 했습니다. 똑같은 부분에 또 감동받았다는 것은 감성이 여전하다는 의미라는 말이죠. 저도 나이가 들어서 감성은 나이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크런키 대신 페레로로쉐를 집어든 작가. 고생한 자신을 위해 작은 사치를 부렸다는 얘기였는데 그 사치기 너무 귀엽게 느껴졌어요.
친구에게 어떤 가수의 노래가 너무 좋다고 카톡을 했는데 돌아온 답이 다른 버전들은 봤어? 콘서트는 예매했겠지? 등등 이라면 그냥 좋을 뿐이었는데 얼마나 김이 빠질까요.
사실 마니아놀이에 심취한 저는 친구쪽에 가까운 사람인데 오늘부터 그 버릇 고쳐봐야겠어요. 남에게 저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폭풍공감'과 함께 유쾌함까지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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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토리 볼에서 연재했던 노수봉 작가의 첫 단행본 <뜨끔뜨끈 광고회사인 메모장>
이 책의 테마는 크게 직장생활 / 여자 / 일상 이렇게 나눠져 있는 듯 하다 대부분 글보다는 그림으로 채워져 있지만 무슨 내용인 지 바로 이해가 된다 단 한 두 컷의 그림으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 (이 단행본의 기반이 되는 온라인 첫 연재작은 Daum 스토리 볼에서 540만이 조회를 했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사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모두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바가 클거라고 생각한다 마치 나의 마음을 읽은 것 처럼 대신 표현해주고 또 나와 같이 생각한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며 대한민국에서 지쳐 있는 많은 '보통의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웃다보니 어느 새 위로를 받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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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속으로만 해봤을법한 생각을 노수봉작가가 대표로 속시원하게 내어놓고 박박긁어주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든다. 굉장히 솔직한 상황과 표현에 공감되어 어느 페이지에서는도리어 내가 쑥쓰러움을 느끼게 되는..?ㅋㅋㅋㅋㅋ 섬세한 작가의 관찰력이 돋보이는 꿀잼 메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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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들이 책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를 자주 봤다. 알맹이가 실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아서 잘 살펴보고 사는 편이다. 다음스토리볼 조회 수만 540만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들춰봤다. 서점에서 선 채로 쉼 없이 읽다가 결국은 사 왔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남들도 느끼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직장생활을 풍자하듯 비꼬는 게 재밌으면서도 기발하다 보니 마냥 가볍지는 않았다. 작가에게는 확실히 나와는 다른 통찰력이 있는 것 같다. 같은 것을 봐도 저렇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아무튼 이 책은 따뜻하면서도 개구지고, 기발하면서도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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