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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의 잔잔한 수필.... 익히 알려진.. 마지막 수업과.. 별... 등은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그외에 있는 아를르의 여인과..방앗간 이야기등도 그렇고 작은 단편처럼 느껴지는 수필같은 글이 하나하나 참 감동적이었다..
특히 "꼬마간첩"이...
독일과 러시아군대가 파리까지 쳐들어 오기 직전에... 뭣도 모르는 ... 소년이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 하나로 동네 형을 따라 한 행동이 첩자 인줄도 모르고 프러시아 군대에 가서 프랑스 군대의 첩보를 넘기게 된다..
그때 한 프러시아 장교가 그소년에게 나지막히 슬픈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면 못써.....그런짓은.......... 못써..." 부정확한 프랑스 말을 하는 소리를 들은...소년은 들판을 가로질러 뛰어오면서 눈물이 솟구쳤고 두려움으로 인해 급기야 아버지에게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말을 들은 아버지는 그돈이 전부냐 물으면서 총과 탄약을 챙겨 출격하는 기병대에 합류 하러 길을 떠났다..
" 내가 그 놈들에게 돈을 돌려주고 오겠다"면서...
여러가지 그 당시의 이야기들이 지겹지 않게 감성을 자극하는 언어들로 씌어져 있어서.. 아이에게 읽혀도 좋을듯 하다..
마지막 수업은 아이에게 읽어줬더니...너무 불쌍하다면서... 마음 아파하길래 우리나라도 그랬던 적이 있었노라.. 일제시대라는 비극적인 그 시대에 우리나라 말을 못 배우게 한.,.. 그런 슬픈 시절이 있었노라고 말해주었다...
참 역사란.............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 많다... 그 역사위에 우리는 잘... 살아야 하고, 제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온 나라가 전염병으로 짐승들이 다 죽어나가도 지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권력자들을 보노라면... 그들이 슬픈 역사를 또 만들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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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식민지가 될려고 해서 이제는 더이상 수업을 할수 없어졌기 때문에 마지막 수업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잘 나타내고 있다. 물론 책에는 주인공이 있기마련.. 그런 주인공이 마지막 수업인 날도 지각을 해 버렸다. 그는 개구장이로 수업을 빼먹기 일쑤고 수업도 잘 듣지 아니했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숙연해 지는.. 자신도 모르게 말이다. 뒤에는 마을사람들이 다 앉아있고 교실은 정말 조용했다. 아마 마을사람들의 모교 였을 것이다. 그것이 식민지로 인해 학생들에게 더이상 모국의 언어를 가르칠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으로는 안타까웠다. 선생님은 애국심에 불타는 사람으로 나타내어 있다. 그는 수업을 마치면서 모국의 언어야 말로 열쇠라 하였다.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않아 대충 애기한거지만 다 아시리라. 모국의 언어를 우리만이라도 알고 있으면 모국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잊혀지지 아니한다고 하는 말이다. 정말 여기서는 나라의 중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교훈을 주는 책이다. |
| 알퐁스도데는 역시 '별'이란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가 아닌가 싶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교과서에도 실렸었고 타자연습을 하다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알퐁스도데의 작품을 알게 된것은 초등학교 은사로부터 마지막 수업을 소개받은게 처음이었다. 우리나라 역시 일본에게 글을 빼앗긴 적이 있기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었다.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애국심의 문제와 비슷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국어에 대한 문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한번쯤 읽어볼만한 내용이다. 별.. 다 아는 이야기임에도 읽을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단편이다. 순수한 사랑을 소유한 목동과 별 하면 떠오른는 아름다우면서 외로기도 한듯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지금은 별도 순수함도 사라져 가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쓸쓸함도.. |
| 초등학교때였나, 이책을 읽은때가 그랬을것이다. 중학교때인가는 교과서에 실렸던 기억에 있는데, 그때도 그저그런 얘기라며 특별한 느낌을 가져보진 못했던것같다. 하지만 성인이된후 왠지 다시한번 "별"의 순수함을 느끼고싶었다. 게다가 부담없는책값(^^)까지 작용해서 잘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선뜻 구입하게됬다. 걷표지는 좋아진것같으나(예전 범우사 시리즈에비해) 번역은 개선된것같진 않다..--; 하지만, 잠들기전 엎드려, 다시 읽은 "별"은 나를 순수의세계로 인도하는듯했다. 워낙 개인적으로 별을 보는걸 좋아해서 일까.. 나도 책속에 들어가 같이 하늘을보며, 별을 찾는 느낌이 들었다. 별 외에 많은 단편들도 너무좋았고.. 하루일과를 마칠쯤 한편씩 읽었는데, 하루동안 쌓였던 마음의 피로가 풀리는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