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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한의학계에 고방(상한론 금궤요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왔다.
온병학 분야는 상한론과 비교되며 발전되어 왔는데, 이 책은 고방에서 미흡하게 보여지는 신량해표제와 자음청열제에 대한 구조이해를 용이하게 해준다.
신온해표제에서 시작하여 보양제로 끝나는 상한론과 대비하여 공부한다면 고방에 대한 입체적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열병에 대한 진단과 변증체계(위기영혈변증 삼초변증)를 구체화 함으로써 기존 상한론에서 밝혔던 열병의 구조와 경로를 좀더 체계화한 공로가 있어 보인다.
원서로 소개된 것을 제외하면, 번역된 온병학분야의 책은 그리 많지 않은데 아마도 가장 무난한 저서가 아닌가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