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교재와 1학년 교재의 리뷰를 보고 그냥 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2학년을 선택한 것이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단어가 아주 쉽고 (우리나라 중학생 정도) 문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원서를 볼 때, 아주 쉬운 원서에서 가끔 부닥치는 처음 보는 단어를 만나는 일.. 그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어린 시절 즐겨 읽던 짧은 동화들을 쉬운 영어로 술술~~~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사전없이 그냥 읽어도 참 쉽고 재밌게 읽겠다 싶군요.. independent reading 이 되는 초2를 위해서 다양한 읽기 자료가 참 좋군요.. 그리스 신화의 신 이름 발음도 새롭고, 문화적 다양성을 배려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입니다. 종이의 질은 책값을 보고 미리 포기했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좋군요.. paper back 수준을 상상하신다면 그보다 훨~씬 좋은 하얗고 부드러운 종이에 놀라실겁니다.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양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고, 그 내용또한 아주 훌륭하군요.. 보통 미국 교과서로 아이들 영어공부를 많이 하던데, 국어교과서만 하더라도 한 학년에 보통 5만원 정도씩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workbook 과 tape 까지하면 보통 한 학년에 10만원 정도로 들어가지요.. 어느 정도 발음이 되고, 작은 활자에 익숙하다면, 즉 아이가 어리지 않다면 이 교재로 스스로 그냥 줄줄~ 읽어보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보기엔 활자가 너무 작습니다. (해리포터보다 작음) 중학교 상급학년이나 여유있는 고등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부모님께도 적극 추천합니다. 참, 이책은 아이용이 아니고, 부모와 교사용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참 기분 좋은 책입니다. yes24에서 싸게 파니 또 참 고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