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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올로콜린이 주인공인 소설의 피해자들은 대부분이 여성이다. 그 중에서도 이 소설에 나오는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다. 범인은 그녀들의 모성애를 이용해서 자살을 유도한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분노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삐뚤어진 방법이긴 하지만. 마지막 피해자는 조 올로콜린의 딸 챨리와 그의 아내인 쥴리안이었으니?. 피해자가 나와 상관없는 제3자였다면 주인공은 냉철한 판단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지만, 막상 그 피해자가 자신과 관계 있는 사람 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가족이라면?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범인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누가 먼저 상대의 패를 읽느냐 하는 두뇌 싸움에서 결코 냉철해질 수 없는 가족에게 닥친 위험.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은 조 올로콜린의 성공으로 끝나지만, 범인인 기드온 타일러가 체포 과정에서 도망가버리면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은근히 다음 번 소설을 기대하게 하면서~ 조 올로콜린과 그의 아내 쥴리안, 큰 딸 챨리, 늦둥이 딸 엠마는 마이클 로보텀의 소설 속에서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냥 우리네 삶과 똑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함께 숨쉰다. 다만 아빠가 위험한 직업이다보니 남들보다 위기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아서 좀다이나믹하긴 하지만? 그래도 늘 현명하게 극복해나가고 있으니? 소설을 읽으면서 사실처럼 느낄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이들 가족의 등장 덕분이 아닐까? 이 소설에서 산산이 부서진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비뚤어진 복수심으로 잔인한 살인을 저질렀던 기드온도 산산이 부서졌겠지만, 절절한 부성애로 정신적 타격을 엄청나게 받았을 조 올로콜린도 마찬가지로 산산이 부서져버린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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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자인 조 올로클린 교수는 아름답고 똑똑한 아내와 귀여운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람이지만 파킨슨병을 앓아 신체적으로는 불편함이 있다. 바스대학교 심리학 시간강사로 일하게 된 그는 어느날 투신자살한 여자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사건이 단순자살이 아닌 연쇄살인사건임을 알게 되며 자문을 맡게 되지만 그로 인해 그의 가족들도 불행한 사건을 겪게 된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건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 사건 외의 일상적인 생활들, 세세한 느낌표현, 실제로 듣고 있는것 같은 대화들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 것같다. 그래서 페이지수가 많아진듯! 사실 중간중간 왜 그렇게 했어야 했지, 어째서 그런일이 벌어진거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흥미롭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다 정감갔는데 특히 주인공 올로클린교수의 왠지 사근사근한 말투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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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 이 부 서 진 남 자 추리소설 사고 싶어 어느책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다른책들도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네요 어느게 더 잼있을까....하고 가격이 적당한걸로 구매했습니다. 마이클 코넬리 책을 좋아해서 작가이름이 비슷해서 뒤에 성은 잘 기억을 못해서 마이클만 보고 그 작가 꺼인줄 ㅋ 무슨무슨 남자로 제목이 많이 있네요 이거 다 읽으면 다른 시리즈도 구매 하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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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범인은 금방 밝혀진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범인이 아니라 범인이 왜, 앞으로 또 무슨일을 벌일 것인가, 그렇다면 조 올로클린과 경찰은 어떻게 잡을 것인가가 포인트다. 사건의 발생-심화-해결로 가는 과정에서 책에는 범인의 심리를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긴장감이 더 높다. 범인이 직접 피해자를 해하지 않고, 오로지 전화를 통해서 피해자의 약점을 파고들어 심리를 철저히 무너뜨린다는점이 소롬돋았고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각색한것이라 하던데 내주변에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상상도 하기 끔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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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한 책이예요. 초반부터 흡인력있고, 루즈함 없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네요. 다만 인물구성이라든가.. 어딘지 모르게 다른 소설에서 많이 봤던 구성같아요. ( 내용은 다르지만 보는 내내 소설 심플플랜과 겹쳐 보이더군요 ) 스릴러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전 추리 위주로 읽고 있어서 그런지 신박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소설이 그렇듯이 결말부분도 좀 아쉽고요. 파격적인 결말로 임팩트를 줬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읽을 가치는 있어요.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를 끌고가 지루함 없이 완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편이라 오랫동안 스토리에 빠져있을 수 있어 좋았구요. 추리물 좋아하시거나 잘 접하지 않는 분들도 집중해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 잼나게 읽었습니다. 작가책을 찾아서 다른것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중간 지루한면이 있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말을 보내게 되오 즐거웠습니다. 두껍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던 책이었습니당. ㅋㅋ.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 책 읽는 시간이 좋아질만큼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뭐 쓸말이 없넹. |
| 추리소설을 읽어오고 있는데 이렇게 여성을 성으로만 보는 책은 오랜만이네요. 친구가 친구에게 네 와이프랑 자게 해줄거야? 라든가 누군가의(범죄자?) 일기같은 형식으로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주 역겹게 표현해놨습니다. 나중에 쓴 이유가 나올텐데 지금 반도 못읽고 하차할 판이네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사건에만 집중되지 않고 주인공의 주변 상황도 구구절절 나와서 지루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표현하고 남자는 간단하게 표현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지만 이렇게 노골적인건 참 오랜만이네요 아무리 08년책이라도 오래된 책도 많이 읽었는데...더 읽고 리뷰를 수정해야 할텐데 지금으로는 도저히 못읽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