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소위 말하는 비즈니스 협상을 많이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학교, 직장생활 등 어디서나 수없이 일어나는 협상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읽기 쉽고, 부담도 없습니다. 생전 안하던 협상을 하게되어 참고하려고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것을 준 책입니다. 기존에 협상 관련 참고서가 있는 분들도 가볍게 읽기 좋고, 초보자에게는 전문가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며, 협상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 읽어도 술술 읽히는..... 책장에 두면 두고 두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이슈와 사람을 분리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