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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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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바로 프라이밍-예기실패-납득의 3단계이다. 작가는  이것을 1,2,3차 재미라고 표현하고, 소설의 재미는 이 3단계에서 발생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소설을 쓰려면 자존감(자아효능감-자아존중감)을 갖고 일단 실행하라. 쓰다 보면 실력이 는다. 자신의 장점(밝은 점)을 찾아라. 라고 말하는 부분들이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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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바로 프라이밍-예기실패-납득의 3단계이다. 작가는  이것을 1,2,3차 재미라고 표현하고, 소설의 재미는 이 3단계에서 발생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소설을 쓰려면 자존감(자아효능감-자아존중감)을 갖고 일단 실행하라.

쓰다 보면 실력이 는다. 

자신의 장점(밝은 점)을 찾아라.

 

라고 말하는 부분들이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다만, 책표지에서부터 다소 일본책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일본의 작가들을 주로 내세우고 또 그들의 작품과 작법 위주로 예시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용어 또한 생소한 일본식 한자어같이 느껴져 일본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좀 생길 정도의 괴리감이 있다.

 

이 책의 또다른 핵심개념인 <짬-모남>과 같은 표현도 순수한 우리말이기는 하지만 널리 사용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생소함에 내가 빨리 적응하고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는데 결정적인 힘을 얻기를 바라면서, <스토리 트레이닝-실전편>을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t***d 2017.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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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이닝 이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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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토리 트레이닝』 저자 : 손지상 음, 이 책은 공부하는 책이다. 그냥 심심할 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은 분명히 아니다. 그것은 이 책에 담긴 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심리학책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작법서’라고 해야 할지 분명치 않은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시리즈 중 이론편에 해당되는 책이라서 그런지 더 어렵게 느껴졌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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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토리 트레이닝

저자 : 손지상

, 이 책은 공부하는 책이다. 그냥 심심할 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은 분명히 아니다. 그것은 이 책에 담긴 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심리학책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작법서라고 해야 할지 분명치 않은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시리즈 중 이론편에 해당되는 책이라서 그런지 더 어렵게 느껴졌다. 어느 부문이든 이론은 어렵고, 지겹고, 졸린 것 같다. 양식을 배울 때도, 커피를 배울 때도 사실 이론시간은 졸았던 기억이 난다. .

 

밥 로스 아저씨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밥 로스 아저씨는 나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TV에 나와 그냥 몇 번 손짓 몇 번으로 그림을 그리는 분이었다. 도대체 저 사람은 그림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이 사람이 살아있는지 아닌지조차 잘 모른다. 죽었을까? 어쨌든 신경도 안 쓰인다. 아무튼 글을 쓰는 방법(창작이론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각자가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소설, 스토리라는 단어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봐서는 이 책은 글을 쓰는(스토리에 대한) 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하게 보인다.

책 전체 요약에 대한 글이 있다. , 저자도 알고 있는 것 아닐까. 그래서 전체 요약을 통해 이 책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약에 있는 글을 통해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심리학 분야의 지식을 가져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 그래서 어렵다. 글을 쓰는 데에 있어서 심리학 지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는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다.

시리즈로 나와 있어서 이론편에 대한 내용뿐만이 아니라 실전편 내용도 요약이 되어 있다. 이런 점은 저자가 독자를 배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전편도 어렵겠지 

요약한 내용을 지나자 ‘1. 두뇌의 작용 : 열쇠들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 두뇌의 작용이라니. 글을, 소설이라는 것을, 스토리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뇌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 것인가, 싶었다. 이렇게 어려운 작업이라니. 작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넘겼다. 넘겼더니 . 당신을 작가로 만들어주는 열쇠, 전이라는 글이 보인다. , 이건 또 뭔가 싶었다. “전이” - 우리가 명절 때 만들어 먹는 동태전도 아니고, 비가 올 때 소주와 같이 먹는 김치전도 아니고 이게 뭔가. 하지만 전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웠다. 저자는 만화평론가답게 만화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이면서 설명을 해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쉬워진 건 아니었다.

계속된 뇌에 대한 이야기. 좌뇌와 우뇌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자. , 단절이라 함은 남북한 단절 말고는 잘 모르는데. 암튼, 통일처럼 어려운 내용인 단절을 극복하자는 저자의 주장은 일견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내용은 어렵지만 공감은 충분히 되었다.

짬과 모남 

이건 또 어디서 굴러온 말이지? 짬과 모남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 용어다. 이런 말을 쓰는 사람도 있을까? 없을 듯. 짬짜면이 생각이 나지만 이건 패스.

짬과 모남 옆에 자연스러운 생소함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이 단어를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이 났다. 시가 생각이 난 것이다. ‘낯섬이라는 단어도 생각이 났다. , 그런데 다음 장은 더 나를 충격에 빠뜨렸다. 갑자기 달걀 부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달걀. 안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달걀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다. 암튼 달걀 프라이 만드는 3단계를 설명하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일까.

이 문제는 조금만 더 읽으면 의미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전에도 소설작법이라던가 창작에 관련된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은 그전에 읽었던 책과는 완전히 달랐다.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책임에 틀림은 없다. 그렇다고 안 좋은 책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같다. 아직은 100% 받아들일 수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스토리에 대해 한 층 더 접근할 수 있었다.

 

 

p********p 2016.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