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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에 나온 작가들이 모두 흥미로운 사람들이어서 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것 같다. 막상 읽었을 때는 그렇게 재미있는 느낌이 아니라 좀 단편적이고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인 만큼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한편, 그만큼 통일감있게 담아내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스타일이 각각이어서 좋기도 하고 읽기 어렵기도 했다. 또 소개하는 책들에 대해 지식이 있어야 재미있게 읽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