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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소녀 X 암네지아 04권
그 학교 건물은 금기의 땅에 지어졌다. 땅은 저주받고 사람들은 깊이 두려워했다. 저주를 달래기 위해선 인신 공양을 해야 한다. 간택된 것은 한 여학생. 그녀는 제물로 학교 건물 어딘가에-
세이쿄 학원에 떠도는 불길한 소문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구교사에서 길을 잃고 헤메던 주인공 테이치와 소문의 주인공 유코의 만남으로 급 물살을 탄다. 이렇게 초반에 다짜고짜 중반부분으로 돌입해버리는 듯한 작품도 오랜만인듯...;
테이치만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유령이라는 소재는 그저 모에요소를 살리기위해! 라는듯 내용은 이런류의 다른 만화와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너무 평범한재미?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