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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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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나 쌀벌레야 오랜만에 동시집을 만나보았습니다.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대상 수상작 [나 쌀벌레야] 이 동시집은 다양한 사물과 등장인물로 그려지는 동시들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수 있게 다양한 시선으로 들여다 볼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시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반복적인 문구로 깊은 울림까지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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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나 쌀벌레야


오랜만에 동시집을 만나보았습니다.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대상 수상작 [나 쌀벌레야]

이 동시집은 다양한 사물과 등장인물로 그려지는 동시들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수 있게 다양한 시선으로 들여다 볼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시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반복적인 문구로 깊은 울림까지도 줄수 있는데

어린이 동시집은 재미도 있으면서 저런 시각으로도 느낄수 있구나 하는

그런 감정으로 즐겁게 빠져들수 있어 따뜻함과 정겨움을 느끼며 읽어 보았습니다.

 

 

 

 

 

 

나 쌀벌레야  동시집은

 어릴적 감동을 느낄수 있던 그런 동시와는 다른 느낌으로 들어왔습니다,

요즘 다른 동시들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짧막한 글을 적듯 그런 모습의 동시를 보고 낯선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동시를 읽다 보면 작품속에 담겨진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 풍겨져 나오면서

절로 미소 짓게 하기도 합니다.

마늘 일곱형제의 서로 보듬고 살게 된 이유.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표현이 참 예쁘게 와닿았습니다.

 

 

 

 

 

다양한 존재에 데한 관찰하듯 써 내려간 동시에는

공감가는 시로 동심을 자극 시키기도 합니다.

달리기 시합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의 행동.

어느 아이도 그랬을 법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되어 아 저런 아이 있었는데

하며 심장이 콩닥콩닥 그때의 기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겠다던 애벌레.

저 쌀 독 밖 세상으로 비상을 꿈꾸는 쌀벌레.

깨구락지가 부럽다는 미꾸락지.

 사람이 된 꿈을 꾼 뱀.

동시이면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작지만 세상을 품고 사는 모든 존재에 대한 희맘의 메세지도 엿볼수 있습니다.

 

 

 

 

 

 

동시는 읽는 사람에게 동심을 주기도 하지만

즐거움과 마음에 여유를 찾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동시는 시처럼 읽어야 제격이겠죠.

시 안에 담긴 깊은 뜻까지 파고들려 하면 시가 아닌 글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동시는 읽으면서 마음에서 느껴지는,가슴으로 받아들여지는

즐거움이 느끼는 그대로 읽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를 읽듯 읽다보면 동심이 자연히 스물스물 올라 올테니까요^^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선을 주고 받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n***6 2015.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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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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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든지 평범한 이들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각도로 무엇인가를 보는 것은 참 대단해 보인다. 특히,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이 되어 그들의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상황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더욱 그러하다. 동시인 주미경 작가는 다른 여러 작품을 두고 <나 쌀벌레야>를 동시집 제목으로 택했다. 그만큼 우리가 다른 이의 입장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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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든지 평범한 이들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각도로 무엇인가를 보는 것은 참 대단해 보인다.

특히,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이 되어 그들의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상황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더욱 그러하다.

동시인 주미경 작가는 다른 여러 작품을 두고 <나 쌀벌레야>를 동시집 제목으로 택했다.

그만큼 우리가 다른 이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는 의미가 아닌가 여겨진다.


주부라면 쌀벌레는 정말 미운 놈이다.

그 녀석이 쌀독에 생기는 순간 그 쌀들을 구제하는 방법은 몇 안되니 말이다.

특히 여름을 나는 동안 그 녀석과의 싸움은 치열하다.

그래도 결국 녀석에게 지고 나면 어쩔 수 없이 그 많은 쌀들을 물에 담궈 떡을 만드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런 방법으로 녀석과의 전쟁을 끝낸다.

하지만 분명 녀석들도 그들 나름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이 동시를 통해 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멸치 말리기>나 <엄마 마녀의 깨소금>을 읽다보면 시골에 살거나 바닷가에 살던 어른들의 추억이며 일상이 묻어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동시이지만 아이 보다 오히려 엄마인 내가 더 감동 받으며 재미있게 읽게 된다.


이 뿐 아니라 다양한 동시들이 이 책 속에서 아이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엄마의 시선과 추억을 자극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문학동네의 동시집을 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동시집은 이전의 아이들 시선으로 쓰여진 동시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에 보태어 어른들이 좋아할 동시들이 많다는 것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된 책이다.

이후에도 계속 출간될 문학동네의 동시집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c******6 201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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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시집, 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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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나 쌀벌레야' 제목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부터 해봅니다.쌀벌레가 멋쟁이인 그림도 재밌고요.동시 모음이다보니, 아이들이 부담없이 펴보는데부모세대의 어릴적 곱기만 하다 싶은 예뻐야만 하는 그런 동시라기보다담백한 듯 비유적인 표현으로 아이들이 동시의 매력에 빠지게 하는 책이었더랍니다. 여러 동시들이 하나 하나각각의 느낌과 색깔이 있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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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나 쌀벌레야'

 

제목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부터 해봅니다.

쌀벌레가 멋쟁이인 그림도 재밌고요.

동시 모음이다보니, 아이들이 부담없이 펴보는데

부모세대의 어릴적 곱기만 하다 싶은 예뻐야만 하는 그런 동시라기보다

담백한 듯 비유적인 표현으로 아이들이 동시의 매력에 빠지게 하는 책이었더랍니다.





여러 동시들이 하나 하나

각각의 느낌과 색깔이 있어서 한 편을 음미하면서도 꽉차게 되는데,

엄마의 눈으로 봐서인지..

 

 

"엄마대사춘기"라는 시를 보면서는

풉. 웃음이 나고 맙니다.

 

불고기 더 먹을래?

슬쩍 건드려 보는 엄마선수

알아서 먹을게요

오빠 선수, 여유가 넘치는 군요.

 

중2병이니 하며..

사춘기라는 시기를 엄마들은 일단 두려워하죠.

알아서 한다는 그 말-

어찌보면 우리가 사춘기때도 참 많이 했던 말이기도 할 터-

생활에서의 사소한 주제에서

엄마는 항상 넉다운 되고.

그 모습을 담백하게 나타내서

읽는 아이도 공감가고

엄마도 곁에서 보자하니

그 설정이 어찌나 친근하던지요.

사춘기.

알아서 하겠다 하는 그 나이-

동시집인데, 아이 뿐 아니라 엄마도 읽어야겠다 싶어지는 책입니다.







<안내방송>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라서,

여름에 소독을 하는 날에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합니다.

저층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으라는 그런 당부-

주미경 작가의 내용을 보니 여기도 창문을 꼭 닫아달라 하는데..

이 안내방송은 곤충들을 위한 안내였네요.

곤충들의 입장에서 의인화된 설정에

아이들이 웃음지어볼 수 있겠다 싶습니다.

 


  



<파래와 멀미>

이 시는 특히 와닿던 동시.

아이들이 이 동시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요?

 

20층 아파트로 이사간 증조할머니는

자꾸 멀미가 난답니다.

그런데 완도에서 올라온 파래 한 통.

할머니 눈가에 비릿한 바닷물

멀미도 그쳤다.

 

짠 눈물을 흘리시며

멀미를 멈추신 할머니.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을 가져올 지-

아이가 크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지는 시였습니다.

땅과 멀어지는 고층 건물 속-

할머니와 멀미와 파래,

아이는 그 관계를 어떻게 느끼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할머니의 입장이 되어서 그 감정을 느끼게 되는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재치있는 비유들에 웃음 지어보기도 하고

입장을 생각해보며 짠해지기도 하는 글들,

친근한 설정에 공감이 어렵지 않던 동시들..

차근히 느껴보고 싶은 책, <나 쌀벌레야> 였습니다.

 


j******9 201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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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읽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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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쌀에 벌레가 생겨서 밥을 할때마다 곤혹스러웠었다. 달갑지 않았던 불청객인 쌀벌레를 다시 만났는데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문학동네 동시집 속의 쌀벌레는 당당하다. 대뜸 너 쌀 속에서 놀아 봤냐고 호기로운 질문을 하더니 자신의 삶을 놀이로 비유해서 이야기 한다. 쌀을 푸다 딸려 나오면 마지막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쌀이 줄지 않자 사람들이 무얼 먹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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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쌀에 벌레가 생겨서 밥을 할때마다 곤혹스러웠었다. 달갑지 않았던 불청객인 쌀벌레를 다시 만났는데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문학동네 동시집 속의 쌀벌레는 당당하다. 대뜸 너 쌀 속에서 놀아 봤냐고 호기로운 질문을 하더니 자신의 삶을 놀이로 비유해서 이야기 한다. 쌀을 푸다 딸려 나오면 마지막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쌀이 줄지 않자 사람들이 무얼 먹고 사는지 궁금해 하면서 바깥 세상을 꿈꾼다. 참으로 씩씩한 쌀벌레다.

 

'나 쌀벌레야'는 동시집으로 여러 편의 동시를 담고 있다. 한 편씩 읽어가다 보니 마치 그 모습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전에는 시집도 많이 읽고, 시를 외우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언제 시집을 제대로 읽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되었다. 대신 동시를 더 많이 읽는다.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고, 동요로 불러 주곤 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되면서는 좀더 다양한 동시를 함께 보고 있는데 순수한 동심이 느껴져서 좋다.

 

주미경 시인의 동시에는 자연이 담겨 있고,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더욱 친근하다. 동시를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지 모르게 미소 짓게 되는 그리움이 있다. 짧은 글 속에 많은 것을 담아낸다는 것이 신기하다. 화려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짧은 글과 여백으로 마음을 울린다. 아이와 함께 읽다가 서로 좋아하는 시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도 나누고, 엄마 어릴적 추억도 들려주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p*******0 201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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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쌀벌레를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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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이게 뭐야? 했어요. 주부입장에서 쌀벌레는 별로 반가운 친구가 아니예요. 쌀벌레는 가능하면 보기 싫은 친구인데... 그런 쌀벌레가 왜 왜? 동시집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자연관련책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이 쌀벌레임을 이야기하니 한번 찾아가 볼까요! 책은 모두 4부로 나누어져있어요. 제목인 나 쌀벌레야 는 3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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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이게 뭐야?

했어요.

주부입장에서 쌀벌레는 별로 반가운 친구가 아니예요.

쌀벌레는 가능하면 보기 싫은 친구인데...

그런 쌀벌레가 왜

왜? 동시집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자연관련책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이 쌀벌레임을 이야기하니 한번 찾아가 볼까요!

책은 모두 4부로 나누어져있어요.

제목인 나 쌀벌레야 는 3부에 담겨있어요.

 

삽화가 인상적이죠.

특히나 저는 더 반가웠는데. 우리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눈물바다]의 서현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셨더라구요.

그림책이 아닌 동시집에서 이렇게 만나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저 당당한 쌀벌레를 보고 있자니 미소가 지어지죠.

쌀벌레에게는 자기가 살고 있는 쌀독이 세상의 전부죠.

쌀독 바깥의 세상이 얼마나 큰지 잘 몰라요.

우물안의 개구리가 생각나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우물안에 안주하려고만 했던 개구리와 달리 쌀벌레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동그란 구멍밖으로 나가면 다른 세상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고. 한번 나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니 말이죠.

 

우리집 아이들은 재미난 시라고 깔깔 웃으면서 후다닥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렇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뭔가 짠하기도 했어요.

신나고 즐거워야할 우리 아이들의 어깨에 얹혀진 짐이 보이는듯해서 말이죠.

넓은 세상을 활보해야할 우리 아이들이 독속에 갖히 쌀벌레는 아닌지...

 

다른 동시들 중에서도 엄마의 마음을 당기는 시들이 있더라구요.

이 시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모든 아이들이 저 가방에 모든 짐을 담고 신나게 하늘로 솟구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음이 무거운 시들도 있지만. 이것도 우리아이들의 현실이니 받아들여야겠죠.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시인이 있으니 우리 아이들 행복해요.

재미난 그림과 마음에 닿는 동시들이 가득해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요.

g*******1 201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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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동시집, 어린이동시집 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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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동시집, 어린이동시집 나 쌀벌레야 어렸을 적부터 시집은 잘 안읽는 우리집 꼬마. 나 쌀벌레야를 야심차게 들었다가 에이 시집이잖아 하고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그냥 내려 놓기엔 그림도 재미나고 내용도 궁금하고. ㅋㅋ 오랜만에 저도 꼬마와 함께 동시집 읽었습니다.   나 쌀벌레야(문학동네/주미경, 서현/10.500원)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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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동시집, 어린이동시집 나 쌀벌레야

어렸을 적부터 시집은 잘 안읽는 우리집 꼬마.

나 쌀벌레야를 야심차게 들었다가 에이 시집이잖아 하고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그냥 내려 놓기엔 그림도 재미나고 내용도 궁금하고. ㅋㅋ

오랜만에 저도 꼬마와 함께 동시집 읽었습니다.

 

나 쌀벌레야(문학동네/주미경, 서현/10.500원)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 쌀벌레야.

오랜만에 읽는 동시, 아니 시집이라서 살짝 두근두근. ㅎㅎ

아무래도 시는 잘 접해보지 않았던 터라, 그리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동시집답게 아주 따뜻하고 재미난 동시집이었어요.

2015년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주미경님의 따뜻한 시와

서현님의 재미나고 귀여운 그림이 아주 잘 어우러진 동시집이랍니다~


주미경 시인의 책머리에를 읽다보면 따뜻하나 마음을 가진 분,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볍게 춤추면서에서 딱 느낌이 왔달까. ㅎㅎ

차례를 보면서, 그리고 차례위의 그림을 보며서 얼마나 동심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 동시들이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근데 제가 시를 너무 오랜만에 읽어서 어렵지는 않을지,

꼬마가 읽다가 재미없다며 놔두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1부 들어갑니다. 이런 귀여운 그림이라니!

마늘 일곱형제 얘기부터 볼까요? ㅎㅎㅎ

동시. 그래요. 이 책이 동시집이란 걸 잠깐 잊었었네요.

이렇게 마음을 톡톡 건드려주는 동시라니!

쌀벌레야. 저기 쌀벌레 한 마리 보이시죠? ㅎㅎ

이건 동시집과는 상관없는 얘기인데요.

꼬마가 어렸을 적에 제가 쌀벌레를 죽인 적이 있었거든요.

사슴벌레 죽였다고 엄청 울었던 적이 있는데. ㅋㅋㅋ

둘이 좀 닮았잖아요. ㅎㅎ


쌀벌레가 느끼는 마음을 그대로 동시로 써내려간 나 쌀벌레야.

다양한 존재의 목소리들을 이 동시집에서 들을 수 있는데요.

읽다보니 저의 동심마저 되살아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 우리의 삶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명랑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집 나 쌀벌레야.

아이와 함께 따뜻한 동시집 한 권 품고 가세요~

s*****3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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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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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 나 쌀벌레야> ​ 동심에 가장 가까운 동시로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동시를 읽으며 아이들과 밝은 세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 쌀벌레야. 주미경 시인의 동시 속에 등장하는 벌레처럼 다양한 존재들이 많이 나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과도 교류하며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열어본다. 동시집에 시를 더욱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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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 나 쌀벌레야>


동심에 가장 가까운 동시로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동시를 읽으며 아이들과 밝은 세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 쌀벌레야. 주미경 시인의 동시 속에 등장하는 벌레처럼 다양한 존재들이 많이 나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과도 교류하며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열어본다.

동시집에 시를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그림 또한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 준다.

아이들이 동시집을 읽는 내내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흉내내며 즐거워한다.

동시에 짧은 구절 하나하나에 즐거움을 담고 현실과 환상을 왔다갔다한다.

아주 짧지는 않지만 한 번 읽으면 입에서 맴도는 시 귀절이 너무나도 재미있어

아이들은 줄줄줄 노래하듯 읽어내려간다..

그림이 너무나 재밌다고 하하호호 즐거워 하는 아이들이다.

정말 아이들에 맘 속에 들어갔다 나오 듯 너무나도 재미있는 그림에


​아이들에 맘을 사로잡는다.





책 속에 나오는 쌀벌레로 너무나도 재밌게 웃는 아이들이

쌀벌레를 찾기 시작한다.

우리 아이들이 쌀벌레를 실지 만난다면 아이들에 반응이 너무나도 궁금하다.


 


책을 열권을 읽으면 7권은 만화책이였고, 2권은 재미있는 그림책,

한권은 짧은 책으로 독서기록장을 쓰는 책이였단 아이들이다.

쉽게 읽지 않았던 동시집을 이렇게 즐겁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며,

동시집을 찾아보는 아이들.. 나도 조금은 반성해야 한다.

이제 껏 먼저 동시집을 찾아 주지 못했던 엄마였다.

부담없이 읽고 즐길 수 있는 동시집으로 우리에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동시집이다.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동시집을 읽어봐야 겠다.



s****u 201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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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시집 '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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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쌀벌레야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 주미경 글  서현 그림 ​​         제1부 | 머릿속 하얀 밤 제2부 | 맘도 두지 말고 제3부 | 나 쌀벌레야 제4부 | 모과나무       보자마자 풋 웃음이 나왔던 시에요 ~ 내용까지 비슷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흐르는 기류가 비슷한 가정이 많을것 같아요 ~ 아마 학부모들은 많이 공감하실 것 같네요 ^^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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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쌀벌레야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주미경 글  서현 그림


 

 

 

 

제1부 | 머릿속 하얀 밤
제2부 | 맘도 두지 말고
제3부 | 나 쌀벌레야
제4부 | 모과나무


 

 

 

보자마자 풋 웃음이 나왔던 시에요 ~

내용까지 비슷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흐르는 기류가 비슷한 가정이 많을것 같아요 ~

아마 학부모들은 많이 공감하실 것 같네요 ^^

엄마와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을 경기로 풀어내니 참 재미있네요


녹다운 된 엄마 선수 ~ 얼른 일어나세요! ㅎㅎ


 

 

 

쌀벌레 ~

묵혀둔 쌀에서 하나씩 보이곤 하는  징그럽고 귀찮은 존재 쌀벌레가 동시를 통해 만나니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바가지가 내려올때 잽싸게 피하는 쌀벌레,

바깥 세상을 궁금해하는 쌀벌레가 이제는 귀엽기까지하네요


어떤 주제든 대상이든,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 웃음나는 유쾌한 동시들이 가득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즐거운 동시집,

 <나 쌀벌레야> 친해지고픈 동시집이네요 :)

 

1*****i 201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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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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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과 창작동화나 전래이야기 또는 역사책을 많이 봤는데요~ 아하~ 동시집은 정말 오랫만에 본것 같아요. 엄마인저도어릴적에는 동시가 재미있었지만 고학년이 될 수록 함축적인 이야기가 들어간 시는 어렵게만 느껴졌답니다. 문학동네에서아이들이 재미아게 볼만한 동시집이 나왔네요~   책 제목이 나 쌀벌레야~ 아이들이 엄마 썰에도 벌레가 살어? 허면서 질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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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과 창작동화나 전래이야기 또는 역사책을 많이 봤는데요~ 아하~ 동시집은 정말 오랫만에 본것 같아요. 엄마인저도어릴적에는 동시가 재미있었지만 고학년이 될 수록 함축적인 이야기가 들어간 시는 어렵게만 느껴졌답니다. 문학동네에서아이들이 재미아게 볼만한 동시집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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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나 쌀벌레야~ 아이들이 엄마 썰에도 벌레가 살어? 허면서 질문을 해서 쌀벌레를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쌀에서 그렇게 생긴 벌레가 나온다니 깜짝 놀라기도 하더라구요. 저자는 총 4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두었네요~ 1부는 머릿속 하얀밤이랍니다. 처음의 시는 마늘 일곱형제 랍니다. 힘쎈 엄마도 떠어놓기 힘들게됐지..... 마늘이 물쳐지내게된 이유랄ㄲ요~ ㅎㅎㅎ 마치 아이들이 자세히 살펴보고 쓴듯한 시들속에서 웃음이 피어난답니다. 엄마대 사춘기란 시에서도 웃음이 빵터졌답니다. 휘청거리는 엄마선수 녹다운입니다. 오늘도 KO패로 진 엄마선수 다음 2경기가 기대되는군요. 이상중계석에서 표현지, 아빠 표정운이였습니다. 3학년인 찬영이도 읽다가 웃음이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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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맘도두지말고~ 안내방송에는 처음보는 벌레 이름이 등장해요~ 자벌레  곤충도감을 아이랑 살피면서 보게된 동시네요~ ㅎㅎㅎ 자벌레씨 아침운동 참아주시구요. 비단벌레는 마스크하나 빌려주시구요. 말래미씨는 시간 맞추어 싸이렌 울려주세요~ 3부 나 쌀레야~  세상을 만드는 애벌레~ 어디에도 없는 모양으로 갉아 먹을래 처음 태어나는 소리로 갉아먹을개 말이 되지 않게 갉아먹을래~ 쌀벌레가 참 재미나게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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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3학년인 찬영이는 이 동시집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나는 쌀벌레야는 자기가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동시로 적었다. 그중에내가 재미있게 읽은 동시는 달맞이 꽃이라는 거다. 동시를 들려주자면 (비탈진 언덕 달맞이 꽃 무지 이래도 저래도 언덕이 일어서면 해봐해바 더 낮게 더 어우려져 핀다.) 난 이걸 듣고 마음도 칭할거 같았고 차분해지고 감동 들어간 동시다. 누나가 이런책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더 재미있고 나는 쌀벌레야 1,2,,4,5,6,7,8,9,10편까지 만들었으면 좋겠다.그만큼 재미있다는 뜻이다.

찬영이는동시가 참 재미있어서 더 많은 쌀벌레야의 동시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네요~ 동시속에서 마음이 차분해 지고 치유된다는 기분이 들었다니 아이가 책을 잘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것 같네요~

h********a 2015.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학동네]나 쌀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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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재밌네요. 요즘 저희집 쌀통에 쌀벌레들이 극성인지라 더 와닿는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쌀벌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인가 했는데 동시집이더라구요.    각각의 곤충들의 특징을 잘 살려 쓴 동시에요. 읽으면서 상황이 그려지니 웃음이 나네요. 특히나 맨 끝에 나온 말매미.. 울음소리를 사이렌에 비유해 표현한것도 재밌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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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재밌네요.

요즘 저희집 쌀통에 쌀벌레들이 극성인지라 더 와닿는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쌀벌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인가 했는데 동시집이더라구요.

 

 각각의 곤충들의 특징을 잘 살려 쓴 동시에요.

읽으면서 상황이 그려지니 웃음이 나네요.

특히나 맨 끝에 나온 말매미.. 울음소리를 사이렌에 비유해 표현한것도

재밌는거 같아요.

 

m****4 201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