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책의 번역이라 왼쪽으로 책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책을 넘긴다는 것이 어색하지만 어설프게 편집하는 것 보다는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하는 것이 낳는 것 같아 맘에 든다. 만화를 통해서 과학 놀이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무척이나 신기한 놀이들이 많이 있어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주로 물리나 공학적인 이야기들이 다른 과학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몇몇을 제외하고는 쉽게 할 수 있고 아이들의 흥미도 많이 끌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완전 흑백이 아니라 붉은 색을 포함한 3색이어서 컬러같은 느낌도 주고 있어 보기에도 좋다. 단지,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과학놀이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휴식 중에 쓸 수 있는 일종의 마술같은 놀이들이 많이 있어서 어른들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아주 하나의 챕터는 사무실 놀이에 할애하고 있어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다가도 동료들과 즐길 수 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보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과학교사가 따분한 실험보다 놀이성의 실험으로 주의를 집중시키기도 좋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