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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옳은 얘기보다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충고
"정형화된 옳은 얘기보다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충고" 내용보기
저자는 꽤 연세가 든 분인듯 합니다. 대게의 처세술 책은 '말 안 해도 알' 구구절절히 옳은 얘기만 훈계식으로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특징은 어른이 아이에게 인생 경험을 들려주듯 처세술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표지에도 2030 인간관계술, 즉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청년층이 대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상황과 조금 차이나는 점
"정형화된 옳은 얘기보다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충고" 내용보기
저자는 꽤 연세가 든 분인듯 합니다. 대게의 처세술 책은 '말 안 해도 알' 구구절절히 옳은 얘기만 훈계식으로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특징은 어른이 아이에게 인생 경험을 들려주듯 처세술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표지에도 2030 인간관계술, 즉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청년층이 대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상황과 조금 차이나는 점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는 예의를 배울 수 있는 것 같군요. 이것이 너무 지나쳐도 사람이 진실되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우리 현실에 맞게 버무리면 충분히 미움받는 사람보다는 호감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얘기가 없어 술술 읽힌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b*******a 2003.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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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도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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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12월의 휴일에 들려드리는 옛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 이야기를 보시는분들 중에도 이런 증상이 있는분이 계시다면 적극추천합니다.하하하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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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12월의 휴일에 들려드리는 옛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 이야기를 보시는분들 중에도 이런 증상이 있는분이 계시다면 적극추천합니다.하하하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어 결국  용한 무당을 찾아갔죠.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데요.

며느리는 "인절미" 라고 했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인절미를 드리면

백일 후,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집으로 돌아 온 며느리는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답니다.

그렇게 하길 한 달..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달라져 야단도 덜 치게 되었답니다.


두 달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며느리 욕을 거두고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더랍니다.

석 달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하는 자신이 무서워졌답니다.


이제는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시어머니가 죽지 않을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미워하는 마음도 결국 서로 간에 섭섭했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기 전에 혹시, 내가 먼저 그를 미워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미움도 사랑도 오고가는 것입니다.

h*****k 2009.12.20.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