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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그러나 늘 같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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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P는 키보디스트인 케빈 무어가 탈퇴하고 데릭 쉐레니언이 가입한 후 최초로 발매된 성과물이었다. 아마도 이 것을 듣고 나서 4집의 변화를 예견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었다. 그만큼 이 EP앨범은 드림씨어터 다웠고, 음악적으로만 그들 다울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들답기도 했다. 성실함과 재능이 같이 녹아들면 어떤 결과가 도출될
"한결 같은, 그러나 늘 같지는 않은." 내용보기
이 EP는 키보디스트인 케빈 무어가 탈퇴하고 데릭 쉐레니언이 가입한 후 최초로 발매된 성과물이었다. 아마도 이 것을 듣고 나서 4집의 변화를 예견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었다. 그만큼 이 EP앨범은 드림씨어터 다웠고, 음악적으로만 그들 다울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들답기도 했다. 성실함과 재능이 같이 녹아들면 어떤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들의 행보가 항상 놀라울 뿐이었다. 24분짜리 단일한 곡으로 구성된 "CHANE OF SEASON"은, 그러나 한 곡이라고 보기 어렵게 다양한 소제목을 같춘 파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이행하는 자연의 질서를 모방하기라도 하듯이, 그들은 휴지나 명확한 분절 없이 1년의 변화를 말한다, 그 1년의 변화속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응축되어있고 우주와 만물의 사이클이 내제되어 있다. 드림씨어터의 철학적 성찰은 대중적인 밴드로서는 놀랍기까지하다. 레드제플린의 명곡 "SONG REMAIN THE SAME"을 카피한 것도 이 앨범이 주는 즐거움이다. 지금 든 생각이지만 이 밴드는 정말 레드제플린과 닮은 구석이 많다. 보컬의 카리스마는 빼고.
d*****4 2005.06.2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