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처럼 내 자신이 너무나 복잡하게 사는 것은 아닌지.... 내용을 보면 나도 생각하는 건데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평상시에 마음속으로 막연히 생각하던 것을 글로 꼭 집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1장 처음 내용에서 이야기 한데로 나 역시 아까워서, 혹시 나중에라도 쓸까봐 보관하고 있는 물건이 상당수다. 이 모든 것들이 불필요한 물건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물건임에 틀림없듯이. 우리가 살면서 힘들다, 바쁘다 라고 말만 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춰, 소신있게 삶을 여유롭게 살아가기에 좋은 글인거 같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뭐니뭐니 해도 실천이 아닐까? |
|
저자의 의견에 무척 동의하는 내용이라 단숨에 읽어버렸다. 하루정도면 충분히 다 읽울 수 있을 정도로 책의 내용은 간결하고 쉬었다. 역시 저자의 철학이 책 속에도 구현되었나 보다... 군더더기가 없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해서 뭐... 특별하게 책의 내용이 감동적이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평소게 지향했던 단순하고 간결한 삶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너무 바쁘게 앞만 보고 살다가 문득 자신의 삶이 어떤지 한번 되돌아보고픈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이런류의 책은 좋은 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좀 더 단순하게 살기로 작정했다면 '캐런 킹스턴'의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란 책도 좋은 가르침을 주리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삶의 방주를 가볍게 나아가게 하려면 그곳에 꼭 필요한 것만 실어라. 따뜻한 가정과 소박한 행복,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한두 명,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아끼는 고양이나 강아지 한 마리, 담배 파이프 등 당신이 좋아하는 것 한두 가지, 최소한의 입을 것과 먹을 것, 그리고 생명이 위험하지 않도록 충분한 물만 챙긴다면 세상살이가 넉넉하지 않겠는가! |
|
이런 류의 책을 집어드는 심리에는 제목에 대한 공감이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다. 맞다. 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산다. 저자는 미국의 잘나간다는 여피족들의 습성대로 보다 많이 벌고, 보다 많이 쓰면서 보다 바쁘게 사는 것이 남들보다 앞선 사람들이 살아가는 적당한 방식이라고 믿고 살아왔다. 그러나 바쁘게 살수록 점점 녹초가 되고 행복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순간 멈춰서서 자신이 살아가던 방식을 뜯어보고 보다 심플하게 살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했고, 많은 부분 나도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아무 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나,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삶』 등의 책과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나의 경우 결혼 초에 습관적으로 필요하다 싶은 물건을 여분으로 사던 습관을 버리고, 지금은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있다. 모든 물건들이 꼭 있어야 할 것 같고, 없으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사는 데 필요한 물건들은 몇 가지 되지 않는다. 심플하게 살기로 마음 먹으면 삶이 한결 단순하게 정리되고 마음도 안정된다. 지금 삶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끼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조용히 앉아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되돌아 보라.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당신의 다른 직업을 갖고 싶은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며 어떤 차를 타고 싶은가? 어떤 옷차림을 원하는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지금 결혼한 상대방과 다시 결혼할 것인가? 친구도 지금 사귀는 사람들을 그냥 사귈 것인가? 우리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가면을 쓰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가족의 압력이나, 파트너의 요구, 아이들의 부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했는가? 만일 당신의 삶이 다른 사람의 욕구에 맞추기 위래 살아가는 삶이라면, 가면을 벗어 던져라. 그리고 자신을 되찾을 때 당신의 삶이 얼마나 단순해질 것인지 상상해 보라.아무> |
|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살고 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세상에는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삶의 형태와 모양이 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와 다른 오지의 사회를 가끔 TV를 통해서 볼때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의 형태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곤한다. 이 책은 제목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실제로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게 살고 있다라고 단정지으며 인생을 단순하지만 지혜롭게 살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크게 가정생활, 라이프스타일, 경제생활, 일, 건강생활, 사생활, 여성, 삶의 중요한 문제로 나누어 인생을 단순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 나름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혁명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어떤 조언은 너무나 개인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건드려 읽는 동안 조금의 반발심까지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너무나도 복잡하게 살고 있으며 온갖 허영과 비교의식가운데 살고 있으며 그런 부분이 삶을 더욱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의 생활이 더 물질적으로 풍족해지고 살기 편리해졌지만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과감히 얘기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많은 소유가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닌것이다. 저자가 단순함을 화두로 내세운 것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였을 것이다. 지나칠 정도로 생각될만큼 자세하게 우리의 생활을 컨트롤할듯이 제시하는 저자의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우리의 복잡한 생활과 생각들을 단순하게 하여 지금보다 덜 복잡하게 그리고 홀가분하고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청량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 독서의 가장 큰 효용은 뭐니뭐니해도 대리 인생경험이다. 나와 다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지혜와 지식을 독서를 통해 쉽게 습득하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이 책과 같은 스타일의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은 제목부터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산다.' 이 책의 저자, 엘레인 제임스는 이 책에서 100가지의 항목을 나열하며 우리가 인생을 좀 더 단순하게 살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의 큰 줄기, 즉 '너무나도 복잡한 우리 인생을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보자.'는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일만 하지만 세세한 100개에 달하는 항목 하나하나가 모두 인정할만한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중 한 30~40%정도만이 고개가 끄덕여졌다. 사실 인생을 사는데 최소한의 기반이 잡히지 않고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방법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번쯤 자신이 너무 복잡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이 책을 읽으며 반성해보고 이 책의 저자와 의견이 맞진 않더라도 나름대로 좀 더 단순하게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