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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순위를 살펴보다 어제 뭐 먹었어 10권이 나온 것을 알았다. 요즘은 만화 순위를 봐도 모르는 만화가 너무 많다. 그만큼 나이를 먹었단 이야기겠지. 그나마 오무라이스 잼잼, 어제 뭐 먹었어, 심야식당 등이 순위에 올라와 있어서 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있다. 이제야 저자인 요시나가 후미의 약력을 찬찬히 살펴본다. 게이오 대학교 법학과 졸업? 오잉.. 잘 모르지만 게이오 대학 하면 대단한 대학 아닌가.. 게다가 법학과라.. 그래서일까? 주인공인 시로가 변호사인 이유. 50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멋지고 잘생긴, 시크한 게이 시로. 하지만 주변은 그를 나이에서 자유롭지 않게 만든다. 이제 가운데 머리가 휑해지기 시작한 파트너 켄지는 헤어스타일로 고민하다 결국 파격적인 염색머리를 선보이고, 나날이 야위고 아픈 부모를 위해 자주 부모님의 집을 찾게 된다. 자주 찾아오고 경제적으로도 후원해주는 아들 시로가 기특하고 고마운 부모는 한편으로 시로를 의지하기 시작한다. 그것 뿐이 아니다. 변호사 사무실 역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사장은 시로에게 대표변호사 자리를 제의하지만 무언가 책임지고 싶지 않은 시로는 거절을 하고, 아직 아들이 미덥지 않은 사장은 조금 더 현역으로 뛰기로 결정한다. 요리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게이커플의 일상적 삶을 보여주었던 어제 뭐 먹었어가 이제는 중년의 삶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리뷰를 보니 주변인물 이야기가 많이 등장해서 재미가 덜하다는 평도 있지만, 나는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시로와 켄지의 이야기가 더 좋다. 물론 그들이 만들어가는 음식도 흥미롭지만 말이다. 게이가 등장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는 이 책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옆에서 흘깃 쳐다보던 아들이 “팬케이크 맛나겠다”고 한마디 한다. 그래.. 솜씨가 좋은 시로의 음식을 내가 흉내내긴 어렵겠지만 팬케이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괜히 공복에 읽었다 배가 엄청 고파진 책, <어제 뭐 먹었어?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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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설정이나 주변 인물 묘사는 이제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은데 레시피 찾으러 종종 1권부터 펼쳐 들게 된다. 시로가 하는 요리는 단계를 줄여서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어 좋다. 그리고 설거지감 줄이기, 냉장고 재료 알뜰히 쓰기 등 은근히 유용한 정보가 많다. 직장인이 퇴근 후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라고 해서 자취남 요리나 야매요리라고 생각해선 안될 것 같다. 집밥 백선생이 설탕과 염분을 줄이고 칼로리를 낮춰 건강식을 만들었다고나 할까. 시판 소스 사용이 좀 많은 편인데 마트에서 발견하면 구입해볼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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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권 째네요. 30대 후반이었던 시로와 켄지가 50대가 되었네요~ 켄지의 대변신도 좋았어요. 소고기 주키니볶음.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 가자미탕수 곱창전골 냄비요리 참마를 얹은 참치회 등등 항상 주키니 호박으로 뭘 해먹을까 했는데~ 새로운 레시피를 알아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치즈에 빠졌는데 리코타 치츠 팬케익도 맛있어 보이네요!!! 도전에 성공해서 맛있게 먹어봐야 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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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책을 읽다가 나도 '어제 뭐 먹었더라???'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는 어제 간고등어 구이랑 오징어가 없어서 새우를 넣은 파전 그리고 갈치속젓에 텃밭에서 키운 상추쌈을 준비해서 먹었어요. 간소한듯해보이는 음식들이 한꺼번에 차려내니 근사한 저녁이 되면서 모두들 즐겁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뭐 먹었어'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하루의 힘들었던일이나 위로받고 싶은날, 혹은 같이 기뻐해주길 바라는날에 모두가 모여서 함께 저녁을 먹을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다.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순간을 나도 그 음식을 만들면 행복을 함께 느낄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면서 시로씨와 켄지씨가 저녁에는 뭐 먹었을까? 궁금해지는것 같네요. 행복해서 맛있고, 맛있어서 행복해지는 시간을 함께 느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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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MI YOSHINAGA 만화 『어제 뭐 먹었어』제10권.
소고기 주키니볶음.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
가자미탕수 곱창전골 냄비요리 참마를 얹은 참치회 등등
다채로운 요리가 한가득!특종.
야부키 켄지 10권만에 전격 스타일 변신!!!
요리 만화 추천. 어제 뭐 먹었어 ? . 집밥 . 요리 레시피 가득 담긴~ 요리 만화책
...(?)의 미남형 변호사인 '카케이 시로'와 미용실에서 일하는 '야부키 켄지'가 벌이는 요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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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뭐 먹었어? 10 >
#. 73~80
크로켓빵, 소고기주키니볶음, 새우당면샐러드, 야키니쿠, 팬케이크, 단호박베이컨된장국, 전골식 냄비요리, 김국
이번에는 여럿이 함께 먹는 음식들이 나와서그런가 풍성하니 그득그득한 요리들이 가득
시로씨 어머니가 괜찮아지셔서 다행 부모님 모습이 떠올라 이런저런 반성도해보고.. 그나저나 사장님 앞으로도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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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먹방만화 어제뭐먹었어의 10번째 이야기 이번 10권도 언제나 그러했듯이 (지나치게)디테일한 요리설명과 (그보다도 더 지나치게)쿨한 게이커플(..중에 시로 위주의)의 일상이 펼쳐진다. 시로의 어머니가 암수술을 받는 것을 기점으로 시로네 가족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시로가 맘을 닫고 있었던 것이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바뀌게 되면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켄지와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어서 왜지 모르게 훈훈해지고 있다. 요즘 전개를 보면 안타깝게도 이 만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느낌이다. 시로와 켄지 커플도 환갑이 가까워지고(!!!!) 그에 따라 연애사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인간과계도 슬슬 정리되가고 있는 걸 보면 말이다 ㅜㅜ 완결이 된다면 그 순간까지 지켜보겠다. 다음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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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이라고 조금 혐오하는 장르이기도 헀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여성의 감정에서 읽으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감동도 받았구요 무조건 성적욕망을 위해서 비엘을 읽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만화책이였습니다. 요시나가 후미라는 작가를 조금 찬양하게 됬구요 다른 작품들도 조금씩 읽어봐야 겠습니다. 단지 음식만화 비엘만화라는 단정을 짓고 보기에는 아까운 작품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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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에서 가장 궁금했던건 리코타치즈팬케익 질베르가 먹어보고싶어할만한 음식이란 생각이 들면서 부드러운 리코타치즈가 들어갔으니 얼마나 폭신폭신 부드러울까 상상하게된다 그리고 드디어 해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켄지 시로씨는 나이가 있지만 검은머리가 아직도 찰랑찰랑 ㅋㅋ 숱도 많고 흰머리도 없지만 켄지는 슬슬 머리숱이 줄어들어서 고민이던차..... 이마가 넒어지는것이 아닌 정수리가 비어가는 탈모라니 슬프도다 똑같이 나이를 먹어도 머리가 없는 사람이 훨 나이들어보이는게 사실이니 결국 금발로 염색하고 짧게 자르기에 이른다 그동안 시로씨가 차려주는 밥을먹고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고 버텨왔건만 역시 나이는 속일수없어서 복부에 살이 오르기 시작한 켄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단의 노력과 관리로 여전한 몸을 유지하는 시로씨 ㅋㅋㅋ 켄지도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역시 나이들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것인가 ;;;;;; 10권에선 카요코씨가 손자때문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음이 나오는데 여전히 그딸은 밉상이다 아무말대잔치도 아니고 엄마의 지인인데 그렇게 생각나는대로 말하다니 누가 뭐라고좀 해야하는거 아닌가 게다가 시로한테 할아버지라니 ㅠㅠ 아직 젊어보이는데!!!! 근데 카요코씨가 바빠져서 자주 못만나니 서운해하는 시롴시 귀엽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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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할 것도 아니면서 꼼꼼히 읽게되는 레시피. 초기엔 요리보다 이야기에 더 집중했는데 이젠 이야기보다 무슨 음식이 나오나 집중하게 된다. 더군다나 10권은 편식이 심한 나도 좋아하거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요리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더 배가 고파졌다ㅠㅠ 그래도 역시 여전히 이야기 전개도 좋아서 여러모로 껄끄러웠던 시로네 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밥도 먹고 하게 된 게 좋았다. 그나저나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 바꾼 건 좋은데 너무 격변 아닌가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