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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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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바다로 간 달팽이 017 정명섭 지음 북멘토    2016년 새해에 고3이되는 딸이 도서관 자원봉사를 신청해서 같이 아침 일찍 시립도서관에 갔다가, 제목만을 보고 대출한 책다~ 청소년이 읽을 만한 책을 대출한 것일까? ㅎㅎㅎ 자조 섞인 웃음을 지어본다~ 『조선의 엔터테이너』  와 『조선 직업 실록』  같은 역사교양서와 『적패』  나 『조선의 명탐정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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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바다로 간 달팽이 017

정명섭 지음

북멘토

 

 2016년 새해에 고3이되는 딸이 도서관 자원봉사를 신청해서 같이 아침 일찍 시립도서관에 갔다가, 제목만을 보고 대출한 책다~ 청소년이 읽을 만한 책을 대출한 것일까? ㅎㅎㅎ 자조 섞인 웃음을 지어본다~ 『조선의 엔터테이너』  와 『조선 직업 실록』  같은 역사교양서와 『적패』  나 『조선의 명탐정들』  같이 미스터리가 가미된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 온 작가(잘 모르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작품이 꽤 많아서 놀랐다~)의 연작탐정소설 '명탐정의 탄생'은 몇 년 사이 붐처럼 출간되고 있는 청소년소설 중에서도 여러모로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 스스로 청소년 시절의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미스터리와 청소년소설, 학교와 사회, 어른과 아이, 풋풋한 중학생과 삼십 대 백수 커플이라는 이질적이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을 통해 솔솔한 재미와 묵직한 의미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청소년 소설이라고 우습게 넘기기에는 제법 묵직한 납치, 살인, 강간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한 점이라고 하겠다.
수록된 4편의 작품은 각각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로 「개봉동 소년 특공대」와 「죽음의 캠프」 두 편은 삼십 대 백수이자 개봉동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인 자칭 명탐정이며 미스터리 작가인 민준혁의 시선으로 쓰였고 다른 「백발마녀 전」과 「그날 이후」두 편은 아주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 만 살짝 엿보이는 왜소한 체구에 도무지 정체를 알기 힘든 중1 남학생 안상태가 화자로 쓰였다.

작가 정명섭이 확실한 셜록 홈즈의 마니아인 듯, 첫 번째 「개봉동 소년 특공대」에는 단편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바스커빌가의 사냥개』와 단편 「얼룩끈」이 응용되고 있다. 

두 번째 「백발마녀 전」에는 『바스커빌가의 사냥개』가, 세 번째 「죽음의 캠프」에는 셜록 홈즈의 「빈사의 탐정」과 '아이린 애들러(Irene Adler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미국 태생의 오페라 가수, 여자 사기꾼, 단 한 명의 명탐정을 앞질른 여자 등으로 평가)'라는 인물이 소개되기도 한다. , 네 번째 「그날 이후」에는 모리어티 교수를 연상시키는 '진모태'라는 인물을 통해 다음 편을 겨냥하고 있다.

ㅎㅎㅎ 복지포인트가 새로 지급되어서, 자신들의 다운 패딩이 유행이 지났다는 빈곤한 이유를 대며 아빠의 새 패딩만을 번갈아 입고 다니는 딸 들에게, 이제 남편도 오래된 야상 패딩을 벗고 새 패딩을 입게해 줘야겠다는 이유를 거론하며, 패딩다운을 새로 사주겠다고 이리저리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고 장바구니에 담느라고 사실 제대로 몰입해서 읽지 못했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해야겠다.  
2016.1.22.(금)  두뽀사리~
 

i***2 2016.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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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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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비롯한 여러직업에 종사하다가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한  정명섭작가의 글. 기억아닌 기억으로 청소년 시절을 되새김 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는 그 기억으로 청소년 소설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쓰는가 보다. 아동기에서 청소년기에 한 번쯤 빠져들 지 않을 까? 싶은 추리소설. 약간의 두려움, 무서움도 있지만 이끌림과 같은 호기심, 열정들이 숨어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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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비롯한 여러직업에 종사하다가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한

 정명섭작가의 글.

기억아닌 기억으로 청소년 시절을 되새김 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는 그 기억으로 청소년 소설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쓰는가 보다.


아동기에서 청소년기에 한 번쯤 빠져들 지 않을 까? 싶은 추리소설.

약간의 두려움, 무서움도 있지만

이끌림과 같은 호기심, 열정들이 숨어있는 글.


내 아들 또한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셜록홈즈를 참 좋아한다.

2학년때 셜록 홈즈 책들을 도서관에서 섭렵하고 연극 또한 반복해서

보았다지요.


수학문제집에 캐릭터가  왓슨과 홈즈가 나왔을 때 자기는 이 문제들을 다

풀어야 한다해서 좋은 효과를 본 기억도 있습니다.


명탐정의 탄생은 셜록홈즈와의 비교의 재미가 있네요.

글의 짜임이 섬세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흥미를 주는군요.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 총 4개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조건의 형성된 사건. 왓슨과 같은 홈즈의 조력자도 있구~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도 느끼게 해 주네요.


책이 오자마자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네~하며 바로 읽고 자기는 죽음의

캠프가 젤 재미나다구

하며 저에게 건네네요.. 다 읽고 나니 전 그날 이후가 맘도 아프고

어른이라는 미안함도 느끼게 해 주는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사건이라

첫 번째로 꼽습니다.


s****0 201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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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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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소설을 좋아하는 울 아이~~ 특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 <명탐정의 탄생> 이 책속 주인공은  한국판 셜록홈스가 되고 싶어하는 백수탐정  민준혁과 그를 보좌하는? 중딩 안상태가 등장한다. 셜록 홈즈에게 왓슨이 따라 다니듯~ 준혁은 상태를 왓슨처럼 여기면서 함께 탐정 수사를 벌인다. 처음엔 약간은 어리숙한 탐정의 모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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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소설을 좋아하는 울 아이~~ 특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 <명탐정의 탄생> 이 책속 주인공은  한국판 셜록홈스가 되고 싶어하는 백수탐정  민준혁과 그를 보좌하는? 중딩 안상태가 등장한다.

셜록 홈즈에게 왓슨이 따라 다니듯~ 준혁은 상태를 왓슨처럼 여기면서 함께 탐정 수사를 벌인다.

처음엔 약간은 어리숙한 탐정의 모습이라~ 웃기면서도 스릴감이 줄어들어 김빠진 듯 했지만 4개의 사건을 민준혁의 시각과 안상태의 시각으로 교대로 보여 주면서 나름 탐정 놀이에서 탐정 수사다운 모습으로 변모해 갔다.  

왓슨은 셜록을 친구이지만 존경한다.

그러나 상태는 오히려 탐정 준형과 대등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집요함 마저 보이는 당찬 중학갱 소년이다.
사건이 터지면 주변 인물을 찾아보고, 현장을 직접 보면서 수사의 실마리를 찾아 가는 모습은 여느 탐정과 똑같다. 
특히, 사건 마다 특별하거나 낮선 소재가 아니라, 우리주변, 학교등에서 일어날수 잇는 사건들이라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공감을 하는 모양이다.

개봉동 소년 특공대는 큰 딸과 할아버지만 살아남고 일가족이 몰살되는 사건으로 개봉동 탐정 민혁과 상태가 처음 만나게 되면서 같이 한 팀을 이루며 수사를 하게 된다. 
가족간 소외와 상처가 준 사건으로 사건이 해결 되고도 씁쓸함이 남았고, 밀실 사건 과도 같은 '죽음의 캠프'에서는 투자금과 거액의 화재 보험금을 빼돌리려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탐정을 고용하는 주도 면밀한 범인의 행태의 보여준다.

그리고 '그날 이후'는 학교 성폭행의 피해자와 가해자로 전락한 또다른 피해자의 삶을 되돌리려 햇던 사건으로 세상에 대한 그들의 외침을 듣는 순간 어찌나 통쾌하던지..

자칫 어른들이 묻어버린 사건의 진실 파헤치기의 시도한 지훈과 영란의 자작극은 결국 그들은 스스로 어른이 되어 버렸음에... 왠지 서글퍼지기도 했다.

그리고 여운을 남기는 의문의 문자 메세지 한 통....

아마도 이 다음 시리즈가 나올꺼 같은 예감이 든다.  


 

 

 

 

 

"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b****7 201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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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은근히 재밌는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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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은근히 재밌는 청소년소설~     읽다가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마성의 소설이 있죠. 이 책도 청소년을 위한 소설인데, 어른이 읽어도 웃음이 절로나는 탐정소설입니다. 제목처럼 한 명의 명탐정이 되어가는 과정이 어설퍼 보이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찌질해 보이는 탐정들이지만 정곡을 찌르며 형사들을 압도하는 추리력에 감탄하기에  읽을수록 끌렸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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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은근히 재밌는 청소년소설~

 

 

읽다가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마성의 소설이 있죠. 이 책도 청소년을 위한 소설인데, 어른이 읽어도 웃음이 절로나는 탐정소설입니다. 제목처럼 한 명의 명탐정이 되어가는 과정이 어설퍼 보이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찌질해 보이는 탐정들이지만 정곡을 찌르며 형사들을 압도하는 추리력에 감탄하기에  읽을수록 끌렸던 소설입니다.  

 

추리소설 작가인 30대 백수 준혁과 가난하지만 밝게 살아가는 중딩 상태가 만나서 열어가는 탐정의 세계가 진짜라면 엄청 스릴 있을 것 같아요. 이들이 뭉쳐서 해결해나가는 사건들은 어디선가 일어난 사건 같아서 우리 사회를 해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두 사람의 만남은 1213호 아저씨네 집안의 일가족 죽음을 접하면서 이뤄지게 되는데요.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추리소설가이자  개봉동 셜록 홈스라는 자칭 탐정인 30대 백수 준혁은 동네에서 일어난 가족 자살사건에 탐정의 촉을 발휘해 조사를 하고 다닙니다. 준혁은 자살보단 타살에 무게를 두고 현장을 탑사하던 중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남은 1213호 아저씨의 딸 미아공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미아공의 짝꿍이라는 꼬맹이 상태와 준혁 아저씨는 모종의 거래를 하면서 사건을 추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미아공의 비밀 일기장에서 단서를 잡아 추적하던 중에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두 사람의 추리는 빗나갔지만 사건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준혁 아저씨는 꼬맹이 상태를 개봉동 소년 특공대로 임명하게 됩니다. 이후 개봉동 셜록 홈스와 개봉동 소년 특공대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준혁 아저씨는 셜록 홈스 마니아인 개봉동 셜록 홈스이기에 코난 도일의 작품들을 제법 언급하면서 셜록 홈스의 추리 기법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어설퍼 보이지만 나름 예리한 촉을 발휘하거나 단서를 찾아서 논리 정연하게 사건을 풀어가는 두 사람의 활약에 웃으면서도 점점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한국판 셜록 홈스가 탄생하나 싶어서요. ㅎㅎ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 등 작은 사건 같지만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마주하는 내용들이 몀탐정의 탐생 과정과 함께 엮여있기에 코믹하면서도 마음은 무거워 지는 소설입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유머를 담은 작가의 재치가 돋보여서 웃으면서도 실제로 일어나는 범죄사건들이기에 슬펐던 소설입니다.

 

 

 

a******7 201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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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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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크리스티, 셜록홈즈등의 추리소설을 읽으며 자란 세대로 누구나 한 번쯤은 추리소설에 빠지게 된다. 추리소설은 사회의 악, 어두운 부분을 꼬집듯이 이야기하기에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듯 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집중하고 분석하며 읽는다. 나는 또 다른 탐정이 된다.  나의 짐작대로 사건이 해결이 될 때 느끼는 희열을 즐기는 것이다. 또 예기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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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크리스티, 셜록홈즈등의 추리소설을 읽으며 자란 세대로 누구나 한 번쯤은 추리소설에 빠지게 된다. 추리소설은 사회의 악, 어두운 부분을 꼬집듯이 이야기하기에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듯 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집중하고 분석하며 읽는다. 나는 또 다른 탐정이 된다.  나의 짐작대로 사건이 해결이 될 때 느끼는 희열을 즐기는 것이다. 또 예기치 못 한 결말이 나면 아~~이럴수가! 하는 탄성과 함께 느끼는 감동이 있다.

 

명탐정의 탄생은 청소년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추리소설이다. 30대이지만 아직 취직과 결혼을 못한 민준혁, 가난하고 질풍노도의 중학생 안상태, 말하자면 이 사회의 비주류인 두 사람은 우리사회의 자화상과도 같다.

이런 두 사람이 이 사회의 어두운 4개의 사건을 두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 해결해 나간다.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단서를 곳곳에 배치해 둬서 부담스럽지 않아 재미나게 읽었다. 사건이 해결되고 나니 기분이 후련하다.

 

세상의 얼켜있는 모든 일들을 명탐정이 나서서 해결해 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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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_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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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했어요. 한때는 왠만한 고전 추리소설은 다 읽어다고 자부 할 정도 였지요. 지금도 여전히 추리물을 좋아해요. 하지만 지금 내가 접하는 추리물의 매체는 대부분이 미드(미국드라마)가 주류를 이루고 가끔 추리영화들을 보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요. 그러던 차에 <명탐정의 탄생>을 보게되었어요. 청소년들을 겨냥한 탐정소설은 어떤지하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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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했어요.

한때는 왠만한 고전 추리소설은 다 읽어다고 자부 할 정도 였지요.

지금도 여전히 추리물을 좋아해요.

하지만 지금 내가 접하는 추리물의 매체는 대부분이 미드(미국드라마)가 주류를 이루고

가끔 추리영화들을 보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요.

그러던 차에 <명탐정의 탄생>을 보게되었어요.

청소년들을 겨냥한 탐정소설은 어떤지하는 호기심도 있었지요.

 

 

<명탐정의 탄생>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의

4개 이야기의 연작으로 되어 있어요.

첫번째 이야기인 개봉동 소년 특공대에서는 주인공인 준혁과 상태를 만나게 해주는 사건이 일어나요.

주인공인 준혁은 자칭 개봉동 셜록 홈즈이자 추리 작가예요.

상태는 같은 동네에 사는 중2학생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지만

특유의 영민함과 번뜩이는 추리력으로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많이 하지요.

맨 처음 <명탐정의 탄생>을 보기 시작했을때는 

권상우, 성동일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인 <탐정, 더 비기닝>이 떠올랐어요.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충의 내용을 보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권상우도 형사가 되지 못했으면서도

자칭 탐정으로 사건이 일어나면 항상 그 사건을 풀려고 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인 것 같았어요.

이 책의 주인공도 본인 스스로를 탐정이라고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죠.

 

 

 

 

 

사실 저도 한때 추리소설에 빠져있을 때에는

우리 동네에 이런 일 좀 안생기나 하고 있을 때가 있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탐정의 탄생>은 청소년의 이런 생각들을 충족시켜 주는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전면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어른인 준혁아저씨를 도와서 사건들을 해결하지요.

특히 두번째 사건인 "백발마녀 전"은 반전이 참 좋았어요.

동네 아저씨가 실종되었고 그 실종을 경찰이 생각해 내지 못한 부분을 찾아냄으로써

억울한 사람없이 진범을 잡을 수 있었지요.

추리라는 것은 단순히 이럴 것이다 하고 추측하는 것과는 달라요.

사실 정황과 근거, 증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는 것이죠.

그런 모든 것을 잘 버무려서 마침내 정확히 범인을 추리해 내는 것이 추리소설의 묘미인 것 같아요.

또 생각하지도 못하는 인물의 등장과 상황의 반전으로

보는 사람을 멘붕에 빠뜨리는 것도 추리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것들이 또 제가 추리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이겠지요.

<명탐정의 탄생>은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두루 재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한번에 읽었답니다.

때로는 가슴을 두근거리게하고

때로는 결말이 궁금해서 결론부터 볼까 하는 충동에 시달리면서

네 가지 에피소드를 읽었어요.

네 가지 에피소드 모두 다른 이슈를 가지고 있어요.

재미있어요. 읽어 보세요~~

 

 

 

y****y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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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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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서른 즈음, 갑자기 커피에 매료되어 바리스타의 길을 걸었다. 그 후 다시 글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을지문덕과 온달처럼 섬광같이 나타났다 사라진 인물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가 들려주는 잔혹하고 은밀한 뒷얘기들을 사랑한다. 2006년 을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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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서른 즈음, 갑자기 커피에 매료되어 바리스타의 길을 걸었다. 그 후 다시 글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을지문덕과 온달처럼 섬광같이 나타났다 사라진 인물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가 들려주는 잔혹하고 은밀한 뒷얘기들을 사랑한다. 2006년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적패』1,2를 발표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 시리즈에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 추리소설 시리즈인 『불의 살인』『빛의 살인』『혈의 살인』을 수록했다. 2009년에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오늘의 문학’ 코너에 단편『바람의 살인』을 발표했다. 2011년에는 종군기자 출신인 태상호 작가와 함께 밀리터리 스릴러『케이든 선』을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포털 사이트 다음에 SF 장편소설『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연재했다. 이외 『조선 백성 실록 』,『조선의 명탐정들』등이 있다.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카페 인포떼끄에서 9년 동안 바리스타로 일하다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예스24 제공]



바다로 간 달팽이 17번째 이야기..


정명섭 작가의 연작탐정소설을 만나보게 되었다.


이 책은 4편의 단편들로 구성된 책이다.


개봉동 소년 특공대/백발마녀 전/죽음의 캠프/그날 이후


우리추리소설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조금은 낯설지만 웬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


아직 추리소설에 입문하지 못한 딸아이가 고학년이 되서

읽어봐도 참 좋을 부담없는 책이었다.


이 개봉동 소년 특공대가 주인공인 민준혁과 안상태의 호흡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준혁의 이미지가 다소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뭔가 탐정이라면 꼼꼼하면서도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처럼

매사에 날카롭고 뭔가 헛점이 없을 것 같지만,

이 책의 민준혁의 모습은 어린 안상태보다도 어리숙한 면이 있다.


뭔가 리드하는 면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모자란 행동에 웃게 되는데 그게 밉지가 않다.


그런데 사건이 시작되고 진행되면서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4가지 에피소드 중에서도 제목만큼이나 죽음의 캠프라는 섬뜻한 소재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지 가장 궁금했고,

긴장감을 가장 많이 느끼면서 읽었던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 내막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날 짓누른다.


두 아이를 둔 엄마로써 뭔가 우리 아이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탈모인을 위한 힐링 캠프..


회사 일 때문에 빠진 머리카락 때문에 그가 가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탈모 캠프를 한다는 사실에 놀랐었다.


사실 요즘 청소년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건 공감한다.


이를 소재로 이런 캠프를 이야기에 담았다는게

참 씁쓸한 현실을 대면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어른들에게도 탈모는 큰 고민이지만, 한창 예민한 청소년 시기에

탈모로 치명적인 문제에 고통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이 캠프가 어떤 치유가 될지 궁금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의 사건에는 반드시 하나의 의도만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의도대로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의도와 돌출 행동 들이 모이면서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하죠.

이번이 바로 그런 케이스입니다.

혹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라는 소설을 아십니까?


그 소설에서 보면 열차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범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집니다.

사실 여기 있는 학생이나 스태프 모두 범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우 사장과 사이가 틀어져 있습니다.


- 책 중에서 -


서두가 시작되고 진행이 긴박하게 연결되어

추리소설답게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사건의 흐름에 누가 범인일지 나또한 머리를 굴려보게 된다.


역시나 처음엔 못 미덥게 생각했던 어린 친구들의 추리력에 감탄하게 된다.


정말 탐정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결국 누군가가 범인으로 지목될 때의 쾌감을 오랫만에 느껴본다.


이 책은 어른 아이 할 것없이 같이 봐도 좋을 추리소설이다.


반전의 묘미와 빠져드든 수사능력에

온전히 재미있게 책의 내용에 푹 빠져 몰입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개봉동 소년 특공대의 야무지게 매운 맛을 같이 맛보면 어떨까..








i******n 201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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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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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 된 도서였다.    2015년에 는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청소년 테마소설집 『안드로메다 소녀』에 청소년 동성애를 주제로 한 단편 「어른 되기 힘들다」를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정명섭작가는 명탐정의 탄생  이라는 미스테리한  연작탐정소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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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 된 도서였다.   

2015년에 는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청소년 테마소설집 『안드로메다 소녀』에

청소년 동성애를 주제로 한 단편 「어른 되기 힘들다」를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정명섭작가는 명탐정의 탄생  이라는 미스테리한  연작탐정소설을 선보였다.

이 책에는 4개의 챕터로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 로 나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라 그런가 처음부터 30대 백수에 설정에 조금은 놀라웠다.

백수이자 명탐정인 주인공은 개봉동을 활동무대로 쓰여있다.

내가 개봉동 근처에 거주해서 그런지 친근감이 들었다.

명탐정의 탄생 청소년소설보다는 약간은 우리 시대의 삶을 반영한  형태이다.

나도 지방에서 올라와 여기에 살게 되었지만 많은 외지인을 수용하고 있는 구로구 개봉동.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했다.

우리에 주인공 민준혁 뚜렷한 직업은 없지만 작가 지망생 너무나도 미스터리를 사랑한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다 듣게  된 일가족 살인사건이 이야기가 시작이다.

 사건을 듣고는 넘치는 호기심에 탐정처럼 그 사건이 일어난 집에도 가보게 된다,

사건을 추리하다 만나게 되는 아이 여기에서는 꼬맹이라 말하고 있다.

사건을 추리하는 부분이 어설프기도 하면서 즐거움을 준다.

조금씩 사건에 실마리를 풀어가며 사건을 좁혀 가는 우리에 주인공 민준혁

학교에 전설처럼 전해져 오는 사건들...

두 편은 삼십 대 백수이자 개봉동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인 자칭 명탐정이며 미스터리 작가인 민준혁의 시선으로 말하고 ,

다른 두 편은 왜소한 체구에 도무지 정체를 알기 힘든 중1 남학생 안상태가 말하고 있다.

일상에 평범함을 싫어하고 지루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신선하며,

정말 그럴법한 탐정이야기로 흥미를 선사하는 명탐정의 탄생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탐정으로의 관찰력과 분석하는 치밀함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

후반 부에 가면서 이야기에 아쉬움이 남고 다른 사건에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을 선물해 준 명탐정의 탄생 로  잠시 빠져 봤던 탐정에 시선속에서

생각하는 힘과 관찰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책으로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학문적 지식의 기초가 되어야 하는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도 되는 책 너무나 고마운 책이 되기도 한다.

 

 

s****u 201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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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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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가사크리스티를 즐겨 보며 추리소설에 흥미를 가졌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추리소설을 읽지 않았던 것 같다. 특별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책 읽기가 조금은 버거웠던 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명탐정 코난'을 얘들보다도 더 즐겨 보고 책보다는 영화나 미드를 통해 추리물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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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가사크리스티를 즐겨 보며 추리소설에 흥미를 가졌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추리소설을 읽지 않았던 것 같다. 특별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책 읽기가 조금은 버거웠던 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명탐정 코난'을 얘들보다도 더 즐겨 보고 책보다는 영화나 미드를 통해 추리물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곤 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접했던 <명탐정의 탄생>을 읽으며 추리소설 읽기에 슬슬 발동이 걸리는 느낌이다. 청소년 추리소설답게 가벼운 추리물이지만 주인공 민준혁이 인용하는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이 읽어 보고 싶어지는 것이다...ㅎㅎ

 

저자가 추리소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사람이 누군가를 죽이면서 품는 마음들이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추리는 살인을 매개로 하여 인간의 감정을 풀어가는 이야기로 트릭이나 알리바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이유와 실행에 옮기는 감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가장 밑바닥에 증오와 살인이 있다고 믿는단다. 그걸 밝혀내는 것이 추리소설이라고....추리소설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것은 그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자는 청소년 소설과 추리소설을 조합시켜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의 이야기와 사회의 부조리를 함께 담고 싶었다고 한다.

스스로를 셜록 홈즈라 칭하는 추리소설 작가를 꿈꾸는 백수 민준혁과 어리지만 당차고 영민한 중학생 안상태의 활약을 담은 <명탐정의 탄생>에는 총 4가지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개봉동 소년 특공대>는 주인공 민준혁과 안상태가 일가족이 몰살되는 살인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되면서 사건의 비밀에 조금씩 접근하며 살인사건을 추리해 나가게 된다. 무늬만 탐정이지 탐정다운 통찰력도 없고 의욕만 앞서는 초보 탐정 모습의 준혁과 상태가 그려진다. <백발마녀 전>에서는 안상태의 활약이 돋보이기 시작한다. <죽음의 캠프>에서는 민준혁의 추리력이 일취월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제법 탐정다운 모습과 짜임새 있는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날 이후>는 4가지의 이야기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으로 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약자에게 한없이 가혹한 세상을 향해 돌직구를 날리는 꽤 깊은 감동과 희열을 안겨주는 이야기다. 실제 밀양에서 일어났던 고교생 성폭력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 같은 <그날 이후>는 지금도 고통받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피해자와 죄를 짓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가해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사건을 통해 민준혁과 안상태라는 명탐정의 탄생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탄생>은 청소년 소설에 추리소설이 접목된 청소년 추리소설이다. 소설 속의 주인공 상태와 추리소설 작가로 성장해가는 준혁의 명탐정 되기 성장스토리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연작으로 민혁과 상태의 추리를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ㅎㅎ 


YES마니아 : 로얄 q******h 201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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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트/바다로 간 달팽이 017] ▶ 명탐정의 탄생
"[북멘트/바다로 간 달팽이 017] ▶ 명탐정의 탄생" 내용보기
올해들어 탐정 이야기에 흥미를 나타내는 두아이... 명탐정 코난 만화는 보고 또 보고 한다죠... 유명 추리소설가 홈즈 이야기가 종종 나와 홈즈가 누구냐 궁금해 하는 아이들^^ ​ <명탐정의 탄생> 책표지를 본 딸아이가 탐정은 오른쪽 학생 같아 보인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탐정이던 도일이가  어느날 ​꼬마 코난이 되어 사건을 추리하듯... <명탐정의 탄생> 에서도 고등학
"[북멘트/바다로 간 달팽이 017] ▶ 명탐정의 탄생" 내용보기

올해들어 탐정 이야기에 흥미를 나타내는 두아이...

명탐정 코난 만화는 보고 또 보고 한다죠... 유명 추리소설가 홈즈 이야기가 종종 나와

홈즈가 누구냐 궁금해 하는 아이들^^

<명탐정의 탄생> 책표지를 본 딸아이가 탐정은 오른쪽 학생 같아 보인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탐정이던 도일이가  어느날 ​꼬마 코난이 되어 사건을 추리하듯...

<명탐정의 탄생> 에서도 고등학생 탐정 이야기일것 같다고 하는데 아이의 상상하는 것처럼 그럴까?? ^^



아이의 생각처럼 학생이 추리.사건 해결을 해가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30대 백수 아저씨^^랑 중학생 남학생이 주인공이더라구요~^^


책표지에서.. 덥수룩한 아저씨가 30대 백수... 그옆 단정한 모습이 중학생...


어째든 학생이 탐정인건 맞잖아~ 하는 딸^^


4편의 이야기..<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


셜록 홈즈와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이자 추리소설가인 자칭..'탐정' 이라고 하는

30대 백수 민준혁.

근처 아파트에서 가족 자살사건에 의문점을 갖게 되죠.

명퇴후 하는 일마다 실패한 가장이 아내와 두딸에게 독약이 든 식혜를 마시게 한 후

자신도 자살을 했다고...다행히 조금 마신 할아버지와 중2 큰딸만 살아남았다는 사건에

준혁은 진범은 따로 있다고 생각..중2 큰딸과 같은반이라는 안상태와 함께

독약이 든 식혜를 마시고 죽은 가족사건을 파헤치기로 하죠.


그리고 들어나는 진실은.....공부 잘하는 둘째만 이뻐한다고 생각한 큰딸이 방황하다 만난

아이가 없는 나쁜 아줌마를 만나.. 가족이 없다면 함께 살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가족을...ㅠㅠ


초등 아이들에게 좀 무거운 내용일수도 있어요.

IMF이후..명퇴.실직한 가장들이 거리로 나오면서...

무너진 가정이 많이 생기면서 사회적인 문제점이 되고 있죠.


어설프지만 점점 탐정의 모습을 갖춰가는 민준혁과 안상태...

미스터리와 청소년소설, 학교와 사회, 어른과 아이, 중학생과 삼십 대 백수 커플이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이야기가 잘 조합되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해가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m*******1 2015.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