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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내용보기
서태평양에서 팍스 차이나를 꿈꾸며 점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중국, 그런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 소위 보통 국가를 지향하며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 공공연히 핵실험을 떠드는 북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려는 러시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우리. ​한반도를 놓고 중국, 러시아, 일본이 싸움을 벌이던 구한말에 비하면 오늘날 우리의 역량이 모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내용보기

서태평양에서 팍스 차이나를 꿈꾸며 점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중국, 그런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 소위 보통 국가를 지향하며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 공공연히 핵실험을 떠드는 북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려는 러시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우리.

한반도를 놓고 중국, 러시아, 일본이 싸움을 벌이던 구한말에 비하면 오늘날 우리의 역량이 모든 면에서 강해졌다고 하지만 막상 우리가 이에 걸맞는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는 별개의 얘기일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이나 한반도 문제만 해도 강소국으로서 주도권을 쥐기보다는 주변 강대국의 눈치를 보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한민국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외교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외교란 첫째로 정부의 명확한 비전, 둘째로 오랜 경험에 나오지만 우리는 두가지 모두 가지지 못했습니다. 해방 이래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그늘에 있으면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본 적이 없다보니 노회한 지도자들은 이런 관행에 너무 익숙하여 북한 핵실험 등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일단 미국부터 쳐다봅니다. 큰 그림에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내부 정쟁과 책임 떠넘기기, 무책임한 국론 분열 등이 우리 정치권의 현실입니다.

또한 외교관들은 대미 외교에만 주력해온데다 회전문 식 인사, 낙하산 인사로 인해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손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퇴라고 했는데 우리는 적도 모르고 나도 모릅니다. 그러니 무슨 전략적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근시안적 외교, 주먹구구식 외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전 장관의 《외교의 시대 - 한반도의 길을 묻다》는 미, 중, 러, 일 등 우리 주변 강대국들의 복잡한 역학 관계를 풀어나가면서 북핵 문제 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독일의 겸허한 자세는 독일로 하여금 유럽의 지도적 국가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한 반면, 일본은 전후 청산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서 주변국으로부터 적대적 경계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일본은 아시아에 위치하면서도 아시아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자신을 동등한 파트너로 여기지 않고 있다는 점이 불만이고, 미국은 중국이 현상 변경을 시도한다는 점을 불안해 한다. 그렇다면 미중 간에 어떤 형태로든 타협을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서독은 냉전의 종결을 주도한 대국은 아니지만 분명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기민한 외교로 통일이란 목표를 달성했다. 만약 우리가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라는 체념론과 소극주의에 사로잡히고 만다면, 국제 정치의 판을 읽으려는 의지도, 방향 감각도 없이 표류만 계속한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


"한국의 국력은 커졌지만 그 주인은 소국 의식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마치 몸은 작은 호랑이 새끼인데 의식은 고양이 상태에 머무른 부끄러운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모두 제각각의 목소리를 내며 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이 때, 우리는 내부의 정쟁에만 사로잡혀 싸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북핵 문제, 일본 과거사 문제, 독도와 이어도 등 영해권을 놓고 중국, 일본과 벌이는 갈등. 우리 앞에 놓인 현안은 무수히 많지만 능동적으로 헤쳐나가기 보다 주변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수동적으로 대응하기 급급합니다. 저자는 여기에 대해 정치권이 "무엇을 하긴 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적은 우리를 아는데 우리는 적을 알지 못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과거 조선이 외세의 침략에 무기력했던 것은 중국 중심의 정치적 역학 관계에 익숙하다보니 주변 정세를 연구하는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만 해도 사전에 일본의 사실상 선전포고에 해당하는 문서를 받고서도 총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하기는 커녕, 고작 두명의 사신을 보낸 것이 전부였고 그조차도 한 사람은 "쳐들어온다" 또 한사람은 "안 쳐들어온다"라며 상반된 보고를 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혼란만 가중시켰습니다. 말은 글로벌 시대지만, 과연 지금의 정부 당국자들이 400여년 전의 관료들의 행태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지. 

따라서 구호만 있을 뿐 전략이 없으며, 전략이 없으니 구체적인 방법 또한 없습니다. 우리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미국을 쳐다보지만 정작 미국은 우리를 불신합니다. 공허한 구호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한미 간의 신뢰 프로세스가 제대로 작동하기를 바란다면 일단 우리부터 중심을 잡아야 하며 무작정 남에게 기대려는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저자는 외교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을 토대로 오늘날 북한 핵문제가 이토록 복잡하게 꼬여 버린 점을 정치적인 편향 없이 명쾌하게 설명하며, 또한 여러 강대국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가 말로만 "균형 외교"를 외칠 것이 아니라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고래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새우도 아닙니다. 돌고래같은 영민함으로 헤쳐나갈 때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렵고 난해하기 쉬운 주제이지만 탁월한 필력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 책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a*****1 2016.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내용보기
서태평양에서 팍스 차이나를 꿈꾸며 점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중국, 그런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 소위 보통 국가를 지향하며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 공공연히 핵실험을 떠드는 북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려는 러시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우리. ​ 한반도를 놓고 중국, 러시아, 일본이 싸움을 벌이던 구한말에 비하면 오늘날 우리의 역량이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하는 "우리는 고래인가, 새우인가" 《외교의 시대》" 내용보기

서태평양에서 팍스 차이나를 꿈꾸며 점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중국, 그런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 소위 보통 국가를 지향하며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 공공연히 핵실험을 떠드는 북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려는 러시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우리.

한반도를 놓고 중국, 러시아, 일본이 싸움을 벌이던 구한말에 비하면 오늘날 우리의 역량이 모든 면에서 강해졌다고 하지만 막상 우리가 이에 걸맞는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는 별개의 얘기일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이나 한반도 문제만 해도 강소국으로서 주도권을 쥐기보다는 주변 강대국의 눈치를 보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한민국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외교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외교란 첫째로 정부의 명확한 비전, 둘째로 오랜 경험에 나오지만 우리는 두가지 모두 가지지 못했습니다. 해방 이래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그늘에 있으면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본 적이 없다보니 노회한 지도자들은 이런 관행에 너무 익숙하여 북한 핵실험 등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일단 미국부터 쳐다봅니다. 큰 그림에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내부 정쟁과 책임 떠넘기기, 무책임한 국론 분열 등이 우리 정치권의 현실입니다.

또한 외교관들은 대미 외교에만 주력해온데다 회전문 식 인사, 낙하산 인사로 인해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손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퇴라고 했는데 우리는 적도 모르고 나도 모릅니다. 그러니 무슨 전략적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근시안적 외교, 주먹구구식 외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DJ 정권 시절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전 장관의 《외교의 시대 - 한반도의 길을 묻다》는 미, 중, 러, 일 등 우리 주변 강대국들의 복잡한 역학 관계를 풀어나가면서 북핵 문제 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독일의 겸허한 자세는 독일로 하여금 유럽의 지도적 국가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한 반면, 일본은 전후 청산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서 주변국으로부터 적대적 경계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일본은 아시아에 위치하면서도 아시아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자신을 동등한 파트너로 여기지 않고 있다는 점이 불만이고, 미국은 중국이 현상 변경을 시도한다는 점을 불안해 한다. 그렇다면 미중 간에 어떤 형태로든 타협을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서독은 냉전의 종결을 주도한 대국은 아니지만 분명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기민한 외교로 통일이란 목표를 달성했다. 만약 우리가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라는 체념론과 소극주의에 사로잡히고 만다면, 국제 정치의 판을 읽으려는 의지도, 방향 감각도 없이 표류만 계속한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


"한국의 국력은 커졌지만 그 주인은 소국 의식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마치 몸은 작은 호랑이 새끼인데 의식은 고양이 상태에 머무른 부끄러운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모두 제각각의 목소리를 내며 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이 때, 우리는 내부의 정쟁에만 사로잡혀 싸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북핵 문제, 일본 과거사 문제, 독도와 이어도 등 영해권을 놓고 중국, 일본과 벌이는 갈등. 우리 앞에 놓인 현안은 무수히 많지만 능동적으로 헤쳐나가기 보다 주변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수동적으로 대응하기 급급합니다. 저자는 여기에 대해 정치권이 "무엇을 하긴 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적은 우리를 아는데 우리는 적을 알지 못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과거 조선이 외세의 침략에 무기력했던 것은 중국 중심의 정치적 역학 관계에 익숙하다보니 주변 정세를 연구하는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만 해도 사전에 일본의 사실상 선전포고에 해당하는 문서를 받고서도 총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하기는 커녕, 고작 두명의 사신을 보낸 것이 전부였고 그조차도 한 사람은 "쳐들어온다" 또 한사람은 "안 쳐들어온다"라며 상반된 보고를 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혼란만 가중시켰습니다. 말은 글로벌 시대지만, 과연 지금의 정부 당국자들이 400여년 전의 관료들의 행태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지. 

따라서 구호만 있을 뿐 전략이 없으며, 전략이 없으니 구체적인 방법 또한 없습니다. 우리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미국을 쳐다보지만 정작 미국은 우리를 불신합니다. 공허한 구호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한미 간의 신뢰 프로세스가 제대로 작동하기를 바란다면 일단 우리부터 중심을 잡아야 하며 무작정 남에게 기대려는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저자는 외교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을 토대로 오늘날 북한 핵문제가 이토록 복잡하게 꼬여 버린 점을 정치적인 편향 없이 명쾌하게 설명하며, 또한 여러 강대국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가 말로만 "균형 외교"를 외칠 것이 아니라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고래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새우도 아닙니다. 돌고래같은 영민함으로 헤쳐나갈 때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렵고 난해하기 쉬운 주제이지만 탁월한 필력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 책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a*****1 201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처럼 만난 재미있고 유익한 책.
"모처럼 만난 재미있고 유익한 책." 내용보기
동북아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사실 이 말은 하도 들어서 '그 급변은 맨날 하나...'라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지형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늘 급박한 정세 아래 놓일 수밖에 없는 운명인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오늘날 다시 군사재무장을 서두르고 있는 일본, 빼앗긴 자존심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 신냉전시대라고 불릴 만큼 차가운 러시아. 여전히 패
"모처럼 만난 재미있고 유익한 책." 내용보기

동북아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사실 이 말은 하도 들어서 '그 급변은 맨날 하나...'라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지형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늘 급박한 정세 아래 놓일 수밖에 없는 운명인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오늘날 다시 군사재무장을 서두르고 있는 일본, 빼앗긴 자존심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 신냉전시대라고 불릴 만큼 차가운 러시아. 여전히 패권을 양보할 수 없는 미국. 그리고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북한에 둘러 쌓인 우리나라로서는 경제력, 국방력의 지속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외교력 역시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그런데 외교문제는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뉴스만으로는 외교의 큰 그림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마침, 우리 실정에 맞는 외교책이 나왔다. 저자는 실제 외교부장관도 지낸바 있으며, 또 현재 교수로서 연구해온 것들을 잘 버무려 이번 책을 냈다. 처음부터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으로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j 2015.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제언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제언" 내용보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국제정치 학자인 저자가,   한국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외교정책을 개관하고, 이에 맞서는 한국의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만의 독창적인 주장이 전개되지는 않으며, 이론적으로 엄밀한 분석이 등장하지도 않지만,   현상의 파악과 전반적인 방향설정에 있어서는 아주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학자로서의 균형감각도 엿보인다.   그러나 대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제언" 내용보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국제정치 학자인 저자가,

 

한국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외교정책을 개관하고, 이에 맞서는 한국의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만의 독창적인 주장이 전개되지는 않으며, 이론적으로 엄밀한 분석이 등장하지도 않지만,

 

현상의 파악과 전반적인 방향설정에 있어서는 아주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학자로서의 균형감각도 엿보인다.

 

그러나 대북정책과 통일문제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낙관론에 경도된 모습도 보인다.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외교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p******n 201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