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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엄마한테 반기 드는 횟수가 잦아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야단치지 마세요"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도대체 어떻게 야단을 치지 말라는 건지 궁금해서 구입해 보게 되었다. 전반적인 내용에는 많은 공감을 했는데 특히, 아이의 발달상황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 두라는 저자의 충고에 수긍이 갔다. 즉, 3살부터 4살에 걸쳐 제 1 반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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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엄마한테 반기 드는 횟수가 잦아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야단치지 마세요"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도대체 어떻게 야단을 치지 말라는 건지 궁금해서 구입해 보게 되었다. 전반적인 내용에는 많은 공감을 했는데 특히, 아이의 발달상황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 두라는 저자의 충고에 수긍이 갔다. 즉, 3살부터 4살에 걸쳐 제 1 반항기가 나타나서 "아냐!"라든가 "내가 할거야!"하고 말하는 일이 잦아진다는 걸 부모들이 알아야만 불필요한 야단을 줄일 수 있다는 거다. 이걸 위해 부모 자격 국가 시험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소신이었다. 사실 부모될 자격이 정말로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그냥 얼떨결에 부모가 되서 아이와 함께 시행착오를 거치는 게 현실이 아닐까?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 하는 게 도리가 아닐까 싶다. 야단을 치고 싶으면 스킨십을 하라는 제안 또한 눈길을 끈다. 피부 접촉을 통해 아이와 정서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어렸을 때 이 스킨십이 부족하게 되면 '착한 아이'로 자라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도 사춘기 이후 돌발적인 문제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아이가 좋은 일을 하면 칭찬하고, 나쁜 일을 하면 야단을 치라고 하는데 이 '좋은 일'과 '나쁜 일'의 기준이 뭐냐고 저자는 반문한다. 그 기준이 부모나 교사의 이해에 의한 경우가 압도적이지 않냐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난'은 '탐색 욕구에 바탕을 둔 행동'인데 이걸 억압하면 자발성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대충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발달단계나 심리 등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읽으면서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자주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흠이었다. (대발이 아버지처럼 엄한 아버지 얘기와 이에 순종하는 어머니 얘기가 너무 자주 나온다...) 또, 1919년생 할아버님의 글인 만큼 젊은이들의 사고와는 차이가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았으나 한 번쯤 읽어 보면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t*****y 2001.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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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을 어찌 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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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다 맞는 책이다. 읽고 얼마나 공감하고 많은걸 뉘우쳤는지... 그런데도 왜 오늘도 난 아이를 야단치고 말았을까? 알고 있는 것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에는 참 많은 노력과 한계에 부딪치는 것 같다. 아직 어린 딸을 키우며, 그리고 앞으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칠 위치에 있을 사람으로서 왜 야단치는 것 - 그 자체를 뿌리치지 못할까? 한심스럽기까지 할 때도 있다. 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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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다 맞는 책이다. 읽고 얼마나 공감하고 많은걸 뉘우쳤는지... 그런데도 왜 오늘도 난 아이를 야단치고 말았을까? 알고 있는 것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에는 참 많은 노력과 한계에 부딪치는 것 같다. 아직 어린 딸을 키우며, 그리고 앞으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칠 위치에 있을 사람으로서 왜 야단치는 것 - 그 자체를 뿌리치지 못할까? 한심스럽기까지 할 때도 있다. 화를 내고 나서 금방 후회하고 말 것을... 스킨십, 그리고 야단치지 않는 것, 아이의 자발성을 이끌어주는 것, 말 잘 듣는 아이로만 키우지 말 것, 아이의 말에 항상 귀를 열어두고 항상 답을 해 주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에 늘 중요성을 느끼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 막상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아직 부족한 탓이리라. 화를 참기 위해 빨간색을 생각하고 나의 화를 들여다보고... 뭐 이런 여러가지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배웠음에도 실천을 못하는 아직도 부족한 엄마이다... 일본의 교육상황임에도 참, 우리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아이들의 힘겨움을 새삼 생각케 만든다. 이 책 외에도 부모 지침서는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를 위해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길을 열어주는 책인 것 같다. 이외 더 많은 지침서와 심리*아동발달서 등을 읽어야 겠지만, 정말 추천해도 될만큼 좋은 책이다. 나도 점점 더 좋은 엄마가 되어가겠지?

[인상깊은구절]
여러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만들어진 착한 아이''
a******0 200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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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의 진정한 마음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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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생기기 전에는 절대로 나만은 과열되고 왜곡된 우리나라의 교육흐름의 세태에 휘말리지 않으리라 다짐하곤 했다. 하지만, 아이가 한살 두살 더 먹기 시작하고 드디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 되니, 주위의 교육열의에 너무 무신경한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면서 내심 아이에 대해 조급한 심정이 들기 시작했다. 6년동안 무남독녀로 사랑을 독차지 하며 자라온 큰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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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생기기 전에는 절대로 나만은 과열되고 왜곡된 우리나라의 교육흐름의 세태에 휘말리지 않으리라 다짐하곤 했다. 하지만, 아이가 한살 두살 더 먹기 시작하고 드디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 되니, 주위의 교육열의에 너무 무신경한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면서 내심 아이에 대해 조급한 심정이 들기 시작했다. 6년동안 무남독녀로 사랑을 독차지 하며 자라온 큰아이는 터울이 크게나는 동생이 생기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다는 두가지의 큰 변화때문에 부모인 나로부터 심한 스트레스와 야단맞는 일이 많아졌다. 나역시 조급한 마음에 야단치고서는 후회하는 일이 많아져 스스로를 다스리기위해 육아관련 서적을 찾던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에게 눈높이를 마추자'라는 말은 하긴 쉽지만 그야말로 행동하기는 어려운 자세이다. 걸핏하면 야단치던 자세에서 야단치지 않고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와 인생을 위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책은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이책은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라고 한다. 짧은 단락의 글들이 여러개 나뉘어 있는데, 한번보고 말것이 아니고, 아이을 대하면서 어떻게 이해하고 키워야할지 난감할때마다 해당되는 부분을 두고두고 읽어보면 더 좋을 책인것 같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가치관가지고 자식을 키우지는 못한다. 불완전한 부모가 조금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곧 아이에게 영어단어 하나, 수학공식 하나를 더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인상깊은구절]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부모들은 아이의 교육자가 됩니다. 아이의교육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발달하고 있는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두지 않으면 좋은 교육도 시킬 수 없습니다.
c******4 2002.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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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을 기르는 것은 가정에서 부터 이다.
"아이을 기르는 것은 가정에서 부터 이다." 내용보기
아이를 기른다는 것이, 아이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면서 쉽게 다가서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부모는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도쿄신문과 주니치 신문등에 연재되었던 내용이다. 그걸 정리해서 만들어진 책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장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책 구성을 봐도 크게 야단치지 않는 교육,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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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른다는 것이, 아이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면서 쉽게 다가서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부모는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도쿄신문과 주니치 신문등에 연재되었던 내용이다. 그걸 정리해서 만들어진 책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장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책 구성을 봐도 크게 야단치지 않는 교육, 조금만 더 상냥하게, 아이가 마음을 열때, 좋은 아이의 틀에 넣지 말자, 가정교육등 5가지로 나눠놓았다. 아마 편집하면서 이렇게 구성해 놓았을리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잘못을 꾸짖지 말고 스스로 알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라고 한다. 그러면 아이는 의욕과 배려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를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체벌이란 권력을 가진 센 자가 약한 사람에게 휘두르는 폭력이라고 주장한다. 아이를 사회인으로 만드는 것은 부모의 일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사회방식과 우리 사회방식은 많이 비슷하다. 그래서 많은 부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같은 공감대의 문화에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0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