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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비판,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
"참신한 비판,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 내용보기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시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여과없이 무작정 수용하고 있었던 심층생태학이나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분명히 타당성이 있었고 이해할 만하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태철학이라는 분야와 환경윤리라는 두 분야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생태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철학자가 생태를 논하기 전에 생태를 얼마나 알고
"참신한 비판,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 내용보기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시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여과없이 무작정 수용하고 있었던 심층생태학이나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분명히 타당성이 있었고 이해할 만하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태철학이라는 분야와 환경윤리라는 두 분야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생태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철학자가 생태를 논하기 전에 생태를 얼마나 알고있는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다. 저자는 자연과학에서의 형이상학화를 비판하고, 현재의 인구문제에 대한 환경학자의 견해들을 철학과 윤리라는 미명하에 비판하고 있는데 있는데 정말 안타깝다. 과연 현실을 직시하고 그런 말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인간이 생태에 미치는 그 영향은 너무나 명백하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이 먼저라는 말로 비판한다는 것. 과연 윤리적인가. 동양적 생태관을 이야기하면서 자연과 인간을 분리하지 않았다는 것을 현 환경문제의 돌파구인냥 이야기하면서도 전반적인 내용은 분명, 타 종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인간을 우위에 두고 있다. 사회생물학의 비판에서 과연 사회생물학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비판하는지 궁금하다. 분정 참신한 내용이고 재미있게 읽었고, 많은 것을 배운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반대되는 견해를 내놓고 있는 책이라 유쾌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어렵다.
b*****n 200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