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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면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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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면 여행하라!         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면 여행하라! 이전엔  짧은 여행이든 긴 여행이든 낯선 세계로 가는 것을 즐긴 편이다.  그런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면서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기도 했다.  가까운 여행이든 먼 여행이든 미지로 향한 발걸음으로 말미암아 몸은 활력을 얻게 되고 마음은 충전이 됨을 알기에 지금도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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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면 여행하라!

 

 

 

 

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면 여행하라!

이전엔  짧은 여행이든 긴 여행이든 낯선 세계로 가는 것을 즐긴 편이다.  그런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면서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기도 했다.  가까운 여행이든 먼 여행이든 미지로 향한 발걸음으로 말미암아 몸은 활력을 얻게 되고 마음은 충전이 됨을 알기에 지금도 여행을 늘상 로망한다. 그런 여행을 통해  옛 것을 버리게 되고 새로운 생각이 움트게 되기에. 

 

여행을 하다 보면 지난 일들은 사소해지고 몸과 마음에 충전된 에너지로 가득차 다시 큰 꿈을 꾸게 된다. 그래서 여행을 즐기겼는데, 요즘은 멀고 긴 여행은 자주 하지 못했기에 늘 미련이 남았다.  그래서 요즘 자주 펼치게 되는 책이 여행 관련 책이다.

 

 

비긴 어게인 여행!

여행 마니아나 오지 탐험가들에겐 흔한 곳이겠지만 나에겐 생소하거나 위험스런 장소에 대한 여행에세이다.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낯선 오지로의 여행은 시각적인 충격과 정서적인 충격을 주는 여행이기에 끌리는 여행이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거나 마니아들만이 아는 곳으로 이끄는 책이기에 낯설고 멋진 사진들이 가득한 책이다. 책의 표지에 있는 오로라 사진도 멋지고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바브나무도 멋지다. 책 표지 선정에 고민이 많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 

 

 

 

 

마다가스카르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도 나오는 바오바브나무의 군락지라니! 이렇게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할까?

 

일 년에 3mm 씩 자라는 바오바브나무가 쭉쭉 뻗은 모습이 석양을 뒤로한 채 물에 비친 모습은 여태 본 바오바브나무 중에서 단연 최고다. 천년의 세월을 살고 있는 바오바브나무는 고작 백년의 세월을 살면서 아웅다웅하는 인간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마다가스카르가 쌀밥에 쇠고기 요리를 즐기는 곳이라니, 한국과 비슷한 쌀문화라니, 나도 가보고 싶다.

 

 

 

 

사진을 보는 순간, 빨려든 장면이 표지의 오로라 사진이다. 나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한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트의 오로라 보기가 최적지라고 한다. 일 년에 240번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지만 겨울철이 최적기라고 한다. 라틴어로 새벽을 뜻하는 오로라는 극광인데,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즈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북극 지역을 돌면서 자기 에너지를 색 띠로 나타난 것이다. 오로라는 주로 녹색의 띠지만 빨강, 노랑, 분홍, 연두, 파랑 등 총천연색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에 신의 영혼으로 불린다고 한다.

 

 신의 선물인 오로라도 장관이지만, 티피에서 밤을 지새며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과 함께 그런 오로라를 보며 환호성을 내지르는 모습도 장관일 것 같다,  나도 버킷리스트에 넣게 된다. 

 

 

 

 

어릴 적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누빈 세계 12곳을 보면서 다양한 삶과 이색적인 풍광에 취하게 된다. 비록 사는 모습은 달라도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이들이 많음을 느끼기도 하고, 이색적인 풍경엔 자연의 위대함에 압도되기도 한 신선한 충격을 받은 독서다.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느냐가 자신을 드러낸다고 했는데,  어떤 여행을 좋아하느냐도 개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 같다. 다른 세상으로의 여정을 보면서 모험을 즐기는 자의 에너지를 느끼게 된 다. 물론 나에게도 도전하는 용기와 모험을 건 결단력이 전염되는 것 같다.

 

 

a******7 2015.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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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긴 어게인 여행 :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서평] 비긴 어게인 여행 :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내용보기
제목부터 와 닿은 책이다. <비긴 어게인 여행 -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은 네팔, 베트남, 미얀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옐로나이프, 미다가스카르,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만, 에티오피아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담과 사색을 담은 책이다. 무엇보다 바뀌지 않는 시스템에 갇혀 인생의 의미를 모른 채 방황하는 사람들이라면 단순히 여행
"[서평] 비긴 어게인 여행 :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내용보기



제목부터 와 닿은 책이다. <비긴 어게인 여행 -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은 네팔, 베트남, 미얀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옐로나이프, 미다가스카르,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만, 에티오피아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담과 사색을 담은 책이다. 무엇보다 바뀌지 않는 시스템에 갇혀 인생의 의미를 모른 채 방황하는 사람들이라면 단순히 여행기가 아닌 저자의 사색을 읽어보길 바란다. 


"늘 똑같이 되풀이되는 일상을 잠시나마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일은 어쩌면 미친 현실에서 미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 항목인지도 모른다.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단 한 번도 잣힌과 직멸한 용기가 없어, 매일매일을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다 보니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나는 알고 있다." p.65


여전히 갇힌 틀에 사는 내겐 여행은 해방구이자 현실을 벗어나는 탈출구다. 저자처럼 마음 푹 놓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내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15년간 안정적인 교수로 재직하던 저자는 통제된 시스템에 답답함을 느끼고 불행한 안락보다는 위험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과감히 여행을 선택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8년, 대학교수로 15년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을 누리면서 살아왔을텐데 이젠 여행작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리셋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도시에서의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해 소모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 중독증에 빠진 듯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야만 뭔가 보람차게 보낸 것이라 자위하며 내 자신의 삶과 행복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회사형 인간으로서 점점 꿈과 열정을 소모시키고 있다. 행복이라는 기준도 눈에 보이는 수치나 물질적인 것에 집중되다보니 어느 때 행복한 지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의 웃음을 부러워할 뿐이다.


책을 읽고 있으면 또 사진을 보고 있으면 홀가분하게 몇 달이고 그 나라에 머물면서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누리고 싶어진다. 누군가에게 속박되지 않은 여행자니까 큰 제약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아직 가보지 않은 나라가 이렇게도 많은데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내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팔의 포카라에 몇 주간 머물고 싶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완벽한 하루를 계속 보내고 싶다. 내가 하고픈 것들이 그대로 허용되며 그저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울 수만 있다면 저자처럼 과감히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대신 경제적인 댓가를 받고 그걸로 한 달을 또 생활해야 하는 삶의 반복이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오늘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되는 책이다. 인생 리셋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c******d 201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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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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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열정적으로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이렇게 책을 보면서 저자를 부러워 한다는 것이나자신이 좀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어쨌든 나는 후자라 생각한다.나 역시 그당시 꽤 인기있던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카피라이터 생활을 6개월 했었다.원하던 학과에 갔는데도 학업에 열심히 임하지 않았던 기억들,졸업후에도 여러번 기회가 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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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열정적으로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렇게 책을 보면서 저자를 부러워 한다는 것이
나자신이 좀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어쨌든 나는 후자라 생각한다.
나 역시 그당시 꽤 인기있던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카피라이터 생활을 6개월 했었다.
원하던 학과에 갔는데도 학업에 열심히 임하지 않았던 기억들,
졸업후에도 여러번 기회가 왔었는데도 게을러서 포기했던 기억들에
과거를 돌아볼 때마다 후회스럽다.
그래서 나에게는 연단의 시간이 길었고 성숙해지기까지 오래걸렸다.
나의 부모님께서 나를 어려움 없이 키우신데에 그이유가 있기도 하겠지만
분명 나의 잘못이기에 원망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내게 주어진 젊은 날은 나는 열심히 살지 못했다는 후회에
내 자녀들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이루려하는 인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저자는 주어진 모든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때마다
여행을 떠나고 그 추억과 경험이 재산이 되고 저자의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
결혼을 한 것과 안 한것의 차이는 크겠지만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며
때로는 용기를 내어 삶의 변화를 꾀하는 그녀의 삶이 부럽다.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는 데 더없이 좋은 기술인 것 같다.
물론 혼자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성찰이기 힘들겠지만
나는 혼자서 여행을 가보고 싶다.
여행을 위해 많은 준비의 시간을 보내며 설레여보기도 하고
어려움도 느껴보고 잘 이겨내서 성취감도 맛보며
혼자 잠을 자고 밥도 먹고 혼자서 걸어보고..
오랜시간은 괴롭겠지만 짧게 그 여유를 느껴보고 싶다.


젊은 시절 나는 뭐했나 몰라 여행한번 안다녀보고
연애만 하고 놀기만 했네.
어떤애들은 연애만 하고 시집은 좋은데 잘만 가더니
나는 그것도 아니네. 고생해 본 경험이 없었던 철이 없던 난
고생만 한 사람과 결혼했네. 하며
신랑과 사이가 안좋을땐 한탄하다가도 사이좋을 때는
신랑을 만나 그나마 가정이 이리 평안한게지
이쁜 딸들도 매일 볼수 있으니 행복한거지 라고 자위하는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조금 더 나 자신을 위로하자면
네팔부터 에티오피아까지 그녀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곳의 생활을 경험하고 느껴본 그녀의 삶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녀에게는 이쁜 자녀와 미운정까지 들어버린 전우같은 남편이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여유로운 시간이 오겠지.
세월은 계속 흐르고 현재는 순간순간 과거가 되어버린다. 
이제는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
매순간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내가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주 그 사실을 잊고 그 업무 조차 잘 처리하지 못할때도 많지만
이렇게 돌아보면서 마음을 다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이책은 여러 면에서 다른 이책의 저자와 나를 견주어보고


나의 삶을 합리화 시키는 도구가 되어버린 책이 되었다.
그래도 여행책은 언제봐도 좋다. 다른 나라를 볼 수 있으니.

 

y****p 2015.1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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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비긴 어게인 여행 - 이화자
"[에세이] 비긴 어게인 여행 - 이화자" 내용보기
"세상엔 여러 종류의 여행이 있다. 여행이라 하면 흔히, 놀고 먹고 쇼핑하며 즐겁기만 한 것들을 떠올리지만여행이라는 말 속에는, 기꺼이 힘든 산을 오르고,스스로를 사람들로부터 떼어놓아 고독에 젖게 하고,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맞지 않으며 심지어 잠자리마저 불편한 오지에서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살다 보면 어느 순간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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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여러 종류의 여행이 있다.

여행이라 하면 흔히, 놀고 먹고 쇼핑하며 즐겁기만 한 것들을 떠올리지만

여행이라는 말 속에는, 기꺼이 힘든 산을 오르고,

스스로를 사람들로부터 떼어놓아 고독에 젖게 하고,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맞지 않으며 심지어 잠자리마저 불편한 오지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살다 보면 어느 순간은,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책도, 든든한 선배의 조언도, 사랑하는 친구의 위로도,

그 무엇도 해답이 되어주지 못할 때가 있다.

그 때 내게 새로운 삶에 대한 가능성과 지혜를 준 것은 여행이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여행을 기억해본다. 유일한 여행 안내서는 가이드북이었으며 현지에서 그마저 도움이 안될때는 그저 물어보는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내가 노력한만큼, 고생한만큼, 그 시절의 여행은 훨씬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그 변화에 발맞추어 가는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여행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놀고 먹고 쇼핑하는 여행이라고 해서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욕망에 가장 충실한 여행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테마는 '비긴 어게인'이다. 즉 다시 시작하기 위한 여행이다. 그러니 놀고 먹고 쇼핑하는 것과는 다른 여행이어야 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삶을 리셋하고 싶을 때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는 그들만의 방식이 존재하고 각자의 환경과 형편에 따른 여행이기 때문에 어떤 여행이 좋냐 나쁘냐를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의 여행은 그저 참고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정답은 될 수 없다. 그러니 내 여행이 맞다라는 주장을 하는 여행자의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삶을 리셋하고 싶을 때는 오지를 택하라고 했지만, 저자가 선택한 12곳의 대부분은 오지가 아니다. 사실, 이 세상에 누군가가 갈 수 있다면, 그 어떤 곳을 오지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가기 어려운 곳이나 대도시가 아닌 곳을 오지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비긴 어게인'이라는 주제를 잘 담아낸 책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인생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각 여행지에서 저자가 풀어낸 이야기에서 인생리셋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래 프롤로그의 마지막 말은 공감하며 인용해본다.


"살면서 느끼는 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전혀 별개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못하는 것 또한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여행의 이유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른 나라들을 여행할 수 있게 부추겼던 말은

이 말이었던 것 같다. 해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다는 것.

어쩌면 늘 그렇듯 진짜 여행은 우리가 지금껏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될 수도 있다"

YES마니아 : 로얄 l********d 2017.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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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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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을 작가만의 경험과 감성으로 한 권의 소중한 이야기로 담아낸 여행도서 비긴 어게인 여행 !! "비긴 어게인 여행" 에는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첫번째 "나를 찾는 여행"에서 부터 "고정관념을 깨 주는 여행" 까지....... 다시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도서 "비긴 어게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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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을 작가만의 경험과 감성으로

한 권의 소중한 이야기로 담아낸 여행도서

비긴 어게인 여행 !!



"비긴 어게인 여행" 에는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첫번째 "나를 찾는 여행"에서 부터 "고정관념을 깨 주는 여행" 까지.......

다시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도서 "비긴 어게인 여행" !!



광고 카피라이터로 대학교수로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해 가는 작가로의 길을 걷고 있는 이화자 작가님은

익숙한 일을 버리고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때마다

용기가 필요했고 그때마다 해답이 되어준 건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분들이라면

이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일상이 힘들고 복잡하다고 생각할때는 간단한 짐을 꾸려

훌쩍 여행을 떠난답니다.

여행 이란 정말 묘한 것이 떠날때의 무거운 짐 마냥

무거운 마음으로 첫발을 내 디딘 여행일지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면 솜털처럼 가벼운 마음과 긍정의

마인드를 함께 선물로 늘상 가져오곤 했으니깐요.......



프롤로그에 소개된 글들 중에서 완전 공감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행복해하기 보다는

점점 더 힘들어하는 것은 삶의 확정성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삶의 방향은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버렸고

로또와 같은 반전이 터져주지 않는 한 각자의 인생은 지금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채 그저 그렇게 흘러갈 거라는 체념과 절망감.......

이러할때 이화자 작가님에게 힘이 되어주고 해답을 가져다 준게

여행! 이었다고 합니다.

여행은 삶에 지친 누군가에겐 힐링을 또 누군가에겐 새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가져다 주는 인생의 소중한 햇볕과 같은 것이란

생각을 다시금 해 봅니다........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

살면서 열정이 다한 것 같고 지금 있는 곳에서 떠나야할 것 같고

뭔가에 질질 끌려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계속될때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진짜 실패란 아무것도 시도하지않는데 있는건 아닐까 .

그런 발견을 하고 싶어하는 이에게 네팔은

가장 적합한 곳!!......

티베트의 불교 문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보드나트 !!

지혜의 눈을 만날 수 있는 네팔 최대의 사리탑 이라고 합니다.



삶에 지친 당신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하라.......

완벽한 휴식이 가능한 베트남!

여행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며, 단절이고, 되돌아옴이다.

다른 말을 쓰고 다른 글자를 쓰고 다른 것을 먹고 마시는 사람들,

이전에도 이후에도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사람들과의 섞임.

그것은 매몰되어 있던 일상과 가장 손쉽게, 가장 빠르게 단절되는 방법......



신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곳 미얀마 !



우리의 삶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인정 받으려는 순간부터

자신이 원하는 삶과는 멀어지게 되는 건지도 모른다......

누구나 그 사이의 벌어진 틈을 적당히 메워가며 살아가기 마련이지만

그 간격이 너무 멀어지게 될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것 같다...

내가 주인공인 삶을 더 늦기 전에 살아보고 싶어진다는 작가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 보면서

빈부의 격차가 없으니 비교할 일도 질투할 일도 없이 모두가

만족하며 미소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미얀마 산책을 떠나 봅니다.




자유와 낭만이 넘치는 첨밀밀의 도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

낯선 도시에서 한 달쯤 살아보는 건 본격적인 관계가 갖는

부담은 줄이면서, 스쳐지나가는 것보다 조금은 더 깊이

서로를 탐색해보는 과정인지도 모른다고.......

 이 책의 작가님은

남녀관계에 비유해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지겨워지기 전에, 현실이 낭만을 덮치기 전까지의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만을 살아볼 수 있는 곳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를 추천하고 있답니다.


평생에 단 한 번 !

딴 세상 같은 풍경과 만날 수 있는 곳

얼음왕국 캐나다 엘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


오로라는 끝없이 생겼다 사라지고 모양도 계속 달라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살아 꿈틀대며 끝없이 사라져서 더욱더 아쉬움을

자아내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망망대해를 바라보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돌고래가 불쑥 뛰오르면 모두가 탄성을 지르는 것처럼

오로라는 보는것 만으로도 큰 축복과 행운의 기운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어린왕자를 찾아 떠난 바오바브나무의 고향

마다가스카르 !!

바오바브나무는 세계적으로 8종이 있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에 7종이 흩어져 있고 나머지 1종은

호주에 있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바브나무는 속이 뻥 뚫릴 만큼

하늘을 향해 길쭉길쭉 시원하게 뻗어있다고 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여행자의 파라다이스 !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의 두 도시 라힉과 세키는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여행자에게 최고의 여행지라고 합니다.

자연과 이웃을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회와 우물이 있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낮은 담과 길이 있으며, 골목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나면

걸터앉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의자들이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을 딸 대하듯 따스하게 안아주는

어르신들이 있는 아제르바이잔은

지친 우리네 마음이 숨어들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나를 만나는 곳

 인도네시아 !!

인구 2억 5,000만으로 세계에서 4번째 인구 대국이자

경제대국이며, 1만8,000여 개의 섬이 태국에서 호주까지 흩어져 있는

최대의 섬나라 인도네시아 !!

불교사원과 힌두사원이 최고 유적으로 꼽히는

이슬람도시 족자카르타와 분화구에 꽃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브로모화산, 천국을 방불케하는 페무테란과 멘장안 섬,

여유로운 농촌 풍경과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우붓.......



분화구에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브로모 화산 !!

브로모 화산은 해발 2,000 미터 높이에 있답니다.

고도가 높아서 신선하다 못해 새벽엔 춥기까지 한 곳으로

브로모 화산의 일출은 세계 3대 경관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곳 대만 !!

중국 말을 하는 일본 같은 곳 대만 !!

디테일하게 인본적이면서 영화 [비정성시]의 무대였던

지우펀과 시간 속에 묻힌 황금도시 진과스,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 예류지질공원,

서민적인 온천이 있는 신베이터우에서의 망중한, 맛의 천국

대만에서 맛 볼 수 있는 전주나이차와 망고 빙수 !!



대만 북쪽 해안에 있는 예류지질공원

탁 트인 바다를 끼고 걷기만 해도 기분이 힐링되는 곳으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자연 조각품들이 가득한 곳 !!

바닷바람과 바닷물이 만들어낸 기암괴석들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있는 여왕바위




고정관념을 깨어주는 곳 !!

오지가 주는 결핍의 행복, 에티오피아 !!

수백만 년 전 유인원 루시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나라......

모세가 신께 받았다는 십계명 돌판이 보관되어 있는 나라 .......

시바 여왕에서 시작된 고대 왕국의 찬란한 영화를 이어받은 에디오피아 !!



여행의 이유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떠나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것.

어쩌면 늘 그렇듯 진짜 여행은

우리가 지금껏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될 수도 있다......


다시 시작하는 당신에게 비긴어게인 여행 !!!


비긴어게인 여행 책자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그동안 마음 한구석 석연치 않았던

'여행' 이란 의미에 대한 정의의 해답을 어느정도 찾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여행'이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 아니 타인을 위한

여행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진정 자신을 찾아 떠나는 새로운 모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해 본답니다........


v*******6 2016.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리 떨릴때 가지말고 가슴떨릴때 떠나라... 아날로그적 감성의 여행... 비긴 어게인 여행...
"다리 떨릴때 가지말고 가슴떨릴때 떠나라... 아날로그적 감성의 여행... 비긴 어게인 여행..." 내용보기
"골목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나면 걸터앉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의자들이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을 마치 시집갔다 수십년만에 고향에 온 딸을 대하듯 얼싸안고 뽀뽀를 해대며 따스하게 안아주는 할머님들이 계신 곳이다. 그따스함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그곳은 한마디로 <우리의 지친 마음이 숨어들기 좋은 곳> 바로 아제르바이잔이었다..."   와~ 나는 이화자
"다리 떨릴때 가지말고 가슴떨릴때 떠나라... 아날로그적 감성의 여행... 비긴 어게인 여행..." 내용보기

"골목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나면 걸터앉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의자들이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을 마치 시집갔다

수십년만에 고향에 온 딸을 대하듯 얼싸안고 뽀뽀를 해대며

따스하게 안아주는 할머님들이 계신 곳이다. 그따스함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그곳은 한마디로 <우리의 지친 마음이

숨어들기 좋은 곳> 바로 아제르바이잔이었다..."

 

와~ 나는 이화자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비긴 어게인 여행>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이 부분을 읽고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를 급가보고싶었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을 그것도 생판 처음본 외국인을 이렇게

딸을 대하듯 살갑게 대해주시다니 지구상 어디에 이런 곳이

있을까 자문하고싶었다... 

 

아 나는 당장 아제르바이잔의 살가운 할머님들이 계신 그곳

라힉을 가고싶었다... 세키도함께...

 

이화자작가님께서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가진 여행자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바로 이 라힉과 세키를 꼽고계신다...

 

아제르바이잔...

예전에  소비에트연방의 하나로서 민중혁명도 일어난 곳으로만

피상적으로 알고있는 그곳...

근데, 이렇게나 따스한 감수성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니 나는

당장 그곳으로 날아가고싶었다...^^*

 

글고 이세상엔 두가지 패턴의 여행이 있다고 한다...

 

먼저, 그나라의 명승고적과 유명휴양지 등을 주로 찾아가는

여행 글고 이름이 그렇게 알려져있지않거나 오히려 생소한 곳

이지만 그곳엔 따스한 정감과 아날로그적 포근함을 느끼게하는

곳을 여행하는 것 바로 이 두가지 패턴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화자작가님께서 여행하시는 패턴은 주로 후자라고

볼 수 있다. 와이파이도 잘안터지는 두메산골 오지에서 마치

태고적 원시림을 자랑하거나 새소리만이 들리는 곳 또는

우리네 시골마을을 연상케하는 그곳에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현지인들과 부대끼고오고싶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나는 그것이 진정한 힐링이요, 삶의 보람이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다.

 

"네팔, 베트남, 미얀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옐로나이프,
마다가스카르, 조지아(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만, 에티오피아..."


나는 이화자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비긴 어게인 여행>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이책에 나와있는 12개국의

국명이나 도시명을 발견하고 아 정말 영혼이 치유받고 위로받아서

올 수 있는 멋진 곳들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나는 위 나라들중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밖에는 안가봤지만

저자께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12개국안에 왜 포함시키셨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았다...
<피셔맨즈 워프>의 <피어39>에 있는 벤치에 앉아 금문교밑으로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본다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될거라 생각되기에

...^^*

그런 의미에서 아직 안가본 11개국의 단상들이 어떠하셨는지

무엇을 보고 느끼고 오셨는지도 궁금했는데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일이라며 불행한 안락보다는 위험한 행복을 택해

80여 개국을 돌아다닌 나는 그 많은 여행지 중에서 12곳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인생 리셋을 위해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자신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지 12곳을

추천한다..."


나는 저자께서 말씀하신 위말씀에도 깊은 공감의 울림을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을 통해 기나긴 인생의 여정에서 새로운 힐링도 되고

다시금 힘찬 각오도 다져볼 수있게된 기회를 준 아주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람쥐 챗바퀴돌듯 단조로운 생활속에서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다소 우울하고 침체에

빠진 분들께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책으로 생각되기에 이책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다리 떨릴때 가지말고 가슴떨릴때 떠나라..."

 

누군가 여행도 넘 나이먹어 가지말고 신체건강할때 한곳이라도

더 떠나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의미에서 난 세계 200여개국을 언제돌아보나 생각할때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렇게 아제르바이잔처럼 따스한 감성을 소유하신

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난 언제든지 베낭을 꾸리고 떠날 수 있을거

같다...

 

아 이젠 무조건 떠나고싶다...

이책 <비긴 어게인 여행>을 읽으니

그러한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다...

 

k****3 201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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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 - 비긴 어게인 여행
"이화자 - 비긴 어게인 여행" 내용보기
여행을 시작하려고 할 때, 나는 전혀 모르는 낯선 곳을 선호할까 아니면, 이미 가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고 친근한 곳을 선호할까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역시 나는 후자다.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첫 발을 디뎠을 때의 불안함이 낯섬을 즐기고자 하는 것을 추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도 홀로라면 더더군다나 생각하기조차 겁난다고나 할까. 새로운 곳은 설레지만 설렌 만큼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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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려고 할 때나는 전혀 모르는 낯선 곳을 선호할까 아니면이미 가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고 친근한 곳을 선호할까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역시 나는 후자다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첫 발을 디뎠을 때의 불안함이 낯섬을 즐기고자 하는 것을 추월하기 때문일 것이다그것도 홀로라면 더더군다나 생각하기조차 겁난다고나 할까새로운 곳은 설레지만 설렌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게 심적 압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진행하는 삶에서이어가는 삶을 살다가 안주해 버리는 삶을 살고 있는 내 모습딱 그것일 듯 하다.

그러나 나와는 반대로 대한민국 땅도 아닌 언어의 장벽이 도사리고 있는 낯설고, 물 설은 오지만을 찾아 떠난 여인이 있다카피라이터에서 대학 교수로그리고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해 왔다는 작가이자 교수님인 이화자 교수인생의 무언가 전환점을 맞이할 때 떠났다는 여행그녀가 다녀온 12곳 전부 오지는 아니지만 아는 곳이라 해도 다름을 찾아 노력했기에 아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각 주제별로 12나라가 소개되어 있다특이한 건 주로 아시아 쪽 나라들과 북아메리카 나라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네팔베트남미얀마조지아아제르바이잔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대만이 아시아였고그 외 북아메리카의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옐로나이프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등이 소개되어 있다마다가스카르도 있구나따라서 우리나라와 거리적으로 가까운 또한 같은 아시아권 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낯섬을 찾을 것인지 궁금했다.

 

유명한 커피 산지의 하나라고 소개한 네팔이 휴게소마다 커피 전문점이 있어서 맛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으며네팔 버스도 요금을 조금만 더 지불하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과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단다그 네팔에서 말이다네팔 포카라에서 겪은 이야기를 하는데어쩌면 여기 주민들 역시 인도 사람과 비슷하단 말인가친근하게 다가와서 스스럼없이 안내를 자청하다니물론 비용은 받지만 말이다트래킹 중 스위스 사람 로잘리의 알뜰한 모습을 보고스위스 사람이 돈이 많을 것이라는 선입견에 은행만 돈이 많다는 답변은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의 오류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추위를 이기며 하늘의 돌고래라는 오로라를 보고 싶기도 했고대도시임이 분명하지만 색다른 경험과 수많은 미술관거리 벽화들이 있어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작가 말대로 한 달만 살아보고 싶었다그럼 나도 영화 첨밀밀의 배경이 된 소살리토의 아름다운 배경을 볼 수 있겠지그리고 사진을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돌을 쌓고 무너트리는 장인 정신의 아저씨도 만나게 될까.

 

미얀마 여행을 읽으며 흥미를 많이 느꼈다한국인으로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다 줄줄이 해고되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아 퇴사한 후, 3가지 소원중 하나인 배낭여행을 하다가 미얀마 여행가이드가 되었다는 그는 유명 관광지 위주가 아니라돈도 별로 못버는 오지로 여행객을 안내한다차라리 NGO일을 하는게 어떠냐는 권유에 NGO이고 아니고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되물음이다이화자 교수도 그렇다고 하지만 나 역시 속세에 물들고 권위에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에 물들어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한 한마디였다그렇지어디에 소속되고 타이틀이 뭐가 중요하겠는가의미를 부여하며 뜻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며그 일로 인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기쁘면 그뿐인 것을.

 

비간에서 첨탑들 사이로 지는 해를 볼 수 있고외발 노젓기 신공의 뱃사공도 볼 수 있고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라는 우베인 목교를 볼수 있는곳공산권 나라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공산권 나라니까 더 안전하다는 미얀마사람들의 발걸음이 덜했기에 오히려 순수함이 많이 남아 있는 곳나도 찾아가보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이제는 오지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게 되어버린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바오밥 나무와 칭기 국립공원의 송곳 같은 날카로움을 자랑하는 기암괴석들은 여전히 그 위엄을 자랑한다지중해의 날씨와 바람이 와인 만들기 좋은 조건인 줄로만 알았는데 조지아라는 나라도 와인에 있어서는 뒤질 수 없는 나라이며 우리나라가 김장을 하듯 그 나라도 와인을 빚는다니 역시세계 도처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아마도 이화자 교수는 글에서 고백했듯이 그다지 관계 지향적인 사람은 아닌 듯하다여행도 아는 사람 집을 이용하지 않고 혼자인 편을 택한다는 이유를 이야기 했듯이 그렇게 되면 원하는 여행지를 찾는 기쁨보다는 지인의 여행지 코스대로 움직이는 게 불편하다는 것이다이것이 여행을 혼자 오지를 찾아서 떠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제주도 역시 색다른 풍광을 자랑하기도 하고 언어도 낯설기 때문에 그곳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이나역시 해외에 자주 다녀보지 못한 나로서는 비긴 어게인 여행을 통해 12곳을 두루 볼 수 있어서무엇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위주로 떠난 안내 덕분에 그 나라의 색다른 면과진짜 내면을 볼 수 있는 기쁨을 맛보았다고 생각한다.  카피라이터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도 전부 멋스러워 이화자 교수가 제안한 12곳의 12테마는 오지에서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내 인생의 다음 장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여행인 듯하다.


j******7 201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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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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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인생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을 리셋할 수 없으니 대신 여행을 다닌다고 말하고 있다 말 그대로의 재충전인 셈이다   회사를 그만둘 수 없으니 휴가를 내고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저자의 말을 듣다 보니 이번 크리스마스, 한 달 후의 연휴 기간 동안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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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인생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을 리셋할 수 없으니 대신 여행을 다닌다고 말하고 있다

말 그대로의 재충전인 셈이다

 

회사를 그만둘 수 없으니 휴가를 내고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저자의 말을 듣다 보니 이번 크리스마스, 한 달 후의 연휴 기간 동안에 중국의 상하이에 다녀올 계획이라는 친구 이야기가 생각났다

하긴 직장일에 지친 회사원들에게 집에서 잠만 자는 휴일보다는 이런 짧지만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더 나은 충전이 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의 여행을 좋아하는 거 같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한 여행지들을 보면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아닌 듯하다

드라마 "나인"에서 9번의 시간여행을 위한 물건인 향을 찾게 되는 히말라야의 신비를 가득 머금은 네팔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그 이름도 생소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구소련의 여운이 남아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지금도 하루에 몇 번인가 기차가 지나간다는 철길에서 풍등을 날리고 있는 대만까지,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에티오피아는 왠지 어린 왕자가 지금도 자신의 물음에 답해줄 누군가를 찾을 거 같다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철저하게 혼자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 뜻이 이해가 된다

그리고 왜 굳이 외국으로 가는지도 ㅎㅎ

나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곳, 그리고 같은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함과 평온함이 아마 저자가 이 평범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일 것 같다

 

책을 보다 보면 유난히 그곳의 아이들의 사진이 많다

같은 시간을 살고 있지만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를 처연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나라들의 아이들의 고된 인생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을 다닐 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먼 곳까지 양치기를 하러 다니거나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물 한 양동이를 떠 오려고 몇 km를 그 무거운 물동이를 들고 걸어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은 작은 불편에도 불평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되는 거 같다

단순하게 그저 누군가의 여행에 따라나서는 기분으로 읽기 시작한 책은 저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스스로를 반성하게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하는 거 같다 

 

[이 글은 해당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s****2 201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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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여행]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비긴 어게인 여행]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내용보기
비긴 어게인 여행​ ​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대학교수로,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 해왔다는 이화자 작가는 남들이 흔히 떠나는 식상한 유럽이나 미국의 대도시들 대신 색다르고 좀 더 특별한 여행지로 오지 여행을 선택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느낀 생각과 자신만의 노하우&팁을 친절하게 담은 비긴 어게인 여행. 영화 제목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책은
"[비긴 어게인 여행]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인생 리셋을 위한 12가지 여행법~☆" 내용보기


 비긴 어게인 여행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대학교수로,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 해왔다는 이화자 작가는 남들이 흔히 떠나는 식상한 유럽이나 미국의 대도시들 대신 색다르고 좀 더 특별한 여행지로 오지 여행을 선택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느낀 생각과 자신만의 노하우&팁을 친절하게 담은 비긴 어게인 여행. 영화 제목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책은 여행의 설렘과 함께 여행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여행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힐링할 수 있는 값진 선물과 함께 새로운 그녀만의 여행지로 초대한다.

여행이란 단어가 주는 의미는 항상 기분 좋은 활력과 자극을  선사하는데 총 12가지의 테마의 추천장소를 소개하며 삶의 방향의 갈피를 못 잡거나 갈팡질팡 할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울때, 변화를 꿈꾸며 자신만의 인생을 새롭게 그리고 만들어 갈 수 있는 휴식처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위해 떠나는 진짜 여행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준다.

​여행을 출발할때는 항상 설레지만 집 나서면 개고생이란 말을 난 인정한다. 특히나 오지로 떠난 여행은 더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여자 혼자서 떠난 여행이기에 더 그랬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감수하고서도 떠난 여행은 돌아와서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중독처럼 또 이끌리고 자꾸만 떠오르는 묘한 매력이 있고, 힘들고 고생한만큼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자신의 한계치를 가늠하며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과 뿌듯함, 성취감을 더 크게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편한 여행보다 조금 자신을 혹사 시켜도 남들과 다른 여행지로 떠나 보는 것이 참 멋져 보였던 오지 여행.

사람마다 각자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장소는 다양하지만 여행을 정말 떠나 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 그래서 떠나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떠날 수 없는 날 위해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귀한 선물로 이 책에 끌려 함께 오지로의 여행을 하며, 여러 문화와 역사, 종교, 다양한 장소,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과의 교감과 배려, 모든 것들의 신선한 만남들이 때론 익숙한듯, 때론 낯선듯이 감성을 자극하며 편하게 뒤섞여 하나가 되는 순수하고 고귀한 느낌을 받았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추위를 이겨내며 떠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싶다가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떠나 하늘의 돌고래라는 오로라를 나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고, 디지털 여행보다 아날로그 여행이 더 끌린다는걸 깨달으며 또 혼자서 떠나는 여행자들이 부러웠다가 힘들어 못하겠다 맘먹은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부럽고 대단해 보이니 그 멋진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지는 갈대 같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나를 찾을 수 있는, 나만을 위한 혼자만의 여행을 즐겨보고 싶게 자꾸만 유혹하는 비긴 어게인 여행.

어린왕자 속 등장하는 나무 러브 바오바오 나무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인 만달레이의  우베인 목교와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여왕바위도  인상적이었고, 브로모 화산 분화구에 꽃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것도 신기했던 광경이었다. 조지아에 가면 홈메이드 와인을 맛볼 수 있고, 미얀마와 버마, 바간, 대만, 포카라, 호이안, 라힉, 세키, 키쉬,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숨은 명소, 맛집, 카페, 숙소, 교통편까지 세세하게 알려줘 여행 가이드북 역활을 톡톡해 해준 이 책과 함께 문명에 길들여지지 않은 소박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과거 속 시간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시간이었다.


h********2 2015.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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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여행] 이화자 지음. 소담출판사
"[비긴어게인 여행] 이화자 지음. 소담출판사" 내용보기
<비긴어게인 여행>  이화자 지음. 소담출판사 ​   책 표지의 전체적인 느낌이 멋진 책.  날아다니는 바다...ㅎㅎ    ​ '오로라는 하늘의 돌고래다.'  ​ 라는 글의 느낌이 멋져서 이 책에 마음이 딱 갑니다.  ​ 바닷물 속에서 돌고래가 여유있게 헤엄치듯이   하늘에서 오로라가 아름답게 광채를 내뿜는 광경.  사진으로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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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여행> 

이화자 지음.

소담출판사

 

책 표지의 전체적인 느낌이 멋진 책. 

날아다니는 바다...ㅎㅎ   

'오로라는 하늘의 돌고래다.' 

라는 글의 느낌이 멋져서 이 책에 마음이 딱 갑니다. 

바닷물 속에서 돌고래가 여유있게 헤엄치듯이  

하늘에서 오로라가 아름답게 광채를 내뿜는 광경. 

사진으로도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이 책에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시점에서,  어떤 중요한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늘 여행을 하며 답을 구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어요.​

  

멋진 사진이 가득 들어있어 더욱 끌리는 이 책. 

광고 카피라이터라는 직업과 대학교수라는 직업을 거쳐 이제는 여행작가이신 저자 이화자님의 책.

느낌의 풍선 탁탁 터뜨려주는 글과 사진들이 가득 들어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두둥...​책을 열었습니다.

 
12가지의 주제로 열 두 나라를 여행하는 것을 이야기로 썼어요
목차를 펼치면 멋진 여행기답게 목차가 사진으로 딱 정리되어 있어요. 
블로그나 카페처럼 말이에요.ㅎㅎ 정말 최신, 최첨단 목차입니다.ㅎㅎ
그러므로  목차를 펴서 첫번 째이거나 몇번 째이거나에 상관없이
마음이 끌리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여행을 떠날 수(읽을 수) 있어요.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 - 영혼을 찾아가는 곳, 네팔
삶에 지친 당신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하라 - 완벽한 휴식이 가능한 곳, 베트남
신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곳, 미얀마
낯선 도시에서 한 달쯤 살아보라 - 자유와 낭만이 넘치는 첨밀밀 도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평생에 단 한 번 딴 세상 같은 풍경과 만나라 - 오로라 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
어릴적 꿈과 조우하라 - 어린왕자를 찾아 떠난 바오바브 나무의 고향, 마다가스카르
와인이 주는 위안에 취해보라 - 풍요로운 삶이 있는 곳, 조지아
디지털을 벗어나 아날로그와 만나라 - 아날로그 감성을 지는 여행자의 파라다이스, 아제르바이잔
아내 만의 여행을 허하라 - 진정한 나를 만나는 곳, 인도네시아
남편 만의 여행을 허하라 -  칭기즈칸의 기백을 찾아 줄, 우즈베키스탄
가족과 멋진 송년 여행을 떠나라 -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곳, 대만
고정관념을 깨 줄 곳으로 떠나 보라 - 오지가 주는 결핍의 행복, 에티오피야

이 책<비긴 어게인>은 혼자 가는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중간 중간 일행과 같이 간 여행(여행지 개척하러...)도 있지만, 주로 혼자 다니는 즐거움을 이야기 하는군요.
 저도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노는 것을 아주 잘합니다.ㅎㅎ
 이 분은 혼자서 해외 여행을 자주 가니,  혼자서 삼라만승을 느끼고 관찰하는 시간을 충분히 누립니다.

서두르지 않고 있는 곳에서 마음껏 느낌을 느끼는 것이지;요.

특히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나 차 한 잔 하기를 좋아해서

여러 나라에서 경험한 차를 마시는 즐거움을 독자와 나누네요. 

저자와 함께 차를 마시듯, 와인 한 잔 하듯 합니다.ㅎㅎ

첫번째 여행지는 히말라야 네팔이에요.
네팔 사람들이 요새 우리나라의 많이 오시지요. 코리안 드림을 가슴에 품고요.

그 분들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산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히말라야를 찾아 가는 길, 포카라, 카트만두가 엄청나게 귀에 익숙한 데요
이 책에도 히말라야를 바라볼 수 있는 이 곳들이 나옵니다.
히말라야는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하는데요.  지붕 바로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낙천적으로, 욕심 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을 보여 주고,

거기서 만난 또 다른 나라의 여행자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여행자는 여행자를 알아보고, 멋진 사람은 멋진 사람을 알아본다...!)

 
tv에서 보는 네팔의 티벳 승려들의 기도의 모습.  스투파  앞에서 오체투지를 하시는 분들의 사진을 보며

같이 기도를 합니다. 
카트만두에서 제3의 눈이라고 하는 거대한 스투파가 유명합니다.

붇다 아이는 제3의 눈이라고도 하지요.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명징한 깨달음.​ 오체투지로 절을 하시는 분들은 텔레비전 방송에서도 본 적 있어요.

먼 길을 길을 걸어서 라싸까지 가는 분들을 방영했었거든요.아주 예전에요.

저는 10여년 쯤 전에 읽었던 <영혼의 고향, 라싸로 가는 길>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이후로 더욱 티벳. 네팔. 히말라야를 동경하고 있어요.


외국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가이드의 삶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그분은 진심이 들어있는 프로페셔널한 안내을 하면서, 시간이 날 때는 위빠사나명상을 하는군요.
깨달음을로 가는 길을 선택한 것이지요.

 
저자는 여럿이 단체로 우루루 다니는 여행보다 홀로 또는 둘이 호젓하게 다니는 여행을 권하는군요.
이 책을 읽는동안 저는 네팔과 미얀마, 그리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바오바브 나무가 있는 마다가스카르에 끌리고,
와인에 취할 수 있는 조지아에 특별히 더 마음이 끌리는군요.ㅎㅎ
우리나라에서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듯이 조지아의 집집마다 와인을 담가서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맛 보라고 한 잔씩 권한다기에
홀딱 넘어갑니다. 하하... 그거 참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글을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소담출판사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썼습니다.)
 
s******1 2015.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