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자신을 시험에 들게 방관한 신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다. 이책을 처음 읽었을 당시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독특한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따. 작가는 신을 부정하며 흔히 종교계에서 말하는 이단자!인줄 착각했을 정도로 내용이 치밀했다. 내가 이책을 세번 읽고나서 전체적인 내용을 알정도로 좀 어려웠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을 진행시키는 과정역시 치밀하고 자연스럽다. 이만화는 신을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 신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사람은 신이 그렇게 너그러운 존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의문을 갖게 될것이다. |
| 처음 이 작품을 접하고는 나는 두 번 놀라게 되었다. 첫째는 "와 멋지다" 검은책지에 독특한 그림체에 놀랐고, 둘째로 "작가가 누군가?" ,"미국사람인가?"하고 표지를 보니 "형민우"라고 쓰여 있는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 형민우라면 "태왕북벌기"에서 이미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작가인데 그림체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놀람 속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신부 이반의 이야기를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멋진 그림체와 더블어 탄탄한 스토리까지...무엇보다도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리스트"는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를 둔 독특함을 무기로 독자에게 다가 왔다. 그 차별화된 독특함이 "프리스트"를 있게 하는 힘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