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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한국인, 라면왕...
"노르웨이의 한국인, 라면왕..." 내용보기
검색어 ‘노르웨이’. 북유럽 3국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검색을 위해 도서관 서버에서 노르웨이를 입력했을 때 나는 이 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잖아도 오래 전 노르웨이의 라면왕과 관련된 다큐를 보았던 게 기억이 났던 터라 본분을 망각(?)하고는 이 책을 빌렸다. 순식간에 읽어나갔지만 그 인생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어쩌면 그 시대를 살아온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누었을 불
"노르웨이의 한국인, 라면왕..." 내용보기
검색어 ‘노르웨이’. 북유럽 3국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검색을 위해 도서관 서버에서 노르웨이를 입력했을 때 나는 이 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잖아도 오래 전 노르웨이의 라면왕과 관련된 다큐를 보았던 게 기억이 났던 터라 본분을 망각(?)하고는 이 책을 빌렸다. 순식간에 읽어나갔지만 그 인생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어쩌면 그 시대를 살아온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누었을 불행이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누가 보더라도 성공했고 그런 면에서 조금 더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 성공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노력 없는 성공이 없듯 그의 성공 역시도 노력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전쟁. 그는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파편으로 인해 다시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는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발휘해오던 독립심과 특유의 낙관적인 정신으로 버티어온 것이 그였다. 낯선 나라 노르웨이에 입국한 제 1의 한국인. 어떠한 기반도 없는 곳에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했던 그였지만, 어쩌면 그것은 전쟁 직후 혼란에 빠졌던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한다. 물에 불린 빵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 영양실조로 병원신세를 지었던 일 등은 진실로 가난했던 우리의 역사를 고스란히 증명이라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낯선 곳에서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요리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그가 갑작스레 인삼과 라면 등을 노르웨이에 도입하려 했던 시도는 난데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노르웨이에서 살아가는 사람이기 이전에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듯 싶다. 러시아의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때 혼자 오슬로에서 시위를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17살 어린 나이에 한국 땅을 떠난 그에게 한국과 관련된 기억이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그러한 한국에 대한 향수는 노르웨이에서의 라면 열풍으로 이어졌다. 유럽인들에게는 생소하기만 했던 라면에 대한 붐을 불러일으킨 그는, 단순히 라면을 팔았던 것이 아니었다. 라면 안에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이 담겨있었으며 그것은 분명 한국의 것이었다. 비록 노르웨이인들의 입맛에 맞게끔 조금씩 변화를 주었다고는 하지만, 노르웨이인들은 라면을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을 것이고, Mr. Lee 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었고, 젊은 나이에 세 딸을 혼자 키우는 아버지가 되어야만 했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체 낯선 곳에 정착해야 했던 그에게 그것은 그 자신과의 또 다른 싸움이었다. 하지만 그는 세 딸을 이해했고, 그 딸들을 통해 다시금 세상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아내와 함께 또 다시 세상을 배워나가고 있다. 세상을 배우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나이인 듯 하지만 그의 얼굴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닌 웃기 때문에 행복한 이, 어쩌면 이 말은 그를 두고 일컫는 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는 지난 기억들 속에서 힘들었다기 보다는 행복했던 것들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어쩌면 천부적인 한국인인 듯 하다. 노르웨이에 살면서도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또 비판한다. 그것은 한국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는 말한다. 한국은 나를 나아준 나라이고 노르웨이는 나를 길러준 나라라고.. 나는 그를 통해 다시금 세상을 본다. 어려웠던 시절 그에게 웃음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날 한국사회를 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할지 등, 책 속에서 느낀 그는 여느 이보다도 가까이 느껴지는 한국인이었다.
q*****2 2003.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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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한데, 당신도 행복할수 있다구~
"나도 행복한데, 당신도 행복할수 있다구~" 내용보기
사람은 타인의 의견에 의해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 의견에 스스로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을때, 비로소 변하게된다. 즉, 자기 스스로 마음이 동할때 움직이고 변하기 시작한다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요즘들어 나아지긴 했어도 그럼에도 "자기계발서"들은 너무도 강압적이어서 무시무시할정도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3시간 4시간 수면법이 유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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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타인의 의견에 의해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 의견에 스스로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을때, 비로소 변하게된다.

즉, 자기 스스로 마음이 동할때 움직이고 변하기 시작한다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요즘들어 나아지긴 했어도 그럼에도 "자기계발서"들은 너무도 강압적이어서 무시무시할정도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3시간 4시간 수면법이 유행하고

15분 단위로 끊어서 계획하고 행동하고 체크하고

튼실한 인맥쌓기라는 주제로 별볼일 없을듯한 친구대신 정보탐색꾼과 어울리고,

시시껄렁한 잡담은 불필요하고  재태크, 인문, 철학적 내용을 더 가치있게 보고

하나의 목표를 겨우 끝내놓으면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또다시 죽도록 달리라는.

그리고 그것이 성공적인 삶이라는 그러한 공식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나는,

무조건 열정을 가져야 성공할수 있다는, 열정조차 강요하는 그들에게서 숨어버렸던 내가,

마음의 양식은 커녕 스트레스의 온상이 되어버린 그 책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답이 있을까 자기계발서를 봐야했고 그리하여 가장 싫어하면서도 가장 많이 읽곤했다.

 

 

그런데, 이 책은 좀 달랐다.

명목상 자기계발서는 아닐지라도 흔히들 자전적 에세이에서 풍겨지는 그 "나 잘난맛"이라든가 나는 결코 뛰어오를수 없는 기본적으로 깔린 "집안적, 학력적 베이스"라든가 "나도 했는데 당신도 할수있어" 등의 암묵적 강요가 없었다.

그냥, 말 그대로 Be happy 하자였다.

 

상큼했다. 상쾌했다.

책을 읽고나서 이런 느낌을 가져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더 구슬프게 만들어 낼수도 있는 이야기였다.

전쟁통에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기고 결국 날아오는 폭탄에 다리한쪽을 절게된다. 눈앞에서 폭탄으로 친구를 잃고 다리수술을위해 노르웨이로 가기전날, 믿었던 친구들에게 차비까지 몽땅 다 털리고 , 모국에게 배신당하고 생전부지의 타국에서 새 삶을 살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인생.

양을 늘리기 위해 유통기한 지난 빵을 물에 불려먹어야만했던,

외국인으로서, 장애인으로서 겪어야했을 불편함과 차별.

내 인생 왜이렇게 기구하냐고 서럽다고 어떻게 나한테만 이럴수 있냐고 외쳐야 할 그가,

그러한 그가 웃는다. Be happy하자고 한다.

그렇게 죽도록 열심히 하지 않아도 꾸준히만 한다면 , 정직하게만 한다면 성공한다고 한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이내 웃음이 나는 그러한 얼굴을 보여주며 Be happy!라고 외치는데,

그 누가 유쾌해지지 않을수 있을까.

그 누가 내 인생은 왜이럴까, 나 힘들어 죽겠어 라고 울상지을수 있을까.

 

"삶은 하나의 전쟁터다. 투쟁이다.

 내일당장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오늘 준비하고 계획하며 내일을 대비해야한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내일은 무엇이 들었을지 모를 초콜릿상자다.

어떤 흥미진진한 일이 내 앞에 펼쳐져 나를 가슴설레게 할지 모를 일이다.

하루하루 또다른 재밌는 미션을 해치워가며 가끔은 닌자 거북이를 만나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가야할때도 있고, 블록에 빠져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만 할때도 있다.

하지만 동전으로 에너지를 모으고 버섯을 먹으며 레벨업도 하는, 그런 신나는 삶역시 인생이다.

그런 재미난 인생이에요.

그러니, 인상쓰지마세요. 웃어요, 이렇게. 스마일~^^

 

무거운 삶의 진리를 유쾌하게 가볍게 풀어내는, 

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자기계발서에서 강요하는 노력, 성실,열정을 강요가 아닌 느끼게 해주는.

한비야씨 저서처럼 가볍고 쉽게 읽혀지면서 더불어 유쾌함까지 상승하는.

나만의 에너지 충전용 책이다. 안타까운건, 대부분의 서점에서 품절이라는것.^^;;;

 

 

" 걱정마요. 당신은 이 일을 하기위해 태어난게 아니니까. 보다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봐요.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

s***a 2007.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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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인간적인 미덕을 지닌 미스터 리 아저씨
"너무나 많은 인간적인 미덕을 지닌 미스터 리 아저씨" 내용보기
준비된 맘을 우연히 만난다는 말을 무척 좋아한다. 즐거운 생각은 우리를 미소짓게 하지만, 즐거운 행동과 만났을때는 그 기쁨이 한아름이 되기 때문이다. '라면왕 미스터리'라는 책은 이러한 표현에 걸맞는 놀라운 책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연대기순으로 적어가면서도 이글을 읽는 젊은이들을 위해 각 페이지마다 교훈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멘트를 반드시 언급하고 있다. 마치 차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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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맘을 우연히 만난다는 말을 무척 좋아한다. 즐거운 생각은 우리를 미소짓게 하지만, 즐거운 행동과 만났을때는 그 기쁨이 한아름이 되기 때문이다. '라면왕 미스터리'라는 책은 이러한 표현에 걸맞는 놀라운 책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연대기순으로 적어가면서도 이글을 읽는 젊은이들을 위해 각 페이지마다 교훈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멘트를 반드시 언급하고 있다. 마치 차한잔을 같이 하며 이야기 하듯이 말이다. 자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자하는 학생들, 향후 독립을 원하는 직장인들, 무언가 사회에 공헌을 하고 싶은 자영업자들, 그외에 행복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이 얇은 책한권은 자기가 원하는 삶에 가까운 인생을 살도록 조용히 이끌고 있다. 나누면은 그 기쁨이 배가 되는게 있다면은 바로 미스터 리 아저씨의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리 아저씨의 혜안과만나 세상을 보는 눈이 지금보다더 따뜻하고 행복해 졌음 한다.

[인상깊은구절]
지금도 나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삶의 방식은 달라도 상대방에 대한 마음만 진심이라면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스스로 밝고 행복한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즐겁고 공손하게 상대하려고 한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마다 다를 대접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여전히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자리 잡고 있었다.....당장은 불효가 되더라도 내 인생의 길을 찾아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 어쩌면 이것이 부모님의 몸을 빌어 이 세상에 온 것에 대한 보답이 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내가 광고하지 않아도 항상 나늘 눈여겨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실력 있고 성실한 사람과는 누구나 팀이 되고 싶어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 ... 좋은 인간관계가 없는 비즈니스가 오래가는 걸 절대 본적이 없다. ... 인간관계는, 어떤 치밀한 셈으로도 절대 계산이 되지않는 '절대가치'의 것..... ...단 한 사람도 내 손으로 해고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정말 그랫다....문제가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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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던 시절 인물은 더 많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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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나오는 성공담으로 생각하고 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책인데, 우연히 잡지책에서 그에 대한 기사를 보고는 책을 사보게 되었다. 읽기 시작하고는 손을 뗄 수 없었는데 심지어는 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마저 읽으며 걷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주인공 이철호씨의 인생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운이 좋다? 존경스럽다? 인간성이 좋다? 인간 승리? 어떤 표현도 그를 요약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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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나오는 성공담으로 생각하고 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책인데, 우연히 잡지책에서 그에 대한 기사를 보고는 책을 사보게 되었다. 읽기 시작하고는 손을 뗄 수 없었는데 심지어는 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마저 읽으며 걷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주인공 이철호씨의 인생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운이 좋다? 존경스럽다? 인간성이 좋다? 인간 승리? 어떤 표현도 그를 요약하기엔 적합치 않은 듯하다. 그는 분명 성공한 인물이지만 대부분의 성공담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구석이 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고 마는 성격, 최고를 목표로 하는 뚝심 덕에 인생에서 성공을 쟁취할 수 있었지만 그는 원하던 것을 얻고도 그것을 손에서 놓을 줄까지 아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의 성공은 단순한 세속적 성공 이상의 인간 영혼의 승리라고까지 할 수 있다는 느낌이다. 왜 그런 것 있잖은가, 이런 사람은 정말 잘 되었으면 싶은 느낌. 자신도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그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 존경스럽다는 것도 그런 뜻에서다. 유난히 운이 좋은 듯 싶은 것도 사실 그런 그의 (그리고 부모님을 포함한 그의 조상들의? - 책을 읽으면서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인덕이 모인 덕분 아닐까. 전쟁통에 돈을 벌겠다고 친구들과 나선 그가 (그 낙천성이란!)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 갔다 겨우 살아나 알몸으로 헤매다 미군 장교를 만난 것도, 그렇게 운이 좋으면서도 폭격에 맞아 수술을 하게 된 것도, 노르웨이를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심지어는 방콕에서 산사 구경을 하다 비행기를 놓쳤는데 그 비행기가 추락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열일곱살에 노르웨이에 정착하게 된 그는 최고급 요리사가 되고 자기 사업을 시작해 라면으로 성공하지만 항상 자신이 노르웨이에 입양된 한국 자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한국인의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려 노력하고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매년 모임을 열어줄 만큼 (아무리 은혜를 입었다 한들 어려운 이민생활 중에 그러기가 쉽겠는가) 한국과 노르웨이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어,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을 수상할 때 '미스터 리의 나라 대통령'으로 소개될 정도로 노르웨이에서는 그가 심어준 좋은 이미지가 곧 한국의 이미지가 된 듯하다. 게다가 자신이 모은 재산은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펀드를 만들어 사회복지에 쓰이도록 할 생각이라 한다. 그런 그도 존경스러운 사람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풍족하지 못한 살림 가운데서도 쌀가마를 보내곤 했던 그의 아버지로부터 보고 배운 것이 있었던 덕분 아니었을까. 노르웨이인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들었던 격언들을 들려주고, 상처하고 나서 홀로 10여 년을 홀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현명하게 키워낸 자상한 아버지인 그를 보면 우리가 어느 세월 잊어버리고 만 진짜 한국인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전쟁 이전의 한국인, 일제의 왜곡 이전의 우리 한국인은 사실은 지금같이 상스러운 민족이 아니며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읽으면서도 감동에 수시로 눈가를 닦으며 읽어야 했다. 그리고 나서 나도 조금 더 행복해진 느낌, 감정이 순화된 느낌이 들었다.
a*****e 2001.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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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아는 Mr_ㅣee할아버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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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아는 Mr_ㅣee할아버지 이야기다. 나는 우연히 서점가서 집어 들었는데, 와서 보니 이모가 바로 전날 성공시대에서 보셨단다. 그 전에 벌써 "한민족 리포트"에 나왔다니, 벌써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일찌기 6.25를 격고, 다친곳을 치료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건너가셨다. 안해본 잡일이 없고,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해 최고의 요리사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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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아는 Mr_ㅣee할아버지 이야기다. 나는 우연히 서점가서 집어 들었는데, 와서 보니 이모가 바로 전날 성공시대에서 보셨단다. 그 전에 벌써 "한민족 리포트"에 나왔다니, 벌써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일찌기 6.25를 격고, 다친곳을 치료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건너가셨다. 안해본 잡일이 없고,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해 최고의 요리사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계신 분이다. 읽어보면 정말 사연이 기구하다. 하지만 자서전(?)에는 아무리 읽어보도, 우울한 느낌이나 불행이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웃는 그는, 자신의 그런것들을 불행으로 느껴본적이 없는듯 깨끗하다. 아버지가 해 주셨고, 아직도 좌우명으로 삶고 있다는 말이 나에게도 깊이 다가온다. "나무는 한번찍어 넘어가지 않는다. 너가 정말 욕심이 나거든 넘어갈때까지 찍어라."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한다. 난 이것밖에 안되나봐. 끝까지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어. 하고 절망한 분들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그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재미있는 애피소드 중에는 자신이 친하고 싶은 여학생들이 있었는데 한국식으로 사귀기 전에 먼저 부모님께 교제허락을 받기위해 집으로 찾아갔다가, 기겁을 하고 다른데로 이사간 집도 많았다 한다. ^^;;;; 그리고 요리를 배우기 찾아간 곳에서는 처음에 감자 깎기를 시키더란다. 벌써 1~2년 감자만 깎는 사람도 있어 처음엔 막막했지만, 비관보다는 즐겁게 일하며, 자기만의 차별화를 시켰더랜다. 아침마다 메뉴를 체크하여 메뉴에 쉽게 쓸쑤 있도록 감자를 깎아 뒀는데. 노력하면 기회는 오는법. 6개월 만에 다른사람을 제치고 적극 추천을 받아 요리를 배울수 있게 되었다 한다. 뭐든지 재미 없다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하찮게 생각하면 발전을 할 수가 없다. 요즘은 개나소나(--;;;) 자서전 내고, 에세이 써 내서 책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도움이 될 만 하다. 한가지. 책이 두껍지 않고, 내용이 많지 않다(줄과 줄 간격이 넓다..) 구입하기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다. 나는 2번의 서점 방문으로 다 읽을수 있었고, 이쁘~게 사진까지 찍을수 있었다. ^^여러분도 나와 같은 방법을 써 보시길...
f******r 2001.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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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리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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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KBS 한민족 리포트에 그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었다는데 나는 불행히도 그 방송을 보지 못했다. 단지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우연히 그에 대한 책이 나와 있다고 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의 이야기를 읽은 후 나는 그가 성공할 수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갖추었기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것들을 갖추었기에 그는 먼 이국땅에서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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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KBS 한민족 리포트에 그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었다는데 나는 불행히도 그 방송을 보지 못했다. 단지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우연히 그에 대한 책이 나와 있다고 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의 이야기를 읽은 후 나는 그가 성공할 수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갖추었기때문이라고 생각했다. < 1.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 2. 모든 일에 대한 자신감 3. 포기를 모르는 의지력 > 이러한 것들을 갖추었기에 그는 먼 이국땅에서 빈손으로 시작하여 지금과 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죽 유명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 수상을 위해 갔을 때 노르웨이 사람들이 '한국의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고 '미스터 리의 고국의 대통령'이라고 했겠는가. 사실 위의 세가지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지만 그 당연한 것들을 갖추지 못했기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들이 부지기수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 책과 같은 장르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 한번씩 새로이 다짐을 하고 환기를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노르웨이에서 파는 미스터리 라면도 너무나도 먹어보고 싶다.
b*****e 2002.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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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be happy.
"정말 be happy." 내용보기
읽는 동안 계속 마음 한편이 밝아지는 느낌, 유쾌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이다. 허리띠를 조르고, 잠을 아끼며, 악착같이 벌어서 이제는 재벌이 되어 업적을 자랑하려고 쓴 그런 뭐 같은 자서전이 아니다. 정말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철호의 생각, 그런게 담긴 정말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이다. 이철호씨는 사실 kbs의 한 방송프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사람이다. 정말 특별한 위인도
"정말 be happy." 내용보기
읽는 동안 계속 마음 한편이 밝아지는 느낌, 유쾌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이다. 허리띠를 조르고, 잠을 아끼며, 악착같이 벌어서 이제는 재벌이 되어 업적을 자랑하려고 쓴 그런 뭐 같은 자서전이 아니다. 정말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철호의 생각, 그런게 담긴 정말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이다. 이철호씨는 사실 kbs의 한 방송프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사람이다. 정말 특별한 위인도 아니고, 위대한 인물도 아니지만 그의 삶을 담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 마음은 다시 밝아지고 힘이 난다....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짜증나고 생활도 고달픈 요즈음, 한번 읽기를 권한다. 마음 한편이 밝아지는 것을 느껴보자... 끝으로 인상깊은 이철호씨의 생활철학...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그래도 안넘어가면 넘어갈 때까지 찍는다." 그리고 이철호씨 책읽으면서 이야 노르웨이 참 선진국이구나, 우리나라는 후진국이구나 하면서 자괴하지 말고 우리도 그런 나라를 만들자... 선거때 잊지말고 쓰레기같은 정치인도 몰아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