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면 어느 정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리지 않던 단어도 들리곤 하는게 이치이긴 하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어떠한 단어가 어떠하게 발음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까지 파악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본은 대환영이다. 차라리 테이프와 같이 묶여서 하나의 부록형태로 주어졌으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랬다면 오히려 테이프를 듣기 전에 대본을 봐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테니.... 이것도 어쩌면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다. 테이프를 구입해 들었으나 좀더 정확한 대화의 의미, 단어의 쓰임을 알고 싶다면 하나 정도 구입해서 확인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