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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미국의 범죄수사 드라마에 푹 빠져 살았다. 원래 목적은 영어회화를 배우는 것이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건 표면적인 이유가 되고 말았다. 어느 순간부터 영어회화는 팽개쳐두고 드라마 자체에 몰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어린 시절 좋아했던 우상 홈즈와 루팡의 망령이 되살아났던 걸까. 악으로 얼룩진 어두컴컴한 인간의 정신 속을 들여다보며 즐거워했으니 분명 내 안에도 그런 어둠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당시 즐겨본 미드는 [크리미널 마인드], [캐슬], [NCIS], [본즈] 등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범죄 수사물이다. 그런데 이 미드들을 보면서 한 가지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에서 교육과 부모와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된 범죄자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 범죄자의 암울한 환경을 보자면 미국이란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 같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되길 거부한 짐승이나 악마가 미국에서 탄생하게 된 배경을 나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을 읽고서야 그때의 궁금증이 풀렸다. 자칭 민주사회주의자(Democratic Socialist)인 정치인 버니 샌더스가 2010년 12월 10일 8시간37분 동안 자세히 말해준 셈이다. 왜 미국에서 그런 야수 같은 범죄자가 생겨나는지를. 이건 기대외의 소득이었다. 역시 책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읽어야하나 보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의 경쟁 상대다. 그에 의하면 25% 정도의 미국 어린이가 푸드 스탬프(Food Stamps: 저소득층 식비 지원제도)에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국 가운데 미국의 아동 빈곤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핀란드의 아동 빈곤율이 2.8%인데 반해 미국은 20%가 넘는다고 한다. 그가 지적하기를 ‘이것이 앞으로 일어날 끔찍한 일들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버몬트 주에서 감옥을 운영하는 그의 친구의 말에 의하면, 빈곤 속에서 살다 학교를 자퇴한 아이들 중 절반 정도가 종국엔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산업화된 나라에서 가장 높은 아동 빈곤율이 가져올 결과는, 우리가 지구상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철창 속에 가두게 되는 것”이라고 열변한 그의 연설은 과장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내다본 충격적인 진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미드 속의 악마와 같은 범죄자들은 미국 사회가 만들어낸 악의 산물인 것이다. 어쩌다 미국은 이렇게 되었을까? 그는 오늘날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국가가 된 직접적인 원인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2001-2009.1)하던 시절에서 찾는다. 총 4번에 걸친 부자감세법안으로 인해 국가 재정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고, 무역적자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중산층이 붕괴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심해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돈을 쏟아 부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더해졌으니 미국 경제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 갔다. 그런데 2010년 12월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에 부시 행정부의 감세조치들을 2년 연장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 대통령 선거 당시 더 이상 감세정책은 없다던 오바마가 등을 돌린 것이다. 버니 샌더스는 장장 8시간 37분에 걸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연설)를 통해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안 되는 이유를 공화당과 민주당의원은 물론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전 국민에게 알리고자 연설했다. 이 책은 그 당시의 증언이다. 1%의 극부층에게 소득과 재산이 집중되고 나머지 99%의 국민이 점점 더 어렵게 살게 된 현실을 버몬트 주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각종 경제지표, 전문가 의견, 출판물 등을 토대로 부자감세의 부당성을 역설하고 있다. 노장의 투혼을 발휘한 버니 샌더스의 필리버스터를 읽으며 공감하는 바가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어본 감세법안이나 낙수이론,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 자식을 위해 희생적인 부모들의 이야기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버니 샌더스의 필리버스터 이후 안타깝게도 예정대로 오바마와 공화당 사이의 합의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년 후 재연장되지 않은 것은 샌더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다. 자신의 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99%의 절대 다수 국민인 중산층과 빈곤층을 위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다하는 버니 샌더스 같은 정치인을 우리도 국회로 보내야 하지 않겠나.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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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쯤에 본 기사에서 처음 버니 샌더스를 접했다. 힐러리 클린턴을 제쳤다길래 관심이 갔는데 그 이후로 기사며 뭐며 찾기가 힘들었는데 책이 나와서 얼른 사봤다.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이라길래...
엄청 두꺼운데 그에 비해 무게는 또 가벼워서 마음의 짐을 덜었다.
근데 원래는 연설문 같은 걸 잘 안 읽는다. 아무래도 즉흥적인 말을 그대로 옮긴 것들은 내용이 부실할 수밖에 없어서.
아무튼 역자의 말 읽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버니 샌더스의 약력을 되게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설문으로 들어갔는데..
되게 잘 읽힌다. 술술 잘 읽힌다. 몇 시간 동안 몰입해서 100쪽 정도 단숨에 읽었다.
아마 그 이유는 샌더스가 이 연설을 하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준비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비공개 자료,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자료, 기사, 통계 등등 너무나 많은 자료를 준비해서 그것들을 보여주고 또 읽어주면서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애썼을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더라. 40년 정치 경력의 내공이 느껴졌달까.
일러두기를 보니까 원서에는 그냥 연설문이 통으로 실려 있다던데 이 책은 시간순으로 나뉘어 있다. 더 긴박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보면서 정말 섬뜩함을 느꼈고, 미국이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구나를 느꼈다.
아무튼 이 책으로 연설문의 매력을 좀 알 것 같다. 다른 책들보다 훨씬 더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느낌.
35쪽. 결국 이게 샌더스가 하고 싶었던 말 같다. 다같이 관심을 가지고 움직여달라는.
88쪽. 저 공화당원들의 말이 너무 인상적이라 기가 막혀서 찍어봤다. 미친 거 아닌가?
141쪽. 엥? 이거 우리나라 얘기 아니냐?ㅠ
163쪽. 미국이 보이는 거랑 다르게 후퇴하고 있구나 싶었다... 이 책으로 처음 알았다, 이런 사실.
198쪽. 말투로 읽히길래 한번 찍어봄
251쪽. 해야 할 선택은 좋은 것. 멋진 말이다.
대선 공약 첫 페이지. 처음에 목차만 보고는 너무 급진적인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까 다 설득된다.
정말 다들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읽다 보니까 미국 이야기가 아니라 이건 그냥 한국 이야기다. 읽으면서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특히 정치인들이 한번쯤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 정치인들 각성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아서.. 우리나라에 이런 정치인이 한 명쯤은 또 나타나리라 기대해본다. (ㅇㅊㅅ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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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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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미국이 추락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청년들과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된다. 취업률·실업률을 나타내는 수치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젊은 세대의 한숨과 눈물을 다루는 기사들이 매일같이 쏟아진다. 연애·결혼·출산 3가지를 포기했던 3포세대는 내집 마련·인간관계도 포기한 5포세대,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로 진화(?)되었다가 급기야 ‘모든 것을 포기한 N포세대’가 되어버렸다. 이런 때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과 경쟁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삶과 철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샌더스 상원의원이 2010년 12월 10일 미국 의회에서 한 연설이 담겨 있다. 그는 당시 부자 감세 등을 포함한 감세법안 통과에 반대, 8시간 37분에 걸쳐 연설하면서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를 했다. 감세 연장의 부당성을 역설하는 내용으로 연설을 시작한 그는 후반부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문제 등으로 연설 내용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대기업 탈세, 사회보장제도의 민영화 시도, 미국의 아동 빈곤율, 실업문제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빈곤층이 확대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계 입문 이래 지나치리만큼 일관된 샌더스의 화두는 불평등 문제였다. 고희를 눈 앞에 둔 그는 이날 아침 10시 반부터 밥을 먹지도, 심지어 화장실을 가지도 않은 채 ‘오히려 부자 증세를 통해 그 돈을 기반시설에 투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샌더스는 이 명연설로 전국구 정치인으로 거듭났으며 대선 후보로 떠올랐다. 샌더스는 1941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민주당에 투표했지만 정치에는 별 관심 없던 유대계 부모, 먹고 살 정도는 됐으나 “방 세 개 반짜리 월세 아파트에서 나와 우리 집을 장만하는 어머니 꿈을 이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경은 그에게 뾰족한 사회인식을 심어주었다. “덕분에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삶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결코 잊은 적이 없다.” 시카고대 재학 시절 학생운동에 뛰어 들었고 베트남전 반대 평화운동, 인종차별 철폐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하면서 민주사회주의자로 성장했다. 그는 1981년 무소속으로 미국 남북전쟁 이후 100년 이상 공화당 텃밭으로 불리던 버몬트주 벌링턴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리고 단 10표 차이로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시장 4선, 연방 하원의원 8선을 역임하고 연방 상원에 진출해 현재 재선의원이다. 요컨대 그는, 미국에서 상원의원을 역임한 최초의 무소속 좌파 정치인이 됐다. 이 책에는 연설 전문이 실렸다. 또 버몬트주 벌링턴시장과 연방의원으로서 추진한 업무 성과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제 미국의 대선은 2년 남짓으로 접어들었다. 연설처럼 부자가 아닌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올 바른 정치를 펼치겠다는 샌더스의 열정과 의지가 미국인들의 표심을 흔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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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을 옮긴 글이다. 2010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상원 회의장에서 했던 연설. 연설을 읽기 전에 "힐러리 클린턴의 정책을 조금이라도 진보적 방향으로 이동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 샌더스의 별명은 '개정의 왕'이다. 그 어떤 의원보다도 더 많은 법률개정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그는 법들을 조목조목 따져서 중산층에 불합리한 부분이나 불리한 점이 있으면 이를 고쳐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다. 8시간 37분에 걸친 샌더스의 필리버스터 어느새 친숙해진 단어. 필리버스터. 소수정당을 위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제도. 현 여당이 야당이었을 때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정의당 국회의원들과 차례로 나와 연설을 하고 연이어서 최장시간 발언 기록이 경신되던 때가 있었고, 최근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진행했던 제도. 그 전에 '어셈블리'라는 국내드라마를 통해 먼저 접했었다. 진상필 의원(정재영 배우 분)이 혼자서 25시간을 버텨내면서 회기종료로 인해 장관 동의안을 끝내 저지시켰던 장면. 알고보면 명작이었던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진상필 의원이 떠올랐다. 버니 샌더스 라는 이름. 이제서야 이 책을 접한 것이 신기할 정도. 미국 상원에서는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동의해야만 필리버스터를 종결할 수 있다. 즉 소수당 의원이 장시간 연설하는 행위 자체를 막고 있진 않은 것이다. 필리버스터는 오직 의사진행방해 자제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개진함으로써 해당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일깨우려는 목적이 더 크다. 그렇다면 그가 막고자 했던 것, 그리고 국민들에게 소리 높여 알리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샌더스는 직접 대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떠나 민주당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대 후보들이 자신의 정책을 거울삼아 좀 더 진보적인 공약을 내걸기 원하는 마음으로 대선에 나선 것이다. 연설시작 부자 감세에 반대하는 이유 첫째,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중산층이 붕괴하고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13조 8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록적인 국가부채를 떠안고 있습니다. 둘째, 무엇보다 이 법안은 상속세에 대한 끔찍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 법안은 사회보장세 감면기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보장세가 1200억 달러 삭감될 것입니다. 네 번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합의에는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 같은 각종 영업세에 대한 삭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입장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제학자들이 입을 모아 현재의 경제위기와 9.8%에 달하는 실업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세보다는 일자리 창출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기업들은 이미 약 2조 달러의 현금을 쥐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그들을 도와야만 합니까? 1시간 경과 "사회보장은 현재의 경제위기에 아무런 원인도 제공하지 않았지만, 재정적자를 증가시키면서까지 부자들에게 세금 혜택을 주려는 거래에서 희생당하고 말았습니다." "당장은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거래처럼 보일지 몰라도, 미래에 대다수의 중산층 노인들이 의존하는 프로그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2시간 경과 브라운 상원의원, 랜드류 상원의원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미국에서는 필리버스터 중간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 있는 방식도 인용되나 봅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13조 8000만 달러의 국가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 불합리함에 대해 논의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경쟁력 있게 만들려면 기반시설에 투자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장기적으로 국가 가치를 높여줍니다. 3시간 경과 수밷만 명이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극부층들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중산층은 붕괴하고 있으며 빈곤층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런 합의를 했습니까? 누가 백만장자들에 대한 세금 혜택을 연장하고 상속세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까? 미국 국민들은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는 세계 그 어느 나라 국민보다 더 오랜 시간 일합니다. 우리는 게으른 국민이 아닙니다.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국민입니다. 일자리만 있다면 1주일에 60시간 또는 70시간도 일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경제를 재건하는 일이지 억만장자를 위한 세금 혜택이 아닙니다. 세금 혜택 대신 중산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시간 경과 오늘날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가장 불평등하게 부와 소득을 분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제3세계 국가 수준으로 후퇴하지 않으려면 국가의 물리적 기반시설, 인력 기반시설, 교육 기반시설에 투자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5시간 경과, 6시간 경과 여기 이미 무역협정의 결과로 흠씬 두들겨 맞은 중산층들이 있습니다. 제조업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건강관리 비용은 증가하고,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가 사람들은 미국인들에게 무가치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을 들이밀었고 모든 것을 폭발시켜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국인들에게 찡찡대면서 긴급구제를 요청했습니다. 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 중산층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들 중 하나는 이자율에 상한선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이 이자를 갚는 데 상당한 지출을 하게 되므로, 소수의 월가 은행에 돈이 집중될 것입니다. 7시간 경과 - 편지를 읽다. 편지를 읽는 장면은 드라마 어셈블리 진상필 의원의 필리버스터 연설 장면에도 등장한다. 8시간 경과 지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자신의 미래 때문이 아닙니다. 부모들은 자신보다 자녀들을 더 걱정합니다. 지금 이나라 부모들은 자녀들이 자신들보다 더 낮은 생활수준을 영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제 아이들이 저보다 더 돈을 못 벌게 될까요? 저와 같은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될까요? 저처럼 여행하고,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될까요? 미국의 전성기는 지나간 걸까요?" 이것이 진짜 질문입니다. 저는 그래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법안을 거부해야 합니다. 8시간 37분의 연설을 마친 오후 7시, 샌더스는 비틀거리며 연단에서 내려왔다. 미국의 상황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과도 맞닿은 부분이 여러곳에서 보인다. 연설문. 그리고 오랜 시간을 버텨야 하는 필리버스터 연설의 특성상 이야기는 여러차례 반복된다. 그래서 이 책을 전부 읽고 나면 여러 번 나누어 들을 강의를 몰아서 듣는 기분이 든다. 반복학습의 효과. 분명한 것은 이 책을 읽고나면 정치에 대해 관심이 생길 듯 하다. 그리고 미국과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요즘 어려운 내용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 만한 것들이 대거 등장한다. 드라마 '머니게임'이 그랬고, 최근 읽고 있는 일본 소설 '해리스먼트 게임', '일곱개의 회의' 등이 그렇다. 계기가 있을 때마다 관심을 갖고 알아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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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클링턴 힐러리와 함께 대선 후보로 등장한 버니 샌더스에 관한 자서전이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 도서의 제목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을 보자마자 이 책을 통해 그의 역경을 어떻게 해쳐나갔는지 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 그의 언행과 주장들, 견해들을 통해 많은 배울 점들을 모색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대통령과 공화당이 합의한 이 법안에 따라 미국 기업에 세금 혜택으로 제공할 막대한 액수의 돈을 기반시설에 투자하는 편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당의 입장에서 벗어나 크게 먼 미래를 바라보는 열린 눈과 귀를 가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견해가 다른데 공화당이 추구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세금 감면혜택을 사회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당의 이해관개를 떠나서 국가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을 통해 이미 그는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에 이러한 남성이 있었다면 누구나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만큼 미국이라는 나라에 버니 샌더스같은 인물들이 있다는 것에 많은 부러움만 가지게 됩니다. 남성스러운 감성으로 한 나라를 이성과 부유함으로 가득만 매울수 있다면 그 조화로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개개인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원하는지 이 도서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을 통해 많이 배웟던 것 같습니다. 이 도서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을 많은 분들이 읽고 제가 느꼈던 부분들 외에도 많이 느낄 수 있는 도서임에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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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우리는 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언제나 모든 초점은 힐러리에게 가 있었고 그는 민주당에 세들어사는 이방인정도였다는것을 빼면 아는사람이 있었을까? 샌더스는 필리버스터를 통해 자신의 이상을 밝힌다. 그리고 그의 이상은 자유주으의 나라 미국을 뒤흔든다. 노력하는자에게뿐 아니라 누구나 행복을 누릴권리가 있다 그는 말한다. 이상주의적인 그의 발언은 이뤄지기도 힐들고, 시도도 못할지 모른다. 하지만 백발의 노정객이 주는 도전과 열정, 감동은 우리의 마음을 이미 움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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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며칠 전 민주당에서 "테러방지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실시했습니다. 여당 쪽이나 일반 언론쪽에서는 국회를 마비시키는 짓이라며 말하고 있었지만 저는 필리버스터를 하는 민주당을 보며 이제서야 제 역할을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 사람이 다시 회자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버니 샌더스.
현재 미국 대선경선에서 민주당내 힐러리를 위협하는 유일한 한 명의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는 2010년 12월 10일 68세라는 고령에 8시간 37분이라는 장시간에 걸쳐 명연설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때의 연설을 실은 책입니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은 민주당 대선경선에서 힐러리를 이렇게 몰아세우는 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필리버스터가 이슈화되며 무소속인 버니 샌더스가 8시간 넘는 필리버스터를 했다라는 기사를 보고서야 이 책을 읽어야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 책은 미국의 정치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쓴 연설문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자국과 자국민들을 사랑하는 정치인이 한국에는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버니 샌더스, 이 사람은 25년이라는 기간동안 하원의원 8선, 상원의원 2선으로 무소속으로 연방의원을 지냈다. 무소속 연방의원의 재직기간 중 가장 길다고 한다.
정치인들은 후원회다 뭐다해서 거금의 정치자금을 마련하는데 버니 샌더스는 소액지지자들로부터 한푼한푼 받아 엄청난 기부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과연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이런 소액의 지지자들의 맹렬한 응원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될런지?
정말 지금의 제가 바라는 정치인 상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은 한국의 정치판을 상상해봅니다.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이유는 "부자감세"를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의 거의 모든 부분이 이 정책이 왜 잘못된 정책인지 비판합니다. 매일을 벌어 입에다 풀칠하는 일반적인 노동자를 위해서가 아닌 돈 많고 풍족한 부자들을 위한 감세라 미국인은 아니지만 저 역시 그 필요성에 대해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들만의 속사정은 있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런 일이 미국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 있는 상태이지요.
기업들이 싼 노동력을 찾아나서면서 공장들을 아시아나 동남아쪽으로 많이 이전을 했습니다. 그만큼 자국에는 실업자들이 생겨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업들은 더 싼 노동력으로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게 되었지요.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런 기업이나 재벌이 무너지면 우리들의 세금으로 그들을 돕게 됩니다. 공적자금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투입된 공적자금으로 살려놓고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났습니다. 과연 제 세금으로 그들을 배불려주는 일을 왜 해야하나요?
그가 말하는 요지는 딱 하나입니다. 절대소수인 부자를 위한 정책이 아닌 정말 절실히 필요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자고 주장합니다. 사실 저는 이번 민주당의 필리버스터를 보며 응원을 했습니다. 중단된 필리버스터를 보며 실망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간의 괴리라 여기고 수긍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실망감을 이 책은 저를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 정치인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소식을 보며 그의 행보에 계속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정치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버니 샌더스가 경선을 이겨 꼭 미국의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그가 만들려는 세상이 과연 자신의 철학처럼 실현이 될지 너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이 책은 미국을 정말 사랑하는 한 명의 정치인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인이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이 사람을 반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사회정치의 서적이지만 한 사람의 철학이 담기 이 책. 총선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한 번쯤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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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우연인듯 필연인듯이 "버니 샌더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유일한 대항마~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날 이후, 며칠 뒤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이라는 책이 나의 시선을 강탈해가듯 강하게 사로잡았다~ 얼마전에 봤던 TV프로그램의 버니 샌더스의 이미지와 강하게 오버랩되면서... 그렇게 이 책의 첫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목차를 보는 순간~ "이 책 참 특이하네 ㅎ" 라는 생각이 순식간에 들었다~ 여느 책들과는 조금은, 아주 많이 다른 그런 면이 있어 더욱 속을 들려다 보고 싶었다^^
요렇게 목차는 다양한 주제가 가득 담겨 있었다~ 하나의 목차가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할 수 있을만큼 풍부한 내용이 담겨있구나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었다^^
그가 미국을, 그리고 미국인들을,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몇 장을 넘기자 그가 진정으로 원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문구가 나의 시선을 계속 머물게 했다^^
열심히 일하는데... 이렇게만 일하면 보다 잘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미국도 다 같은 현상인가 보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소속 연방의원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나의 가슴을 더욱 감명깊게 두드린 부분은 힐러리 클린턴이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정책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문구에서 그의 대범함과 미국을 위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무려 8시간 37분에 걸친 샌더스의 필리버스터는 그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와우~~~ 무려 8시간 37분 ㅎㅎㅎ 계속 서서 연설을 했다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는 미국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미국인들을 위하고 있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고 있었다^^
금융기관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었다~ 잘못은 금융기관들이 저지르고 왜 괴로움은 국민들이 짊어져야 하는지~~~ 왜 탐욕에 젖은 금융기관들은 또 혜택을 보게 되는지~~~ 그의 말은 전적으로 맞는 말이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었다^^
특히 아이들만은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었다. 교육이 곧 위대한 평등장치임을 그는 알고 있었고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ㅎ
이 한권의 책으로는 부족하겠지만, 미국이, 그리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얼마나 심각하고 버니 샌더스의 진정성을 조금이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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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이죠??^^" 최근에 메스컴에서 많이 나오있죠.... 미국 대선에서 독보적인 존재일 것 같던 힐러리(민주당)의 강력한 경선후보로 떠오른 인물입니다....^^ 사실 힐러리의 인지도는 버니 샌더스에 비해서 상당하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그녀의 남펴은 미국 최고의 전성기(?)에 미국을 이끌었던 빌 클린턴이며, 그녀 또한 제 67대 미국 국무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고요...ㅎㅎ 사실 예전에는 영부인의 이미지가 더 강하기도 했지만 최근의 그녀의 행보를 봤을 때는 대통령의 영부인(first lady)보다는 능력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확실히 강한듯 합니다...ㅎㅎㅎ 그렇게 거침없는 그녀의 행보에 적색경보를 울린 사람이 바로 버니 샌더스입니다...ㅎㅎ 단순히 힐러리 클린턴의 민주당 경선후보자로서가 아니가 실제로 미국의 강력한 대선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물론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이겨야 대선후부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지금 그가 일으키는 돌풍은 많은 문제에 직면한 미국에게 특히나 시민들이 원하는 강력한 변화에 대한 바램을 표현해주고 있는 듯합니다..ㅎㅎ 정치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은 저에게도 버니 샌더스는 충분히 흥미로운 사람이기에 이 책은 단순히 정치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미국 뿐문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서 많은 나라들이 직면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에게 대해서 깊이 고민을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버니 샌더스의 모습을 보면 웬지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할아버지의 이미지가 강하죠...ㅎㅎ 이런 그의 친근한 이미지 만큼이나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활동경력 또한 중산층과 빈민층를 위한 정책에 많은 신경을 써왔습니다...ㅎㅎ 확실한 이슈가 있어야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정치인의 특성상 지금까지 그의 활동일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ㅎㅎ 이 책은 단순히 버니 샌더스의 일생을 담은 책이기 보다는 버니 샌더스가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게 만든 8시간 37분동안 진행된 필리버스터 당시에 연설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생소한 정치용어이기도 하지만 얼만전 우리나라에서도 야당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그나마 대중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되었죠. 필리버스터는 소수당이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다수당를 저지 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필리버스터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 바로 연설이죠. 그래서 이 연설이 바로 필리버스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우리나라 야당(소수당) 의원들이 선택한 방법도 바로 이 연설이었습니다....ㅎㅎ 실제로 샌더스도 연설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필라버스터를 실행했으며, 연설동안에 중산층의 몰락, 교육, 경제 위기 등에 대한 부분을 과감하게 언급하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화당(다수당)의 법안을 막는데는 실패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연설을 통해서 충분히 전달을 하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데는 성공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 연설은 "샌더스 필라버스터"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설이었다는 의미입니다...ㅎㅎ 이 책이 그 대단한 연설을 담고 있지만 책 처음 부분에 버니 샌더스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ㅎㅎ 연설을 단순히 민주당 의원의 서민을 위한 연설이라고 보기 전에 이 글을 통해서 버니 샌더스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살펴본다면 아무 연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ㅎㅎ 미국이라는 나라는 대표적인 선진국이기도 하죠. 하지만 미국이라는 많은 이민자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국가이기때문에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임에 동시에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ㅎㅎ 하지만 비교적으로 그 이슈들에 대해서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잘 대처해왔기에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봅니다. 완벽한 나라는 없죠. 그럼의미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비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역사를 보면 많은 위기들이 있어왔고 그리고 그 위기를 나름대로 항상 잘 넘겨왔죠. 그리고 그 위기들을 넘겨오면서 더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물론 그에 따른 많은 희생을 치르기도 했죠.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신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들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은 그 역할을 버니 샌더스가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ㅎㅎ 단순히 서민을 위한 정치를 추구한다고 해서 버니 샌더스가 대단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서민을 위한 정치를 추구하는 정치인은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의 일평생을 직접 몸으로 실천해온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죠. 항상 그들을 가장 까운곳에 지켜보고 함께 해온 버니 샌더스이기에 모든 정책에도 그만의 확실한 철학과 신념을 느낄 수 있습니다...ㅎㅎ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는 미국사회에서(사실 이부분은 대한민국도 동일합니다..) 그의 정지적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사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바로 버니 샌더스가 이 변화를 주도 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나라의 건강함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이 바로 중산층입니다. 중산층이 두텁다면 그 나라는 아주 건강한 나라라고 할 수 있죠. 한 나라의 경제시템도 기본적으로 소비와 생산이 군형적으로 이루워져야 가능합니다...그리고 여기서 소비의 가중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중사층입니다...ㅎㅎ 극빈층이 아무리 돈이 많아서 소비를 한다고 해도 중산층 전체가 소비를 늘리는것 만큼의 효과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 입장에서도 항상 기업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경기부양을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중산층의 소비를 촉진 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ㅎㅎ 한국에서도 중산층 붕괴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거리를 걷다가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상가가 임대 현수막을 걸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이 부분은 읽으면서 아주 고민을 많이 했네요.... 제조업의 입장에서는 수익을 내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공장을 제 3국가(생산원가가 낮은 지역)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버니 샌더슨 이부분을 문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민 입장에서 한 지역에서 공장이 하나 사라지는 것은 단순히 일자리 감소 문제를 넘어서 그 지역의 경기문제와도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정말 심각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하면 기업생존 조차도 활실히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공장을 이전하는 것을 단순히 기업의 옳지 못한 행위로 몰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봐야 할 듯합니다... 아마 이런부분에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산층의 붕괴는 단순히 현 시대의 경기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자식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를 하는 시가 오지만, 국가라는 것은 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단순히 단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결정한다면 그에 따른 영향이 우리 자식에게 그대로 대물림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당장 먹고사는 것이 걱정인 사람들에게 이 부분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효과가 과연 있을까요? 당장 자신이 그리고 자식이 힘든데.... 버니 샌더슨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화당에 진행하고 법안들이 당장에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다면 우리 자식들에게 더 암울한 시대를 물려주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래서 대중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공부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특정 문제에 대해서 올바르게 생각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정치인들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진짜 의도를 쉽게 깨닫고 정말 값진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대학진학률이 훨씬 낮은 미국, 그리고 의무교육(중 / 고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애들의 비율이 훨씬 포은 미국....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의 범죄율은 상당은 높습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지 못해서 행여나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면 다시 사회활동참여하기 보다는 영원히 범죄자(?)로 남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육의 힘입니다...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는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교육제도라도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미국보다는 청소년 범죄율이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도 교육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 느껴지지도 않을 만큼 조금씩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사람이 아시다시피 자원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인적자원말고는 크게 가지고 있는 자원이 없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미국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미국은 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지만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지금보다 훨씬 더 떨어지게 된다면 분명 미국보다 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 같은 불길한 에감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특히나 교육문제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많은 기업들에게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업이란 것도 결국은 사회의 여러 부분에 의존해서 운영되는 것이기에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기업이 더 많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자만 그 과정에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한다거나 발생한 이익을 단순히 기업을 위해서는 사용한다면 결코 그 기업은 오래 존속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제발 기업의 이익만큼이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단순히 교육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질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죠... 이 부분이 바로 한국 교육환경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죠. 높은 교육열만큼이나 큰 성과를 내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정책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서 가지는 태도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성과를 위한 수단으로서 교육을 활용한다고 생각해서는 근본적인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겠죠....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이 부분(교육에 대한 의식)에 대해서 시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진정한 교육대국으로서 성장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고 봅니다...ㅎㅎ 우선은 정책적인 부분을 탓하기 보다는 개인적이 차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먼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것이 어떨까요??^^
얼마전에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한번 생각한 부분입니다...ㅎㅎ 기업과 정부는 서로 전혀 다른 성격의 기관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두 기관만큼이나 밀접한 관게를 가지고 있는 기관도 없죠...^^ 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ㅎ 기업이 지나치게 덩치가 커지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물론 겉으로 봤을 때는 기업이 멋지게 성장하고 있다면 측면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그 기업이 한 국가 경제에 미칠 수있는 영향력도 훨씬 커진다는 뜻이니 정부 입장에서도 더 주의깊에 관찰 할 수 밖에 없겠죠.... 여기서 바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버니 샌더슨은 말합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커진 기업이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을때 국가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정부가 필연적으로 개입해서 그 기업을 도와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기업은 자신도 모르게 냉정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운영하기 보다는 정부의 보험적 역할(?)을 믿고 있기 때문에 방만하거나 옳지 못한 경여을 할 수 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 미국 월가 시위가 일어난 것이고요.... 그런데 기업을 도와준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기업을 도와주는 자금이 국민의 세금이라는 것이 큰 문제죠...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공기업 및 정부 산하기관들이 떠올더군요..... 물론 특수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점을 너무 악용하는 거은 아닐까 싶네요... 엄청난 부채를 껴안고 있으면서도 전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화가 나는 부분이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버니 샌더스가 대선 공약으로 건 17가지 내용들입니다...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우니나라에서도 관심이 필요한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ㅎㅎㅎ 우리나라는 아직가지는 미국처럼 선진국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어온 나라이기에 이에따른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죠.... 미국과 나름 친한 관계를 유지해서인지 미국과 미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하고요.... 똑같은 문제라도 미국과는 상황이 완전 똑같지는 않기때문에 버니 샌더스가 내놓은 해결책이 반드시 도움된다고 할 순없지만 한번 살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청년(?)은 아닙니다...ㅎㅎㅎ 정확히 얘기하자면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고 "무관심 같은 관심" 의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ㅎㅎ 이상한 말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 정치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그런 모습에 신경을 안쓰는 거죠... 대신 정말 큰 흐름에서의 정치에는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ㅎㅎ 저도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이기 때문에......^^ 사실 저는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자영업자로서 어쩔 수없이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주목하다보니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특히나 나름 교육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도 한 교육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요...ㅎㅎㅎ 저는 제가 정치적으로 보수인지, 진보인지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요즘들어서 나도 모르게 보수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체제에 100% 만족을 해서 보수라고 얘기하는 것 보다는 우선은 모든 문제 해결은 개인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ㅎㅎ 현 사회, 경제 체제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나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서은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최대한 해결을 해보고 사회전체를 한번 보자는 1인입니다...ㅎㅎ 세상의 모든 일이 100% 자기 실력으로 달성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지도 않고 사회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물론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하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그것만 바라고 있기에는 제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ㅎㅎ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절대로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습니다..ㅎㅎ 제 나름대로의 충분한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버니 샌더슨의 연설을 통해서 제 정치적(?) 생각과 의견에 대해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네요.... 저는 제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니 샌더스 또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밀어붙이는 것은 강한 인상은 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정치인의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충분히 저 정치적인 의견을 가다듬을 수 있는 충분히 좋은 책이었습니다....ㅎㅎㅎ 버니 샌더스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지는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안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하지만 당선이 되어야만 정치인으로서 성과를 냈다고 할 순없겠죠.....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다수당을 충분히 견제해주는 역할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봅니다...ㅎㅎ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버니 샌더스는 충분히 정치인으로서 성공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제발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등장해서 효율적인 대한민국의 정치 문화를 이끌어줬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