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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는 실제로 가보진 않았으나 방송을 통해 어떤 곳인지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가보지 않았음에도 여행자의 로드 다이어리 시리즈 중에서 서울편과 로텐부르크 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다. 그림이 동화 같아서 뭔가 티비에서 본 로텐부르크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도 있고, 풍경과 건물, 거리나 랜드마크 위주의 여행 컬러링북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소품과 전체적으로 뭔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라서 여행컬러링북을 칠할 때 드는 배경까지 멋지게 완성해야지 하는 마음 혹은 사실적으로 칠해야한다는 강박 등의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