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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Fallout Alley Youth Zone FAYZ 의 약자로 어른들이 사라진 아이들만 있는 방사능 낙진구역 이라는 뜻이다페이즈이다 Fallout Alley Youth Zone FAYZ
1부에서 어느날 갑자기 어른들이 사라진다. 아이들은 혼돈에 빠지고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다 15살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사라져 아이들만 남은 곳에서 아이들은 과자나 초코바를 먹으며 살아가고 핵발전소의 영향으로 자연생태계는 아이들이 알던 정상을 벗어나 돌연변이 생물들이 생겨난다. 돌연변이 현상은 아이들에게도 일어나 손에서 불을 뿜기도 레이저를 쏘기도 하고 순간이동을 하거나 빠르게 달리거나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게도 한다. 염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강력한 힘을 가지기도 한다. 정상이었던 아이들도 1편의 어둠에 의해 돌연변이로 변해가고 1편의 마지막 전투와 만찬이후로는 먹을것도 물품들도 점차 부족해지게 된다. 그리고 샘과 케인의무리의 싸움도 아직 온전히 끝나지 않았고 라나를 힘들게 하고 코요테 무리를 일으키는 악도 사라지지 않았다.
페이즈 사태 어른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아이들만 남게된 상황의 3개월째 이야기로 시작한다. 1부에서 케인과의 싸움의 마무리가 된것 같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아이들이 먹던 초코바와 인스턴트 음식들은 다 떨어지고 점점 먹을것은 사라져가며 아이들은 불만과 불안에 휩쌓인다. 페이즈사태가 벌어지는 그곳에 핵페기물에 의한 돌연변이 현상은 점차 심해지고돌연변이 생물들로 인해 이제는 안전의 문제까지 생긴다. 샘과 에딜리오는 음식을 찾아 양배추 밭에 갔다. 돌연변이 곤충에 의해 이지라는 아이가 죽어가는 끔찍한 모습을 목격하고 공포에 휩쌓인다. 샘은 그의 성격상 그리고아이들의 기대와 의지에 의해 점점 정신적으로 무너져 가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여기에 샘을 돕기위해 아스트리드는 돌연변이 생물들을 조사하며 자페증인 동생 피트를 돌보는 것에 힘쓰느라 삶이 힘겹기만 하다. 1부에서 맥도날드를 꾸려나가던 알버트는 페이즈 내에서도 일을 하며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함을 끊임없이 생각하려 하고 하지만 그도 아직은 아이다 어른들도 실패하는 경제활동을 제대로 이끌수 있을지 모르면서도 라나와 함께 무언가 하고자 한다. 그리고 라나는 아이들을 도와주지만 모두를 도울수 없어 혼자 외떨어져 있으면서 1부에서 어둠에 의해 사로잡히고 긁힌 영혼에 의해 자꾸만 반항하지만 어둠에게 돌아가게 된다. 샘에게 진것이 분하고 용납되지 않아 또 다시 마을을 장악하고자 발전소를 노린다. 거기에 돌연변이 아이들은 스스로를 다르게 생각하고 돌연변이가 아닌 아이들과의 마찰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돌연변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아이들도 생겨나고 어른들이 없기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돌연변이 자연생물과 악이 조정하는 코요테와의 문제로 퍼디도 마을은 바람잘날 없다. 드레이크는 점점 더 사람의 형상을 벗어나고 케인도 악에 사로잡혀 극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악은 결국 원하는 것을 얻고 페이즈를 인간 모두를 없애버리고 싶어하는 악이 무엇인지 밝혀지지만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졌기에 아이들은 대항할 수 있을지.... 샘과 케인은 살아남기 위해 선택을 한다!
이번 편은 1부보다 더욱 강렬했다. 맨 첫장부터 나도 감당하기 힘든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벌레에 의한 죽음이라니.... 거기에 후쿠시마원전의 후유증이라고 돌아다니는 변형된 생물들의 사진을 봤었던 나로서는 소설이니까 하면서 웃으면서 볼 수 있지만은 않았다. 아이들은 3개월 사이에 훌쩍 컸다 그리고 더욱 더 강해져야만 했다. 누군가에게 짐을 지울 수 없는 샘과 그걸 도와주려 하지만 도울수 없는 아이들 그리고 끝까지 반항하려고 악에 물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라나 그리고 영웅이 되고싶었던 아이들 자신이 하는 일이 옳지 않음을 알고 돌아서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현실... 소설이라서 조금은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더이상 희생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마 조마 해 가면서 보지만 작가에게 자비란 없는지 샘과 에딜리오는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묻고 장례를 치러댄다..
책 원제인 HUNGER는 이제는 먹을것이 사라져가서 아이들의 굶주림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아이들의 육체와 정신적인 굶주림 돌연변이에 대한 두려움과 갈망 그리고 어둠이 가지고 있는 육체에 대한 모든 생명체에 대한 굶주림이었다. 모든 아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굶주림이 점점더 심각하게 나타나며 페이즈엔 크고작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된다.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누가 살아남게 될지 주인공인 샘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이 계속되어서 정말 가슴졸이면서 봤다. 누가 아는가 3권에서는 주인공이 다른이가 될지 어차피 누군가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소설도 아니지 않은가.... 이 책은 다행히도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생략 생략하고 사라지는 내용없이 이야기 전개가 되기를 바라며 어서 드라마가 되기를 바래본다. 엄청나게 잔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가 되는건 이 책 자체가 드라마나 영화같은 시선의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3부의 제목은 LIES 속이는 사람들이다. 추측해 보자면 이제는 아이들은 돌연변이를 숨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숨기고 상대를 속이려 할 것 같다. 또한 악은 어디로 갔을까? 악은 사라졌을까? 악은 어디에 있을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끝날수 없다. 아이들의 삶이 끝나지 않는한 페이즈가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끝날 수 없다. 빨리 3부를 읽고싶다.
난 아스트리드가 참 좋다. 똑똑하지만 소녀같은 어쩔댄 그져 아이같기도 한 흔들리지만 노력하는 최선을 다하는 아스트리드를 빨리 다시 보고싶다. (그리고 제발 겁나 이쁜 금발미녀가 드라마에 캐스팅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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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FAYZ에서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샘과 케인의 대결, 코우츠 아카데미와 퍼시도 마을 어린이들의 대결, 무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어둠 등의 이야기에서 2편에서는 새로운 초능력자의 출현과 일반인과 초능력자의 갈등, 어둠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어른들이 갑자기 사라진 마을에서 아이들끼리 지내는 시간은 즐겁기도 하지만, 새로운 질서에는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아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자신이 먼저 이기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대해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모든 것을 챙겨주는 부모가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으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어른들이 없어서 자신이 어른인 것처럼 행동하는 아이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모든 일 하나하나를 결정해 주어야 하는 샘은 점차 힘들어 한다. 아직 자신도 아이이기에...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으로 일반아이들과의 갈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기심이나 부러움에 거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초능력자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헌터에 대한 아이들의 잔혹함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배고픔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라 이성보다는 본성이 좌우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둠의 정체가 드러나고, 라나에 의해 자신의 신체를 재생시키려는 음모는 쉽사리 진행되지 않는다. 라나가 어둠에 대항을 하고, 새로운 초능력자인 장의 능력에 의해 더 깊은 땅속에 파묻히게 된다. 외계의 생명체인 어둠이 어떻게 살아나서 아이들과 대결을 하게될지 궁금하다. 노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제의 개념이 확장이 되고 있다. 아이들끼리 스스로 변화를 해야한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한 생각을 하는 아이는 소수에 불과하다.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제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게된 마을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3편에서는 어둠의 반격이 나오지 않을까? 게다가 땅 속에 묻혔지만 아직 살아있는 브리트니에 대한 이야기, 샘은 마을에서 아이들과의 규칙을 통해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청소년들이 주인공이면서, 청소년들이 재미있어 할 요소를 갖추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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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를 읽어가며 드는 생각은, 아, 이 설정은 이거랑 비슷한데? 이건 이책의 느낌인데? 하는 것이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어떤 설정을 차용해서 그 테두리 안에서만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아마 이 책을 읽다가 도중에 덮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이 리뷰를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렇다. 페이즈만의 이야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끝까지 읽었고, 그래서 이 리뷰를 쓰고 있는 것이다.ㅎㅎ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설정을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그 설정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바로 그 흥미로움이 이 페이즈만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꽤나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이야기를 끌어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페이즈 안으로 자꾸 빨려들어가게 이야기를 확장시켜나가는 힘이 훌륭했다. 2편 말미까지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는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아직도 4권의 이야기가 남아있다니 도대체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나갔는지 너무 궁금하다.
어른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이들만 남고, 그 아이들은 편이 나뉜다. 각자가 생각하는 생존방식이 드라다보니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충돌은 또 다른 충돌을 만드는데, 초능력이 등장하고 괴물이 나타난다. 게다가 아이들은 어느 일정한 시점이 되면 사라져버리고 만다. 이야기는 자꾸 커져만 가고, 흡입력이 대단하다.
스티븐 킹이 추천사를 썼는데, 그 추천사에 매우 수긍이 간다. 책 뒷편에 소개된 추천의 말도 이 책의 성격을 매우 잘 나타내주는 표현들을 잘 뽑아냈다고 생각된다.
페이즈의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이 상황은 도대체 어떤 끝을 보여줄까?
어서 후속권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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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페이즈' 1권을 읽고, 소식이 없어서...이제 안나오나? 했었는데...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런씩으로 완결까지 보려면...6부작이니...4년을 더 기달려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1권에서 갑자기 사라진 사람들.... '퍼디도 비치'마을에 '페이즈'라는 의문의 장벽이 만들어지고, 15살 이상의 어른들은 모두 사라집니다. '샘'은 천재소녀이자 짝사랑하는 '애스트리드'와 '페이즈'장벽이 왜 만들어졌는지 조사하는데요.. 핵낙진의 영향으로 연이어 괴물들이 등장하고... 아이들 역시 방사능의 영향으로 초능력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부잣집 문제아들의 학교 '코우츠 아카데미'의 학생들을 이끌고 '퍼디도 비치'마을 찾아온 '케인'과 '드웨이크', '다이애나' 그들은 학교의 건달들인 '오크'와 '하워드'를 간단하게 제압하고, 마을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합니다.. 1권 마지막에서 대전투가 벌여지고...'샘'이 '케인'을 이기지만, 무수한 죽음이 벌여지는데요.... '케인'의 패거리는 사막으로 추방되고, 그곳에서 말하는 코요테와 '어둠'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며.. 왠지 2권에서 역시 그들의 싸움은 계속 될꺼라는 예감으로 끝납니다... 2권은 3개월 후의 이야기인데요.. 마을의 읍장으로 선출된 '샘'....그리고 그를 도우는 '에딜리오' 그러나 골치아픈 일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일단, '음식'문제입니다...'생산'이 없이 '소비'만 계속된 마을에 결국 음식들이 모두 사라지고.. 아이들은 '굶주리기'시작합니다... 첫 장면은....'양배추'들을 따려갔다가 의문의 괴물에게 '이지'라는 아이가 죽는 장면입니다.. 음식도 없는데다가, 괴물들의 출현.. 그리고 전혀 통제를 따르지 않는 아이들....사실 '샘' 역시 아직은 소년일뿐인데 말입니다.. '샘'은 점점 지쳐가고....아이들의 투정이 질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에 '앨버트'는 마을에서 '경제'관념을 생각하는데요.. 마을에서 계속되는 '소비'만은 결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퀸'은 물고기를 잡고, '앨버트'와 유통망을 만들려고 합니다... 한편 마을의 리더이자 '치유자'인 라나'는 ... '어둠'이 부르는 소리에 유혹되고.. 드디어 스스로 '어둠'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어둠'은 '케인'을 이용하여...음모를 꾸미고... '케인'은 '발전소'를 공격하여, 마을의 모든 전기를 끊어버립니다... '케인'은 인질들을 잡고 '샘'을 위협하고..대치되는 상황에서 마을의 분위기는 이상해지는데요.. 한편 마을에서는 '질'이라는 양아치는 '덕'이라는 초능력 아이와 시비가 붙은후..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괴물'이라고 부르며 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헌터'라는 아이가 친구인 '해리'를 죽이자, 그를 잡으려 다닙니다.. '케인'의 계획...그리고 그의 뒷통수를 치려는 '드레이크' '버그'는 생선 냄새에 '샘'에게 투항하고...ㅋㅋㅋ (역시 애는 앱니다..) '샘'은 '케인'의 계획.. 아니...'어둠'의 계획을 알고...'라나'를 구하려 향합니다... 최후의 대결을 앞두고...있는 상황에서.. '질'은 초능력자들을 모두 내쫓고 '인간'들만의 마을을 만들겠다면서 '샘'에게 대적을 하는데요 '샘'이 아이들을 데리고 '케인'과 싸우려 간 사이 반란을 벌이는 '질' 그리고 목숨이 위험해지는 '애스트리드'와 동생 '피트' 2권 역시...흥미진진합니다.... 드디어 드러내는 '어둠'의 정체....그리고 마지막 싸움... 그리고 의외의 영웅들.... '영 어덜트'소설치고는..매권 너무 많은 아이들이 죽는데 말입니다. 2권에서도 '샘'과 '에딜리오'는 열심히 무덤을 파니까요.. 이러다가..300명의 아이들중 몇명이나 살아남을지...(아직 네권이나 남앗는데 말이에요)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3권의 제목은 '속이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굶주림'은 해결했지만..연이어 벌여지는 사건들... 도대체 무엇이 서로를 속이게 될지 궁금한데요.. 얼른 나머지 책들도 출간되었으면 좋겟습니다.... |
“이제 우리가 만드는 미래의 역사가 시작된다!”이제 어른들이 이루어놓은 것들이 점점 부족해지기 시작하고있다가장 먼저 시작된건 배고품106시간29분 이제 샘의 시간은 확실이 줄어들어있다리더가 된 샘이 돌연변이벌레들때문에식량을 구하지못하게되는 장면에서..리더로써 겪게되는 상황에서 샘은 어른들의 기분을 조금은 알게되었을까굶주린다는것을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배고품이 주는 공포가새롭게 다가오고 그러한 장면들의 심리묘사가 묘하게 잘 되어있어 흥미로웠다에너지장벽의 영향이더 깊어진 것인지 아이들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그것이 아이들이 배고품과 더불어 더 한층 큰 위기감과 공포감을 준다인터넷세대로 살아온 그들이식량을 위해 전투를 하고 화면상죽음이 아니라눈앞에서 아는 이들의 ..친구의 죽음을 접하게되고이러한 것들이 정상적인 세상으로 회복시키려는자기회생을 이끌어내기 시작한다새롭게 나타나는 캐릭터이 1권보다 장면을 보다 흥미롭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며절망도 많지만 새로운 희망들도 품게 만들어준다정말 소개글대로 서바이벌 판타지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2권이였다판타지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뛰어난 심리묘사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강 넘어가는 듯한 사건들 에피들이 없으며긴장감 넘치게 휘몰아지는 장면들진짜 눈을 떼지못하게하는 매력을 지니고있는 소설이였다이렇게 두꺼운 책을 6권이나라면서 읽기시작한책이다보통의 판타지 소설들이 보여주는 그런 엉성한 플롯을 지닌별내용이 없는데 한권이 끝나는 그런 시리즈 물일거라는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다음권이 벌써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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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사태가 일어난 지 석달 째, 이야기는 106시간 29분이라는 새로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된다. 별것 아닌 소제목일 뿐인데 은근히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추수감사절 대전투 이후 코요테 무리와 함께 사라진 케인 일당은 잠잠한 상태지만, 퍼디도 비치 마을엔 더욱 강력한 적이 들이닥쳤다. 바로 배고픔이다! 어른들이 사라진 후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놀고 싶은 대로 놀며 지낸 300여명의 아이들은 어리석게도 상하기 쉬운 음식을 내버려 두고 무절제하게 지낸 탓에 식량 부족 상태를 맞았고, 그나마 모아뒀던 음식물은 채찍 손 드레이크에게 빠앗겨 쓰레기통을 뒤지고 개사료까지 손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쩌다 리더가 된 샘은 식량을 구하러 밭으로 가봤지만 돌연변이 벌레들 때문에 손도 대지 못한 채 일행 한 명만 잃고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리더의 고뇌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소한 결정까지 샘에게 떠넘겨 버린다. 파도타기나 즐기던 철없던 소년 샘에게 300여명 아이들의 부모 노릇은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고, 결국 우울증에 걸려 긴박한 전투와 마을 내부 갈등을 모조리 내팽개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샘의 쌍둥이 동생 케인 역시 어둠을 만나고 돌아온 뒤로 계속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며 자기 자리를 넘보는 드레이크와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배고픈 어둠 가이아페이즈에게 바칠 먹이를 가지러 페이즈의 중심인 원자력 발전소로 향한다. 치유자 라나는 샘 다음으로 이인자 대접을 받지만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 상처치료를 요구하는 꼬맹이들을 피해 혼자 떨어져서 생활한다. 어둠이 부르는 환청에 시달리다 못해 자기 손으로 그를 봉인하기 위해 광산을 찾은 라나는 오히려 조종을 당해 그의 부활을 돕게 될 처지에 놓인다. 그리고 페이즈 내에서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가장 먼저 간파하고 혼자 미래의 계획을 세운 수완가 앨버트는 자기 멋대로 생필품을 비축하며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준비를 하다가 샘과 충돌을 일으킨다. 1권에선 초능력 없이도 묵묵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처리하며 그리 눈에 띄진 않아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단기간 내에 야심을 드러내며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해서 실망 반 놀라움 반이다. 그래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는 시도가 가상하다. 케인은 또 다시 샘을 괴롭힐 공격을 감행하고, 샘은 끌려다니는 입장에서도 전세를 역전시키는 기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집행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초능력자들을 향한 불만을 이용해 자기들의 입지를 굳히려는 일당이 정상인들의 폭동을 부추기며 상황은 악화된다. 먹이를 먹고 힘을 되찾아가는 가이아페이즈를 막으려는 샘 일행은 치유자 없이 희생자만 늘어가는데... 라나가 피트의 자폐증도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살짝 기대했는데 외상만 고칠 수 있다고 일찌감치 못을 박아버렸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피트의 활약이 기대된다. 장벽 때문에 파도도 치지 않는데 비가 올까봐 구멍난 천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페이즈가 어떤 공간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어른들이 사라졌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읽었던 1권에선 못 느꼈지만, 2권에선 우유빛깔 장벽에 둘러싸인 퍼디도 비치 마을이 하나의 커다란 생명체처럼 생각된다. 초능력이라는 요소로 다른 생존기와 분명하게 차별화 되고 있는 <페이즈> 시리즈! 새로운 초능력자들의 각성이 기다리는 다음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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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방사능 낙진 구역', 아이들만 줄줄이 남아 있는 방사능 낙진 구역이라는 뜻의 <<페이즈>>에는 열다섯 살 이상의 사람들이 갑자기 모두 사라지고 아이들만 남아 있다.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아이들에게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생겨났고, 돌연변이 동물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혼란 속에서 주어진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케인과 그에 맞서는 샘의 고군분투가 1권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배신, 신뢰, 믿음, 우정, 사랑이라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표출되고 있었는데 이는 청소년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열다섯 살이 되면 사라지게 되는 세상이지만 케인은 컴퓨터 잭을 통해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게 되고, 케인과 샘은 열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고도 살아남게 된다. 샘은 이 모든 현상들이 여자친구인 애스트리트의 남동생 피트에 의해 생겨났음을 알게 되고, 자폐아 피트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잠재되어 있음을 감지한다. 추수감사절 대전투를 통해 샘은 자신들의 터전을 지켜내는 듯 했지만, 케인은 말을 할 줄 아는 코요테 우두머리와 함께 어둠(가이아페이즈)을 찾아간다. 이렇게 1권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또다른 모색을 꾸미는 듯한 케인으로 인해 2권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졌다.
1권이 케인과 샘이 열다섯 살이 되기까지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면 2권은 어둠의 존재를 파괴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페이즈 사태가 발생한지 석 달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대전투가 끝나고 케인의 지배에서 벗어나면서 세상은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인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혼란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 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읍장이 된 샘이 부모가 되어주길 바라고 사사건건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아이들, 고갈될 위기에 처한 식료품, 능력자와 능력이 없는 정상인 사이의 갈등, 지배를 위해 새로운 계획을 꿈꾸는 케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인 가이아페이즈의 부름에 불안을 느끼는 치유자인 라나, 그리고 피트를 둘러싼 알 수 없는 변화 등으로 그들의 갈등은 더욱 커져만 간다. 그에 따른 샘에 대한 그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내게 오너라. 난 네가 필요하다. 이제 그 목소리는 다급하게 독촉하고 있었다. 라나가 패트릭에게 말했다. "나 미쳐가고 있나 봐, 패트릭. 그게 내 안에 있어. 난 미치고 있어." (본문 43p)
라나 뿐 아니라 케인 역시 어둠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마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을 때 케인은 배고픈 어둠을 위해 다이애나를 이용해 샘에게 갔던 컴퓨터 잭을 빼오고 무리를 이끌고 발전소를 장악하려 한다. 한편 라나는 어둠을 죽이기 위해 홀로 광산을 찾고,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했던 앨버트는 야심을 드러낸다. 이런 과정에서 갈등은 더욱 커지게 되고 어둠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들의 처절한 사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돌연변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흥미로운 요소가 끊이지 않고 진행되어 몰입을 더해준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피트, 페이즈를 둘러싼 장벽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앞으로 펼쳐질, 지금보다 더 흥미로울 이야기에 관심이 더욱 주목된다.
(이미지출처: '페이즈 2'표지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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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아이들, 그리고 동굴 속 거대한 어둠의 실체>
1권을 읽자마자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바로 읽기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책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현실, 이라는 설정은 한번쯤 꿈꾸거나 혹은 영화나 만화 속에서 본적이 있기에 특별할 것이 없엇는데 이들이 처해진 특별한 상황 때문에 과연 이 끝이 무엇일까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15살 이상이 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모두 사라진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은 모두 15세 미만의 아이들. 그리고 이제 15세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자신이 사라질 순간을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1권에서는 15세가 되어 자신이 사라질 위기의 그 순간까지 남은 시간이 카운트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졌었다. 물론 주인공 샘과 그의 쌍둥이 동생이자 악의 축에 선 라이벌이 되어버린 캐인은 살아남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2권에서는 더 이상 15세가 그리 중요한 선이 되지 않는다. 이미 아이들은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2권에서는 어찌보면 더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대립의 각이 세워진다.
샘과의 결투에서 패한 케인 무리가 마을을 떠나고 샘은 마을의 리더가 되어 모든 것을 결정해주어야 하는 벅찬 임무를 맡게된다. 남겨진 아이들은, 그래 모두 아이들이다. 장난감때문에 싸우고 마음에 안든다고 다투는 아이들의 일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야 하는 샘은 결국 우울즐까지 알게 되니 아이들의 세상임을 다시 한번 각인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2권에서 현실적인 문제라는 것은 이러한 자잘한 문제가 아닌 정말 중요한 먹고 사는 문제가 크게 부각된다.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아이들은 굶주리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서 어떤 이는 물고기를 낚아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으로 바꾸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람의 살을 파고 드는 양배추밭에 사는 벌레때문에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는 아이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먹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굶주린 아이들은 샘의 말보다 먹을 것에 더 많이 현혹된다. 그리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간의 대립도 시작된다. 이러한 대립 속에서 논리와 감정보다는 힘과 권력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서슴없이 야구방망이를 휘둘러대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이러한 현실적인 대립과 더불어 동굴 속의 어둠의 존재가 서서히 밝혀지고 케인은 어둠에 의식이 지배되면서 그의 먹이가 되는 무시무시한 먹이를 전달하려 한다. 그 먹이가 동굴 속의 미지의 어둠을 키워가게 되는데 과연 그 어둠의 실체는 무엇인지 밝혀진다. 또한 치유자로 아이들을 치료하던 라나가 어둠의 지배를 받게되는 위기의 순간까지 겹치면서 책의 말미는 정말 긴박함을 안고 읽을 수 밖에 없다.
마지막 예상치 못한 한 소년의 힘으로 어둠의 실체인 가이아페이즈를 물리치게 되는 그 시점까지의 시간이 두번째 권에서 카운팅되는 시간이다. 아이들 모두가 사라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되는 시점이기에 말이다. 1권에서 비해서 2권에서는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아이들이 하나씩 부각되거나 현실적인 문제에서 아이들끼리 대립각을 세우는 등의 문제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무질서 속에서 샘은 어떻게 아이들과 이 험난한 과정을 헤쳐 나갈지..그리고 떠난 케인은 다음에 어떤 모습과 마음으로 나타날 것인지, 가이아페이즈는 정말 사라진 것인지 모든 것이 궁금하고 궁금해진다. 3권이 옆에 있었다면 아마 바로 읽기 시작했을텐데 말이다. 다음 권의 제목은 속이는 사람들. 제목부터 페이즈의 아이들에게 닥칠 일들이 두렵고 궁금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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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권을 다 읽고 2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금방 큰아이가 1권을 다 읽고 나를 재촉한다. 다른 책 좀 읽고 읽을랬더니 원.. 성격도 급하지.. 1권에서 어느 정도 예상된 부분이 2권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케인을 죽이지 않은 채 그 패거리를 추방한 것. 그리고 점점 식량이 떨어져 가는 것. 그리고 원자력발전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계획이 없었던 것, 변이가 심해져가는 아이들과 동물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나타나 지도자로 뽑힌 샘을 괴롭힌다. 샘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느라 본인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케인 역시 몸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환각과 현실을 오가게 된다. 고립된 아이들에게 보호자가 없는 생활은 “자유”를 의미할 줄 알았지만, 생산자가 없이 소비만 하게 되는 과정에서 큰 혼란이 온다. 샘을 믿고 따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긴 해도 초능력을 가지게 된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 희생적인 아이들과 이기적인 아이들 등 내부에서도 갈등이 빚어지게 되고, 외부로는 변이동물의 습격, 케인 패거리의 위협, 아직은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는 어둠의 존재까지 갈등의 구조는 복잡해지기만 한다. 아무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샘이라고는 하지만 그의 말대로 이제 15살이 된 청소년일 뿐이다. 이 모든 난관을 혼자서 결정하고 처리내기에는 너무 어렵고, 이끌어야 할 아이들은 모두 15세 이하의 말 그대로 어린아이들 뿐. 나름대로 질서를 찾아가던 공동생활은 점점 사라져가는 식료품 때문에 다시 혼란으로 접어들고, 몸이 회복된 케인이 발전소를 점거하면서 사태는 수습되지 않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1권에서 소개되었던 각각의 캐릭터가 점점 개성을 더하며 각자의 길로 들어서는 2권에서는 아이들 각각의 면에서 어른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섬찟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스스로 초능력자와 정상인이라 명명하며 패거리를 짓는 모습에서, 인간의 본성은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그리고 계속 원자력발전소가 페이즈를 만든 근원으로 지목되면서 또 한 번 환경문제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쉽게 전기를 얻기 위해 건설했던 원자력 발전소. 일본대지진 이후 세계의 시선은 완전히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변화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편리함이 더 아쉬운 상황이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다. 페이즈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계와 만날 수 있는, <페이즈 2: 굶주린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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