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좀 뭐랄까... 푸른 하늘때문에 파스텔톤이 떠오르는 표지와는 달리 씨디는 아주 강렬한 자주색이랍니다. ^^(뜯어보고 깜짝놀랬어요) 어쨌든.. 제가 이 시디에 느낀점을 말하자면 다른 앨범들과는 약간 달리 전체적으로 굉장히 밝고 희망찬 분위기라는 점입니다. 다른 앨범들은 다들 첫트랙은 밝은곡으로 시작해서 점점 분위기가 변해가는데요 이 앨범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덩실덩실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양방언씨가 아버지의고향 제주를 방문하고서 그때의 느낌으로 작곡하신 Prince of Cheju 라는 곡을 들어보셨나요? 이 노래와 비슷한 활기찬 느낌들의 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음악에 대해 뭐라 잘 말할순없지만 이번 앨범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누구나 쉽게 들을수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1번 트랙이었나~ MBC에서 다음코너 소개 나올때 흐르는 음악이랍니다. 처음에 듣고 아! 했습니다. 다른 트랙들도 티비나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음악들이예요 (그만큼 좋다는 얘기일까요~) 여튼 ... 양방언님의 음악스타일과 찰떡궁합인 저는.. 정말 좋아하는 음반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안좋아하는 양방언님 음반이 없지만서도.. 양방언님의 음악에 반했는데 이 음반을 아직 사지 않으셨다면 꼭 사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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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를 끝으로(내 기준임;) 클래식 음악작곡가는 이제 없다고 본다. 요즘 현대 음악은..음.. 장르도 참 많고, 알 수 없는 퓨전?도 참 많고, 싫은 것도 많고, 좋은 것도 많다. 내가 첨으로 양씨음반을 산게 이것인데,, 넘 오래전에 사서 왜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기억나는건 05. St. Bohemian's Dance를 끼고 들었던것?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에도 미쳐있지만, 그 때 저 보헤미안 댄스에도 미쳐있었나?ㅎㅎ 물론 두 스타일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다르지만~ 아이덴티티는 확실하다. 브람스도 특별히 그만의 스타일이 있고, 양씨아씨도 그만의 스타일이있다. 어느 예술을 하든 아이덴티티는 참 중요해.. 처음에 표지가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했으나 음악을 다 듣고 나선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