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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념상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여성은 가정에 충실하면서 사회생활도 잘하는 여성을 의미한다. 이것은 여성의 경제활동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라기 보다 가정에 부차적인 활동이 직장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한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짐을 떠안고 직장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사회에서도 여성의 일을 주업이 아닌 부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집안일도 똑부러지게 하고 회사에서도 일 잘하길 원하는 것이 사회통념상 강요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전문직에서 성공한 여성들을 보면 금수저를 타고 난 것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이 먼저 들기도 한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린드버그는 그녀의 책 <린인>에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보다 ‘여성’이라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여성으로서 리더자리에 오르기까지 싸워야 했던 수많은 고충속에서 그녀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남성과 다른 위치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여성이라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셰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들도 같은 고충이 있다.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나 사회에서 활동 영역은 넓어졌음에도 임신과 출산, 육아등의 이유로 여성의 사회경력은 단절되기 십상이다. 직장에 남는다해도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쟁자인 남성에게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례로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여성 임원은 단 2퍼센트에 불과하다.
이 책<워너비 우먼>은 우리 시대의 여성리더 15인을 밀착 취재한 기록이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여성으로서 느껴왔던 인생의 어려운 고비들을 겪으며 통찰했던 삶의 이야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 최초 여성 중무수석, 최초 고졸 치안경감, 최초 여성 부산경찰청장, 최초 여성 금융 CEO, 최초 삼성증권 여성임원, 포스코 최초 여성임원, 최초 여성 벤쳐 사업가등 이들의 수식어에는 국내 최초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그녀들이 포기해야 했던 것들, 유리천장을 깨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기 위해서 수도 없이 내렸을 '인생에서의 가장 중요한 결단’에 대한 체험담을 생생하게 말해주고 있다. 온갖 리스크와 상황 변수 속에서도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값진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지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인지 , 또한 이들의 인생을 바꾸게 했던 드라마틱한 순간의 이야기는 감동을 넘어서 같은 여성으로서 무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역할, 엄마이면서 아내로 , 직장인으로서 견뎌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이 있겠어요. 무엇이든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은 바로 열정입니다. 그것은 나이 같은 조건과는 상관없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을 갖고 일하다 보면 열정이라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끈질지게 버티고 기다려야 합니다. 동물들도 새끼를 가진 후엔 모성애를 바탕으로 초월적인 힘을 낸다고 하지요. 그런 슈퍼파워를 잠재력으로 지닌 사람들은 여성뿐입니다. 몸속에 내재된 그 끈질긴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않고서는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것이란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아요.”
지금의 직장은 나에게 세 번째의 직장이다.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을 보면서 직장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할 때마다 미안하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핑계로 직장에 소홀 할 수 없기에 매번 눈치를 보게 된다. 죄책감과 눈치 사이를 저울질 하며 마음에 커다란 짐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직장인 여성의 고충인지도 모르겠다. 퇴근 후 집에 돌아가면 편히 눕지도 못하고 못다한 가사일을 하고 나면 한밤중이다. 이런 쳇바퀴 돌아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성공하기 위해 모든 장애물들을 뛰어넘은 여성 15인의 이야기가 위대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어쩌면 우리는 여성의 사회생활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직장이 부차적인 것이 아니라 주업이며 아내나 엄마이전에 직장인이라는 개념부터 바로 잡는다면 여성에 대한 지위역시도 자연적으로 향상하지 않을까. 여성이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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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경력을 끝까지 완성하려면 선택의 순간에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른다. 어리숙한 신입직을 지나 경력을 쌓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가장 일이 재미있어질 나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해야 할 나이에 육아와 가사 부담으로 생기는 경력 단절은 회복이 어렵다. 기업은행장 권선주는 남편이 중국 지사 근무 7년반이라는 기간 동안의 결별을 선택함으로서 직장과 경력을 지켰다.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정말이지 한 여성의 직장 생활은 온 우주가 나서야 가능한 것"이라고 토로한다. 반면 손병욱 푸르덴셜생명 CEO는 둘째딸이 마음고생했던 걸 알았다면 3년만의 경력 단절을 깨고 들어온 스카웃 제의를 거절했을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현재 경찰대 교수)은 경찰의 가장 말단직인 순경으로 출발해, 지방경찰청장까지 오른 최초의 여성이었다. 간부부터 시작하는 경찰대 졸업생보다 뒤늦은 출발이었고, 여성이었다. 바늘구멍인 승진시험이라는 제도가 있었던 덕분이었다. 대졸자와 경쟁해야 했지만, 공정했기에 가능했다. 경위부터 남성경찰관의 보조 정도로 생각했던 여성 경찰의 위상을 대학..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겨보지 못해.. 이금형 교수 역시 육아문제로 개인적 갈등을 겪었고 집안 대소사를 챙기지 못하는 것에 마음이 무거웠다. 성폭행을 당하면, 병원에서 진료 거부를 당한다. 치료비는 적고 법정 증언을 하러 다녀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다는 게 이유다. 초등학교 5학년생이 출소한지 6개월되는 범인들에게 성폭행당한 후 장기 파열로 하혈을 심하게 하는데도 세 군데서 진료거부를 당했는데, 이금형 교수는 범인을 잡고도, 피해자를 외면한 병원과 의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그 후 이 의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광주지방경찰청장 직무대리로 근무하면서 5.18 집회 관리 사례는 다른 곳에서 본받을만 하다. 다른 지역에서 경찰 인력을 지원받아 35개 중대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보고를 듣고 광주청 자체 내의 7개 중대로 집회 관리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 때 경찰은 집회 관리가 아닌 집회 안내 요원이 되어 집회자들과 한마음으로 같이 했다. 도가니 사건의 재수사도 이교수에게 맡겨졌다. 조윤선전장관은 오히려 변호사라는 직업에 있어서 여성의 희소성으로 인해 큰 혜택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때는 그랬으나 지금은 다르다. 여성 변호사의 비율은 2014년 현재 20퍼센트를 넘어선다. 여성의 적은 여성일 때가 많다. 조전장관이 회사의 유일한 여성 변호사일때 대부분의 여성이 비서였다. 여직원 산행이 있었는데 비서가 조전장관에게 과일을 갖다 주라고 선배의 말을 싫다고 거절하는 모습을 목격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가난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니까.. 선택한 직업이었다. 연이율 60퍼센트의 일수를 얻어 돈암동에 헤어점을 차리고, 10년후 이대점으로 확장했지만, 집을 팔아 영국 유학길에 올랐고, 직원 10여명과 함께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다 같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한 달 동안 뭘 배우나 싶지만, 어쨌든 비델사순 아카데미에서 한 달 연수 후 돌아와 준오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준오 헤어는 매장을 가맹점 형태가 아닌 2년 6개월 동안 준오 아카데미에서 5단계의 교육을 통해 뽑은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직영으로 운영한다. 총직원 2500명,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헤어디자이너 1200명 가운데 200여명이 1억원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이 책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김행, KB국민은행 부행장 박정림, 엠슨 회장 이민재, 삼성증권상무 이재경, 포스코경영연구원 오인경, 우암코포레이션 회장 송혜자, 삼흥테크 대표 권지혜, 보건복지부 과정 이스란, 서호주관광청 이사 김연경, 자유통일문화원장 이애란 등 전현직 여성 리더들의 삶을 소개한다. 읽다보니 조윤선전장관까지는 그런가부다 했는데 보수적 성향의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인사들이 많아서 조금 언잖았다. 보수여서 언잖은 것이 아니라. 이제 여성의 지휘를 운운할 때 개인의 선택과 개인의 능력과 개인의 운과 같은 것이 좌우하는 현재의 어떤 위치에만 관심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아니 어떤 여성들이 어떻게 이 답답한 사회를 변화시키는지에 더욱 포커스를 맞출 것인가를 고민해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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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5-234 『워너비 우먼』 김선걸 . 강계만 / 와이즈베리 1. 남녀평등 시대가 왔다고들 하지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현 수준에 이른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여성의 대학 입학을 허락한 것만 보아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오래도록 지속됐음을 알 수 있다. 2. 사회에 진출한 여성이라면 자신의 일터에서 생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다른 남성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국내의 상황을 보면 최근 십수 년간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부쩍 향상됐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여성이 직장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는 일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3.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남자다. 여성이 여성 이야기를 쓴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보는 여성의 모습이다. 이 사회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열다섯 명의 여성들을 만났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리더로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었고, 리더로서 조직과 사회 내 여성들의 필요와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이 기회와 위기를 두고 내린 과감한 결단은 과거의 얘기가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4.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법조계의 여러 부문에서 ‘최초의 여성’이란 수식어를 갱신해왔다.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여성이 차별받는 사회에서 독립적인 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몰입하고 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핀테크’에 집중하고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은 대학 석좌교수로 강의하면서 WCD(세계 경제계 여성모임)지부를 설립하는 들 후배여성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18년간의 주부생활을 접고 마흔넷에 창업을 한 이민재 엠슨 대표, 씨티은행 출신으로 삼성 증권의 첫 여성 임원이 된 이재경 상무,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헤어그룹을 만든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이금형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박정림 국민은행 부행장, 포스코의 첫 여성 임원인 오인경 상무, 권지혜 삼흥테크 대표, 김연경 서호주관광청 이사,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이스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인터뷰이로 등장해서 그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털어놓는다. 위기와 결단의 순간을 어떻게 처리했는가? 어떤 마인드로 일과 가정을 이끌어왔는가 5. 반세기를 훌쩍 넘긴 남북 분단은 좁은 땅덩어리를 같은 민족이면서 전혀 다른 사상과 체계로 나눠놓았다.‘탈북 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은 호텔 청소부로 시작해 보험설계사, 교수에 이르기까지 역경 속에서도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인물이다. “제가 한국에 와서 좋다고 느낀 점은 열심히 노력하면 크든 작든 결과적인 성취감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자유의 혜택입니다. 결과에 대해 남 탓을 해봤자 우리 삶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최소한 우린 밥은 먹고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보다 거창한 목표를 갖고 큰 꿈을 꿨으면 합니다. 젊은 시기에 몸을 던져 일을 못 해보면 언제 다시 기회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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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녀평등의 시대가 100년도 안된 지금우리가 여성들에 대해서 다시 고찰해야하는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이 자가용을 운전하는 것을 1980대 까지만해도거의 못보앗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급격한 현대화를 거치면서 여성들의 많은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여권이 성장을 하였고,이제 남성을 우월할 정도의 권위까지서게 되는 요즘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많은 변화 속에서 여성들도 이젠 자신들의 운명과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인 기반이 조성이 되었다고 보고 이젠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보입니다. 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우리 여성들의 권리가 그 만큼 많이 성장했으며 어떻게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모습들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받고 용기를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꿈을 키워주는 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정, 특히 자녀들을 돌보는 가사일이야말로 인류를 형성하고 발전시켜온 가장 오래된 사회적 자산이다." 가정에서 아빠는 하루를 일터에서 보내고 사회 밖에서지인들과의 관계를 맺느라 바뻐서 아이들을 신경을 잘 못쓰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 주소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 만큼 엄마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제댈 수행하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대로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같은 막무가내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찾아서 공부하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커나가야하는지 더 얘기를 해주는 아이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본다면이 세상이 멋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책이란 남녀노소 불문하고정말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여성들은 감성적인 면이 뛰어나서사랑 에세이에 쉽게 빠져들지만,그런 쉬운 도서보다는 세상이 지탱하고 있는지식들을 담고 있는 도서들로 메워본다면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껴볼 수 있을 듯합니다.책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힘이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삶에 메료되어서 TV 속의 드라마에 푹 빠져있기 보다는책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인생을 산다면죽으면서도 후회없이 여성으로써 잘 살았다는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전반적으로 여성이라는 사회적벽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여성들 그리고 사회생활중인 여성들도 읽으면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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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워너비 우먼 [김선걸, 강계만 저 / 와이즈베리] 이 책의 저자 김선걸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MBA를 마쳤다. 국민투자신탁에서 일하다가 199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사회부, 경제부,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일경제신문의 청와대 출입기자를 맡아 대통령이 정치, 경제, 외교 등의 분야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이야기와 국정 전반에 대한 취재를 맡고 있다. '2012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 <럭스멘>에서 <김선걸 기자의 BLUE HOUSE DIARY>를 연재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 강계만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옵션팀에서 2년간 일한 후 200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증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정치부, 금융부 등을 거쳤으며 지금은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방문연구원으로 연수 중이다. 경제금융 분야 씨티언론인상을 세 차례(2006년, 2009년, 2012년) 수상했으며, 해외 펀드 분석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165회)을 받았다. 2013년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3대가 병역을 모두 수행한 공로로 '2011 병역명문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고비는 아이들이 어릴 때 일한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한국의 여성들은 부모님의 자식으로, 시부모님의 며느리로, 한 남자의 아내로, 토끼같은 아이들의 엄마로 여러가지 역할을 완벽히 하며 살아가야 하는 문화로 힘들고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에 일까지 하는 여성들은 또 하나의 역할을 맡는 셈이다. 며느리, 아내, 엄마 역할인 여성들도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육아든, 살림이든 어느 하나는 내 손이 아닌,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하는 등 결정하기 힘든 결단을 내리기도 해야하는데 그 용기있는 결정을 내리고 힘든 순간을 버텨낸 멋진 여성들이 여기 있다. 2013년에 출간된 <린인>이라는 책을 참 인상깊게 읽었다.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일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조언을 해주었다. 그와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은 한국 여성 리더 15인을 만날 수 있었다. 남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우리나라 사회에서 여성들이 리더 자리까지 오르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닌데 여기서 만난 15인들은 각 분야에서 기적처럼 이뤄냈다.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했고 큰 희생의 결과라 대단하다는 생각과 존경스러웠다. 요즘은 스펙을 좀 심하게 따지는 시대라고 하는데 고졸에 순경으로 시작한 이금형이 경찰청장 바로 다음 최고위직인 치안정감, 즉 부산경찰청장이 되기까지도 참 인상적이었고, 아이가 고3이었을 때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한 푸르덴셜생명의 손병옥 사장, 전업주부의 삶을 살다가 마흔넷이라는 나이에 창업을 결심한 이민재 엠슨 회장도 기억에 남는데 그녀들의 용기와 열정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세상에서 일하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진 여성들은 아이들을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맡기고 나가야만 하거나 아이가 아플 때, 눈에 보이는 남녀차별적인 대우를 받을 때 등 셀수도 없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여성 리더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버텨냈고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 여성 리더라고 불리는 순간이 찾아왔다. 이 책은 일하면서 가정일까지 도맡아 해야하는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일하는 아내를 둔 남편들이 꼭 보았으면 좋겠다. 일하는 여성들은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이고, 남편들은 일하는 아내를 이해하고 지원하고 도와주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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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들이나 딸이나 공부를 누굴 덜 시키도 더 시키고가 없다. 유교사상이 강했던 옛날이야 오빠나 남동생을 위해 우리 여자들은 공부하고 싶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던가. 여자가 공부해서 뭐하냐는 핀잔이나 듣기 일쑤였던 시절도 있었다. 그리고 그건 남녀차별로 이어졌고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알게 모르게 차별이 사라진건 아니다. 똑같이 공부하고 또같이 일하는데 월급이 적거나 진급을 못하거나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권고사직을 받기도 한다. 이 책 <워너비 우먼>은 우리나라 여성 리더 15인의 이야기로 어떤 위인이나 다른나라 사람이 아닌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이어서 좀 더 색다르게 느껴진다.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 리더로서 당당히 올라섰지만 남보다 더 일하고 아이들이나 가족에게 늘 미안했을 그녀들을 생각하니 울컥하기도 한다. 그만큼 여성이 성공하기가 힘든 일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여성 최초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남성들만 사는 세상도 아니건만 어찌 이제서야 여성 최초라는 말이 나오는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우리딸들이 짊어지고 갈 세상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한참 직장생활을 할때만 해도 여자은행장도 거의 없었고 보험회사도 여자를 지점장으로 올리진 않았다. 우리 회사의 거래 보험회사 지점장이 그 회사 최초의 지점장이었는데 신문에도 난 유명한 분이셨다. 그 때 그분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물론 난 보험회사는 아니었기에 그런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나오길래 생각난 과거를 추억해보게 되었다. 114년만에 첫 여성은행장이라니 그 뒤에 박근혜대통령의 낙점이 있었단다. 은행원부터 은행장까지 35년을 묵묵히 걸어온 길, 책을 읽으며 같은 여성으로서 웬지 뿌듯함과 동시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 그 힘든 길을 알기에 말이다. 사법고시 출신 김앤장 첫 여성 변호사 조윤선 변호사, 익히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장관까지 했으니까. 한 여성의 성공은 한 여성의 희생이 있어야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온 우주가 나서야 가능한 일이란다. 임신 출산 육아의 굴레에서 여성이 온전히 직장생활을 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얘기이다. 책을 읽으며 내 지나온 직장생활과 육아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둔 것까지 생각나서 성공한 여성리더들의 이야기가 남일같지 않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생활에 있어 어려운 건 사실이다. 뭐라도 하나 포기하지 않는 한 쉽지 않으니까. 이런 결정적 순간에 내린 어떤 결단이 결국 나의 캐리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을지. 젊은 여성들이나 이땅의 딸들에게 소개하고픈 책이다. 그전에 엄마들이 읽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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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단의 순간을 거쳐가는 과정이다. 특히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느 시대이든 어떤 나라에 살든 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부분이 인생에서 큰 고민을 떠안는 것이고 삶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한다. 오늘도 수많은 여성들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맞아, 혹은 새로운 난관을 맞아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은 그녀들의 인생의 커다란 분수령이 된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라. 당신 옆의 그 여성은 현재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에 힘쓰는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지만, 자신의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인으로 활동했다면 지금 당신이 아는 어느 조직의 리더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거꾸로 어쩌면 당신 옆의 최고경영자나 기업의 임원인 여성은 전업주부로 자녀들의 교육과 가사에 전념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5쪽)
이 책은 김선걸,강계만의 공동저서이다. 이들이 남성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성이 여성을 위해 쓴 글들은 많고, 남성이 썼더라도 대부분은 여성 전문가가 쓴 글들이다. 그래서 '관전자'의 입장에서 쓴 이들의 글이 보다 객관적이며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사를 살펴보면 이 책의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지닌 여성들의 특별한 사회활동이 중요하다. 결단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15명의 여성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의식을 전해줄 것이다. _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30년 넘게 삼성그룹 인사 부문에서 일하고 지금은 정부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여성을 중용했고 많은 여성들에게 '최초'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여성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이 또 하나의 희망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것으로 믿는다. _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이 책에는 15인의 여성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들이 직접 인터뷰해서 이들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소개해주는 것이다. 15인의 여성은 사회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다. 기업은행장,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보건복지부 과장 등 직장 여성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의 말이 첨가되어 있다. 단지 우리 사회 여성들이 본인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외부적 압력에 의해 직장과 사회적 경력을 포기하게 되는 것은 꼭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한 것인 만큼, 전업주부의 가치 있는 노동에 대한 부분이 빠진 점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보며, 이들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이해하기로 한다.
살면서 누구에게나 결단의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아무 걱정 없이 지금의 위치에 올라간 것이 아니라 수많은 갈등과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했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 있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본다. 이들이 유리천장을 깨나가는 이야기를 보면 막막한 현실이 조금은 환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동병상련의 느낌을 교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힘이 난다. 여성으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눈에 보이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볼 수 있으니, 막막한 현실에서 동료를 얻는 듯 든든해진다. 이들이 헤쳐나간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면 나도 해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얻게 된다. 현실 속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넘어서는 동력을 배우게 된다. 이 책에는 당신이 찾는 해답이 있을 것이다.
15인의 이야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조언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공감하며 마음 속에 새기게 되는 부분이 있다. 삶의 에너지를 느끼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거기에 맞는 해결책이 보이며 앞서 자신의 위치에 올라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배울 점을 찾게 된다. 여성으로서 일과 가정을 어떻게 병행하며 살아갈지 고민되는 사람, 특히 이 시대의 맞벌이부부로서 모두 잘 해내려고 발버둥치다가 번아웃 상태에 빠지기 쉬운 여성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사랑하는 여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남성도 이 책을 통해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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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녀평등의 시대가 100년도 안된 지금우리가 여성들에 대해서 다시 고찰해야하는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이 자가용을 운전하는 것을 1980대 까지만해도거의 못보앗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급격한 현대화를 거치면서 여성들의 많은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여권이 성장을 하였고,이제 남성을 우월할 정도의 권위까지서게 되는 요즘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많은 변화 속에서 여성들도 이젠 자신들의 운명과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인 기반이 조성이 되었다고 보고 이젠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보입니다. 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우리 여성들의 권리가 그 만큼 많이 성장했으며 어떻게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모습들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받고 용기를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꿈을 키워주는 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 여성이 늘언나서 여성의 필요와 관심사를 강력하게 주장할수록 세계 모든 여성이 놓여 있는 상황은 개선될 것이다." 노예인 흑인들 보다도 참정권을 훨씬 나중에 받게된 분류가 여성이라는 점에 있어서 얼마나 여성들의 지위가 사회적으로 있어서 낮았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정권을 얻기위해 여성들의 노력들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지금 살아가는 여성들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얻어진 권리를 함부로 써서도 안되고 너무나 과도하게 이용해서도 안되겠습니다. 이러한 참정권을 활용하여 여성의 권위에 대한ㄴ 목소리를 높여설라도 리더가 되어 이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보다 높은 여성의 권리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편을 떠나보내던 날에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격한 감정이 몰려와 속절없이 많이 울었다." 여성들이 혼자 스스로 옆에 기댈 사람이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나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길이요 열쇄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겠습니다. 커다란 결심을 하기 까지도 힘이 드는 현실 속에서 막상 닥친 힘든 현실을 이겨낸다면 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겨내고, 극복해야한다는 것을 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가정, 특히 자녀들을 돌보는 가사일이야말로 인류를 형성하고 발전시켜온 가장 오래된 사회적 자산이다." 가정에서 아빠는 하루를 일터에서 보내고 사회 밖에서지인들과의 관계를 맺느라 바뻐서 아이들을 신경을 잘 못쓰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 주소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 만큼 엄마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제댈 수행하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대로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같은 막무가내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찾아서 공부하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커나가야하는지 더 얘기를 해주는 아이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본다면이 세상이 멋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책이란 남녀노소 불문하고정말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여성들은 감성적인 면이 뛰어나서사랑 에세이에 쉽게 빠져들지만,그런 쉬운 도서보다는 세상이 지탱하고 있는지식들을 담고 있는 도서들로 메워본다면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껴볼 수 있을 듯합니다.책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힘이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삶에 메료되어서 TV 속의 드라마에 푹 빠져있기 보다는책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인생을 산다면죽으면서도 후회없이 여성으로써 잘 살았다는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전반적으로 여성이라는 사회적벽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여성들 그리고 사회생활중인 여성들도 읽으면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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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평] 워너비우먼 - 여성 리더 15인의 운명을 바꾼 용기있는 결단의 순간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많은 여성 리더들이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성차별의 벽을 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이러한 고민을 넘어선 용기 있는 결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글들이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성공적인 리더의 자리에 오른 15명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사회진출을 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남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은행 외환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최초의 여성은행장이 된 권선주기업은행장은 여성의 리더로서 경쟁이 아닌, 함께 하는 포용의 리더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금형 전 부산경철청이며, 현 서운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는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조윤선 전 여성부가족부장관은 도전하는 자세를, 강윤선 준오헤어대표는 책임지는 자세를 강조하여 기존의 여성의 이미지를 극복하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여성의 편견을 뚫고 스스로 도약하라는 손병욱 프르덴셜회장의 이야기나, 자신의 익숙함과 관성을 타파하라는 박정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이재경 삼성증권 상무의 이야기는 결국 자신의 굴레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공적인 리더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며 더욱 자신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기준을 더 높게 잡으라는 김행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전업주부에서 새로운 창업을 위해 자신의 한계를 도전하는 결단을 말하는 이민재 엠슨회장 겸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이야기, 남들이 가지 않는 길도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말하는 오인경 포스코 상무의 이야기는 여성이 조직의 리더가 되기 위해 포기할 것과 가져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길을 위해 더욱 큰 뜻과 열정을 품으라고 말하고 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권지혜 삼흥테크 대표, 이스란 보건복지부 장관, 김연경 서호주관청 이사의이야기에서 그러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특이하게 탈북자에서 보험왕과 박사까지 성취한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도전과 결단이 없이 리더의 자리는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여성이 우리 사회의 편견을 뚫고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평등의 모습이 만들어지고 더 다양한 의견들이 풍부해질 때 사회의 건강성은 물론 창조성과 유연함이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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