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죤 오웬, 리챠드 쉽스와 함께 17세기 영국교회의 대들보인 토마스 굿윈의 유일한 번역본 책이다. 이사야서의 말씀 너희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 누구뇨? 흑암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곷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으로 고난당하는 성도의 행할 바를 강해한 내용이다. 그가 가르쳐주는 열가지 조언은 1. 성급함과 초조함의 원망과 소원을 경계하라 (즉 일단 멈추라) 2. 부지런히 하나님께서 숨기신 이유와 의심의 이유를 찾으라 (생각좀 하고 살쥐) 3. 무엇이 우리를 대적하고 있는 것이고 무엇이 위로하는지 깊이 생각하라(마음이 상하면 자기를 더 상하게 하려들지. 보통) 4. 이전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있었던 일을 기억하라 (나를 버렸어. 난 이제 끝이야...........네 조건 땜에 널 사랑한게 아니었어) 5. 돌이켜 믿음을 새롭게 하라.(똑바로 다시 시작하라) 6.문제를 하나님께로 가져가라 (왜냐구? 하나님께 달렸잖아) 7. 그 이름을 믿으라 (그 성품과 아들의 사역을 우리가 알잖아) 8.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하나님을 기다리라.(예배와 친교와 기도와 묵상과 성경읽기와... 왜 넋놓고 하늘을 보니?) 9. 고통의 상태로부터 회복되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라 (회복과 위로를 주시는 분께) 10.치유받으라.(진노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은혜의 부족으로 인한, 그 분 얼굴을 보지 못하는 목마름이 만족될때까지) 내 불꽃 속에서 만족스러워 하며 고통 당하는 형제를 돌아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다. 당시 낭트칙령이 철폐되면서 고통 당하는 바다 건너의 형제들을 보는 굿윈의 마음을 어렴풋이 짐작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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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마스 굿윈은 청교도 중에서도 자주 인용되고 소개되는 인물인데도 그동안 그의 책이 번역되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는데 이 책으로 처음 우리 곁에 다가오게 되었다. 존 오웬, 리차드 십스와 비견되는 그의 명성을 그려보며 최대한 정독해 보았는데 청교도의 전개방식에 꽤 익숙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자녀도 어둠속을 걸을 수 있다는 교리속에서, 어둠 가운데 작용하는 사탄의 계략과 그러한 상황을 준비해 두시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 그와 같은 때에 성도들이 행해야할 지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사야서 50장 10-11절 말씀을 깊이 파헤쳐 영적 원리를 제공해 주는 청교도 거목의 교훈을 조금이나마 깨닫고 영혼에 유익을 얻었기에 연약한 성도들의 책장에 한 권쯤 꽃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제목을 기억할때마다 성도들은 죄와 씨름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인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빛의 자녀들`이라는 영광스런 신분을 떠올리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자신의 어둠을 내몰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발걸음으로...
"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을 의지할지어다 " (사50:10) [인상깊은구절] 임신한 여자가 빌고 한 번 태동을 느낀 후에 항상 태동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태동을 느꼈기 때문에여전히 아기를 임신하고 있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여러분 안에 형성된 새로운 피조물이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낙심에 차 있을 때 회상하고 생각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여러분이 지녔던 이전의 은혜와 신령한 일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비롭게 대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여러분을 자비롭게 대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