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옛날에.. 지금도 어리지만. 한참 어렸을때 영.절.하를 구입한적이 있었다. 아마 대형마트에서 그 책이 나와있길래, 하도 제목이 독특해서. 동생과 함께 꺄르르 거린적이 있었다. -이것만 봐도 내 나이가 얼마나 어린지 짐작된다. 흐~ 그 후에 영광도서(부산에 있는 서점)의 지하1층에서 이 책을 산 적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 일단은 오오~ 오오~ 거리면서 술렁술렁 잘도 읽어갔다. 그리고 나는 그날 이후 테이프를 들었다. 물론 영.절.하에서 소개하는 1단계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내 포기하고 -으~ 그 테이프에서 나오는 성우(?)들의 목소리란! 곧 일본어 3급도 포기해버린다. 왠지 내가 쓴 글을 보니 의지력이 엄청 약한거 같아 보인다. 아무튼, 만약 이 테이프를 정찬용이라는 타이틀을 걸지 않고 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점을 생각하면... 제발, '정찬용식'이란 상술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필요에 의해서 샀고. 지금 이 테이프에 만족한다. 이 테이프는 그야말로 외국인들이-즈그들이 네이티브 발음 수준인가부다. 나와서 한 주제를 놓고 쏼라쏼라. 블라블라 거리는 것이지만. 영어에 그야말로 노출(!)되는데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 이 테이프를 들으면 자신이 얼마나 영어 리스닝이 가능한지 거짓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라는 느낌의... 테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