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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도서관 알바를 하면서 반납된 책들 속에 있었는데, 지극히 호기심 때문에 읽게 되었다. 성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많았는데, 나는 그 부분만 읽은것 같다. 나머지는 의학과 형벌 등을 다룬 것인데, 성에 대한 부분 보다 더 잔혹하고 징그러워서 읽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왜 교과서에 실릴수 없었는지.이해가 된다. 우리 대학교의 교양교수님께서. 위인이라고 해서 모든면에서 100% 완벽한 사람은 아니라고하셨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 말이 많이 공감되었다. 세계적인 위인이, 업적은 뛰어나지만, 개인 사생활이나 여러 부분에 아주 안 믿겨지는 일을 한 사례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백과사전이라고 해서, 모든 내용을 다 담은 듯 하지만, 그게 아닌 것 처럼..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 이다. 사람이 눈이 있고, 눈을 뜨면 보이기 때문에 보이는게 다라고 생각하기가 참 쉽다. 남자들은 특히. 예쁜여자는 다 착한줄 알고, 못생긴 여자는, 뭔가 구려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남자들이 특히 유념해야할 말인것 같다.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고발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이유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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