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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공부하는 중국어 기본 교재!]
"[재미있게 공부하는 중국어 기본 교재!]" 내용보기
부제는 '중국어가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로 영화제목을 패러디했다. 그렇다면 정말 부제처럼 중국어가 재미있는 것일까? 사람마다 개인적인 편차와 시각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부제에 접근한 책이 아닐까 한다. 총 190페이지에 부록을 포함하여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인 [중국어 기초편]에서는 여느 중국어 기본책들과 흡사하게 중국어 성조, 발음, 주
"[재미있게 공부하는 중국어 기본 교재!]" 내용보기
부제는 '중국어가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로 영화제목을 패러디했다. 그렇다면 정말 부제처럼 중국어가 재미있는 것일까? 사람마다 개인적인 편차와 시각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부제에 접근한 책이 아닐까 한다. 총 190페이지에 부록을 포함하여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인 [중국어 기초편]에서는 여느 중국어 기본책들과 흡사하게 중국어 성조, 발음, 주요 간체자 등을 수록하였으며, 특이한 점은 한중 역사 연대표가 실렸다는 점일 것이다. 두 번째 파트인 [중국어 회화편]에서는 인사말인 1과의 '니하오'부터 18과 '명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내용전개가 이루어 지는데, 주로 시간, 국적, 날씨, 요리, 취미, 직업, 가족 등등을 중심으로 풀어 나갔다. 구체적인 형식을 들여다 보면 [단어] 설명에 [본문]→[요점 설명]→[참고]→[연습문제]→[본문해석] 順의 양식을 따랐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라고 할 수 있는 [특별부록: 중국어 노래가사]에는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첨밀밀'과 '야래향', '우연' 등이 게재되어 있어 중국어 노래를 배워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각 페이지 중간 중간에 [I♥China]의 '휴게실'을 두어 '한자의 육서'라든지 '중국의 차(녹차, 홍차, 화차)', '중국인의 지역별 성격', '중국의 8대 명주(마이타이, 오량액 등)' 등을 정리해 주어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상식들을 독자들이 흥미롭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코너도 갖추고 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아무래도 재미있고 호기심을 끄는 깔끔하고 앙증맞은 삽화가 아닐까 한다. 삽화는 책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냈다. 이제 어학공부도 단순히 손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눈도 즐겁게 해주는 책의 등장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 책은 시의 적절한 책이었다. 이제 막 중국어에 첫 발을 내딛으려고 하는 이들에게나 중국어가 어떤 것인지 궁금증에 쌓여 있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한다. 평범하지만 약간의 재미있는 소스가 첨가되어 있는 전형적 중국어 기본서들의 스타일을 닮은 이 책으로 중국어의 기본을 쌓아나가 보자!
w***y 2002.04.28. 신고 공감 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