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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 책이다. 책 표지에도 적혀 있듯이 '일본에서 가장 감각적인 도시인 도쿄를 주요 명소부터 최신 스폿까지 시간대별로 돌아보는 3일코스'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책의 목차도 DAY 1 ~3일차로 구분하여 정리하고 있으며, 각 일차의 일정에 따른 시간대별로
방문하여야 할 곳을 차례대로 정리되어 있고, 특히 이동경로를 담은 지도에는 방문지에 해당하는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 이 책 한권만 있다면 도쿄를 무리없이 여행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처음 책을 봤을 때, 손바닥만한 책이라 약간의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게 여행다운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초보라서 그런 것 같다. 짐을 하나라도 줄여서 가야하는데, 일반적인 여행책자처럼 두꺼운 책이라면 가방에 넣어다니기에도 부담이 되고, 특히 여행지에서 급하게 찾아봐야 하거나 들고 다니며 보기에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여행자의 마음을 고려하여 손에 들고다니기에 안성맞춤인 크기로 제작한 출판사의 큰 뜻을 알지 못하고, 괜한 투정을 한 것 같다. 도쿄로의 3일간의 여행. 하루쯤 월차를 쓴다면 충분히 다녀올만한 시간이다. 아직 일본은 한번도 여행을 하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그냥 꼭 가봐야겠다는 다짐만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일본의 처음 방문지는 도쿄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도쿄하면 떠오르는 신주쿠나 시부야 등의 이름난 곳이 아닌 조금은 덜 메이저 한 스폿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도쿄하면 떠오르는 장소가 아닌 조금은 생소한 곳이 책에 올라와 있어, 기존에 도쿄를 소개한 책들과는 약간 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3일이라는 시간. 한 도시의 수도를 둘러보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그 도시에 산다고 해서 다 안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고요. 그래서 도쿄를 소개하고 있는 여러 여행책들을 보며, 나름의 기준을 잡아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 책에 소개된 곳처럼 자신만의 루트를요. |
![]() 나의 첫 도쿄여행은 2012년 더운 여름이였다.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더위는 아니였지만 첫 도쿄여행이라는 설레임에 날씨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짧고도 버라이어티한 첫 도쿄여행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아쉬웠던 점도 많이 보여서 다음 도쿄여행에는 아쉬운 것 없이 다 놓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지만 다음 일본여행은 오사카였다. 도쿄여행과는 다르게 오사카에서는 알차게 보내고 온 터라 도쿄여행의 아쉬움이 더했다. 나는 다시 도쿄여행을 준비하고있다. 미리 알아두는 것이 가장 좋다. 떠나기 전에 알아보는 것과 미리 준비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전에 다녔던 여행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나오는 3데이즈 시리즈는 코펜하겐만 읽어봤지만 도쿄와 후쿠오카까지 나왔다고 들었다. 여행책을 많이 발간하는 곳이라서 믿음직하고 100배 즐기기 시리즈처럼 3데이즈 시리즈도 다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 페이지에서 키비당고의 사진을 보자마자 아쉬움이 절로나왔다. 분명 아사쿠사에 갔을 때 먹었고 즐거운 시간을 담았던 사진들이 사라졌던 아쉬움이 다시 올라왔기 때문이다. 다음 도쿄여행에는 아사쿠사에서 꽤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여행을 갔을 당시에는 도쿄 스카이 트리가 미완성상태였는지 미오픈상태였는지 모르겠지만 들어갈 수 없다고 들었기에 아사쿠사에서 멀찍이 쳐다만 볼 수 밖에 없었다. 3데이즈 인 도쿄 책에는 도쿄 스카이 트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으니 검색하지 않아도 편하게 알 수 있다. 이래서 다들 여행 가이드북을 사용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책 속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 꼭 먹어봐야 할 것들이 가득 담겨있는데 처음 도쿄여행때는 몰랐던 스팟을 알게 된 것 같아서 기뻤다. 쇼핑 스팟 역시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모르던 브랜드까지 알게되었다. 다음 도쿄여행에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중간에 지도도 자세하게 포함되어있고 도쿄에 갔을 때 사와야 할 필수 품목들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벌써 도쿄로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렘이 가득해지는 가이드북이였다. 3데이즈 인 코펜하겐을 읽었을 때 처럼 워낙 가볍고 조그만해서 도쿄로 여행을 떠날 때 가지고 가더라도 짐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도쿄를 깊게 여행하기에는 3일로도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 많이 공부해두면 도쿄로 언제든 떠나기만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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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꺼내기가 약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는 일본여행을 많이 꺼려했던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경계심이 느슨해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일본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아무튼...가깝고도 먼 일본여행은 매혹적이다. 바로 이웃나라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많이 틀려서 여행하는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3 데이즈 in 도쿄 RHK 여행연구소 ㅣ 알에이치코리아 나도 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도쿄에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여행을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서 도쿄를 마음껏 구경하지 못한 것이 항상 너무 아쉬웠었다. 다시 한번 가야지, 가야지...하다가 결국 다시 가보지는 못했다. 사실 이번달에 신랑이 도쿄출장이 잡혀서 일정을 좀 더 늘려서 주말에 같이 도쿄여행을 할까 했었다. 신랑도 그동안 출장으로는 일본을 몇 번 왔다갔다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여행을 하지 못한게 항상 아쉬웠다고 했었다. 하지만...이번 출장에서 비행기 티켓을 늘리는게 불가능해서 결국 여행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지만... 우리는 다시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내년이 어머님 칠순이시기 때문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본이 제일 적합한 것 같아서 여행지 후보 1순위에 올려놓았다.
책은 좀 얄팍하긴 하지만...아무래도 3일 일정의 도쿄여행이 컨셉이다보니 꽤 알찬 내용이 들어있다. 오히려 여행하면서 들고 다니기에는 편할 것 같다. 사진정보도 많이 실려있고 3일동안 가볼만한 도쿄의 웬만한 곳은 다 실려있다.
일본은 달달한 간식거리로도 꽤 유명한 곳이 많은데 그런 맛집들에 대한 정보도 잘 나와있고 산책코스나 쇼핑정보도 들어있어서 부족한 점이 없다. 도쿄를 여행한다면 쇼핑코스는 필수이기 때문에 나한테는 정말 유익한 정보였다.
이번에 신랑이 일본출장을 다녀오면서 사온 먹거리들. 매우 달긴 했지만...포장을 참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좀...불필요하게 포장을 많이 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포장 뜯다가 성격 버리는 줄...-- 사실 신랑한테 쇼핑리스트를 좌악~~~ 읊어주고 싶었지만... 출장을 간 사람한테 그러기가 미안해서 하나도 부탁을 하지 않았다. 다음에는 내가 직접 가서 이것저것 고르고 싶다. 다음에는 꼭 이 책을 들고 도쿄로 자유여행을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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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지인이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 언제가 가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미적 거리기만 한다. 그래도 가깝고 숙박 할 곳이 있으니 비행기표와 여행경비만 준비하면 되니 마음이 괜시리 가볍다. 사실, 일본은 배낭 여행으로 사람들이 쉽게 다녀오는에 아직 해외 여행을 혼자 다녀온 적이 없다보니 두려움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또 하나 여행코스이다. 일본 전체를 다 볼 수 없고 어디가 좋은지 또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야 하는데 막상 알아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거다. 여행 코스와 어디를 봐도 쉽게 볼 수 있겠는데 썩 눈에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도쿄로 간다하더라도 어디를 가야할지...개인의 여행 취향이 있다보니 도시 쪽인지 아님 시골을 좋아하는지..아님 둘다 관심이 있는지 먼저 여행 장소를 정해야한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막상 여행이라고 하니 날짜는 짧은데 왜그리 가고 싶은 곳이 많은지....그래도 3일 여행 코스로 나온 이 책 때문에 일정 잡는 거와 장소를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 시간대 별로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고, 일본에는 전설이나 신화 등 신 조차도 하나의 이야기로 존재하는 것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도 흥미롭다.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일본...또한, 이 책은 꽉 채워진 여행 코스가 아니라 사람들이 가볍게 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담겨져 있다보니 부담 또한 들지 않는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면 이 책의 계절은 여름이나 봄인듯 하다. 3일 코스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데 음...겨울에 여행을 간다면 코스는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지..현재, 일본 여행 계획이 추운 겨울이다보니 겨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 책에 나온 곳이 겨울에 봐도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4계절로 출간이 되면더 좋을 듯 하다. 이어, 도쿄 외에 후쿠오카도 3 데이즈가 있는데 이곳은 어떠한 여행지로 가득찰지 궁금하다.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막상 제대로 해외 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일본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고, 일본 외에도 다양한 3 데이즈 시리즈가 출간 될 것 같은데 이 또한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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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남녀소노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다녀 가이드 북도 스마트 폰에 담고, 지도 대신 구글맵을 이용하고, 여행지에서 그때그때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곤 하지만 내가 처음 일본 여행을 갈 때만 해도 가이드 북을 들고 다니는 여행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지금도 물론 여행지에서 가이드 북을 지닌 사람을 종종 보긴 한다). 무거운 가이드 북을 들고 다니기 힘들어 원하는 부분만 분철하여 다니는 사람도 많았다. 도움을 얻기 위해 가이드 북은 필요하고, 통째로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운 짐이었으니까. RHK 여행연구소에서 나온 3 데이즈 시리즈는 그런 사람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내가 읽은 도쿄는 물론, 후쿠오카나 헬싱키 등등 다양한 지역의 가이드북이 나와있다. 앞으로도 나온다고 하고.
일본은 짧게 여행 가기 알맞은 곳이다. 항공편도 자주 있고 거리도 멀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여행하거나 하루 휴가를 내어 2박 3일로 돌아보기 좋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쿄는 오사카나 후쿠오카, 삿포로 등 주요 도시 외곽까지 볼거리가 많은 다른 지역에 비해 도쿄 도심에 볼거리가 많아 2박 3일 정도의 단디간 여행에 적합하다. <3 데이즈 도쿄>에서는 도쿄 도심의 주요 랜드마크인 도쿄역과 고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지브리 미술관 등등을 적절히 배치해 처음으로 도쿄를 찾는 사람들이 둘러보기 좋은 코스를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번외편으로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 오다이바를 소개해 코스를 바꿀 수 있는 여유까지 함께 선사한다. 개인적으로는 도쿄여행에서 오다이바를 꽤 재미있게 둘러본 터라 본 여행코스에 넣지 않고 번외편으로 다룬 것이 좀 아쉬웠고, 기왕 번외편을 다뤄준만큼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근교 여행지까지 소개해 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나는 예전에 도쿄를 여행한 적이 있어서 새로 도쿄 여행을 간다면 리뉴얼한 도쿄역과 내가 여행했을 땐 없었던 스카이트리, 디즈니랜드 혹은 디즈니 씨를 둘러보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 쯤 외곽으로 나가도 좋겠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도쿄를 처음 여행하는 단기간 여행자에겐 적절한 책이지만 장기간 여행을 해 다른 곳의 정보가 더 필요하다거나 도쿄를 다시 찾는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 책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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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경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며 더 많고 다양한 세상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대와 설렘은 여행만이 주는 큰 선물이 아닐수 없어요. 4박5일이란 짧은 기간일정으로 떠나는 여행계획이라 이 기간동안 모든 곳을 다 볼 수는 없겠지만, 내게 맞는 여행코스를 짜는데 <3 데이즈 in 도쿄>만큼 유용한 책은 없어보입니다. 더구나 4-500페이지에 달하는 부담스러운 책자들과는 달리 딱 필요한 정보들로만 구성된 130여페이지에 달하는 얇은 책에다 핸드북보다 조금 큰 크기의 책인지라 여행내내 끼고 다니기에 꼭 안성맞춤으로 여겨집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도쿄를 총 3일코스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흔히 도쿄하면 떠오르는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도다이바 등은 도쿄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나 들렀던 곳일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유명한 관광지에 대한 소개보다는 도쿄만의 발전모습과 독특한 문화와 그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들 위주로 코스를 잡았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알아두어야 할 일본에 대한 간단한 정보, 교통편, 그리고 간단한 회화까지도 첨부해주었습니다.
아침 9시에서 10시 사이에 하루 일정을 시작해 가장 동선이 짧고 가까운 거리들로 묶어서 코스를 짜두었습니다. 1일 코스를 제가 직접 다닌다고 생각하면 저의 도쿄의 첫하루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바게트집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도심 한가운데 왕궁정원인 고쿄가이엔을 무료자전거를 대여해 산책하거나 걷다가, 도쿄역 키테에서 아이도 하고 간단한 쇼핑을 좀 하다가, 100년전통의 일본쇼바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선,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센소지를 들러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잠시 눈요기했다가 도쿄야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책에서처럼만 한다면 제대로 일본을 볼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뭘 먹을지 먹거리에 대한 고민들도 소개된 몇군데 추천 음식들로도 충분히 개인의 선택이 가능해보입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도쿄거리를 누빌 행복에 젖게 되는게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됩니다.
책은 모두 올 컬러로 그림이 아닌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개된 곳의 주소, 영업시간과 가는 길과 교통편 그리고 전화번호도 따로 소개되어 있구요. 다닌 하루 코스를 다시 지도로 간단히 보기 쉽게 정리도 해주었습니다.
그외 칼럼으로 일본의 문화들에 대한 소개글들도 일본의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맛있는 일본 5대맥주도 꼭 마셔보리라 다짐을 하게 되네요~!!^^ 번외편으로 소개된 디즈니리조트와 아름다운 경관의 오다이바, 도쿄축제, 드럭스토어, 신주쿠백화점은 물론 추천항공과 숙소까지 여행지코스짤 때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도쿄 여행은 이 책 한권으로 든든해보입니다. 제게 여행은 충분히 쉬며서 재충천할 기회입니다. 따로 머리아프게 여행코스를 짜기보다는 <3 데이즈 in 도쿄>책 따라하기로 편하고 알차게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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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예전에 가봐서 큰 가이드북을 다시 사기 그래서 샀어요 나쁘지 않았는데...결국엔 큰 가이드북을 사고 말았습니다 이책은 가까운 시일에 다녀오신 분들이 두세번 정도째에 다시 가실때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작아서 읽기에는 부담없고 통상적인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장소가 아닌 장소들이 나와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잘 간직해뒀다가 다음번 갈때에 다시 펼쳐봐야 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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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데이즈in도쿄 여행만큼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가끔은 혼자 하는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직 시도 하지 못해 그럴지도.
이 책을 한손에 들고서라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두껍지 않아 좋습니다. 시간대별로 가면 좋을만한 곳과 먹방이 대세이듯 식당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주로 무계획으로 여행을 하는 저로써는 휴대폰으로 블로그 등을 뒤적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겠죠. 사실 그나마도 귀찮음에 무턱대고 들어가서 맛보고 구경하고 사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어쩌면 인원한정이 있는 곳은 예약정보를 몰라 들어가지 못하거나, 가는날이 장날인 휴일에 걸려 아쉬움에 발길을 돌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포인트를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들뜬 마음으로 여행 간다는 것에 심취하여 후쿠오카에 간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 정해 온 계획대로 움직였고, 불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던 저는 그때 일찍 매진되어 못 먹은 롤케이크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갔던 곳, 여행의 경험에서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도쿄하면 막연히 봄날 벚꽃 날리는 메구로가와를 떠올립니다. 3데이즈 in도쿄에서도 오후2시 메구로가와 산책이 나와 있는데 어느 계절이든 1년 내내 아름답다는 작가의 말대로 저 역시 마냥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리 치코의 특대 무지개소프트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보고 싶네요.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도 아이스크림사랑은 끝을 없죠. 1일의 마지막은 구글 지도로 자세하게 첨부해주는 센스!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책을 들고 두 세군데 참고하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도쿄여행 시 90% 따라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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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처음 일본을 갔다온 후로 매년 2~3회 일본을 다녀오게 되었다. 하지만 짧은 일정 탓에 제대로 일본을 만나고 오지 못해 늘 아쉬운 생각만 들었다. 역시나 올해도 1월에 짧은 일정으로 나고야를 다녀왔고, 이제 12월에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12월 도쿄 여행은 온전히 휴가를 위한 여행을 목표로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매번 갔던 곳이 아니라 새롭운 곳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3 데이즈 in 도쿄>는 3일을 기준으로 단기 여행자에게 좋은 여행 코스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생활 예절에 대한 팁도 간단히 소개하면서 여행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문화 상식을 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여행책에는 한참 못미친다는 아쉬움이 있다. "주요 명소부터 최신 스폿까지"라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를 하였지만 작은 책의 크기만큼이나 정보 또한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시간대별로 나와 있는 일정에 실제 도보로 여행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의 동선을 지도에 요약하고 이에 따른 교통비 등을 함께 기재하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여행책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내 주요 명소들이 소개 되어 있지 않은 정보의 부족함이 무척이나 아쉽다. 과연 이 책을 읽고 도쿄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아무래도 힘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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