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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분위기가 신비롭고 그림이 아름다워서 한권씩 읽고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새장 이야기가 제일 좋았어요. 꽤 예전에 나온 작품으로 알고 있고 배경 자체도 예전이라 기녀 등이 많이 나오는 등, 어쩔 수 없이 좀 올드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여성서사가 담겨 있어서 좋은 의미로 조금 놀랐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세이지로의 안타까운 과거가 밝혀졌네요. 재능을 왜 저런 식으로 쓰나 했더니... 유쯔키와도 어서 만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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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5권 리뷰. 벚꽃나무 정령의 아름다운 소원을 이뤄 주고 병풍 뒤에 숨은 아름다운 여인과 그 병풍을 이용한 무당의 이야기. 애주가인 아버지를 갑자기 잃고 가업을 이어야 하는 젊은 여인이 술의 정령을 만났을 때… . 병풍 속에 살고 있는 하시히메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등변함없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읽고 있으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동화책을 읽은 듯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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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감 너무 좋다. 초기 단편선 9개도 이북화되면 좋을텐데.이어주는 손 단편. 멍 자국을 가진 소녀 유쯔끼는 스승댁에 기거하며 배우고 있다. 거기에 예전 스승이 죽은 아이 병원비 때문에 나쁜 일에 하게되었을 때 엮였던 골동품상이 찾아와 협박을 한다.스승은 중풍을 앓아 한 손이 불편한 상태. 유우당의 일을 유쯔끼가 맡아 하게 되고 인정을 받는다. 멍 자국을 가진 이유를 괴이들이 속닥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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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당 물건들은 우유당이 좋아서 팔리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아요. 거기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가지도 않다보니 우유당은 괜찮은걸까, 생활할만큼 잘 팔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유쯔키는 타고난 손을 가졌군요. 신비한 존재들이 좋아할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세이지로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안타까워서 괴로워하는게 이해갑니다. 유쯔키라도 만나게 된다면 조금은 낫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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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하츠 아키코 작가의 그림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머리가 좀 커보이기도 하고, 눈매가 매서워 보이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신비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입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벌어지는 골동품점 우유당을 배경으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