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과 남성이 틀리다는 건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까지 이해하게 되었다. 상대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도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건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때때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아 나를 괴롭게 했던 행동들이 잘 고쳐지지 않아 고민하기도 했지만 지극히 자연스런 모습이고 나의 환경이나, 유전, 성같은 외부, 내부 요인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었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데보라 태넌은 여성의 섬세함과 친구같은 도움으로 성방언에 대해, 곁들어 문화 차이에 대해 이해시켜주고 있다. 이 책은 극단적인 정답이나 요령을 이야기해 주지는 않는다. 처음엔 여자에게 작업들어가는 법이라든지 인간관계에 대한 것으로만 생각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이해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요령은 없다. 다만 왜 그런지 이해하고 용납, 수용할 수 있다면 그 모든 것에 대해 명확해 질 수 있을 것이고 더 깊은 골이 파이기 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
|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는 데에 있어서 나와 같은생각일 것이다 특히 오프라인상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는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은 줄 안다 그러나 책 선택기준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인정할수 없을 것 같다. 나역시 이 책을 구입하게된 동기가 책 제목에 많은 부분이 있었다는걸 부인할수가 없다. 책을 읽다 보니 책 내용중 상당 부분이 -남자를 토라지게 하는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말-이하 제목 다른 부분이 많은것 같다. 물론 전혀 다르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래서 남자고 또는 여자가 이런 관점과 이런 의도로 대화를 하는 가에 대해서 알았고, 또 남자와 여자의 언어 관습과 습성에 대해 알았다. 그래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중간중간 부분에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그러니까 이 내용들이 과연 제목과 관련이 있나 싶은 부분들이 꽤 있었던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책 제목이 차라리 남녀간의 대화방식의 차이나 남녀간의 언어학적인 습성이라든지..등등 이런 제목이 더욱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책 제목을 보고 책을 사는 경향이 많은데 이러한 책 제목만 보고 책을 샀다가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나 역시 쉽게 읽을 거리를 찾다 이 책을 샀는데 역시 후회를 한 것같다. 쉽게 읽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에 처음에 책을 산 취지에 맞지 않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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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남녀가 다르다고 하는데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 이와 흡사한 책은 많다. 그러나 읽을 때마다 공감하면서도 막상 일상 생활을 살아갈 때는 다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특히 남녀의 화술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주변에서 남녀의 대화법이 달라 남녀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어쩌면 남녀의 근본차이를 개인차이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한번 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면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의 방식대로 말을 하는 입장과 듣는 입장 중 하나만을 고집해야 할 것인가? 비록 대화의 습관이 굳었다고는 해도 아주 개선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 특유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제 대화에 적용하려 노력한다면 남녀간의 대화도 부드럽게 유지되고 마찰 요인도 그 만큼 줄어들게 될 것이다. 본의 아니게 말을 듣는 입장에 놓인 여자들은 자기 자신을 대중 앞에 내세우고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적극성을 배양해야 한다. 아마 여자들은 무대가 자신에게 주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잘못된 관념부터 타파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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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이책은 데보라 태넌의 제목이 조금 다른 책의 개정판이라 할 수 있다. 난 그래서 이 책이 좀 더 새로운 내용인줄 알았다.
근데 개정전의 책에 약간의 살을 더한것인듯... 내용은 비슷하다. 그래서 괜히 구입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사례도 많이 들었으나, 그것 보다 작가가 교수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 시키듯 통계에 의한, 보고서를 연상케 했다.
장점..
남성과여성,남편과 부인,상호 보완적이며 동반자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쉼없이 다투고 힘들어하고 피곤해하는 사람들에게 남자는 여자를,여자는 남자를 정신적인면에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책이라 생각됨.
우리삶에서 불필요한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는데 도움이될 지침서 [인상깊은구절] 부부, 연인간 충돌과 갈등의 90%는 남녀의 대화방식 차이에서 온다.. 서로의 대화방식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왜 남녀의 대화는 그토록 어긋나는 것일까? 왜 남자와 여자는 같은 말을 해도 달리 해석하는 것일까? 세계적인 언어학자 데보라 태넌 교수가 알려주는 남자와 여자의 너무 다른 언어의 세계.. 여자는 은유법을, 남자는 직유법을.. 남자는 말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 비해, 여자는 말의 속뜻을 생각한다. 여자는 대화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고자 하지만,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충고를 하려 든다. 이제 서로의 성방언을 이해하라. 언어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
| 원래는 데보라 태넌이 쓴 다른 책 '내 말은 그게 아니야'를 읽으려고 하다가 그 책이 절판되어서 같은 작가가 쓴 이 책을 택하게 되었다. 활자가 크게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도 눈의 피로 없이 읽기가 쉬웠고 내용면에서도 잠시잠깐씩 눈을 들어 하늘이나 최소한 사무실 천장이라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게 할 만한 구절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제목만 얼핏 보고는 그냥 여타 의미없이 쓰여진 책들처럼 젊은 남녀의 사소한 말다툼을 주제로 한 가벼운 연애지침서 정도로 이해를 했지만, 실제로 읽어 본 겨롸로는 그것과 영 달랐다. 남자와 여자가 각각의 상황에서 내뱉게 되는 구체적인 문장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 나간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웠다. 물론, 거의 비슷한 주제의 내용을 말만 약간씩 바꿔서 장을 달리하여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시종일관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지루함도 약간 있긴 했다. 그러나, 같은 얘기를 자꾸 듣다 보면 거기에 세뇌가 되고, 그 뜻을 점점 더 잘 새기게 되듯이, 같은 내용을 계쏙해서 반복적으로 읽다 보니, 긴 시간 따로 생각하지 않고도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잘 이해할 수 있따는 점은 참 마음이 편하도록 해 준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대화나 인간관계에 대해 책임있는 언행을 해야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며 읽을 만한 책으로 이 책을 한 번쯤 꼭 추천해 주고 싶다. 같은 시기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도 읽었는데, 두 책 모두 비슷한 류로써 겸하여 읽어보면 의미가 더 진해질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한 가지 편집면에서 글자가 커서 일기에 편하다는 점은 있는 것 같은데, 소제목마다 분리되는 느낌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책장을 넘기는 묘미가 적다고나 할까, 책장을 넘겨 감에 있어서 그 다음 장, 그 다음장으로 넘어가는 기다림과 설레임이 좀 적어서 지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상.. |
| 책을 읽으면서, 지나간 일들이 떠올라 참으로 부끄러웠다. 내가 이해 못하고 넘어간 일들이 결국은 내가 해석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걸 알고서는, 그간 했던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 얼마나 그들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을까, 평소에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책을 그 때 읽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책장을 덮으면서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 올랐다. 이젠 미안하다고 말할 상대가 내곁에 없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내가 이해 못하고 있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는 점 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저자가 여자라서 그런지 남여대화 차이의 배경에 대한 설명은 다분히 여성편향적이라고 느껴졌지만, 그점을 무시하더라도, 남녀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점에서 참 기쁘다. 이 같은 주제를 다룬 책들은 많이 있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들도 있지만, 난 이 책을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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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의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으면서 남자랑 여자랑 이렇게 많이 다루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남자는 화성에서 와서 화성말을 쓰고, 여성은 금성에서 와서 왔으니깐 당연히 금성말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금성인에게 화성인이 말하는 화성말이 통하리 없고, 화성인에게 하는 금성인의 말이 통하리 없다는 것을 왜 그 때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여자들의 말하는 스타일을 좀 더 알게 되었다. 여자들은 수다스러운 것이기 보다는 공동체적이고 사적이며 친근한 대등 관계의 관점에서 대화하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상깊은구절] 상대편에 대해 사사로운 것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성에게는 곧바로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간접적인 표현이 된다. 그러나 남자들은 반대로 여자들이 너무 세세한 것에까지 관심을 보이면 불쾌하게 생각한다. |
| 말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말들고, 유지할 수 있을까?그만큼 대화란 중요한것이다. 특히 남자와 여자와의 대화는 그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대화 방식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이책의 주된 내용이 바로 남자와 여자의 대화 방법의 차이이다.여자들은 왜 수다를 많이 떨까... 남자는 왜 집에 들어와서 한마디 말도 안하는걸까...이것 외에 수많은 궁금증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작은 생각의 차이로는 싸울일은 없을듯하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려는 노력...상대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할 수 있지 않을까? |
| 내가 의도하지 않은 말들.. 별 의미 없이 한이야기들이.. 여자들에게는 많이 다르게 받아들인단 사실을 실제 남녀간의 대화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남녀간의 대화에서 의도나 실수할수 있는 것들..등을 분석 해놓았는데요. 지금 절반정도 읽었는데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감탄사가 나옵니다. ^^ 다 읽고 나면 '카사노바'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ㅎㅎㅎ 모든사람들이 겪을 수있는 .. 남자라면은(여자분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분명히 겪을수 있는 일들을 꼭꼭 짚어서 여자가 오해하는 부분과 여자에게 실수해서는 안될 말들.. 마치 조언을 받은 느낌입니다. 남성이어서.. 혹은 여성이어서 "남자는 왜 그래?"or "여자는 왜 그래?"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책값이 비싸서 망설였는데 절대 후회 안합니다) |
| 남자와 여자가 말하는 말투와 그 말이 뜻하는 의미는 많이 틀릴때가 많다. 서로가 다른 어조와 의미의 말을 하기 때문에, 서로를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도 빈번하여, 이것에서 오해가 발생하고 관계속에서 어긋남이 올때도 많다. 과연 어떤 오해들이 있으며, 그것은 말에서 비롯되는 오해들일까. 화성금성시리즈의 존 그레이의 책들처럼, 이 책도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보고자 노력한다. 여자와 남자의 대화습성과 대화를 위해 선택되는 어휘들에서 원인을 찾고자 한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는 "맞아맞아"를 연발하게 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과연 그것이 문제일까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결국, 그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