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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조직에 대한 에피소드만 모아놓은 시리즈중 두번째. 첫번째 (일단 검은조직에 관련 에피소드는 65권까지)는 아나운서인 미즈나시 레나가 검은조직의 일원인 암호명 키르인데다 CIA의 비밀요원으로 FBI의 수중에 들어갔다가 다시 검은조직으로 복귀해, 아카이 슈이치의 마지막 (흠...)을 보여주었고, 이번 두번째에서는 조직에 들어간 키르의 정보로 인해 뛰어난 능력자인 검은조직의 버본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 용의자로 1) 오키야 스바루, 2) 세라 마스미, 3) 아무로 토오루를 지목하며 이들을 보여준다. 그런데 비중이 오키야 스바루가 제일 많은데, 나중에 아무로 토오루 컬렉션 만들려고 그런건지 (음,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은 그닥 미래를 많이 생각하고 설정을 만드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근데 어째 원서보다 번역서가 더 싸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서로 사도 되는게. 예전에 일본어학원에서 강사 등 사람들이 추리소설이나 장르만화로 일본어 공부하면 위험하..아니 그닥 도움이 안된다고는 말했지만, 명탐정 코난의 일본어는 꽤 구어체도 많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것들도 많다 (간혹 여자를 비하하는 말...이 나와 조금 그렇지만서도, 속어니까..). 명탐정 코난이야 솔직히 적어도 한번은 애니나 만화를 본 사람들이 이런 테마 컬렉션을 또 보는거니까 원서로 접해도 꽤 좋으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