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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소재도 상당히 새롭고, 초인에 대한 해석도 영웅담과는 조금 다르다. <식스센스>로 유명세를 탄 나이트 샤말란의 두번째 장편인데.. 첫 작품의 반전이 워낙 유명해서, 언브레이커블은 도리어 손해를 본 거 같다.
사실 이 작품만을 보면, 반전이 <식스센스>만큼 크지 않을 뿐이지.. 이 영화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좀 더 깊은 성찰과 이해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악이란 과연 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헐리우드의 오락성향의 영화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담고 있는 이야기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이후에 나온 <싸인>이나 <빌리지>까지는 좋았는데.. 어쩐지 <레이디 인 더 워터>나 <해프닝>은 어째 김빠진 기분이다.
그나저나... 아카데미도 샤말란에게 각본상을 왜 안 줬는지.. 가끔은 관객의 탄성에 아카데미도 같이 동조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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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의 감독 나이트 샤말란의 반전영화. 식스센스 만큼 충격적인 반전은 없으나 의외의 결말이 신선하다. 다소 엉뚱한 내용임에도 그것이 사실일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보게 된 영화이다. 사고가 났음에도 한번도 다친 적이 없는 주인공과 조금만 무리해도 크게 다치는 인물의 대비가 적절하며 또한 그 안에서 갖은 자와 아닌 자의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참신한 결말을 가지고 있고 지루하지 않은 전개를 보인다. 그다지 큰 반전을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오히려 확실한 반전보다 신선한 결말이 마음에 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