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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에 근거한 기존의 나열식의 문법책을 여러권을 본 후 의미와 원리에 근거한 문법책들을 찾던 중 여러고수님들의 리뷰를 뒤적 거리다 이 책을 발견했다. 현재 약 3번정도를 읽었지만 잘 이해는 되지 않는다. 우리가 이때까지 원리에 근거해서 영어를 대한적이 없었고 책의 내용이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 반복해서 읽을수록 영어의 원리에 다가가는 느낌이다. 이때까지 무의식적으로 외웠던 형식들이 원리에 의해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주옥같은 책인데... 형식, 나열식 단순암기의 문법에 지치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영어의 구문에 있어 예외적 구문은 없다. 모두가 원칙인 것이다. 언어는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인간의 의식과 인식활동의 산물이다.... 예외적으로 보이는 모든 구문의 구조도 사실은 일정한 원칙에서 논리적으로 확장 발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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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습관입니다. 단어만 해도 200번의 무작위적인 노출이 있어야 비로서 장기기억상태로 남는다는군요.
영어는 우리에게 외국어 입니다. 물론 언어이기도 하지요. 외국어를 잘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문화권에 묻혀 지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문화적 노출이 가능한 조건을 만들기는 재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무척 어려움이 많습니다.
영어를 공부한 지 꽤 됐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뭔가를 찾다가 마침내 임병윤 님의 [전치사 혼내주기]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찾고 찾던 해답을 준 책이지요. 3번넘게 읽기 시작하면서 이제 영어 전반적인 개념 자체가 잡혔습니다.
항상 뭔가 부족했다라는 감을 주던 부분은 영어를 매끄럽고 유연하게 표현해주는 전치사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감을 찾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감도 생기고 외국인 앞에서도 떠떳이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임병윤님의 또다른 보배를 찾았습니다. 영어로부터의 자유~ 정말로 자유일까요? 전 영어의 참된 이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초심자가 읽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문법서라는 개념자체를 버리고 영어이해의 기반을 정립해주는 사상서라고 말해도 거부감을 느끼지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확고한 영어이해의 기반을 만드시려는 분... 다른 분께 영어를 도와주시는데 그 원리의 기반이 부족하신 분은 반드시 한 권씩은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무조건적인 수용기인 아동기를 지나신 분께 외국어를 습관처럼 기르게 한다는 것은 나이든 애완견에게 새로운 생활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해에 기반을 둔 외국어 교육은 무차별적으로 시간과 돈이 낭비되며 트릭위주의 토익에만 신경쓰는 현재의 쓰레기같은 영어교육에 펀치를 날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서 읽어 보십시오. 3번정도만! 자칫 이 한글로 쓰여진 이 책 자체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무지를 한탄하시면서 그 만큼 상식을 쌓으려고 노력해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P.S
디자인과 편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었더라면 이 책은 영어도사들 사이에서 반드시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을을 것을.ㅠ.ㅠ
아니 반드시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책을 보시기 전에 [전치사 혼내주기]라는 책 먼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드커버에 두꺼운 책이라 도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인상깊은구절] 하나의 구문의 형성원리와 어순의 원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용법과 그 활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와 유사한 용법들에 대해서 스스로 그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이게 된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하나의 원리를 인식하고 이를 다양한 대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려의 결과일 뿐이다.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꼭지6 |
| 영어를 공부하려면 국내 문법 서적보다는 원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많이들 얘기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해 보니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영어에 흥미도 더 생겼구요.. 하지만 국내에서 엄청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rammar in use 시리즈, Azar, 등등 이책들을 공부하면서 시제나, to부정사, 동명사 등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명사, 관사 부분에서는 명쾌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설명도 지문도 별루 없었던거 같습니다. 영작을 하려 해도 여기다 이 명사에 a를 붙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헥갈리고 보통 명사도 아닌것이 a가 붙어있고..아..정말 답답했습니다..ㅠ.ㅠ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예비 영어 교사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이 책이 넘~넘 좋다고 칭찬을 하셔서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 좋더군요..그동안 답답했던 곳이 확~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명쾌하고 논리적인 설명..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덮어 두고 싶지 않고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좋은 책을 찾게 되면 반드시 사야 되기 때문에 이 싸이트에서 주문을 했 는데요 리뷰가 2개 뿐이다니..참 이상하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한달이면 완성하는..어쩌구..저쩌구..표지만 화려한 그런책들과는 비교 하는것 조차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여러분들도 후회없는 선택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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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문법에 대해 쓴 책인데 겉보기에는 얼핏 소설책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소설책이 아닙니다.단순히 품사별로 용법들을 쭈-욱 늘여놓은 책이 아니라 하나하나 상당히 길게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가끔 너무 저자만의 관점에서 설명해 놓은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을 줍니다.전체적으로 저자만의 주관이 꽤 강한책인 것 같습니다. 영어의 인식원리, 구체와 일반, 행위와 사물 등 책을 읽다보면 다소 지나친 현학적,추상적 단어 사용이 의도된 어휘 선택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약간 거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 내가 좀 막힌 영어를 공부하지 않나 싶을때는 이 책을 읽고 영어를 한 언어로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재밌는 부분들도 있습니다.영어에서는 조동사 should를 알아야 영어의 감정을 안다 등등.. [인상깊은구절] He went for America에서 for는 '-을 향하여'라는 목적적 의미를 가지고 있고 미래를 나타낸다.따라서 "그는 미국을 향해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그가 미국에 도착했는지 관해서는 언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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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윤 선생님께서 쓰신 "전치사 혼내주기"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책!
앞표지부터 뒷표지까지 전부 감동의 도가니인 책!
사방 팔방 뛰어다니며 간신히 구해서 읽어보고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던 책!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책!
이런 책이 절판되는 현실이 슬프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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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어에 대한 철학서이다. 영어의 형성원리를 설명함으로서 영어의 깊이를 깨우치게 한다. (오버스러운 말이긴 하다...) 2004년즈음 구입하여 조금 읽다 지루해기도 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방치했던 책이었는데 우연히 다시 펴보니 내용에 진주가 가득했다. 이후, 2회독을 하고나니 구체와 추상이라는 영어적 개념이 뇌리에 가득남게 되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이렇게 속시원하게 원리적 측면을 이야기 한 책은 없었던 것 같다. 학습서라기 보다 한편의 소설을 읽듯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멋진 책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이 책 지으신 임병윤씨가 내놓은 ''전치사 혼내주기'' 역시 멋진 책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구입이 어려워 아쉽기만 하다. 혹자는 전치사 혼내주기부터 보고 영어로부터의 자유를 읽으면 더 좋다고 했다.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