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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보도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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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난 배우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가 조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과 그로 인해 겪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를 남든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담배회사의 부사장에서 쫓겨난 러셀 크로우, 씨비에스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하는 알 파치노. 담배회사의 연구원인 러셀 크로우는 회사가 니코틴과 같이 중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를 담배에 같이 넣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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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난 배우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가 조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과 그로 인해 겪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히트>를 남든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담배회사의 부사장에서 쫓겨난 러셀 크로우, 씨비에스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하는 알 파치노. 담배회사의 연구원인 러셀 크로우는 회사가 니코틴과 같이 중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를 담배에 같이 넣어 만든 것을 알고, 회사에 사람에게 위험하므로 그만 두라고 했지만 회사는 오히려 그를 해고하고 만다. 이 사실을 씨비에스 방송국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을 담당하는 피디인 알 파치노에게 알린다. 알 파치노는 러셀 크로우와 인터뷰를 하고는 담배회사가 잘못한 일을 밝혀 방송에 내보려한다. 그러나 방송국도 이해관계가 얽혀서 오히려 알 파치노의 일을 막는다. 나중에는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가 같이 몸담은 조직의 잘못을 파헤치는 길을 간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영화로 그리고 있는데, 이 일로 가족간에 일어나는 갈등과 조직에서 벌어지는 이기주의도 같이 잘 다루고 있다. 윌리엄 홀덴과 페이 더너웨이가 나왔던 영화 <네트워크>와 좀 닮았다. 어느 조직이거나 문제가 없는 곳이 없다. 그런데 그 문제를 드러내 놓고 고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조직이나 사회의 건강에 달려 있다. 이 영화는 그래도 희망적이고 사실을 드러내는 쪽으로 가지만, 세상은 늘 희망적인 결말만 있는 건 아니다. 이 시간에도 조직이 살기 위해 개인의 삶이 허물어지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조직에 희생되는 개인이 없도록,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인상깊은구절]
알 파치노가 방송국 경영진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아 생기는 문제는 모두 당신 때문이라면서 대들던 모습. 누구나 다 그런 말을 하면서 회사를 다닐 수는 없다. 잘못에 당당히 맞설 용기가 없다면.
b******g 2006.07.1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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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담보로 두 남자가 말한다. 정의에 대해.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담보로 두 남자가 말한다. 정의에 대해." 내용보기
두 남자를 한 프레임에 놓았을 때 가장 멋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도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진실과 사실을 촘촘하게 보여준 영화다. 알 파치노의 배우 인생 최전성기의 하강도입 시기와 러셀 크로우의 본격 상승 시기의 교차점에서 만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 이야기.       처음에 러셀 크로우가 낯설다. 갈색머리로 알고 있는 그의 머리칼이 금발로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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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남자를 한 프레임에 놓았을 때 가장 멋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도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진실과 사실을 촘촘하게 보여준 영화다. 알 파치노의 배우 인생 최전성기의 하강도입 시기와 러셀 크로우의 본격 상승 시기의 교차점에서 만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 이야기.

 

    처음에 러셀 크로우가 낯설다. 갈색머리로 알고 있는 그의 머리칼이 금발로 되어 있고, 요즘은 흔하지 않는 안경테가 글래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이전의 시기에 이 영화가 제작되었음을 말해준다.

 

    내용은 간단하다. 이 간단한 내용을 두 남자의 직업소명과 사회인식을 한 점에 놓고 그 반대의 세력이 펴놓는 그물들을 다른 점에 놓아 긴장과 위태로움을 끝까지 유지한다는 점이 압권이다. 과학자로 어느 회사에서든 양심을 지키며 일할 수 있다고 믿은 제프리 와이겐(러셀 크로우)가 갑자기 부사장직에서 해고통보를 받는다. 한편, CBS에서 우리나라의 추적 60성격의 시사 프로그램 PD 로월 버그만(알 파치노)은 그에게 배송된 담배회사 기밀문서 해석을 위해 와이겐 박사에게 접근한다. 이 둘의 만남을 저지하기 위해, 둘이 사회에 말하려는 진실을 막기 위해 담배회사가 벌이는 다양한 심리적, 경제적 압박들(가족들에 대한 위협, 둘 사이에 불신조성, 우편함에 총알넣기, 천식을 앓는 큰딸 아이를 알면서도 의료보험제도 해지 통보 등)은 평범한 한 가족이 두려움에 휩싸이는 과정을 보는 사람이 함께 느끼게 한다.

 

    공익에 위반하는 내부정보를 알고 있을 때, 자신이 걸어야 하는 모든 경제적, 사회적 부담이 도의적 책임보다 가벼울 수 없다. 모기지도 내야하고 차할부금에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의 추억이 가득한 집까지 포기하면서 FBI가 들락거리는 집에 대한 이웃의 편견에도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두 남자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정의와 공익, 선량한 양심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고 다른 누군가를 쉽게 말할 수 없게 한다. 비밀서약을 깬 나쁜 놈이 아니라 자신이 지켜야 하는 모든 것(양심과 가족)을 걸고 당신은 와이겐처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청률이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저널리스트가 아닌 대의명분을 위해 자신의 최고가치까지 걸고 무엇인가 말할 수 있는지.

 

    감시와 미행이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안을 눈으로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느끼게 한다. 법원과 변호사, 언론과 자신의 가족사이에서 생각하고 생각해야 하는 제프리. 두 딸과 아내에 대한 걱정이 영화 중간중간 나올 때마다 평범한 사람이 지기에는 무거움을 가득 담아내는 러셀 크로우의 말과 표정이 영화를 진지하게 한다. 가족의 미래를 인질로 잡힌 기분. 그럼에도 옳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이라고 믿는 것.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걷고 또 걸어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 이러한 심리를 조용하고 치밀하게 그린다.

 

    할리우드 영화가 요즘보다 1990년대가 더 깊고 폭넓으며 가치있다고 느껴지는 데는 이런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회적이고 정치적 문제들을 영상미학으로 옮기면서, <에린 브로코비치>, <필라델피아이후 인사이더처럼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사람들의 마음, 삶과 영화의 일치성처럼 소모되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가 있어서이다.

 

    조용한 심리적 조임이 느껴지면서 일곱난장이들이 법정에서 말한 모든 사실을 사람들의 건강을 담보로 감수하는 연구원들이 어떤 갈등을 겪는지, 언론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 보게 된다.

 

    이 영화의 한 장면, 알 파치노가 말하는 상대방을 보는 장면이 1-2초 정도 몇 번 나온다. 언론인으로 사람을 볼 수도, 사람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일 수도 있는 이 장면에서 이 영화에서 왜 알 파치노인가, 왜 그의 시선의 멈춤이 필요했는지 답이 나온다.



YES마니아 : 골드 n********y 2012.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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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사이더"를 보고...
"영화"인사이더"를 보고..." 내용보기
이영화는 몇년전에 TV를 통해서 본기억이 있고, 얼마전에 VCD를 구하여서 다시 본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해서 마이클만 감독이 99년도인가 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간략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명퇴당한 담배회사 간부(리쎌크로우)가 한 방송국 PD(알파치노)를 만나서 회사 비리를 폭로하고 정의를 되찾는다는 내용인데, 무엇보다도 두 히어로인 리쎌 크로우와, 알파치노의 명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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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몇년전에 TV를 통해서 본기억이 있고, 얼마전에 VCD를 구하여서 다시 본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해서 마이클만 감독이 99년도인가 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간략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명퇴당한 담배회사 간부(리쎌크로우)가 한 방송국 PD(알파치노)를 만나서 회사 비리를 폭로하고 정의를 되찾는다는 내용인데, 무엇보다도 두 히어로인 리쎌 크로우와, 알파치노의 명연기 그리고 라스트 모히칸에서 보여 주었던 웅장한 스케일의 배경음악과 연출력의 바탕인 마이클 만 감독이라 정말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아직 보지 못하시거나,DVD선택에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흡연자님께서 이영화를 보신다면 당장 담배를 끊고 싶을 생각이 나실겁니다^^ (담배의 주재료부터, 니코친의 중독성, 각종 비리을 낱낱이 파해치고 있기에) 아무튼 거대한 담배회사와 두 히어로의 법과 정의, 그리고 언론의 힘의 대결이라는 내용이 상당히 끌리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들 하세요.

[인상깊은구절]
그래, 인터뷰를 하겠소..당장!
YES마니아 : 플래티넘 j***f 2006.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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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더"] 유통기한 By 이근화
"[영화 "인사이더"] 유통기한 By 이근화" 내용보기
영화 "인사이더(The Insider, 1999)" 는 내부고발자를 다룬 실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서 남성적인 스타일의 선 굵은 연출가 '마이클 만' 의 ​정공법적인 연출과 더불어 거친 느낌의 연기에 탁월한 배우 '알 파치노' 와 '러셀 크로우' 가 함께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 실제 사건을 영화에 옮겼는 데 밀도있는 묘사와 더불어 실제 사건영상을 삽입하여 리얼함을 부각시키는 등 드라
"[영화 "인사이더"] 유통기한 By 이근화" 내용보기

영화 "인사이더(The Insider, 1999)" 내부고발자를 다룬 실화를 영화옮긴 작품으로서 남성적인 스타일의 선 굵은 연출가 '마이클 만' 정공법적인 연출과 더불어 거친 느낌의 연기에 탁월한 배우 '알 파치노' '러셀 크로우' 가 함께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실제 사건을 영화에 옮겼는 데 밀도있는 묘사와 더불어 실제 사건영상을 삽입하여 리얼함을 부각시키는 등 드라마적인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한 '러셀 크로우' 는 실제 내부고발자들이 겪는 고통을 매우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를 Keyword로 요약하면

"마이클 만" "정의와 진실" 그리고 "러셀 크로우" 나누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연출을 맡은 "마이클 만" 감독은

1976년 첫번째 장편연출작 "맨헌터" 를 통해 칸영화제 후보작에 오른 이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를 세계적인 배우로 등극시킨 영화 "라스트 모히칸" (1992) 와 남성적인 마초영화 "히트" (1995) 으로 묵직하고 비장미 넘치는 남성적인 연출 스타일 거장으로 헐리우드에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콜레트럴" (2004) "마이애미 바이스" (2006) "퍼블릭 에너미" (2009) 를 통해 남성미 넘치고 비장미 깃든 범죄액션 영화들을 연출하면서 자신의 장기를 살려내고 있는 감독입니다.

영화는 거대 담배회사의 중역이 내부고발자로 등장하며 우리들에게 "정의와
진실" 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케 하는 데 거대한 권력을 가진 담배기업을 상대로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는 그는 시종일관 정의감 넘치는 선의의 내부고발자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깊은 감정이입을 이끌어 냅니다.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회사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고, 자신의 딸과 가족들을 우선하는 그는 전형적인 소시민인데 우연히 만나게 된 방송국 PD를 통해 공익을 위한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폭로" 를 다룬 고발형식의 영화외형 보다는 내부고발을 통해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된 두 남자의 버디무디같은 스토리 전개와 선택이라는 내적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 "L.A. 컨피덴셜" (1997) 으로 이름을 알린 뒤 이 영화의 주연
으로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배우로 떠오른 "러셀 크로우" 는 이후 영화 "글래디에이터" (2000) 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뷰티플 마인드" (2001) 에서의 '존 내쉬' 박사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내밀한 심리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강인한 외모와 이미지 덕에 남성영화에 캐스팅되어 온 그는 오히려 여성
적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적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는 아이러니를 갖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후 느낌을 담은 시는

'이근화' 시인의 "유통기한" 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검은 비닐봉지가 아름답게만 보인다
곧 구겨지겠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람
사물의 편에서 사물을 비추고
사물의 편에서 부풀어오르고
인정미 넘치게 국물이 흐르고
비명을 무명을 담는 비닐봉지여
오늘은 아무렇게나 구겨진 비닐봉지 앞에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추천이유는 영화속 두 주인공의 모습 역시 회사라는 거대한 기업 울타리속에서 머무는 존재로 보여지며, 우리들 역시 "유통기한" 이 가진 샐러리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정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유통기한" 이 있는 것은 아닌지...

 

 

http://never0921.blog.me/220984800755 

 

n*******1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