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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인 케이타와 라그나는 마음에든다. 로맨스에서 케이타 같은 스타일의 여주는 많이 못봤는데 이런 타입이 좀 더 많아졌으면 싶을 정도다. 라그다와의 관계에서도 자신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싶어하는게 특히 좋았다. 1편에서 머저리 같이 굴었던 라그다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똑바로 반성하고, 케이타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 좋았다. 특히 결국 낙인을 원하지 않는 케이타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줬다는 점에 많이 플러스 점수를 줬다. 문제는.... 에이브히어다. 아마 다다음편 남주인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저런 머저리 이중잣대남이 남주로 나오는 다다음편을 꼭 봐야할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다. 지가 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