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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 천천히 읽어나간 책, 아이의 속마음
아이의 연령에 맞게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게 소개해주고 있는 아이의 속마음.
아직은 내가 이 책을 어설프게 따라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우선 아이에 대한 내 말투나 행동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이 저자가 말해준대로
그냥 뱉는 말이 아닌 아이의 꼬리표가 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난 큰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뿐
아니라 이 책에서 말한 단계별로도 조금씩 아이랑 노력해서 해보려고 한다. 특히나 아주 대표적인 예시들이 우리집에서는 다 해당되는 내용들이라,
더더욱 사실 놀라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다. 내 아이와 서로 힘들게 지내는 시간을 점점 최소화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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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 (내 아이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소통의 양육 수업)
'아이의 속마음' 제목만 보고 그냥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요즘 엄마책에 부쩍 관심 가지는 딸이 이 책 읽는 걸 보더니 묻더라. "엄마 이 책 읽으면 아이의 속마음 알 수 있어?" "응... 조금은 알지 않을까?" "그럼, 얼른 읽어봐! 나도 아이니깐, 내 마음도 알 게 될거야!" 음... 아마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려나? 사실 내 마음도 모르는데, 아이의 마음을 아이 입장에서 오롯히 살피기가 책읽기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해는 하고 있어도 나의 말과 행동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경우에는 딸아이보다 내 마음이 더 좁은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많다. 나는 보통의 엄마인 듯 하다. '보통의 평범한 엄마' 사실 그거면 된다고 생각한다. 육아서에 나오는 것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부족한 나를 알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르고, 늘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는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해야겠다는 그 마음 가질 수 있을 듯 하다. 저자 비키 호플(Vicki Hoefle)은 미국의 아들러 양육 전문가로 25년 이상 미국 전역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요즈음의 사회분위기와 잘 들어맞아서인지 '아들러 심리학'을 다른 책들이 최근 많이 출간되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으며,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양육법을 배운다. 1부에서는 건강한 어른으로 기르기 위한 부모와 아이의 관계, 양육방법, 태도 등을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직접 겪은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어떤 태도로 양육해야 할 지 생각해볼 수 있다.
1부 내 아이 어떻게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 : 스무 살 명문대 입학보다 스무 살 독립을 목표로... 맞다. 엄마의 역할은 7살 아이를 훈육해서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눈 앞에 보이는 행동수정이 목표가 아니라, 미래에 엄마처럼 어른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뛰어난 성취를 보이면 좋겠다라는 그런 기대도 마음 저편에 있는 듯도 하다. 내 아이는 독립적인 존재이지 내가 아니다! 잊지 말아야지!!!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을 잘 했으면 좋겠다. 어떤 학교에 진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대신에 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타인과 잘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으로, 원하는 바가 있으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르도록 해야지... 라고 생각한다.
헌신하는 엄마가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아이가 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가진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는 '마음먹은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마음먹으며, 그대로 행동하는'엄마'가 되도록 해야지 하고 다짐해 본다.
2부 흔들리지 않는 행복한 양육 : 가슴으로 들려주는 부모들의 고백 2부에서는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다던지, 아이 방이 항상 아수라장이라던지...하는 부모들이 겪는 아이의 문제상황이나 행동을 저자가 말하는 6단계의 과정으로 변화해나가는 과정을 실제상황을 예로 들어 들려준다. 1단계 - 상황설명하기(되도록 짧게) 2단계 - 관계의 청사진 개발하기 3단계 - 독립성 기르기 4단계 - 유아와 함께 살기 5단계 - 어른으로 키우기 6단계 - 의도적인 계획 만들기 이 부분은 아마 각 가정에서 비슷한 상황이면 더 자세히 읽힐 것 같다. 우리집의 상황과는 맞지 않아 공감가지 않은 부분도 더러 있었지만, 위의 6단계를 이해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보는 것도 좋겠다. 단,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러 번 읽어봐야할 듯 하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많지만, 나는 이 두 가지가 크게 와 닿았다. 첫째, 엄마는 아이를 건강한 어른으로 키워야한다.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엄마와의 첫 관계가 중요하다. 그래서 엄마들이 이렇게 배우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리라...생각된다. 엄마되기가 쉽지가 않다. 둘째, 엄마는 아이의 거울이므로, 말과 행동이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 아이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말과 행동으로 당장의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과정이 아이에게 어떤 커다란 영향을 미칠 지는 알 수 없으므로... 정말 중요한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 것 같다. 책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는데, 저자가 중요하게 말한 것이랑 다를 수도 있을 듯.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매끄럽게 읽히지 않는 부분도 조금 있었다. 처음에는 번역서라 그런 가 생각도 했는데, 이 책을 옮긴이는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이므로 꼭 그 이유는 아닌 듯 하다. 또 다른 저서인 「부모의 5가지 덫」을 이 책에서 여러 번 언급하고 있어서인지 후속편인 듯한 느낌도 받았는데, 서점에 가면 한 번 찾아봐야겠다. 이 책을 읽지 않아서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를 기르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도 있겠지만, 엄마가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읽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와 나에게도, 모든 엄마와 아이에게 기적같은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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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주변에 아이를 낳아 키우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에게 한가지라도 더 해주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아직 아이를 태어나기 전부터 좋은 유치원에 보내려 원서를 써놓았다가 돌이 지난 지금에서야 유치원에 합격통보가 떨어져 기쁘다는 친구의 말과 아이의 인맥을 위해서 조금은 무리해서라도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 좋은 학군을 만들어주고 네트워크를 만들어줘야한다고 말하는 친구들은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낯설기만하다. 그런 친구들에게 소신껏 아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파트보다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주택이 낫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하면 아이를 가진 친구들은 하나같이 아이가 없을때는 그런 생각을 했지만, 막상 아이가 생기고 나니 그런 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점점 더 두려워 지기만 한다. 결혼전에는 아니,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육아에 대한 소신이 있던 모든 사람들이 왜 아이만 생기면 모두 획일적으로 변하는 걸까, 아이에게 뭐가 좋은지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는 되지 않는 걸까, 내 친구들과 같은 마음으로 아이에게 무엇이 진짜 필요한지, 아이의 속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이의 속마음]이란 책이 아닐까 싶다. 책속에는 아이들과 문제가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예를 들어 이야기하고,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고 힘겨루기를 하지 않는 방법, 그러한 상황에서 부모가 느낄 수 있는 죄책감, 책임의 영역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로 나뉘어 어떻게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는다면 부모가 해주고 싶은 것과 아이가 바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을것인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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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에 놓여진 책을 보고 둘째가 나에게 하는 말 “엄마는 내 마음 알아? 내 마음도 모르면서!! 『아이의 속마음』이라는 책 잘 읽어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 거야. 꼭 읽어보고 내 마음을 알아 맞혀봐~~”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나에게 던진 말은 조금은 충격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고 아이들 마음을 읽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이야말로 엄마 마음을 너무 몰라준다는 생각이 든다. 사춘기로 확 접어든 중학교 1학년 큰 딸, 감성 충만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 이제 제법 컸다고 누나들에게 토 다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이 아이들을 어찌 양육할꼬? 한없이 고민 속에 빠져있던 나에게 이 책은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었다. 아직도 양육의 길은 험난하지만, 나를 잘 인도해 주는 지침서로 삼아 아자!!, 아자!! 하고 힘을 내본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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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살 8살 딸아이의 부모로서 참많은 육아서를 읽어왔던것같다. 읽으면서 공감했고 알아갔고 적용하려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은것이 육아였다.나는 왜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또 읽으면서도 해답을 찾지못하고 계속하여 또다른 육아서를 찿아 전전긍긍하는것일까. 이것은 비단 나만이 그런것은 아니었다.주변의 많은 엄마들이.또 아빠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나에게 이책은 한줄기 빛과도 같았다.시기적으로 내가 겪고있는 아이들과의 전쟁에서 딱맞아 떨어진 면도 있겠지만 이책은 도전해볼만한 과제를 던져주고있었고 나는 당장 그것을 시도하고 있었다. 부모에게 가장어려운것은 아이의 행동을 다 이해할수 없는것과 그렇게행동하는 아이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인가가 가장답답하면서도 화가나기도 하는 대목이지 않을까싶다.그마음을 알수만 있다면 훨씬 이해하기 수월할텐데.. 아이는 말대신 행동으로 상처를주고.부모는 그런아이에게말로상처를 준다는 말에 공감이 가며 가슴한켠이 아려왔다. 나는 아이가 아닌 미래의 어른을 키우고 있는것이다. 부모의 임무는 정말 어마어마한것이다. 존중이아닌 끊임없는 잔소리로. 협조아닌 협박으로. 책임감 아닌 대신해줌으로.스스로 내가우리아이들을 망치고 있느것은 아닌지 뒤돌아보게 만들어준책이 되었다. 33.아이들이 어머니인 나와의 관계를 통해 관계에대한 모든것을 배운다는것도 이해하기시작했다. 56.어렸을때는 원래단어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그단어를 설명하는 부모님의 행동을 알아채는 법이잖아요. 67.아이들이부모나 타인에게 의존하지않고 자립심을 쌓을수 있게 돕는 것이 바로 부모가 할일이. 93.미래의 스물네 살 어른이 아니라 기분변화가 심한 네살 아이를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많은 부모들처럼 나는 그순간 이후에 일어날일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115.우리에게 없는것을 아이에게 줄수는 없어요.(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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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를 기르면서 놓칠 수 있는 것들을 다잡아 주는 지침서이다. 비키 호플이라는 작가는 아들러 양육 전문가이면서 부모 교육가이며 작가라고 소개되어 있다. 아들러 양육이라는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금은 아이이지만 미래의 어른이 될 존재이므로 아이를 존중하고, 정직하게 사랑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작가는 반복해서 이야기 한다. 미래의 어른. 나와 대등한 관계. 수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정말 이 책처럼 아이를 키울 수 있다면 미래에 행복한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미래에 어른이 될 유아와 살아가면서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부분은 인상적이다. 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가 어떠한 의견을 내고, 그 중에서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이야기하고, 아이가 책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내 몫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육아에 지쳐 흔들릴 때 한번씩 뽑아 들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아이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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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큰 질문을 갖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내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최고지향점에 대한 대답을 갖고 질문을 던지며 사는 것과 일상의 갈등 하나하나에 힘에 부쳐 지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것일 거다. 허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아이와의 일상을 결코 가볍게 여겨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아이에게 일관되게 요구할 때나 조언을 해줄때 조차, 그러한 행동들이 아이의 미래 행복한 삶을 위해 정말 필요한 일인지 따져봐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엄마의 직관에 따르되 절대 육아가 즉흥적이어서는 안되며 방법론적이며 계획적인 양육형태여야 한다고 한다. 특히 아이 행동에 숨겨진 4가지 코드에 대한 설명은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아이의 특정 행동이 부모와의 갈등을 야기할 때 아이의 근본 행동 목적을 파악해야 하며 아이의 숨은 의도를 알아차리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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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궁금했다. 왜 내 아이만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것일까? 왜 하필 내 아이가 다른 누가 아닌 엄마인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일까?6살, 3살 사내녀석 둘을 키우면서 나는 세상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 듯 살고 있었다. 다른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특히 딸을 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세계 사람 이야기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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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 우리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주는 모든 경험들이 아이의 무의식속에 이미지 그대로 기억된다는 것은 우리의 어린 시절을 되집어 보면서도 알게 되는 것들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당황하게 되는 것들이 우리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내면과 마주치는 일일 것이다. 어린 자기이든 부모로서의 어른인 자기이든. 아이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되고 서로 성장하기 위한 관계로 가기 위한 기회를 잡는것. 이것이 부모로서의 가장 큰 축복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축복의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아이의 모든 관계의 시작인 부모에게 건강한 관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친절하고도 명확하게 안내해 준다.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들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꼬리표, 상처, 강요...) 아이들의 행도에 숨겨진 4가지 코드 (관심, 권력, 복수, 회피....)를 알려주고 이를 보다 잘 실천할 수 있는 7단계 양육실천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적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격체로서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잘 제시해 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답답한 아이의 행동때문에 고민이었던 것들을 부모로서 자신의 양육태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실천할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던져준다.
작은 것부터 일상에 녹여서 세심하고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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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궁금한 내아이의 속마음.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잘 표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더욱 궁금하죠. 아이와 소통을 잘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될때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초능력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한없이 사랑스럽던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자아가 생기면서 엄마와 힘겨루기도 많이하고 엄마가 물어보는 말엔 대꾸도 안하고 엄마가 보기엔 당연히 해야할 일들도 소홀하게 하는걸 보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는 아이에게 말로써 상처를 주지만 아이는 엄마에게 행동으로 상처를 줍니다"라는 문구로 더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어떻게 하면 상처 받지 않고 양육을 할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게 할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단순히 지금 어린 아이를 양육하는것에 급급해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걸 보고도 보상행동으로 무마하거나 억눌러 버리거나 하는 잘못된 부모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반성과 깨달음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울때 "큰그림"을 그리라고 당장 아이를 바꾸려고 전전긍긍하지말고 멀리,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를 바라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정말 진심 공감해요. 아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한 부모와 건강한 소통의 방법에 대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같은 행동이지만 풍부한 사례를 보여주며 나이별로 대처하는 세세한 방법에 대해 나온답니다. 부모가 그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작가가 알려주는 7단계 방법으로 똑같이 실천해 볼수 있어서 더욱 유용한 책인거 같아요. 아이의 독립성을 기르는 특권과 책임을 기르는 부분에서 특권을 누리기 위한 구체적인 책임 행동이 예시되고 5세이하는 책임을 증명해보일 시간이 7일, 5-9세는 7-10일, 9세이상은 30일을 두라고 조언합니다. 이부분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는데요, 새로운 스노우 보드를 갖고 싶어하는 19세아이에게 백화점은 청구서를 보류해주지 않는다 이십대가 백화점 진열대에서 최신 가방을 그냥 가져갈때 이를 두고 보는 주인은 없다, 특권과 책임사이의 균형에 대해 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해도 바깥세상은 확실히 가르쳐줄것이다, (p.84) 부분에서
4단계 유아/초등학생/청소년과 함께 살기 상황을 악화시키지않고 조취를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5단계 어른으로 키우기 6단계 의도적인 계획표 세우기 7단계 부모의 직관믿기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각 단계에 대한 세세한 팁이 적혀 있어, 우리집에서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면 각 연령대에 맞게 대입하여 생각해 보고 바로 실천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아와 청소년기의 각기 다른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 대해 엄마가 어떻게 독립성을 보장해 줘야할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기도 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대부분의 육아서는 나이별로 각각 읽어야했지만, 이책은 한권만으로도 전연령의 아이들을 건강한 어른으로 키우기위해 어른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수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부모들이 고민하는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 자기방을 정리 하지 않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교육해야할지에 대한 건강한 양육방식이 담겨 있어 두고두고 옆에 두고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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